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은 화성형아이키움터 8개 지점에서 이용자가족을 대상으로 아빠 육아 참여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5~7세 자녀와 아빠 또는 엄마를 대상으로 도예, 요리 등 원데이 클래스 체험을 통해 자녀와 보호자의 친밀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화성시가족센터가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화성형아이키움터 이용자가족을 대상으로 6월 3일부터 7월 8일 사이 화성형아이키움터 8개 지점에서 지점별로 1회씩 동부지역은 도예, 서부 지역은 요리 원데이 클래스로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가족은 “색다른 체험을 통해 자녀와 아빠만의 작품을 만들고 꾸며 보았고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 하며 아이와 소통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분기별 1회로 진행하고 있는 화성형아이키움터 주말 프로그램은 1차시 15~35개월 아이들을 대상으로 오감발달놀이를 진행하였으며, 추후 3회 차에는 초등 자녀와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생활 과학활동을 기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