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오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소중한 오산가족 소장품 전시회 ‘소소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소중함을 확신시킴으로써 가족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가족의 추억과 이야기가 담긴 가족 소장품을 모아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산 시민(오산 거주자 또는 오산 소재의 직장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은 9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오산 시민은 오산시청 및 오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 홍보 게시글 포스터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여 신청하면 된다. 전시회는 10월말 예정으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작품 50점에 한해 도록을 제작해 제공될 예정이다. 전시회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오산시청 가족보육과 및 오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추석연휴를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4시간 상황 대책반을 운영하고 재난대비와 민생안전 강화를 위한 대비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서 시장은 14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실소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연휴 종합대책회의’를 열고 “추석 연휴기간에 자칫 방역에 공백이 생기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 시장은 “방역에 취약 할 수 있는 외국인 밀집시설과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ㆍ백화점등 유통시설에 대한 방역과 더불어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 사고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방역관리 및 민생안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공직자들이 모범이 되어 코로나19 관련 방역지침 및 복무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국가 위기상황에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방역 친화적 추석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합동점검을 통한 안전관리 강화에 주력하는 한편 추석연휴 기간 동안 325명이 근무하는 ‘24시간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도 운영 할 예정이다.
안산시는 8일 추석을 앞두고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 일원에서 코로나19 확 산 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뜰봉사회 등 모두 20명으로 구성된 캠 페인단은 방역수칙이 적힌 어깨띠를 매 고 5명씩 4개조로 나뉘어 다문화특구 구석구석을 돌며 코로나19 예방 방역 수칙을 홍보했다. 이들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원 벤치 및 공중화장실 등 공공시설물에 대해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소독도 함께 실시했다. 봉사에 참여한 뜰봉사회는 시민 150 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봉사단 체로, 어르신 식사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성수재 뜰봉사회장은 “추석을 앞두 고 의미 있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라며 “회원들과 함께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봉사활동에 계속해서 참여하는 한편, 스스로도 확산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여전히 하루 평균 1천명 이 상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추석 명절은 모두의 안전을 위해 고향방문을 자제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며 “안전 한 안산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 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청년들의 일경험 쌓 기와 정규직 전환을 돕는‘경기 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사 업’의 3차 참여자를 모집한다 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 구직자와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매칭해 일자 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자 경기도가 올해 처음 도입해 추 진하게 됐다. 지난 6월과 8월 진행됐던 1차, 2차 모집으로 총 52명의 도내 청년들이 IT, 전기, 전자, 사무, 품질관리, 영업 분야의 우수 중 소·중견기업과 매칭, 직장적응 교육 후 각각 7월 1일, 9월 6일 부터 사업장에 배치돼 근무 중 이다. 이번 3차 모집에는 1차, 2차 참여 기업 53개 중 추가 채용 희망이 있는 27개가 재참여 의 사를 밝히며 더 많은 청년구직 자들에게 취업의 문이 열렸다. 이에 따라 건강기능식품 제조 업체 네추럴웨이, 병마개 제조업 체 삼화왕관, 코스메틱 업체 ㈜ 제이숲, 유아용품 제조업체 ㈜ 마더케이 등 27개 업체가 참여 하게 됐다. 이 기업들은 평균 노동자수, 이직률, 연봉수준, 복리후생제 도 유무 등 8개 항목에 대한 정 량평가 후 현장실사를 진행하 여 선정된 업체들이다. 도는 이들 기업에서 일 경험 쌓기와 취업을 희망하는 도내 만 18~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구직
果川市は秋夕(チュソク、陰暦8月15日の節句)連休を迎え、21~22日にごみ にごみ収集を一時中止し、 連休明けの23日から正常にごみ収集を実施すると発表した。 さらに、秋夕連休期間中、ごみによる住民の不便を最小化するため、秋夕連休前、街路清掃環境美化員を 投入し、住宅街の裏通り、空閑地などごみの不法放棄が頻繁な地域を巡回する計画で、生活ごみ収集日程 が正常化する23~24日には機動隊を投入し、連休期間中に不法投棄された廃棄物を、一斉に処理する計画 を明らかにした。 果川市は「市民にも連休中の生活ごみ回収日程を確認して頂きたいと願っており、清潔で快適な秋夕の雰 囲気作りのために、住民がごみの出し方を守り、生ごみを減らすため食文化の改善、徹底した分別などに 積極的に関心を持ち、実践をお願いする」と伝えた。 一方、秋夕(チュソク、旧暦のお盆)の連休に備えて、包装製品が多く発生するギフトセット等の過剰包装 を防止するため、包装空間、包装回数、包装材料、及び包装容器のごみ分別識別表示が適正かどうかを、 17日まで集中点検し、違反者に対しては罰金を課すなど行政処分を施す予定だ。 (한국어 번역) 과천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21~22일 쓰레기 수거를 일시 중지하고 연휴가 끝난 23일부터 정상적으로 쓰레기 수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추석 연휴 기간 중 쓰레기로 인한
수원시가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2021년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서비스 지원사업’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서비스’는 임신·출산·양육등 문제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와 같은 복지시설 방문이 어려운 저소득 다문화가정에 주 2회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조사는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대상자에게 휴대폰 문자로 온라인 링크를 안내해 설문에 답변토록 하는 방식이다. 9월 현재 해당 서비스를 이용 중인 수원시 거주 다문화가정 한국어교육서비스 19, 자녀생활서비스 59, 부모교육 서비스 28 총106 가구가 설문조사에 참여하게 된다. 설문지는 한국어·영어·중국어·베트남어 등 4개 언어로 제작됐다. ▲서비스 이용자의 출신 국가 ▲서비스 이용자의 한국 거주 기간 ▲현재 이용중인 서비스 ▲방문교육서비스 만족도 ▲방문교육서비스 관련 건의사항등 10개 문항이 포함된다. 수원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문화가정의 다양한 의견·욕구를 파악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 등을 모색하는 데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Yangpyeong county held the meeting to initiate a comprehensive care project for the local community with officials of Yangpyeong Welfare Center for the Elderly, Yangpyeong Comprehensive Social Welfare Center, Yangpyeong Welfare Center for the Disabled, and Yangpyeong Healthy Family Support Center. Local community care service is a policy that provides customized services including residence, medical service, and nursing care to the elderly who need health care and nursing. The services are provided in their residence, not hospitals. This meeting covered topics such as sharing Yangpyeong county
始興市は2021年始業期( 2学期)を迎え、子どものための安全な学校環境づくりのために、8月30日から9月 10日まで管内の小学校周辺の危害要因の安全点検と取り締まりを実施する。 行政安全部では毎年(1~6月期、7~12月期)関係機関が合同で始業期の点検を行ってきたが、最近新型コ ロナウイルスの拡散が続き、政府と自治体で国家的な災害の対応に力を注いでいる。 市では▲交通安全(子ども保護区域内の違法駐車、停車取り締り)▲有害環境(教育環境保護区域内の違法営 業行為及び青少年保護違反指導、点検)▲不法広告物(通学路周辺の老朽化、不良看板の整備及び違法屋外 広告物の取り締り)の3分野を対象に、学期初めに実質的危険要因の解消に集中して個別的に取り締りを推 進する。 市関係者は「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持続的な拡散による災害状況の中で、子どもの安全がさらに重要視さ れる中、小学校周辺の保護区域内の実質的な危険要因を集中的に取り締まり、見つかった問題点は直ちに 整備することで、安全な学校環境づくりのために最善を尽くす予定だ」と述べた。 (한국어 번역) 시흥시는 2021년 개학기(2학기)를 맞이해 어린이가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8월 30일부터 9월 1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인의 안전점검과 단속을 실시한다. 행정안전부에서는 매년(상·하반기) 관계기관
윤화섭 안산시장은 25일 정부가 다자녀 가구 및 기초·차상위 가구의 각각 셋째 이상, 둘째 이상에게 대학 등록금을 전액 지원키로 한 방침에 대해 적극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과 빼닮은 정부의 대학 등록금 지원 정책에 따라 다시 한번 ‘안산이 하면 대한민국 표준이 된다’는 말을 입증한 셈이다. 정부는 전날 중위소득 200% 이하 다자녀 가구의 셋째 이상 대학생 및 기초·차상위 가구의 둘째 이상 대학생의 등록금을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안산시는 작년부터 전국 시 단위로는 최초로 한 학기당 100만 원 한도에서 대학생이 직접 부담하는 등록금의 절반을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 1단계(기초생활수급자·다자녀 가정 셋째 이상·장애인 학생)를 대상으로 첫 시행된 작년 1학기에는 912명에게 최대 100만 원, 평균 64만6천 원씩 모두 5억9천만 원을 지원했으며, 다자녀 가정 모든 자녀로 확대된 2학기에는 1천633명에게 모두 10억1천만 원을 지급했다. 이어 올 1학기에는 지원 대상에 차상위 계층과 법정 한부모 가정이 포함된 2단계로 확대, 1천949명에게 모두 12억4천여만 원을 지원했다. 시는 올 2학기부터
파주시는 캠프그리브스 내 ‘갤러리 그리브스’를 파주 임진각 평화곤돌라 방문객에게 9월 7일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갤러리 그리브스 개방으로 통일대교로만 관람이 가능했던 캠프 그리브스를 곤돌라를 이용해 볼 수 있다. 캠프 그리브스는 한국전쟁 정전협정 후 미2사단 506보충대가 주둔해오다 1997년 미군의 철수 이후 2007년 8월 정부에 반환된 곳이다. 갤러리 그리브스는 경기관광공사가 기존 볼링장을 리모델링한 전시장으로, ‘두 개의 시간(TIME LOST, TIME REGAINED)’이라는 주제로 6.25전쟁과 관련된 작품들이 전시돼 있으며 2020년 JTBC방송 프로그램 비긴어게인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갤러리 그리브스는 곤돌라 북측 탑승장 연결도로의 정상부인 캠프그리브스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개방시간은 평일(주말) 오전 10시부터~오후 5시 30분까지다. 코로나19로 내부 관람인원은 80명으로 제한하며, 매일 12시부터 10분간 방역으로 이용이 금지된다. 문화해설사가 배치돼 작품해설도 들을 수 있으며 해설시간은 하절기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 동절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다. 안승면 관광과장은 “갤러리 그리브스 건물 인근에 쉼터
가평군은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발전이 제한돼 왔다. 「수도권정비계획법」, 「환경정책기본법」, 「한강수계법」,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등에 따른 각종 규제가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해서다. 그 결과 가평군의 재정자립도는 18.3%에 불과하며, 인구소멸 위기 지역으로 분류되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30%를 넘어선 점도 해결해야 할 과제 가운데 하나다. 그러나 이러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이제 과거의 일로 마감하려 한다. 가평군은 특히 2025년을 기점으로 희망찬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월 5일, 가평군은 2001년 이후 24년 만에 군을 상징하는 새로운 CI(상징물)를 선포했다. 새롭게 변경된 CI는 도시명 ‘가평’과 이니셜 ‘G’를 결합해 가평이 지닌 에너지와 역동성을 표현했다. 이는 가평군의 미래 지향적이고 희망적인 이미지 강화와 차별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부터 가평군은 접경지역으로 포함되면서 1가구 2주택 예외 등 각종 세제 혜택이 적용되며, 산림 규제 완화로 수도권 인구 유입도 기대된다. 오는 4
이제는 글로벌시민 사회입니다. 한 나라 한 민족으로는 존재할 수 없고 다양한 문화가 어울리고 다양한 인류들이 함께 만든 사회에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 법무부 통계상 2024년에 한국 체류 이주민 2,616,007명으로 전년 대비 6.6%가 증가하여 있는데 앞으로 증가상세만 있을 전망입니다. 반면에 한국인들도 해외이민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 글로벌 시민사회에서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평등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야 합니다. 정부에서 2004년부터 고용허가제로 3D 업종인 위험하고 힘든 사업의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하여 고용허가제 도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제도는 국내에서 한국인을 구할 수 없는 중소기업사업의 인력난을 해결하려는 제도이었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의 입장에서도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본국을 떠나 가족 없는 외국으로 찾아 온 사람들입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먼저 마주쳐야합니다. 사업장에서도 미숙한 업무를 위험하고 힘들게 일을 해야 합니다. 고용허가제의 이주노동자들이 처음은 한국에서 3년 일하다 1년 10개월을 체류 연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실근로자 제도로 재입국하고 또 4년 10개월을 일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처음 도착하고 일하면서 찾아
최근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생활인구 조사는 가평군에 큰 희망을 주는 결과로써 주목된다. 발표에 따르면 2024년 6월말 기준, 가평군의 생활인구(등록인구+체류인구)는 106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중 체류인구는 99만8,900여명에 달했다. 특히 체류인구는 가평군 등록인구(6만2,000여 명)의 15.6배로, 전국 인구감소지역 89곳 가운데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체류인구 증가는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체류인구는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가평지역에 머문 인구로, 이는 가평군의 경제적 활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가 된다. 통계청 조사 결과 체류인구 1인당 체류지역에서의 평균 카드 사용액은 11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를 가평군 체류인구 수(99만8,900여명)에 적용하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한달 1,098억 원에 달한다. 체류인구의 효과를 최대한 보수적으로 낮게 잡아도 1달 약 300억 원의 소비창출 효과가 있다. 가평군이 올해 5~6월 개최한 ‘자라섬 봄꽃 페스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체류인구 1인당 소비금액은 약 3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를 기준으로 분석하면, 체류인구 99만 여명이 가평군
나는 신년사에서 2024년 화두를 용섭대천(用涉大 川겸손하며 덕을 갖춘 자가 큰 강을 건넌다.) 으로 정하고, 시민의 곁에 다가가는 현장 행정을 중심으로 국내외 판로개척과 자금지원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래, 해보자) 2024년 비전을‘기업애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시스템 운영과 기업이 체감 할 수 있는 기업활동 여건 개선’으로, 추진 방향 을‘현장 행정, 밀착 행정, 체감 행정, 홍보 행정’으로 계획하고, 속도감 있게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했다. 1,236개 사업체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해결 방안이 담긴 서한문을 발송했고, 경제 불확실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지원 시책이 담긴 책자도 발송해 주었다. (정보의 신속 전달은 필수) 중소기업의 경영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경기도와 공공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 대표와 임직원의 기업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무엇보다 설명회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전문가 집단을 활용했다. 모두 인사에서 시장을 바
기업유치에 이천시의 미래가 달려있다. 이에 발맞춰 이천시도 기업유치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천시의 각오는 남다르다. 첨단미래추진단을 신설하여 9년 만에 투자유치팀을 부활시키고, 허가 부서의 일부 업무였던 산단조성 업무를 팀을 신설하여 확장하는 등 튼튼한 기반 조성을 통해 이천시와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특히 5월 9일 「이천시 투자 유치 촉진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면서 기업투 자유치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국내외 기업의 관내 투자유치를 촉진하고,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조례에는 투자비가 200억 원 이상인 기업에 대해 최대 30억 원 보조금을 지원하는 대규모 투자 기업 특별지원이 포함되어 있다. 이천시는 대한민국 경제를 선도하는 첨단기업인 SK하이닉스를 포함한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입지해 있고, 서울과 1시간 거리에 위치하면서 동서남북으로 연결되는 고속도로와 내륙지방을 연결하는 철도교통망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수도권 규제로 인해 기업 유치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타 지자체와 비교해 보아도 확연히 차별
이제 한국은 과거의 한국이 아니다 한국은 이미 일본을 추월했다! 최근 들어 많은 해외 전문기관들이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발표한다. 국력과 경제수준에서 일본을 압도하기 시작했다. 한국 에너지가 분출되는 건 이제 시작점이다. 굴욕적인 친일에 빠진 윤 정부는 물론, 한국을 가볍게 보는 미국도 이런 한국의 변화를 주목해야 한다. 지금 한국 사회가 가장 우려하는 것은 최근 윤 정부가 초래한 여러 파탄에 국제 차원의 고의성은 없는가에 있다. 한국이 일본을 추월했다는 발표는 2022년부터 나왔다. 세계에서 한국의 종합 국력은 6위이며, 일본은 한국의 발아래인 8위다(미국 와튼스쿨, 뉴스 앤월드 리포트). 경제수준에서도 한국은 일본을 이미 추월했다(IMF, 2017). K팝 등 폭넓은 한류를 비롯하여 대중문화와 과학기술에서도 대단한 주목을 끌고 있다. 수많은 서방 싱크탱크들은 일찍부터 한국의 미래를 장밋빛으로 보고 있다. 골드만삭스 등 여러 전문기관들은 일찍부터 한국이 21세기 중반 유럽 선진국 수준을 넘어설 것이라고 앞 다투어 전망해왔다. 아직 정치 경제 분야나 빈부격차와 부패 등에서 아쉬운 점은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그리고 세계 최대 선진시장인 미국과 손잡는건 당연하지
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 복지 전문기관,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6월 가족사랑의 날 이천시가족센터는 자녀가 있는 이천 시민가족을 대상으로 6월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신청은 6월 9일 14시부터 선착순으로 10가족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과일타르트를 만들며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신청은 하단 홍보지QR 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이천시가족센터 전화 (031-631-2267)로 하면 된다. ■ 다문화가족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이천시 내 초, 중, 고 대상 대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교육활동비를 지원한다. 교육급여 대상자는 제외되며 학교를 다니지 않는 다문화가족 자녀도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금액은 초등 연 40만 원, 중등 연 50만 원, 고등 연 60만 원으로 농협 카드 포인트로 연 1회 지급한다. 지급된 포인트로 교재구입, 독서실이용 등 학습지원과 자격증 지원등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1차와 2차로 나누어 진행하며 1차는 지난 5월 신청이 마감되었다. 2차 신청은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다. 신청은 전화 문의(070 4866-02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7월 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2025년 이중언어 교육지원사업 부모코칭'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8세 이하 자녀를 둔 결혼이민자 및 한국인 배우자 10명을 대상으로 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7월 4일, 11일, 18일 총 3회기에 걸쳐 이중언어 사용의 중요성과 인식 개선, 자녀와의 긍정적 관계 형성 및 올바른 양육법을 전문 강사의 강연과 토의로 다룬다. 성남시가족센터 관계자는 “이중언어 사용의 중요성 및 인식개선 교육, 자녀와의 긍정적인 관계 향상 및 올바른 자녀양육을 위해 전문강사들을 모시고 부모교육을 진행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가정은 성남시가족센터 가족정착팀(☎ 031-757-9327, 내선 5번)으로 문의 후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