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2024년 새로운 행정제도를 마련하고 민생 밀착형 정책을 시행한다. 특히 상대적으로 어려운 계층을 위한 복지 분야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2024년 달라진 제도를 살펴본다. ■촘촘한 복지 안전망 가동하고 돌봄 혜택 폭 넓혀 경제 한파 속에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위기가구 발굴 포상금 지원’을 신설했다. 사회보장급여나 긴급복지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신고해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발굴한 대상자가 관련법이 정하는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긴급복지 지원 가구에 선정되면 1건 당 5만 원, 1년 최대 3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단, 기존 복지 관련 종사자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은 제외한 일반 시민만 포상금 지급이 가능하다. 올해부터 가족 돌봄 부재 등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는 시민을 지원하는 ‘누구나 돌봄 서비스’가 새로 시행된다. 1인당 연 150만 원 범위에서 생활 돌봄, 동행 돌봄, 주거 안전, 식사 지원, 일시 보호 등 5가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생활 돌봄은 세면, 식사 준비 등 신체활동과 가사 활동을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는 버스별 와이파이 사용량, 유형별 민원 등 다양한 행정업무용 데이터를 시민들이 볼 수 있는 ‘성남 데이터넷(https://data.seongnam.go.kr)’ 사이트를 개설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사이트는 성남시가 생성·보유한 행정데이터와 통계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통합데이터 시민 개방 창구다. 행정데이터 분야는 사회복지, 환경기상, 과학기술, 공공행정 등 10개 메뉴로 구성됐다. 각 메뉴를 클릭하면 ▲경로당, 여가의료 주거시설, 장애인 택시 바우처 이용 현황(사회복지) ▲구역별 폐기물 반입 처리 현황, 온실가스 총배출(환경기상) ▲마을버스·정류장·일반버스 와이파이 사용량(과학기술) ▲석유·가스·전기에너지 사용량(공공행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통계 정보 분야는 인구, 민원, 여론동향, 상권분석, 재정 현황, 시청 부서별 계약 현황 등의 정보를 그래프, 워드 클라우드 등으로 시각화해 보여준다. 국가통계포털과 연계한 기본통계, 사회조사, 장애인통계 정보도 제공한다. 공공데이터를 개방하는 플랫폼인 공공데이터포털, 경기공공데이터포털, 경기데이터드림 사이트도 연결돼 있다. 시는 데이터 기반 과학적 행정 추진
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양주시는 오늘 23일과 24일 이틀간 양주 나리농원 일대에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2023년 양주시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맞이해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지역주민들에게 사회복지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회복지 관련 분야의 기관·단체들의 교류 및 협력과 사기진작을 도모한다. 이번 행사는 '천(일홍 축제), 사(회복지 박람회)를 만나다'를 주제로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시회복지기관 및 시설·단체 등 민·관이 모인 시민 화합의 장으로 마련했다. 특히, '2023년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메인 축제 기간에 나리 농원에서 동시에 진행해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관내 20여 개의 복지기관 및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참여해 체험 및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돌봄 서비스 등 양주시에서 제공하고 있는 각종 사회복지 서비스의 내용을 시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사회복지를 접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복지 골든벨 ▲복지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해 진행할 계획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천일홍 축제 기간에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경기도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제보할 '경기도 희망 보듬이' 1만 명을 연말까지 상시 모집한다. 도에 따르면 '경기도 희망 보듬이'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도민을 찾아 긴급복지 핫라인(010-4419-7722), 긴급복지 콜센터(120-0), 경기복G톡(카카오톡 채널), 긴급복지 콜센터 누리집(gg.go.kr/welfarehotline)에 제보하는 역할을 한다. 통장 등 이웃 중심의 '명예 사회복지공무원'과 달리 경기도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희망 보듬이는 복지단체 종사자, 공공기관,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생활업종 종사자 등을 중심으로 촘촘한 민관 협력망을 구축하는 게 핵심이다. 일반 도민도 참여할 수 있다. 신청과 함께 바로 제보에 참여하고, 도에서 위촉해 2년 단위로 연임 제한 없이 활동하게 되며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온라인 교육이 제공될 예정이다. 도는 희망 보듬이가 긴급복지 위기상담 핫라인을 통해 제보한 어려운 이웃에게 기초생활보장·차상위계층·긴급복지를 비롯한 기존 복지제도에 해당하면 생계·주거·의료비 등을 지원하고, 복지제도 급여를 받지 못하더라도 위기 상황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필요시 민간후원 복지 서비스를 연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가평군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가평형 돌봄 및 건강한 여름나기’사업이 생활안정 도모에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6일 군에 따르면 올해 성인발달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 및 돌봄 강화를 위한 가평형 돌봄 사업에 7천만 원, 저소득층 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에 1천만 원을 들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재원은 지속가능한 복지사업을 기획, 지원하고 있는 경기북부사랑의 열매를 통해 시ㆍ군에 배분된 금액으로 군에는 총 8천만 원이 전달됐다. 이에 돌봄 사업비 7천만 원은 장애인 보호 가정에서 긴급한 사항(장례, 병원 입원 등) 발생 시, 임시 보호할 수 있는 긴급 돌봄공간 설치 및 운영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예산 1천 만 원은 관내 여름 무더위 취약계층 100가구에 가구당 10만원씩 전달할 계획이다. 앞서 군은 올해 10억여 원을 들여 위기가구를 위한 긴급복지 지원에 나서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일시적으로 신속하게 생계비ㆍ의료비ㆍ연료비ㆍ주거비ㆍ사회복지시설 이용비ㆍ교육비ㆍ해산 및 장제비ㆍ전기 요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대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서울시가 ‘문화다양성 주간’(5.21.~26.)을 맞아 20일 모두의학교에서 「모두 함께하는 세계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문화다양성 주간’을 기념해 여는 첫 행사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문화다양성을 이해하고 싶은 시민과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페루, 멕시코, 일본, 필리핀, 모로코 등 세계의 전통의상, 악기, 게임, 간식 등 풍성한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일본의 전통음식 타코야키 만들기 배우기와, 대만, 필리핀, 베트남 강사들이 들려주는 <물고기에 숨겨진 진실> 동화 강연도 열린다. ‘문화다양성 주간’ 행사는 서울시가 200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문화다양성 사업’의 하나로 열린다. 한국에 오랜시간 거주해온 외국인주민들이 강사로 나서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다양성을 알려주는 내용이다. 현재는 베트남, 멕시코, 스위스, 페루 등 25개국 38명의 외국인 강사가 활동 중이다. 교수, 학교 다문화 강사, 글로벌기업 회사원 등 다양한 분야의 외국인 주민들로 구성됐으며, 지난 2월 위촉됐다. 또한, 사회복지, 인
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성남시는 난방비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소규모 사회복지 생활 시설에 총 30억4420만원 규모의 고물가 민생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 취약계층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한부모 가족 등 3만314가구이며, 가구당 10만원씩의 고물가 민생안정자금을 지급한다. 이용자 30인 이하의 소규모 사회복지 생활시설 32곳엔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지정 기탁금 1280만원을 투입해 시설당 40만 원씩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 시설은 장애인 공동생활시설, 여성 폭력 피해자 생활시설, 아동 그룹홈 등이다. 해당 자금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성남시 관계부서가 대상자(시설) 계좌로 다음 달 중에 지급한다. 이번 성남시의 지원은 정부의 에너지 바우처 지원 확대나 경기도의 난방 취약계층 긴급 지원 대책과 별개로 추진돼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이천시와 이천시가족센터(박명호 센터장)는 지난12월 30일부터 1월 5일까지 이천시민 가족 302명을 대상으로 2022년 센터 프로그램에 대한 이용자 만족도 및 2023년 프로그램 욕구조사를 실시했다. 센터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에는 99%가 보통 이상(보통, 만족, 매우만족)의 응답을 하였고 프로그램 중 가장 좋았던 프로그램을 묻는 항목에서 1위는 비대면체험활동(46.4%), 2위 대면체험 및 문화활동 28.1%순이었다. 도움이 되었던 프로그램 진행방식으로 대면+비대면방식(38.1%)을 응답하였으며, 센터이용시 불편한 점으로는 불편함없음70.5%외 주차불편에 대한 응답이 14.9%있었다. 참여하고 싶은 프로그램 분야로는 부부교육, 소통교육, 자녀양육 등의 가족관계 향상교육 (61.6%), 가장 희망하는 가족교육/체험은 요리 및 베이킹프로그램(61.9%)로 조사됐다. 이외에도 자녀의 연령대별 프로그램 내용, 선호 하는 나들이캠프장소, 참여가능시간대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취합했다. 센터는 매년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보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위해 노력 하고 있다.
수원시다문화가족센터의 2022년 최근 3년 코로나19로 인하여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도 행사를 진행하는데 많은 제한사항들이 발생했다. 사회적거리두기가 완화 되고 코로나19에 대한 인식도 달라졌지만, 여전히 인원들이 모이는 것과 대면행사 참여는 위축됐다 유경선 수원시다문화가족센터장은 코로나19시기 센터에 왔다. 유 센터장은 "2022년을 돌아보았을 때 아쉬운 점은 코로나로 인하여 급하게 진행된 사업과 행사가 있었다는 것"이라며 "그러다 보니 오는 분들이 또 오는 중복수혜적인 부분이 있었다"며 아쉬운 점을 언급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을 보완하여 빠르게 움직였던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2022년은 특별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제한도 많았지만, 먼저 센터로 방문해주는 다양한 후원인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수원시를 비롯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경제인협회 등 다양한 곳에서 관심을 갖고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주었다. 센터도 더 다양한 시민들에게 센 터를 알리고자 홍보를 적극적으로 나섰다. 그 결과 많은 신규가입자, 센터 방문자들이 생겼으며 코로나19 기간에도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속적 으로 시민들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줬다. 유경선 센터장은 "중복수혜와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9월 25일, 의정부시 가족센터에서 진행한 6천 번째 다문화가족사진촬영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다문화가족사진촬영은 사회복지법인 인클로버재단(이사장 한용외)에서 주최하고 의정부시 가족센터(센터장 윤양식)가 참여했으며, 관내 다문화가족 50가구의 사진 촬영 및 6천 번째 가족 탄생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김동근 의정부시장, 인클로버재단 한용외 이사장과 이근후·이동원·정규봉 이사, 강선경 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 박춘섭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장, 윤연희 의정부시사회복지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사회복지법인 인클로버재단은 다문화가족사진촬영을 비롯해 다문화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재능교육 프로젝트, 장학사업 등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의정부시 가족센터 또한 결혼이민자를 위한 취업지원교육, 한국어교육, 문화다양성 이해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다문화가족이 함께 사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축사에서 “의정부시에서 6천 번째 가족이 탄생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다문화가족이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더불어 살아갈 수
한국다문화뉴스=심민정 기자 | 사회복지법인 복음자리에서 위탁 운영 중인 시흥시가족센터(센터장 강은이)에서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먹거리 키트를 전달하였다. 이번에 배부된 키트는 과일 및 참기름 세트로 구성하여 긴 연휴로 가정에서 식사하는 빈도가 높아지는 것에 대한 부담 해소를 목표로 하였으며 능곡동, 대야동, 목감동, 배곧동, 신천동, 은행동, 장곡동, 정왕동 등 시흥 전역에 거주하는 16가정에게 전달되었다. 추석먹거리키트를 받은 저소득가정 박○○씨는 “추석에 이런 선물을 받아본 적이 없었는데 시흥시가족센터 덕분에 추석선물이 생겼네요. 감사합니다.”라며 감사인사를 표하였고 전달받은 가정들에게 먹거리 키트가 풍성한 추석을 선물하는 역할을 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시흥시가족센터는 이외에도 시흥 거주민을 대상으로 경제적 문제, 학업 문제, 개인‧가정사 등 여러 욕구에 대하여 해결 및 지원을 돕고 있다.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충북 증평군가족센터는 지역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8월부터 10월까지 조기정착 지원프로그램인 '나를 찾고 꿈도 찾고'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들의 미래 설계와 길 찾기 등을 돕기 위해 계획됐다. 먼저 취업한 결혼이민자와의 정보공유 및 전문 강사의 교육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직업 종류와 성향을 알아보고, 타 기관과 연계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해 한국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은 관내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증평군 사회복지과 여성청소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안산시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는 성탄절을 맞아 이주배경 어린이들을 초청해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행사는 지난 19일 열렸으며, 희귀 난치병 등 장애로 몸이 불편한 어린이, 국적이 없거나 미등록 등 비자 문제로 사회복지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어린이, 난민을 신청했지만 허가가 나지 않아 불안한 삶을 살고 있는 어린이 등 13개국 20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초청받은 어린이들은 시차를 두고 참여, 선물증정과 가족 기념촬영을 하며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권순길 센터장은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이주배경 어린이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행복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타국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다문화뉴스에서도 이번 안산시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 행사를 위해 쌀 100kg를 기부했다.
Vào ngày 01 vừa qua tại phòng họp của Văn phòng Yangpyeong-gun, Quận Yangpyeong-gun đã tổchức lễ tuyên dương vì phúc lợi xã hội, nhân kỷ niệm Ngày phúc lợi xã hội lần thứ 22 . Nhân ngày Phúc lợi xã hội, sự kiện này được tổ chức nhằm khích lệ những người làm việc về phúc lợi xã hội, những người không tiếc công sức của mình cho Phúc lợi khu vực. Vào ngày hôm đó, ngài Jeong Dong-gyun - Quận trưởng Quận Yangpyeong, ngài Lee Yong-geun - Chủtịch Hội đồng Phúc lợi Xã hội Quận Yangpyeong, ngài Son Shin- Chủ tịch Hội đồng An sinh Xã hội Quận Yangpyeong, Chủ tịch Hiệp hội Công nhân Xã hội Quận Yangpy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