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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외국인 에스엔에스(SNS)기자단’ 발족‥ 지역사회와의 소통 앞장

경기도청 1.jpg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경기도는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선발한 30명의 제3기 ‘경기외국인 에스엔에스(SNS, 사회관계망서비스) 기자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도내 외국인 주민들의 지역사회 소통에 앞장선다고 11일 밝혔다.

 

‘경기외국인 에스엔에스(SNS) 기자단’은 경기도가 도내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도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 시행 3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에 위촉장을 받은 기자단은 앞으로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를 기반으로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주요 정책·사업, 생활 정보, 문화예술 축제·행사 현장 등 외국인 주민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정보를 취재하고 전달하며 이들의 한국 생활 정착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정보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외국인 주민들에게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등 다양한 외국어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3월부터 공개모집, 서류심사 및 온라인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이달 초 중국어·베트남어·러시아어·캄보디아어·태국어 사용자 30명을 기자단으로 선발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태국어 기자단 4명을 선발했다.

 

이어 지난 8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기자단 발대식을 열었다.

 

도는 기자단의 원활한 취재를 위해 기자증과 각종 취재 물품을 제공하고,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소정의 원고료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 활동자에게는 경기도지사 명의의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김정일 외국인정책과장은 “앞으로 기자단이 외국인 주민들의 쌍방향 정보메신저 역할과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도정에 참여할 수 있는 소통창구의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적응과 생활 편익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2020년 24명을 시작으로, 지난해 28명, 올해 30명의 외국인 에스엔에스(SNS) 기자단을 운영하는 등 도내 외국인주민들의 도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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