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는 10월 17일 화성형아이키움터 동탄늘봄점과 동탄호연점이 신규 개소했다고 전했다. 동탄호연점과 동탄늘봄점은 각각 화성형아이키움터 9호와 10호점으로 부모들이 모여 양육과 관련된 정보를 공 유하고 자녀를 함께 돌보는 활동을 통하여 가족 기능을 강화해 나가는 공간이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품앗이 활동 및 이웃과의 소통을 통해 육아부담을 덜 수 있는 열린 공동체 공간이다. 화성형아이키움터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크게 세가지로 공간나눔, 돌봄나눔, 정보 및 자원나눔이 있다. 공간나눔은 양육으로 인해 사회적 단절을 경험하는 부모들의 소통 공간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돌봄나눔은 자녀 양육을 위한 품앗이 그룹 연계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품앗이란 같은 지역, 이웃 가족들끼리 공동주제로 모여 자신이 가진 노동력, 물품 등을 교환하는 모든 형태를 말하는 것으로 서로의 장점을 살려 학습, 체험, 놀이 등하교등을 함께 하며 자녀와 가족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공동체 활동이다. 정보 및 자원나눔은 양육관련 정보를 나누고 장난감ㆍ도서ㆍ육아물품 나눔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공간이용 및 서비스이
Hwaseong City Citizen Ombudsman conducted promotional activities in Hwaseong Namyang Market and Sagang Market on the 22nd. The move is aimed at visiting areas where the floating population is concentrated, promoting only citizens' ombudsman, and approaching them first so that all citizens can easily use the system. Citizen ombudsman is an independent institution that solves problems between citizens and administrative agencies from a neutral standpoint and plays a role in protecting citizens' rights and interests and enhancing administrative transparency and reliability by handling complaints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화성시는 관내 코로나19 외국인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30세 이상 미등록 외국인을 대상으로 접종센터 현장접수 후 바로 접종을 시행하는 ‘미등록 외국인 원스톱 예방접종 서비스’를 시행 한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3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서철모 화성시장 주재로 임종철 부시 장, 기획조정실장, 실소국장, 관련부서 장, 기관단체장 등 주요간부들이 참석 한 가운데 ‘외국인 근로자 확진자 급 증에 따른 코로나19 확산방지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오는 4일부터 11일까지 화성종 합경기타운(향남), 나래울(동탄) 예방 접종센터에서 30세 이상 미등록 외국인을 대상으로 예약없이 예방접종센터에 방문하더라도 임시번호발급 후 바로 접종을 시행하도록 했다. 또한 향남 임시선별검사소(화성종합 경기타운 내 외국인 전용 검사소)에서는 6일부터 미등록외국인을 대상으로 선제검사 행정명령에 따른 검사소 방문 시 검사와 접종을 한 번에 제공하는 서비스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백신접종은 30세 이상은 얀센이 제공되며 30세 미만은 화이자 백신이 제공될 예정이다. 시는 이를 위해 접종 물량 소진전 타지자체 전배등을 통해 신속한 백신
한국다문화뉴스 =김가원 기자ㅣ 대표적인 천재 화가이자 15세기 르네상스 예술을 완성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일생과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인 ‘레오나르도 다빈치: 다빈치의 꿈’ 展이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다빈치 서거 500주년을 기념해 국내 최대 규모로 내한한다.이번 전시는 전국 최대 규모로 개점하는 롯데 백화점 동탄점의 오픈과 맞춰 진행되는 개관 전시로 열리며, 그의 생애와 업적 그리고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로는 다빈치를 다룬 전시 중에서 가장 큰 규모다.‘최후의 만찬 (Last Supper)’, ‘모나리자 (Mona Lisa)’ 등 다빈치의 걸작이 포함된 그의 작품 17점과 그가 발명한 기계장치 5점이 전시되며, 그의 작품은 현존하는 최고의 기술력으로 구현한 미디어 아트로 전시된다. 평생에 걸친 다빈치의 작품이 총망라된 이번 전시를 통해 그의 작품 세계를 면밀히 살펴볼 기회가 될 것이다.더불어, 그의 작품을 미디어와 사운드로 맵핑한 몰입형 방(Immersive Room)은 관람객들이 30분 동안 체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공감각적 관람 체험을 선사한다. 40평이 넘는 공간에 분사된 영상과 그에 어우러진 음악은 황홀한 감정까지 들게 한다.이탈리아 파트너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