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가 연말을 맞아 외국인 주민과 지역 원주민들이 돈독하게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는 10일 사업보고회를 열어 2023년도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외국인 주민의 태권도 공연과 베트남 및 필리핀 전통공연을 비롯한 중도입국 청소년의 우쿨렐레 축하공연, 한국 청소년 장기자랑 등을 진행해 참석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결속력과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증가하는 외국인 주민들의 안정적인 한국 정착을 돕고 문화다양성이 존중되는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이주민들의 인권 보호와 존중의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노경신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 한해 동안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에 따뜻한 관심과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내년도 사업계획수립의 운영 방향성을 모색하고 내·외국인 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 나은 센터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서는 센터 운영에 기여한 공로직원 및 외국인 봉사자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 전달도 진행됐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가 26일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한국어교육 수강생 50명을 대상으로 한국어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교육생들의 한국어 말하기 능력 향상과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통해 외국인 주민의 적극적이고 건강한 생활과 지역사회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기존의 말하기 대회 형식에 더해 한국어 문장 빨리 쓰기, 토픽 문제 풀기, O/X 퀴즈, 단어 맞추기, 스피드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는 교육생들의 대회 참여를 통해 한국어라는 언어를 매개로 미래 양국의 교류 및 발전을 이끌어나갈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샤가이씨는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덕분에 한국어를 배울 수 있었다”며 “외국인들 주민들이 타지 생활에 적응하고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런 행사를 만들어준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노경신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장은 개회사에서 “외국인복지센터 교육생들에게 한국어 학습의 건강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며 “외국인 교육생들의 어학 능력 향상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는 10월 15일 화성시 관내 거주하는 중도입국 자녀 20명과 함께 에버랜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해당 문화체험은 언어 및 문화적인 혼란을 겪고 있는 중도입국 자녀들에게 한국의 놀이 문화를 직접적으로 체 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또래집단 과의 사회성 발달 및 긍정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체험을 기획한 임윤옥(중도입국 자녀 담당직원)은“최근 중도입국 자녀 및 외국인근로자 자녀가 증가하고 있기에 한국어 교육 및 진로탐색, 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모색하고 있다” 며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중도입국자녀들이 한국에 모범 되는 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유미화(교육문화 팀장)는“이번 에버랜드 문화체험은 형식적이고 단순한 놀이기구 체험이 아니라, 실직적인 중도입국 자녀 욕구 해소 및 한국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사업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는 부모 중 한 명의 국적이 외국인인 가정의 자녀를 지칭하는 중도입국 청소년을 소외된 계층이라 판단하여, 한국사회 적응을 위한 프로그램을 중점적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는 9월 24일(일) 화성시 관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 100명과 함께 추석행사를 진행했다. 외국인주민들은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몸으로 느끼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냄으로써, 타국 생활에 지친 마음과 고향의 향수를 달래는 시간이었다.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는 “외국인 주민들에게 한국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상호 존중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행사를 기획 했다“고 전하며 ”이에 해당 문화체험은 단순 체험이 아니라, 외국인 주민들이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한국사회에 적응하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사료된다“고 밝혔다. 해당 전통 문화체험에 참여한 퉁(29세, 캄보디아) 씨는 “한국의 옛 문화를 공부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이러한 활동을 기획하여 실행해준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에게 감사표시를 더했다. 노경신 센터장은 “이번 추석행사에 참여해준 모든 외국인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는 외국인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교육 및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명근 화성시장은“문화다양성 시대에 걸맞는 행사를 준비해준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는 6월 18일 1학기 한국어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대회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대회는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1학기 한국어 교육생 50명을 대상으로“도전 골든벨, 애국가 쓰기, 노래 문장 완성하기”로 구성했다. 외국인 교육생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 및 센터이용 동기부여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한국어 수업을 듣는 외국인들에게 참가자격이 주어졌다.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어 교육의 마지막을 매듭 짓고, 한국어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키며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 제고와 건강한 한국생활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했다"고 전했다. 한국어대회를 개최한 노경신 센터장은 “외국인 교육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어 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또다른 행사에도 즐거워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는 4월 23일 화성시 관내에 거주하는 몽골주민 88명과 함께 향남에 위치한 화합공원에 농구장에서 체육활동을 진행했다. 몽골 공동체에게 코로나로 인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이번 대회를 통해 활짝 펼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해당 농구대회는 단순 체육활동이 아니라, 한층 더 발전된 스포츠맨십을 통해 상호 존중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했다. 노경신 센터장은“ 이번 체육활동은 경쟁 및 우승을 목적으로 개최한 것이 아닌, 외국인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단합을 위한 행사임을 강조했음. 또한 체육활동인만큼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도록 당부했다. 전용길 국회의원은“이번 몽골 체육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참여를 도모할 수 있어서 뜻 깊은 대회였다고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이와 같은 체육활동이 지역사회 발전 및 외국인 단합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농구대회에 참여한 짬바(37세, 몽골)는 “한국에서 몽골사람들과 함께 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서 감사함”을 표했으며 더불어 이러한 활동을 기획하여 실행해준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에게 감사표시를 더했다.
한국다문화뉴스= 정영한 기자 |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는 4월 23일 화성시 관내에 거주하는 방글라데시 공동체 40명과 함께 이드 명절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방글라데시 명절행사는 단순 음식나눔 행사가 아니라,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직원들이 방글라데시 문화를 이해하고 향후 외국인 사업을 진행할 때 문화지식을 통해 사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방글라데시 주민들은 타국에서 본국 전통 명절행사를 지냄으로써, 타국 생활에 지친 마음과 고향의 향수를 달래 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체험에 참여한 칸(19세, 방글라 데시)는“한국에서 방글라데시 전통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본국의 문화를 존 중받는 느낌을 받았다”라는 말을 전하며 해당 이드행사를 함께 참여해준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직원들에게 감사 하다는 말을 전했다. 노경신 센터장은“이러한 뜻깊은 명절 행사를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화성시외국인복지 센터도 화성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을 위해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 및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 하여 글로벌한 화성시에 이바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노경선)는 4월 16일 화성시 관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 40명과 함께 전주 한옥마을에 방문했다. 외국인주민들은 전주 한옥마을 문화체험을 통해 전통문화를 직접 몸으로 느끼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냄으로써, 타국 생활에 지친 마음과 고향의 향수를 달래는 시간을 가졌다.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는 화성시 외국인 주민에게 한국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상호 존중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이번 체험을 마련했다. 또 단순 체험이 아닌 외국인 주민들이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한국사회에 적응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해당 문화체험에 참여한 리즈완(33세, 파키스탄)는“한국의옛 문화를 공부할 수 있는 야외활동이였다”며 이러한 활동을 기획하여 실행해준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에게 감사표시를 더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는 4월 15일 중도 입국자녀 20명과 함께 부천 한국 만화박 물관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중도입국자녀들에게 자국의 문화 및 청소년기에 적합한 문화체험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중도입국자녀들 간의 단합력을 증진시킴으로써, 소속감과 이들의 활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헸다. 또 만화박물관을 쉽게 소개시켜주기 위해 체험활동, 박물관 및 뮤지컬 관람 등 다양한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센터는 중도입국자녀들에게 한국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상호 존중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하며 해당 문화체험은 단순 체험이 아니라, 외국인 주민들이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한국사회에 적응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사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해당 문화체험에 참여한 니키타(9세, 우즈베키스탄)는“이런 장소가 있는 줄 몰랐다. 더 자주 왔으면 좋겠다”며“특히 한국어 공부뿐만아니라, 친구들과 만화박물관에 함께와서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경신 센터장은“중도입국자녀들은 국적을 가릴 것 없이 누구나 고향을 그리워하기에 중도입국자녀들의 외로운 욕구를 해소시켜주어야 한다”며“이러한 체험을 통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노경신)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외국인 주민과 명절음식을 나누고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추석명절 문화체험'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지난 4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진행되었다. 민족 대명절인‘추석’을 맞아 외국인 주민과 명절음식을 나누고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게 함으로써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사회 안착을 돕고자 마련했으며 외국인 주민 및 지역주민 100여 명이 화성시 6 화성시, 외국인 주민과 ‘추석명절 문화체험’ 열어 참석했다. 행사는 다양한 체험과 명절 음식, 레크레이션을 통한 명절 추석 알아보기, 의류 바자회 등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체험에는 송편만들기, 한복 의상체험, 연날리기 등을 준비했다. 노경신 화성외국인복지센터장은“한국문화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 공동체들이 자국의 고유 명절이나 축제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 문화 다양성이 어우 러지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