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 가족센터는 손자녀 돌봄 조부모를 대상으로 집단 상담 프로그램인 ‘금쪽같은 내 손주 할마, 할빠 처음이라’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서적 고립을 해결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높일 수 있도록 집단이 도와 개인 및 사회적 기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고, 황혼 육아 스트레스 관리 및 두뇌 건강 관리를 통해 건강한 시니어 삶을 실천하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3월 5일(화)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총 4회기로 진행하고 있으며, 1회기는 금쪽같은 내 손주 잘 키우기 위한 마음 챙김(Mindfulless), 2회기는 똑똑한 손자녀 양육 기술 익히기, 3회기는 황혼 육아 스트레스 해소 방법, 4회기는 아이와 함께 하는 두뇌 건강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한 대상자는 “손주들을 키우다 보면 몸이 힘들어 지치는데 강사님이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게 힘들다고 얘기해도 된다고 들으니 기운 나고 손주들, 자식들 배려하는 만큼 나에게도 배려 하라는 얘기가 크게 공감되었다.”, “나의 감정을 알록달록 색종이로 찢고 붙이는 것만으로도 후련 해졌다. 다음 시간도 더 재미있을 것 같고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미경 센터장은 “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겨울철 독감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마스크 쓰기, 손 씻기 등 예방수칙을 홍보하며 건강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이후 1월 중순 현재까지 전남지역 호흡기 환자 255명 중 77명(30.2%)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3.5%)보다 2.2배 늘어난 규모다. 또한 지난해와 달리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유형이 A형(77.3%)뿐만 아니라 B형(22.7%)도 지속해서 확산하고 있다.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 사업 결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확인했으며 독감 환자 증가 추이와 비례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양도 증가하는 유의미한 결과를 확인했다. 질병관리청은 호흡기감염병이 기승을 부리면서 감염병 복합 유행(멀티데믹) 현상이 현실화되고, 동시 감염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양이 10배 가량 증가하며, 염증 반응과 장기 손상까지 일으켜 중증화 진행과 치명률이 높아진다고 밝혔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지역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의 출산 가구는 최대 100만원의 산후조리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성남시는 모든 출산 가정에 지급하는 경기도 산후조리비(지역화폐 50만원) 외에 올해부터 아이를 낳는 저소득 가구에 자체 사업비로 최대 5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출산가정의 산후조리원 이용료 또는 방문형 서비스인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본인부담금 90%를 실비 정산해 산정액을 최대 지원금 내에서 현금으로 지급한다. 대상은 성남시에 출생신고를 하고, 영아 출생일 기준 6개월 전부터 부 또는 모가 성남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가구다. 해당 기준중위소득은 ▲2인 월소득 294만6087원 ▲3인 월소득 377만1726원 ▲4인 월소득 458만3930원 이하 가구 등이다. 시는 저소득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산모의 건강 회복을 지원하고자 지난해 10월 5일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에 관한 협의를 마친 후 12월 11일 ‘성남시 임신·출산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했다. 올해 700명 지원을 예상해 3억5000만원의 예산도 편성했다. 지원 대상자는 영아 출생 6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경기도가 저출생 대응을 위해 임산부와 가임기 여성, 영유아 지원의 모자보건사업을 확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1월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고위험임산부의료비 지원, 미숙아·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선천성 난청검사 및 보청기 지원, 영유아 발달 정밀검사비 지원 등 5개 사업의 신청 대상 소득기준을 전면 폐지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은 출산가정이 신생아 돌보기, 청소세탁 등 가사서비스 방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고위험임산부의료비 지원은 1인당 300만 원(본인부담금의 90%)을, 미숙아·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은 미숙아 300~1천만 원과 선천성이상아 500만 원을, 선천성 난청검사 및 보청기 지원은 확진검사비 최대 7만 원과 보청기 최대 262만 원을, 영유아 발달 정밀검사비 지원은 20만~40만 원을 각각 해당 내용에 따라 지원하는 것이다. 아울러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의 거주요건(기준중위소득 180% 초과 시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경기도 거주)도 1월부터 폐지한다. 도는 시술종류·연령에 따라 회당 20만~110만 원의 난임부부 시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4
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우리나라 성인의 비만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에 따르면, 비만율이 높은 시·군·구 10개소 중 8개 시·군·구의 건강수명이 전국 평균 70.9세(2020년 기준)보다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비만은 높은 위험성 대비 질환이라는 인식이 낮고 또한 중대한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의료비 가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비만 예방을 위해 경각심을 갖고 건강한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 실천 등 꾸준한 건강관리를 실천한다. 비만 예방을 위한 신체활동 - 중강도 유산소 신체활동일주일에 150~300분 하기 - 고강도 유산소 신체활동 일주일에 75~150분 하기 - 근력 운동 일주일에 2일 이상 하기 - 하루 동안 앉아 있는 시간 최소화하기 <자료=질병관리청>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서울시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손목닥터 9988' 신규 참여자 15만 명을 온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19세~75세(1948년 1월1일 ~2004년 12월31일 출생자)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신청 가능하다. 서울 소재 직장인과 대학생, 자영업자도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민 모두가 99세까지 88(팔팔)하게 산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손목닥터 9988'은 서울시가 시민의 건강생활습관 형성과 건강증진을 위해 정보통신 기술(ICT)을 활용해 선도적으로 시작한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이다. 참여자에게 스마트워치를 지원해주고,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건강 활동 데이터를 수집·분석한 후 비대면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1일 8000보 걷기 등 건강 활동 참여도에 따라 6개월 동안 1인당 최대 10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신청은 손목닥터 9988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신청자는 스마트워치와 전용 앱을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소지해야 한다. 서울시는 신청 자격 등을 검토해 최종 신청을 승인한 후, 15일 내 스마트워치 배송하고 앱 다운로드 날짜를 안내할 예정이다. 누리집에서 승인 및 배송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경기 가평군은 올해 안에 가평읍 '이음터'와 북면 '소통센터' 등 주민 커뮤니티센터 2곳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농촌 중심지인 읍면 소재지에 교육·복지·문화 기능을 확충하고 배후 마을로 전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된다. 가평읍 이음터는 읍내리 1천346㎡에 지하 1층, 지상 4층, 전체면적 3천758㎡ 규모로 신축된다. 지하에는 주차장과 기계실이, 지상에는 장난감 도서관, 주민공유 공간, 공동회의실,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조리 실습실, 청소년 존 등이 각각 들어선다. 또 북면 소통센터는 목동리 1천484㎡에 지상 2층, 전체면적 97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내부는 체력단련실, 요가실, 조리 교실, 건강관리실, 스터디룸, 동아리방, 사진 교실 등으로 꾸며진다. 가평군은 2019년부터 이들 지역에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추진, 버스·택시 승강장 리모델링, 골목길 활성화, 옹벽 개선, 스토리 월 조성 등을 진행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장흥군은 지역주민의 구강건강증진과 치아 건강관리를 위해 3·6·9·12월 2일을 '칫솔 바꾸는 날'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칫솔 바꾸는 날 프로그램은 구강관리용품 교체 시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꾸준하고 깨끗한 구강건강관리를 위해 시작됐다. 장흥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3개월마다 1인 1개 한정으로 헌 칫솔을 새 칫솔로 교환해 준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해당 월 둘째 날(2일)에 사용 중인 헌 칫솔을 지참하고 군 보건소 구강보건실 또는 각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로 방문하면 된다. 장흥군 보건소 관계자는 "칫솔 교체 시기를 알지 못해 오염되거나 벌어진 칫솔을 사용하면 구내염, 충치, 치주질환 등 구강건강이 악화될 수 있다"며 "칫솔 바꾸는 날을 통해 군민들이 치아 건강에 관심을 갖고 스스로 구강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하남시는 오는 27일부터 ‘369 건강상담실’을 운영하며 아동·청소년기 소아비만으로부터 올바른 성장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나선다. 아동·청소년 바른 성장 관리 프로그램인 ‘369 건강상담실’은 유아기부터 체성분 측정이 가능하며, 참여 아동의 생활 습관 분석 및 근육량, 소아비만도, 성장점수 등 체성분 검사를 주기적으로 확인해 성인기까지 지속적으로 성장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하남시보건소는 지난 2일 ㈜바운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바운스는 성장기 아동에게 다양한 신체활동 경험을 제공하고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비만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초대형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로,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 비만 예방사업을 적극 지원하는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369 건강상담실’ 검사 및 상담은 전화(☎031-790-6436)로 사전 예약을 한 후 미사보건센터 1층 비만건강클리닉으로 방문하면 된다. 상담을 진행한 아동 선착순 100명에게는 ㈜바운스(하남 슈퍼파크)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는 쿠폰도 제공한다. 이현재 시장은 “아동 청소년기의 비만과 생활 습관은 대부분 성인기로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김포시는 25일 전국에 들이닥친 한파와 관련해 각종 예방책 알림에 팔을 걷어붙였다. 한파는 저체온증을 비롯해 동상, 동창 등 한랭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이어 재산피해와 전력 급증을 초래하는 불상사를 낳을 가능성도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는 한파 발생 시 ▲노약자·영유아 등 난방 및 온도 관리 유의 ▲외출 시 보온에 신경쓰며 동상 등 대비 ▲헌옷 활용 시설물(수도계량기와 보일러 배관 등) 보온 ▲장기간 와출 시 온수 약하게 틀기(동파 방지) 등을 당부했다. 한편 김포시는 앞선 설 당일에도 수도권에 눈 소식이 있고, 연휴 마지막 날부터 강력한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였다. 김포시 안전담당관은 설 연휴 당시 ▲귀성 시 빙판길 교통안전 주의 ▲건강관리 유념 ▲시설물 피해 주의 등 안전 경각심을 강조했다. 설 연휴 전인 지난 20일 시민 대상 한파대비 기상 문자 알림을 공유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새해 초 겨울은 설 연휴를 기점으로 가장 강력한 추위와 함께 한파 경보·주의보가 전국적으로 발표되고 있다”며 “매우 추운 날씨가 지속될 것을 예고함에 따라 교통 안전과 건강관리, 시설물 관리에 많은 주의가
国家按照出生的年份支援健康体检费用,我们可以根据自己的出生年份申请国家健康体检。 1. 对象:2023年是奇数年,出生年份尾数为奇数的人群可以做国家健康体检。 若想确认自己是不是该年度的体检对象,请访问‘国民健康保险’网站并实名认证后点击‘健康体检对象查询’就可以轻松确认。 2. 各年龄段体检项目:20~30岁每两年提供一次标准健康体检,这年龄段的人群可以通过标准健康体检确认身体状况。体检项目有血压,有根据体重和身高测肥胖度,还有血液检查(A型肝炎、B型肝炎、肝功能、高血脂症、糖尿病、贫血)以及梅毒、艾滋、尿检和拍胸部X光检查肺结核等。 30~39岁女性最好另补检乳房癌项目。满20岁以上的女性为保障健康一定要做宫颈癌检查项目。 40~50岁年龄段的人群危险疾病的发病率较高所以应该开始规范管理健康。这年龄段人群有必要做全面检查包括韩国人5大癌检查(胃癌、肠癌、乳房癌、宫颈癌、肝癌)。特别是家族中有患癌历史的需要格外注意观察。 60岁以后就属于重大疾病发病率上升的阶段因此必须做癌症检查和老人痴呆。患有脑疾病的或以前有过心血管和脑血管病例的人群最好进行复查。 另,为了提早检查出老年性听觉障碍,白内障等疾病必须做视力检查、听力检查、口腔检查。以便确认身体技能是否存在异常。60岁开始骨髓就开始退 很脆弱不小心摔倒就很容易骨折建议定期做骨质疏松症检查。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 = 김
Chobok, jungbok, Malbok được gọi là "Ngày SamBook", thời gian từ Chobok đến Malbok là thời điểm nóng nhất trong năm. Bình thường là từ giữa tháng 7 đến giữa tháng 8. Đó cũng là lý do tại sao cái nóng nhất của thời kỳ này được gọi là cái nóng SamBook."Ở Hàn Quốc có phong tục chuẩn bị thức ăn để tránh nóng hoặc đi chơi ở thung lũng hoặc núi. Đặc biệt vào ngày tam phục vì sức khỏe nên nổi tiếng là ăn gà hầm sâm. Ngày tam phục SamBook là khi nào? Chobok, Jungbok, Malbok sẽ được định ngày dựa trên ngày tháng ‘하지’와 ‘입추. Ngày‘하지’ thì Đây là một trong những ngày được chia thành 24 ngày trong năm, có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포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범)은 3월 31일부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포천시 코로나19 성금으로 지정기탁된 시민의 성금으로 마련한 5만 3천 원 상당의 식품과 건강관리 물품 11종으로 구성된 키트를 코로나19 재택치료 외국인(이주노동자)에게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 30일 포천종합사회복지관 야외에서 자원봉사활동과 전달식을 가졌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의 회원들이 비오는 궃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500개의 키트를 제작하는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주노동자는 가족과 떨어져 타국에서 코로나19 확진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포천시민의 성금과 자원봉사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키트를 받고 이주노동자들이 포천에 애착을 갖게 되어 통합의 발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서울시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생활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출산 전후 돌봄 서비스’가 실제 이용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다문화가족 출산 전후 돌봄 서비스’는 다문화가족의 의료통역, 건강관리 지원, 심리·정서 지원, 저소득가정 치료비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2021년에는 의료통역사 32명(중국, 베트남, 몽골)을 운영하면서 1,459건의 통역지원, 출산교실 16회(150명) 등을 운영했다. 올해는 통합 예약시스템 기능개선 등 이용자의 편의를 보다 높일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2022년 다문화가족 돌봄서비스 사업」의 수행기관을 공모한다. 이번 돌봄서비스 사업 공모는 ‘출산 전후 돌봄서비스’와 ‘시간제 아이돌봄 서비스’ 2개 분야이다. 사업 수행 희망단체는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 내용을 확인하고, 서울시 외국인다문화담당관으로 2월 15일(화) 오후 6시까지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한편, 서울시는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 정착 지원하기 위해 이번에 공모를 진행하는 돌봄 서비스(출산 전후 돌봄, 시간제 아이돌봄)외에도 자녀성장(방문학습 지원, 진로·진학 지원), 취업 지원(취업중점기관 운영, 뉴딜일자리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오늘(8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한파특보가 발효된 일부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떨어져 춥겠으니, 추위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일부 경상권, 전남동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광주·전북·대구는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인천·충남은 밤에 일시적으로 '매우나쁨', 제주권은 '나쁨'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4도 최고기온은 5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6도 최고기온은 5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도 최고기온은 10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6도 최고기온은 7도 등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