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하남시가 '걷고 싶은 하남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미사한강5호공원 내 구산둘레길 및 황토산책길을 조성하며 전국 최고의 '명품 맨발걷기 도시'로 우뚝 섰다. 29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시비 3억원을 투입해 미사한강5호공원 구산둘레길 조성공사를 완료하고 28일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미사한강5호공원 구산둘레길 조성공사는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는 맨발길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을 지키려는 시민들의 요구에 발맞춰 추진한 정책이다. 하남시는 이 같은 시민 요구를 적극 수용해 야자매트 둘레길 600m 및 건식 황토산책길 200m를 조성하고, 세족장·파고라·안내판 등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먼저 하남시는 기존 둘레길이 구산 중앙을 가로지르는 단조로운 산책로만으로 조성된 점을 개선하고자 야자매트 600m를 추가 조성해 숲속을 산책하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둘레길 옆에는 200m 길이의 건식 황토산책길을 조성했다. 건식 황토산책길은 혼합 백토와 고운 모래를 섞은 순환형 방식으로 만들어져 물빠짐이 원활하게 이뤄지는 등 관리가 용이해 사계절 내내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현재 시장은
Explore over 500 professions; counseling available for anyone with career concerns. Whether you are a teenager, college student, parent, or adult, if you have career concerns, you can share and receive counseling through "CareerNet". It offers not only one-time counseling but also continuous support for ongoing guidance. You can find counseling cases similar to your own concerns while checking others' counseling experiences. By accessing CareerNet and using the "Career Counseling" section, you can explore the "View Counseling" feature. If you wish to receive counseling, you can apply for caree
Tips for preventing damage from natural disasters for myself and my family's safety. With heavy rainfall causing nationwide damage this summer, it is important to prioritize the safety of ourselves and our families by understanding weather forecast terms and disaster prevention measures. Heavy rainfall, known as "hoou" in Korean, can lead to accidents such as landslides, flooding, and power outages, making it potentially dangerous. Therefore, the Korea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 provides information in advance through different levels of warnings based on specific criteria to prepare for sa
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양주시립도서관은 오는 9월 ‘2023년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작가 초청, 공연, 체험행사, 전시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독서의 달’은 국민의 독서의욕을 고취하고 독서의 생활화 등 독서문화 진흥에 대한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정하는 달로, 매년 9월로 규정하고 있다. 도서관별 주요 행사로는 ▲양원근 출판사 대표가 전하는 독서를 통한 지적 여정 ‘나는 죽을 때까지 지적이고 싶다’(꿈나무도서관), ▲천하무적 개냥이 수사대 ‘이승민 작가와의 만남’(장흥작은도서관), ▲김민철 작가의 강연 ‘우리는 여행을 잊지 못하고’(고읍도서관), ▲정세랑·김겨울 작가 북토크 ‘책 속에서 찾은 보물들’(옥정호수도서관) 등 작가와 함께 책과 문장을 통해 사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이동섭 작가 강연 ‘명작 뮤지컬 열전’(광적도서관), ▲인형극과 함께하는 우리 숲 이야기(남면도서관), ▲가을 풀 자화상(고암작은도서관), ▲한기현 작가와 함께하는 ‘너와 나를 이어주는 종이자수 미니북 만들기’(덕계도서관) ▲마술과 미술을 접목한 ‘매직드로잉쇼’(양주희망도서관) 등 다채롭고 즐거운 수업으로 구성했
The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MFDS) stated on the 23rd that "regardless of the current situation, plans to continue the import restrictions on Japanese food are in place." The MFDS has prohibited imports of seafood from 8 prefectures, including Fukushima, and 27 agricultural products from 15 prefectures since September 2013, following the release of hundreds of tons of contaminated water daily after the Fukushima nuclear accident in 2011. According to the MFDS, the World Trade Organization (WTO) ruled in favor of South Korea in the WTO dispute with Japan in April 2019, confirming the i
On the 24th, during the 4th Regulatory Innovation Strategy Meeting, the Ministry of Justice unveiled the "Visa Killer Regulation Reform Plan" that aims to foster economic growth by expanding the skilled foreign workforce (E-7-4), strengthening post-graduate link employment for international students, and supporting settlements for outstanding talents in advanced fields. First and foremost, the quota for skilled foreign workers (E-7-4) transitioning has been drastically expanded from the existing 2,000 to 35,000, marking a 17.5-fold increase. The policy emphasizes the selection of exceptional c
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양주시는 오는 9월 9일 오후 4시 관내 소재 덕계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오페라 마술피리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주오페라단과 경기심포니오케스트라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2023년 양주 희망드림 문화공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민의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와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는 사회 이진주, 지휘 김용수, 파미나 소프라노 강민성, 타미노 테너 김기선, 파파게노 바리톤 유진호, 파파게나 소프라노 윤현정, 밤의 여왕 소프라노 정찬희 등이 출연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선선한 가을의 시작을 고품격의 오페라 공연과 함께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페라 ‘마술피리’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작곡한 오페라 가운데 4대 걸작 중 하나로 시공과 세대를 초월한 특유의 감성과 유쾌함이 담겨있다. 특히 초고음역의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만이 소화할 수 있는 밤의 여왕의 아리아 ‘지옥의 복수심이 내 마음에 불타오르네’는 영화 ‘아마데우스’의 삽입곡으로도 유명하다.
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양주시는 오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2023년 배리어프리영화제 in Yangju’를 개최한다. 사단법인 한국영화인총연합회 경기도지회와 양주지부에서 공동 주최하고, 배리어프리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 배리어프리 영화제 in yangju’는 사회적 약자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하고 배려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인식개선과 함께 우리 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공유하자는 취지 아래 4회째 이어오고 있다. 영화제 첫날인 2일에는 덕계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톡톡시네마, 개막 및 시상식, 개막작 ‘미몽’상영 등을 진행하고, 3일에는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배리어프리영화 상영, 포럼, 시네마콘서트 등을 진행한다. 특히 시상식에는 배우 하희라, 조상구, 김동현, 한지일, 이해룡 등 유명 배우들이 참석해 수상작을 발표하며 가수 강원래, 양주시 앙상블장애인합창단, 양주오페라단 등 축하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홍명옥 집행위원장은 “4번째 진행되는 배리어프리영화제가 양주시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 잔잔한 울림이 되기를 바라고 문화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하남시가 주민들이 직접 지역 문제 해법을 모색하는 스마트시티 리빙랩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22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민참여단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남시 스마트시티 리빙랩' 발대식을 개최했다. '스마트시티 리빙랩'은 주민들이 생활공간을 실험실로 삼아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직접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개방·협력형 혁신 모델 사업이다. 시민들은 스마트시티 교육 수강을 시작으로 문제해결 리빙랩, 실증사업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시는 지난 7월부터 '스마트시티 리빙랩'에 참여할 시민들을 모집한 결과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24명을 시민참여단으로 선정했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전달 ▲리빙랩 추진 및 단계별 과업 소개 ▲스마트시티 역량강화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스마트시티 리빙랩 시민참여단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스마트시티 역량강화 교육(8∼9월) ▲재난·안전을 연구 주제로 한 과제 선정(9월) ▲실증사업 추진(10∼12월) ▲성과공유(12월) 등의 일정을 수행하게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시흥시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더불어 시민들에게 일상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상반기부터 성황리에 추진 중인 거리공연(버스킹) 사업을 10월 둘째 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2023년 상반기 버스킹은 지난 3월 25일부터 은계호수공원과 거북섬에서 총 24회 추진해 시민 7천여 명과 함께했다. 하반기에는 총 39회 공연을 선보여 더 많은 시민과 함께할 계획이다. 은계호수공원에서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컬러풀 원더풀'과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김시영 밴드와 함께하는 일요 거리공연'을 개최한다. 거북섬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거북섬 거리공연 '아트 온 터틀'이 개최된다. 이번 하반기 거리공연에는 시민들의 요청에 따라 마술 또는 퍼포먼스 공연이 매주 1회 포함돼 있어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거리공연의 자세한 내용은 시흥문화예술 공식 블로그(blog.naver.com/csiheung)와 시청 누리집(siheung.go.kr/) 내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과 시흥시를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에게 즐거운 추억거리를 제공해 더 많은 이가 찾는 은계호수공원과 거북섬으로 거듭날
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서울식물원은 해외여행의 이국적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베트남 문화를 주제로 한 여름행사 '그린파파야 향기'를 18∼20일 식물원 온실과 야외 일대에서 연다고 17일 밝혔다. 베트남 영화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올랐던 1994년작 '그린파파야 향기'가 19일과 20일 하루 3회씩 상영된다. 또 베트남 관련 공예품과 음식재료, 비건 용품 등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이 19일,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오는 19일 오후 3시에는 '그래서, 베트남'의 저자인 소율 작가가 베트남 소도시에서 겪은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북콘서트가 열린다.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에서 사전 참가 신청을 받는다. 베트남 전통 모자 논라, 연꽃등, 제기(따가오) 등을 만들어보는 베트남 전통놀이 체험도 마련된다. 김대성 서울식물원장은 "계절마다 식물과 문화를 주제로 한 행사, 전시,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방문할 때마다 색다른 즐거움이 있는 식물원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충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이 만드는 '세종우유'의 세균수가 기준규격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됐다.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축산물가공업체(유가공업)인 충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이 '세종우유'에 대해 자가품질검사를 한 결과, 해당 제품이 세균수 기준규격에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충남대 측은 식약처의 감독 하에 자진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다. 회수 대상 제품은 유통·소비기한이 2023년 8월 19일인 제품으로 포장단위는 100㎖ 다.
A typhoon refers to a tropical low-pressure system that originates in the western North Pacific and is characterized by a maximum wind speed of over 17 m/s near its center, accompanied by intense storms. Typhoons result from the need to eliminate thermal imbalances caused by the fact that equatorial regions receive more solar heat than polar regions. In order to mitigate this, warm air from low-latitude areas absorbs moisture from the sea, leading to strong winds and heavy rainfall. This meteorological phenomenon moves towards higher latitudes. Once the seed of a typhoon forms, the ascending a
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취업, 이직, 역량개발에 필요한 훈련을 ‘국민내일배움카드’ 한 장으로 시작해봐요! ■ ‘국민내일배움카드’란? 일자리를 구하고 있는 취업준비생, 다른 분야에 관심이 가는 이직 희망자, 업무역량을 향상시키고 싶은 회사원, 은퇴 후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는 중·장년, 새로운 경력을 다시 써 내려갈 여성들까지 국민들이 필요한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훈련비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 실업·재직·자영업 상관없이 국민 누구나! - 취준생 - 재직자 - 자영업 -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지원 제외 대상 · 현직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75세 이상 · 졸업까지 남은 수업연한이 2년을 초과하는 대학(원)생 · 연 매출 1억 5천만 원 이상의 자영업자 · 월 소득 300만 원 이상인 특수형태근로종사자 · 월 임금 300만 원 이상이면서 45세 미만인 대규모기업종사자 등 ■ 훈련비를 지원합니다 기본 지원 (5년간) 300만 원 + 추가지원(일부대상자) 100~ 200만 원 *지원범위 내에서 훈련비의 45~85%가 국비지원되요! ■ 내게 맞는 훈련과정을 살펴보세요 - IDC엔지니어 양성 - 간호조무사자격증 취득과정 - 네트워크&서버 보안운
The Ministry of Agriculture, Food and Rural Affairs has announced that from August 7th to September 30th, a "voluntary pet dog registration declaration period" will be in operation in order to promote pet dog registration and update registration information. Even if a pet dog subject to registration requirements has not been registered, no fines will be imposed if the registration is voluntarily declared during this period. However, it is important to note that after the period ends, local governments plan to conduct intensive inspections for one month starting in October. Pet dogs aged two 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