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더함공간서로(서로장 김유리)는 2월 8일(일) 외국인주민 자원봉사단 ‘서로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자원봉사 교육과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에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외국인주민 자원봉사자 70여 명이 참여했다.
‘서로봉사단’은 외국인주민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지원봉사단으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포용적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봉사를 통해 외국인주민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상호 이해와 협력을 강화하고자 구성되었다.
이날 행사는 서로봉사단의 활동 취지와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발대식으로 시작되었으며, 자원봉사자로서의 역할과 책임, 기본 소양, 활동 시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는 자원봉사 교육 및 활동 안내가 이어졌다. 참여자들은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이해를 높였다.
교육 이후 오후에는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지역 내 플로깅 활동이 진행되었다. 자원봉사자들은 조별로 나뉘어 지정된 구간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기여했으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주민 자원봉사자는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우리 지역을 위해 무언가 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서로봉사단 활동을 통해 다른 나라 친구들, 한국 사람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화더함공간서로 김유리 서로장은 “서로봉사단은 외국인주민이 도움이 필요한 대상이 아니라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는 주체임을 보여주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외국인주민이 지역사회에서 역할을 찾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서로봉사단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마을정원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 통역지원, 지역 행사 지원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