光明市20日表示,可以陪孩子一起玩乐的位于铁山13园区对面安养川岸边的“安养川家庭游乐场”于9日开始对外开放了。 家庭游乐场占地1,340㎡,总共有4个体验型游乐设施组成,包括可以轮滑和骑自行车的健康跑道、可以玩蹦床和爬蜘蛛网的蹦跳游乐场、增强儿童肌肉的可以蹦跳的肌肉强健游乐场以及可以和家人一起娱乐的地面游乐场。 另外,为了市民休息还设有藤架、座椅等休息空间,游乐场周边还栽种了杞柳、榆树、狼尾草等树木,是一处非常亲近自然环境的游乐空间。 光明市过去在安养川建造了自行车路、散步路、草花园、休息区等为市民散步提供了方便,因为缺少家人和孩子一起游乐的空间,所以为了改善安养川的环境又在安养川边建造了家庭游乐场。 光明市相关负责人表示:“期待以家庭为单位在安养川游乐的市民多多使用游乐场,在亲环境的空间里和孩子们一起欢乐跳跃,和家人们一起享受欢乐的时光。” (한국어 번역) 광명시는 철산13단지 맞은편 안양천 둔치에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양천 가족놀이터’를 조성해 지난 9일 개장했다고 20일 밝혔다. 가족놀이터는 1,340㎡ 면적으로 어린이들의 인라인, 자전거타기 등을 위한 건강트랙, 트램폴린과 거미줄타기를 할 수 있는 점핑놀이터, 어린이들의 대근육 발달을 위해 뛰어놀 수 있는 대근육놀이터, 가족들이 함께 놀이할 수 있는 바닥놀이터 등 4
安山市于7日宣布,为防止新冠疫情扩散和宣传在生活中遵守防疫守则而成立了‘居民参与型特别防疫团’。 特别防疫团由通晓地区社会实情的安山市新村领导协议会、安山市新村妇女会、正直生活运动安山市协议会、韩国自由总联盟安山分会等国民运动团体的会员组成,每个团体12名,总共由48名组成。 他们将针对居民经常使用的公共设施以及各种防疫死角地带仔细开展防疫活动和宣传居民遵守防疫守则活动,活动将一直持续到本月29日。 市相关负责人表示:“我们对在困难时期走在防疫活动最前沿的特别防疫团的成员们表示感谢”,“为了使市民尽早回归正常的日常生活,我们将不懈努力。” (한국어 번역) 안산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고 생활 속 방역수칙 준수를 홍보하기 위해 ‘주민참여형 특방역단’을 출범한다고 7일 밝혔다. 특별방역단은 지역사회 실정에 밝은 안산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 안산시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지회 등 국민운동단체 회원들이 단체별 12명씩 총 48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이달 29일까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비롯해 방역사각지대에 대해 꼼꼼히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시민들의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도 방역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특별방역단 모
高阳市为了迎接自行车用户激增的秋季的到来,于2日在一山湖水公园举办了自行车安全文化运动。 高阳市通过此次运动向市民宣传了骑自行车时应注意的5大遵守事项,包括▲戴安全帽▲夜间骑行时打开前照灯 ▲减少慢行,保护行人 ▲骑行中禁止使用手机 ▲禁止酒后骑行。 自行车安全活动是高阳市与举办自行车安全教育和与自行车相关的体验活动的非盈利团体高阳市自行车学校携手举办的。高阳市向骑自行车的市民分发了带有自行车安全使用手册的手消毒液,在宣传自行车遵守事项的同时,嘱咐市民一定要预防安全事故的发生。 此外,随着电动滑板车、电动自行车、电动双轮平衡车等个人型移动装置(PM)用户的增加,还针对个人型移动装置的用户安全守则进行了说明。 高阳市相关负责人表示,“为了创建安全的自行车文化,将会持续开展各种活动”,“为了预防自行车事故,希望市民们在骑自行车的时候能够遵守安全规则。” (한국어 번역) 고양시가 자전거 이용객이 급증하는 가을철을 맞이하여 지난 2일 일산호수공원에서 자전거 안전문 캠페인을 실시했다. 고양시는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자전거 이용 시 ▲안전모 착용하기▲야간운행 시 전조등 켜기 ▲보행자 보호를 위해 과속하지 않기 ▲운행 중 휴대전화 사용하지 않기 ▲음주운전 하지 않기 등 5가지 준수사항을 홍보했다. 안전 캠페인은 자전거 안전 교육 및 자전거 관련
华城市为了有效管控辖区内外国人新冠肺炎患者剧增的实情,以华城西部和南部为中心运营“杨森疫苗移动接种室”,努力为未登记的外国人接种新冠疫苗提供便利。 华城市于10月6日至8日在雨汀保健所设置了移动接种室,为居住、工作在雨汀邑和长安面的30岁以上未登记的外国人接种杨森新冠疫苗。 华城市还表示将于12日~15日在麻道产业园区内的麻道近邻公园门球场设置移动接种室,针对生活在麻道面、南阳邑、松山面等西部地区未登记的外国人等同时开展PCR检查和接种活动,提供预防接种一站式服务。 为此,华城市为了确保行政支援人员、口译人员、现场的指南人员以及填写预约就诊表等所需的志愿者,将竭尽所能做到最好。 徐铁毛华城市长强调,“生活在西部和南部区域的未登记的外国人要尽快接种新冠疫苗”,“应当努力简化诊断检查和预防接种的程序等,提高接种率”。另外,华城市针对辖区内外国人新冠肺炎确诊病例剧增的情况,从上月开始实施了30岁以上未登记的外国人在接种中心现场申请后可以直接接种的‘未登记外国人一站式接种服务’措施等,竭尽全力抑制外国人确诊者的发生。从结果来看,华城市辖区内未登记外国人的接种人数达到了7,870名(以9月28日为准),接种率在韩国排名第一。 (한국어 번역) 화성시는 관내 코로나19 외국인 확진자의 급증을 막기 위해 화성 서ㆍ남부권을 중심으로 ‘얀센 백신이동 접종실’을 운영하고 미등록 외국인
邮局表示将支持多文化家庭,向寄包裹回国的非营利性个人提供EMS(EMS特快) 邮费减免10%的优惠。 支持对象包括外国人登录证上标明是“公民配偶”或滞留资格为F-6(结婚移民)的人,或者可以证明自己是《多文化家庭支援法》各项条款所指定的结婚移民者的人。 优惠期限截止至今年12月31日,京畿道和仁川广域市内的所有邮局将予以受理。持要寄送的包裹及发件人和收件人的英文地址、邮政编码、英文姓名到邮政窗口,让工作人员为您办理“多文化EMS优惠”即可。 (한국어 번역) 우체국이 다문화 가정을 응원하며 모국으로 발송하는 비영리 개인에게 EMS(EMS 프리미엄 우편 요금을 10% 할인한다고 밝혔다. 국민의 배우자" 또는 체류자격 F-6(결혼이민으로 명시된 자거나, 다문화가족지원법 제조제호에 의한 결혼 이민자 등을 증빙할 수 있는 자이다. 12월 31일까지이며, 접수는 경기도와 인천광역시 내 모든 우체국에서 가능하다. 접수 방법은 발송할 우편물,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영문주소, 우편번호, 영문이름을 준비하고 우편창구 직원에게 "다문화 EMS할인해주세요"라고 하면 된다.
为克服新冠肺炎疫情危机,高阳市为国民分发的“新冠肺炎相生国民支援金”从6日开始可以申请。 支援金领取对象占到高阳市全部人口的79.8%(86万2384名),每人可以领取25万韩元。总支付金额达到2,156亿韩元。 本次未能领到支援金的20.2%高阳市民将通过‘京畿道第3次灾难基本所得’项目以后领取,今后将根据京畿道的支付日程逐步推进。 ‘新冠肺炎相生国民支援金’是通过对比中产阶层所得标准180%的基准额和6月各家庭的健康保险费’决定分发对象的,双职工夫妇和1人家庭适用其他标准。 在国民秘书网站或移动应用程序里申请通知服务的话,从5日开始可以接收到是否为支付对象的通知。 也可以从6日开始通过国民秘书服务、国民健康保险工团、银行卡公司主页以及自动应答服务(ARS)等进行查询。 ‘新冠肺炎相生国民支援金’可以在10月29日之前申请,通过▲信用卡ㆍ借记卡 ▲高阳Pay ▲预付卡等方式支付。 支付对象可以从6日开始利用持卡公司的主页或应用程序在线申请,也可以通过高阳Pay应用程序申请。从13日开始可以访问持卡银行申请或访问所属管辖居住地居民中心领取预付卡。 原则上成人需亲自申请,未成年子女可由相同居住地的户主代替申请和领取。 另外,为了方便高龄者或残疾人等1人家庭中行动不便的市民,计划将于10月5日开始实施登门访问申请服务。 为了防止出现早期申请人数过多的情况,市政府决定在线上线下同时申请的
始興市(シフンシ)は9月8日から24日までの約2週間、秋夕に備え、子供用遊戯施設の防疫消毒を集中的 に実施する。 秋夕連休期間には、普段より遊戯施設を利用する子供たちが増加するものと予想され、長期化する「コロナ 19」から、安全脆弱階層である子供たちの遊び場を守るため、「コロナ19防疫消毒」を完了する予定だ。 今回の防疫消毒は、専門消毒業者に委託し、館内、住宅団地内の子供用遊戯施設を対象に行われる。 ソーシャルディスタンス4段階が続く中、コロナ19危機克服のための防疫活動は、子供向け施設を利用す る市民らの不安を、少しでも解消してくれるものと期待されている。 ソウル市の関係者は「近々秋夕を迎え、コロナ19による感染症の拡散を予防 予防し、子どもたちがより 安全に遊べる環境作りのために、防疫活動に集中する」と述べた。 (한국어 번역) 시흥시는 9월 8일부터 24일까지 약 2주간 추석 대비 어린이놀이시설 방역소독을 집중 실시한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평소보다 놀이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장기화되는 코로나 19로부터 안전취약계층인 어린이들의 안전한 놀이 환경을 조성하고자 코로나19 방역소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방역소독은 전문 소독업체 위탁을 통해 관내 주택단지 내 어린이놀이시설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사회적 거
利川市在9日表示,从日本品种中独立出来的国内首个培育品种“阳野”迎来第一次割稻。 当天上午11点,在利川市户法面柳山里295-1崔仁奎的稻田,开始了今年第一次割稻,收割的国产品牌水稻将走上中秋餐桌。 在崔家的农田里收获的水稻是国产品牌——阳野,面积为3008㎡。阳野是由农村振兴厅和利川市自主研发的品种,适合国内气候,口感佳,其口感、外观、品质、耐病虫害等都得到了认可,正在加大其栽培面积。 本市为了推广自有的大米,从2017年开始建造了高品质国王牌利川大米——“阳野(在秋日阳光下成熟的新米)” 生产示范基地,推出自有品牌。其口感得到了极佳的评价,同时栽培的安全性也得到了证明,期待我们的水稻能够从日本的早生水稻“越光”中独立出来。 本市今年计划栽培水稻面积为6920公顷,其中“阳野”的栽培面积将扩大至796公顷。今年四月已经完成了插秧,预计可以收获5.253吨水稻。等到了中秋时节,就会与消费者见面。 严泰准市长表示“利川大米‘阳野’和‘粒饱美’将会成为韩国大米的代表品牌”,“明年将要栽培的利川大米将会100%更换为我们的自有品种,从而实现大米品种的完全独立,我们会竭尽全力栽培这一高收益的品种。 (한국어 번역) 이천시는 9일 일본품종으로부터 종자독립을 선포한 국내 첫 육성품종인 '해들’올해 첫 벼베기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11시 이천시 호법면 유산리
果川市网站改版最终报告会上,对于网站改版、整合等进行了说明,并且进行了相关试演,回答了相关质疑。 网站改版内容包括:在登陆中加入多种类型的本人认证服务、添加可以轻松共享网站文章的功能,开设综合预约门户网站、零接触资格确认服务功能、地图信息服务等。 对于报告会中提出的建议进行了商讨和完善,预计9月初会完成网站更新。 (한국어 번역) 과천시 홈페이지 개편 최종보고회에서는 사이트 개편, 통합한 것에 대한 설명과 이와 관련된 시연을 보이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홈페이지 개편 추진내용으로는 로그인에서 다양한 본인 인증서비스를 도입, 게시글 내용을 쉽게 공유할 수 있는 기능, 통합예약포털, 비대면 자격확인서비스 기능, 지도기반 정도제공 서비스 등이있다. 시는 보고회 논의 과정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하고 보완해 개발에 반영한 뒤, 9월 초에 새로운 홈페이지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富川市为应对新型冠状病毒肺炎第四次大流行和常态化,进行了高强度的防疫管理,从8月起,对于餐厅、咖啡店、KTV等辖区内两万余处大众设施投入“安心呼叫出入管理服务”。 “安心呼叫出入管理服务”是指访客通过某设施的固有号码拨打电话时,出入管理系统就能够自动记录其访问时间。通过对现有的出入管理方式进行优化,可以帮助老年人等不善于使用电子产品的一类人,解决QR码使用困难的问题,以及避免手写记录导致数据不准确。 使用者通过拨打该设施被赋予的电话号码(080-△△△-△△△△),听到“已完成访问记录登记”的ARS认证信息后再终止通话。 所搜集到的用户出入时间、场所、手机号码能够迅速用于新冠调查,4周过后相关个人信息会自动删除。 另外,市政府计划在8月中旬设置安心号码,该设施的负责人可到行政机关(市政府负责部门或广域洞)或者通过电话的方式进行申请。 (한국어 번역) 부천시가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장기화에 대비하고, 고강도 방역관리를 위해 8월부터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등 관내 2만여 다중이용시설에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를 도입한다.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는 방문객이 시설의 고유번호로 전화를 걸면 방문일시가 자동으로 기록되는 출입관리 시스템이다. 이는 기존 출입관리 방식을 개선한 것으로,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전자출입명부(QR코드)
“소방관이라고 하니, 믿을 수밖에 없었다.”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소방공무원 사칭 사기, 이제는 시민의 눈으로 막아야 할 때입니다.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금전을 편취하는 사기 사례가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소방청이 KBS에 밝힌 바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단 5개월 동안 총 62건의 사칭 사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방문 판매를 넘어 ‘공무원’이라는 신뢰를 악용한 지능적인 범죄로, 시민의 불안을 야기하고 소방 조직의 명예를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가장 흔한 유형은 단독경보형 감지기나 소화기를 교체해야 한다며 강제로 판매하거나, 감지기 설치를 명목으로 현장에서 결제를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어르신이나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소방안전 점검을 가장해 물품을 강매하거나 “교체가 의무사항”이라는 허위 정보로 공포심을 유발하는 수법도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피해자 대부분은 실제 소방 점검으로 오인해 대응하지 못하고 금전적 손실을 입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수법이 더욱 치밀해지고 있습니다. A 소방서의 사례에서는 실존하지 않는 직원 명의의 위조 공문이 한 업체에 발송되어, 대량의 소방용품을 주문한 뒤 ‘노쇼(No-show)’를 일으
이천시립화장장 건립을 위한 부지로 호법면 단천리 산55-1번지가 최종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마치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듯한 홀가분함을 느꼈다. 그동안 여러 차례 화장장 건립을 위해 노력해 온 이천시의 과정을 지켜보며, 어려운 결정을 내린 김경희 시장님의 결단력과 추진력에 감사와 격려를 보내고 싶다. 화장장 건립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주민들의 의견 조율부터 입지 선정까지 다양한 민감한 사안이 얽혀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부지 선정은 단순한 행정적 절차가 아니라 지역의 미래를 내다본 용기 있는 결정이라고 본다. 이천시민이라면 누구나 화장장의 필요성에 공감할 것이다. 장례 절차가 시작되는 첫날부터 유가족들은 고인을 애도할 여유도 없이 전국의 화장장 예약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약이 어려워 결국 4일장, 5일장으로 장례를 치르는 모습을 우리는 자주 목격해 왔다. 게다가 고령화, 독감 및 폐렴 같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사망자는 증가하는데, 화장시설은 이에 맞춰 확충되지 않아 원정 화장을 가야 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상황이다. 거주지 인근의 화장장 예약이 어려운 이유는 대부분의 화장장이 관내 지역주민에게 예약 우선권을 부
가평군은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발전이 제한돼 왔다. 「수도권정비계획법」, 「환경정책기본법」, 「한강수계법」,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등에 따른 각종 규제가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해서다. 그 결과 가평군의 재정자립도는 18.3%에 불과하며, 인구소멸 위기 지역으로 분류되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30%를 넘어선 점도 해결해야 할 과제 가운데 하나다. 그러나 이러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이제 과거의 일로 마감하려 한다. 가평군은 특히 2025년을 기점으로 희망찬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월 5일, 가평군은 2001년 이후 24년 만에 군을 상징하는 새로운 CI(상징물)를 선포했다. 새롭게 변경된 CI는 도시명 ‘가평’과 이니셜 ‘G’를 결합해 가평이 지닌 에너지와 역동성을 표현했다. 이는 가평군의 미래 지향적이고 희망적인 이미지 강화와 차별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부터 가평군은 접경지역으로 포함되면서 1가구 2주택 예외 등 각종 세제 혜택이 적용되며, 산림 규제 완화로 수도권 인구 유입도 기대된다. 오는 4
이제는 글로벌시민 사회입니다. 한 나라 한 민족으로는 존재할 수 없고 다양한 문화가 어울리고 다양한 인류들이 함께 만든 사회에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 법무부 통계상 2024년에 한국 체류 이주민 2,616,007명으로 전년 대비 6.6%가 증가하여 있는데 앞으로 증가상세만 있을 전망입니다. 반면에 한국인들도 해외이민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 글로벌 시민사회에서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평등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야 합니다. 정부에서 2004년부터 고용허가제로 3D 업종인 위험하고 힘든 사업의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하여 고용허가제 도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제도는 국내에서 한국인을 구할 수 없는 중소기업사업의 인력난을 해결하려는 제도이었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의 입장에서도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본국을 떠나 가족 없는 외국으로 찾아 온 사람들입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먼저 마주쳐야합니다. 사업장에서도 미숙한 업무를 위험하고 힘들게 일을 해야 합니다. 고용허가제의 이주노동자들이 처음은 한국에서 3년 일하다 1년 10개월을 체류 연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실근로자 제도로 재입국하고 또 4년 10개월을 일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처음 도착하고 일하면서 찾아
최근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생활인구 조사는 가평군에 큰 희망을 주는 결과로써 주목된다. 발표에 따르면 2024년 6월말 기준, 가평군의 생활인구(등록인구+체류인구)는 106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중 체류인구는 99만8,900여명에 달했다. 특히 체류인구는 가평군 등록인구(6만2,000여 명)의 15.6배로, 전국 인구감소지역 89곳 가운데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체류인구 증가는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체류인구는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가평지역에 머문 인구로, 이는 가평군의 경제적 활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가 된다. 통계청 조사 결과 체류인구 1인당 체류지역에서의 평균 카드 사용액은 11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를 가평군 체류인구 수(99만8,900여명)에 적용하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한달 1,098억 원에 달한다. 체류인구의 효과를 최대한 보수적으로 낮게 잡아도 1달 약 300억 원의 소비창출 효과가 있다. 가평군이 올해 5~6월 개최한 ‘자라섬 봄꽃 페스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체류인구 1인당 소비금액은 약 3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를 기준으로 분석하면, 체류인구 99만 여명이 가평군
나는 신년사에서 2024년 화두를 용섭대천(用涉大 川겸손하며 덕을 갖춘 자가 큰 강을 건넌다.) 으로 정하고, 시민의 곁에 다가가는 현장 행정을 중심으로 국내외 판로개척과 자금지원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래, 해보자) 2024년 비전을‘기업애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시스템 운영과 기업이 체감 할 수 있는 기업활동 여건 개선’으로, 추진 방향 을‘현장 행정, 밀착 행정, 체감 행정, 홍보 행정’으로 계획하고, 속도감 있게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했다. 1,236개 사업체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해결 방안이 담긴 서한문을 발송했고, 경제 불확실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지원 시책이 담긴 책자도 발송해 주었다. (정보의 신속 전달은 필수) 중소기업의 경영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경기도와 공공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 대표와 임직원의 기업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무엇보다 설명회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전문가 집단을 활용했다. 모두 인사에서 시장을 바
서울관광재단은 9월 15일, 서울 대표 관광 패스인 디스커버서울패스의 신규 상품 'Pick 3 패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Pick 3 패스는 이용자가 그룹별 1곳씩 총 3개의 제휴시설을 자유롭게 선택해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상품으로, 서울 재방문객이나 실속형 관광객의 다양한 여행 수요를 반영해 기획됐다. 모바일과 실물 카드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서울의 대표 명소와 문화 체험은 물론 대중교통과 모바일 데이터까지 아우르며 '서울 관광의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행 스타일에 따라 관광지를 3개 선택할 수 있는 ▲ Pick 3 베이직(49,000원) ▲ Pick 3 테마파크(70,000원), 그리고 시간제 자유 이용이 가능한 ▲ 72시간권(90,000원) ▲ 120시간권(130,000원)으로 구성된다. 'Pick 3 패스'는 첫 사용일을 포함해 5일간 유효하며, 제휴 관광 서비스를 그룹별 1곳씩 총 3곳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Pick 3 테마파크 패스는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놀이공원을 선호하는 이들을 위해 마련된 상품으로, 롯데월드·서울랜드·에버랜드 중 한 곳과 일반 관광지 두 곳을 더해 즐길 수 있다. 두 상품 모두 모바일형 구매 시
금천구는 9월 12일 오후 5시 구청 광장에서 2025년 다문화축제 ‘세계 속 금천별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국제상호문화교류 대축전’과 연계해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지역 내 내·외국인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금천구가족센터와 한국다문화예술협회가 주관한다. 행사 기간에는 ▲ 세계 악기 페스티벌 ▲ 국제 전통문화 공연 및 체험 ▲ 국가별 전통의상 패션쇼 ▲ 경연대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푸짐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12일 개막 행사에서는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직접 지역공동체의 사회통합과 발전에 기여한 ‘모범이주민’ 5명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이어 각 나라의 전통악기 연주 무대, 한국의 가야금, 북한의 소해금, 중국의 고쟁, 베트남 및 우즈베키스탄 전통악기 바이올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이 날은 각 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방문 시 추가 선물이 제공된다. 13일에는 각국의 문화예술 공연과 세계 전통의상 패션쇼가 열리며, 보건소 광장(우천 시 구청 12층 대강당)에서는 ‘서울형 어린이 놀이방’이 운영된다. 영유아와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 색깔구슬 및 점토로 각 나라의 국기 만들기 ▲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