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서울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에 엘리베이터가 확충돼 시민 편의가 증진될 전망이다.
광명시(시장 박승원)에 따르면 광명사거리역 대합실에서 서울 방면 승강장으로 연결되는 엘리베이터가 새로 설치되어 오는 12월 개통할 예정이다.
시는 서울 방면 엘리베이터가 설치되면 광명사거리역은 상ㆍ하행 모두 엘리베이터를 통해 이동할 수 있게 되면서 노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승원 시장은“철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시민 이동 편의와 주변 원도심 지역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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