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6일 경기도가 다문화교육의 선두 주자로, 다문화가정 학생이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지역과 협력해 좋은 사례를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후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열린 ‘경기도 다문화 교육 지역 연계 구축 협의회’에 참석 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자체와 소통하며 경기도 다문화교육 방향과 다양한 현장 지원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으 며, 경기도청과 31개 시·군, 교육지원청 다문화교육 담당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다문화교육 학교 현장 사례 ▲다문화가정 학생의 성장 이야기 ▲지역 다문화교육 사례 공유 ▲ 지역 연계 다문화교육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유민준(고려대 2학년) 학생은“다문화가정 학생이 성장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는 이야기와 학교에서 고민했던 내용을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이 자리에 경기도의 다문화학생 교육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는 경기도청, 31개 지자체, 25개 교육 지원청, 여러 유관기관의 많은 분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 는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언어교육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등 다양한 언어를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교육은 초등학교 재학중인 다문화 아동과 비다문화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 된다. ■ 중국어 교육 이천시가족센터 대면수업으로 진행되는 중국어교육은 원어민강사와 함께하며 3개반으로 운영된다. 초급반은 2월 11일부터 11월 4일 까지 토요일 오전 09:30~ 11:30 까지 총 30회기 운영되며, 중급1반은 초급반과 같은 기간 동안 오전 11:30~13:30간 총 30회기 운영한다. 중급2반은 2월 16일부터 9월 7일까지 오후 18:30부터 20:30까지 총 30회기 운영한다. 신청은 이천시가족센터 홈페이지나 왼쪽 홍보지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전화(070- 4866-0207)로 하면 된다. ■ 캄보디아어 교육 원어민강사와 함께하는 캄보디아어 교육은 저학년반과 고학년반 2개반으로 운영된다. 저학년반은 3월 11일부터 7월 15일까지 토요일 오후 14:30~ 16:30 까지 총 15회기 운영되며, 고학년 반은 3월 16일부터 7월 20일까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 는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언어교육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등 다양한 언어를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교육은 초등학교 재학중인 다문화 아동과 비다문화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 된다. ■ 중국어 교육 이천시가족센터 대면수업으로 진행되는 중국어교육은 원어민강사와 함께하며 3개반으로 운영된다. 초급반은 2월 11일부터 11월 4일 까지 토요일 오전 09:30~ 11:30 까지 총 30회기 운영되며, 중급1반은 초급반과 같은 기간 동안 오전 11:30~13:30간 총 30회기 운영한다. 중급2반은 2월 16일부터 9월 7일까지 오후 18:30부터 20:30까지 총 30회기 운영한다. 신청은 이천시가족센터 홈페이지나 왼쪽 홍보지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전화(070- 4866-0207)로 하면 된다. ■ 캄보디아어 교육 원어민강사와 함께하는 캄보디아어 교육은 저학년반과 고학년반 2개반으로 운영된다. 저학년반은 3월 11일부터 7월 15일까지 토요일 오후 14:30~ 16:30 까지 총 15회기 운영되며, 고학년 반은 3월 16일부터 7월 20일까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서영)는 10월 19일부터 10월 21일까지 언어발달지원서비스 언어교육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언어교육 대상자 부모 및 양육자가 언어발달지도사와 함께 대상자의 언어 수준을 고려한 교구를 만들어보고, 교구의 활용 목적을 이해하여 가정내 치료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1:1로 진행하였으며 참여자 발열 체크 및 손소독을 했다. 또 교육 전후로 교실 방역과 개인 마스크 착용 후 진행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서‘ 역할놀이 교구 만들기, 읽기 쓰기 이야기책 만들기’를 진행하며 역할놀이 교구 만들기 교육에 참여한 아동 어머니는 "항상 엄마에게 맞춘 장난감 위주로 놀아줬는데 아이에게 맞춘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제공해 줘서 너무 좋았고, 꼭 집에서 활용해 보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삼일공업고등학교에 대해 소개를 해주신다면 최근 학교는 학교 자율화의 분위기에 맞추어 저마다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계획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본교는 전국 최초의 발명특허특성화 고등학교로써 창의적인 기술인재들을 육성함과 동시에 경기도교육청 지정 혁신학교로써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거두기 위해서 치밀한 계획을 세워 교육공동체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실천해 나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삼일공고의 구성원 모두는 긍정적 마인드와 솔선수범하는 태도로 학생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관심을 쏟아 교육하고 있습니다. 우리 삼일공고의 교직원들은 학생들이 4차 혁명 시대를 대비한 인성과 학력을 높일 수 있도록 감성의 계발은 물론 학력 향상에 중점을 두어 교육하며, 이를 위해 감성계발프로그램, 학력향상프로그램의 내실화를 기하고 또한 예방차원의 생활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 성과로 지난 2017년 교육부로부터‘산학일체형 도제학교’로 선정되었으며, 경기도 교육청 지정‘취업 선도학교’가 되는 영광을 안았고, 또한 중소기업청에서는 본교를 ‘선도 비즈쿨’로 선정하였습니다. 여러 성과들 중에도 가장 돋보이는 것은 전국 600여개 특성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4월 20일~22일, 언어발달지원서비스 언어교육 대상자 부모님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언어교육 대상자 부모 및 양육자가 언어발달지도사와 함께 대상자의 언어수준을 고려한 교구를 만들어보고, 교구의 활용 목적을 이해하여 가정 내 치료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역할놀이 교구 만들기, 읽기쓰기 이야기책 만들기’를 진행하였는데 역할놀이 교구 만들기 교육에 참여한 아동 할머님께서는 ‘아이 엄마, 아빠가 일을 해서 같이 놀아줄 수 없으니 내가 놀아줘야 하는데 어떻게 놀아줘야 하는지 참 막막했다, 근데 이렇게 교구를 만들고 언어교육 하는 방법도 알려줘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하였습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1:1로 진행하였고, 참여자 발열 체크 및 손 소독하였으며 교육 전후로 교실 방역과 개인 마스크 착용 후 진행하였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광주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의 아동을 대상으로 부모의 언어를 읽고 쓰고 말할 수 있도록 이중 언어교육(중국어, 베트남어) 신청자를 오는 7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재학 중이거나 예비초등학생(6~7세)인 다문화가족의 자녀이며 참여 인원의 50%가 다문화가정의 아동일 경우 비다문화가정 아동도 참여 가능하며 수업료 및 교재 등 전액 지원한다. 이번 다문화아동 이중 언어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주 1회, 1시간씩 진행하며 평일반은 온라인교육, 주말반은 광주시가족센터 교육장에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링크(http://naver.me/Gfo2B1ji) 또는 QR코드를 스캔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며 기타 세부 사항은 광주시가족센터(070-4706-3626)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여성보육과 심소영 주무관 760-4424, 한미희 팀장 760-4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