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월 1일은 132주년을 맞이하는 국제 노동절이다. 안면도, 외국인 노동자 현황을 본다. 일반고용허가제 외국인은 안면도내 3d업종에 고용되어 있다. 농업노동(수확,경작), 건설인력(노가다), 어업노동(가두리 어장관리), 요식업(찬모, 서빙) 등으로 확인된다. 안면도 가두리 인력 상당수가 동남아(동티모르, 중국 조선족), 체력노가다(우즈베키스탄)에 고용되어 있다. 그 인원은 급속히 늘고 있으며 안면인들을 대체하고 있다. 특히 대야도 가두리에는 2008년 부터 자발적 노동형태로 중국 조선족 고용으로 시작 되었다. 그 후 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인력수급 프로그램으로 1,2차 산업 중심으로 인력수입을 한다. 자국내 직업훈련학교에서 6개월간 생활 한국어 기초, 직업교육(그라인더, 용접 등)을 이수한다. 한국 안착 교육을 수료한 후 국내에 입국한다. 이들 복리후생은 초급 노동자, 4대보험과 월 300만원, 식사와 숙식을 제공하며 일인당 월 450만원 정도 예산으로 고용한다. 숙련노동자 (경력 8년차, 조선족)는 동일 조건에 월 350만원 정도 수령한다. 연령대는 20대(초급 노동자), 50대(숙련공)이다. 또한 중국 동포(조선족)들의 한국어 언어 우세는 가두리 사장들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지난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2040년 내외국인 인구전망’에 따르면 총인구는 2020년 5184만 명에서 2040년 5019만 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내국인 인구는 올해 5003만 명에서 내년 4992만 명으로 줄어 내년에 5000만 명대가 처음 붕괴될 것으로 추정됐다. 외국인은 2020년 170만명에서 2040년 216만명으로 총인구의 4.5%를 차지한다. 외국인은 2020~2022년 170만명, 162만명, 160만명으로 감소하다 2023년부터는 계속 증가한다. 2040년 한국 전체 인구 가운데 ‘다문화·다인종 인구’가 6%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내국인은 계속 줄어드는 반면 이주배경인구는 100만 명 넘게 늘 것으로 보인다. 반면 이주배경인구는 2020년 218만 명에서 2040년 323만 명으로 100만 명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주배경인구 비율은 2020년 4.2%에서 2040년 6.4%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이주배경인구는 본인이나 부모 중 적어도 1명이 출생 시 또는 현재 외국 국적인 사람을 말한다. 이주배경인구에는 외국인을 비롯해 내국인으로 분류되는 귀화자와 이민자 2세도 포함된다. 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