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산림청은 23일 산악승마, 산악자전거 등 8개 종목에 대해 지도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산림레포츠지도사 양성과정’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림레포츠지도사는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산림레포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도·관리해 주는 전문인력으로, 최근 등산 인구 증가와 산악레포츠에 대한 수요증가에 따라 산림청이 2020년부터 도입한 제도이다. 총 8가지 종목 △산악승마, △행글라이딩 또는 패러글라이딩, △산악스키, △산악마라톤, △암벽등반, △오리엔티어링, △로프체험시설, △산악자전거에 대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수료자에게는 전문자격증을 부여한다. 이번 1회차 교육과정은 오는 4월 22일부터 5월 3일까지 2주 동안 이루어지며, 교육 신청은 2월 1일부터 3월 10일까지 산림교육원 누리집(http://fhi.forest.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The Gyeongbokgung Palace Management Office (Head Won Seong-gyu) of Royal Palaces and Tombs Center at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CHA) will operate the 2023 Spring Gyeongbokgung Palace Night Tour program from April 5 to May 31.The opening hours are from 7 p.m. to 9:30 p.m.(Last admission: 8:30 p.m.). * Closure: △ Mondays and Tuesdays, △The event period of the Royal Culture Festival [April 26 (Wed.)– May 2 (Tue.)] The Gyeongbokgung Palace Night Tour is a representative tourism program based around Seoul’s greatest royal palace. As the program is much loved by the public, the tickets se
한국다문화뉴스=심민정 기자ㅣ부천시립합창단이 2022년 8월 25일 (목) 오후 7시 30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61회 정기연주회 – 미술관 음악회 I <그 여름, 그 바다>를 개최한다. 부천시립합창단의 미술관 음악회 시리즈는 해설과 함께 미술작품을 감상하며 그와 관련된 합창음악을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시리즈의 시작이 될 첫 번째 테마는 ‘여름’과 ‘바다’이다. 김선아 상임지휘자와 부천시립합창단은 『신화 속의 바다』, 『꿈과 그리움의 바다』, 『인간의 도전을 담은 바다』 세 파트로 나누어 연주회를 다채롭게 꾸밀 예정이다. 『신화 속의 바다』는 고전을 위한 시간이다. 먼저 브람스 ‘세 개의 노래’가 그리스 신화를 주제로 한 그림과 함께 음악회의 문을 연다. 『꿈과 그리움의 바다』에서는 구스타프 제너의 ‘사랑스러운 뱃사람이여’와 ‘네가 나를 떠난다면’을 연주하고 에릭 휘태커 ‘물의 야상곡’과 미국 민요 ‘쉐난도’를 통해 낭만성을 획득한 현대의 바다를 인상주의 회화를 통해 바라본다. 『인간의 도전을 담은 바다』에서는 정남규 ‘등대’, 이건용 ‘방어진 바다’, 김희조 ‘뱃노래‘, 우효원 ‘바다로 가자’ 등 한국 가곡을 노래하며 동경과 모험의 대상
한국다문화뉴스=심민정 기자ㅣ전북 김제시는 19일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를 개최해 2년 임기의 9명의 위원을 새로이 위촉하고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를 위한 정책 및 유관기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본격적인 협의회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주요 안건으로 코로나 19로 인해 추진하지 못했던 고향나들이 사업 대상자 선정과 외국인주민·다문화가정 지원사업계획 등 유관기관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고향나들이 사업의 경우 사전 공고로 접수된 44가구를 대상으로 6가지 항목으로 평가 후 4가구를 선정, 코로나 19 등으로 장기간 고향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민자 가족들에 모국방문의 기회 제공에 이르렀다. 그동안 코로나 19 및 경제적 어려움으로 장기간 고향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민자 가족에게 오랫동안 학수고대했던 모국방문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여성가족과 조희임과장은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 협의회는 다문화가족지원법에 의거 합법적으로 체류하며 생계활동에 종사하고 있는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을 위해 안정적인 가정생활 영위 및 자립생활에 필요한 행정적인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구성됐다"며 "앞으로 협의회를 통해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
한국다문화뉴스=심민정 기자ㅣ경남 합천군가족센터는 지난 18일부터 내달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6회기에 걸쳐 지역 내 다문화 학령기 자녀 10명을 대상으로 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샌드위치, 수제타르트 등 다양한 요리체험과 경남도안전체험관에서 화재안전체험을 통해 요리사·소방관 등의 직업에 대해 탐색하면서 다문화 가정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계획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샌드위치와 에이드를 만들어 보니 요리가 재미있고, 내가 만들어 먹으니 더 맛있었다”며 “앞으로의 요리시간이나 화재안전체험도 기대된다”고 관심을 보였다. 오미화 노인아동여성과장은 “이번 직업체험활동을 통해 다문화 자녀들이 진로탐색의 기회를 가져, 올바른 진로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합천군가족센터는 군민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합천군가족센터 네이버밴드에 가입하면 프로그램 및 각종 정보를 더 공유할 수 있다.
Seongnam City Cultural Family Support Center (Center Director Park Seo-young) held a total of six sessions of "visiting multicultural understanding education" and "multicultural education" focusing on food culture for first-year students in the Department of Food Industry and Dining every Monday from November 15 to November 29th. This training was conducted at the request of Eulji University to enhance students' understanding of multicultural society and to strengthen their global capabilities by indirectly learning other countries' cultures through marriage immigrants that can be met with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