国民明日学ぶカードは、国民が自ら職業能力開発訓練を実施できるように訓練費などを支援するカードだ。 国民明日学ぶカードは1人当たり500万ウォンの訓練費を支援して職業訓練を受けることができる。 国民の明日学ぶカードを申請するための資格は、△求職申請をした満15歳以上の失業者、△優先支援対象企業の被保険者、△期間制、派遣、短時間労働者、零細自営業者、△特殊形態労働従事者、△高校3年生の在学生のうち非進学予定者、△大学卒業予定者、軍退役予定者のうち、長期服務者、△結婚移民者と移住青少年などである。 カード申請方法は、最寄りの雇用センターに訪問申請するか、HRD-Netホームページでログインして申請する。 カードを申請してカードを発行してもらったら、職業訓練ポータルHRD-Netサイトで習いたい項目のキーワードや地域、分野、期間などをチェックして検索し、使用先を選択する。 国民が明日学ぶカードの使用先リストが出たら、自分が学びたい訓練課程を選択して訓練を受ければ良い。 一方、国民明日学ぶカードは発給を受けてから5年間使用できる。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유미코 시민기자ㅣ국민내일배움카드는 국민 스스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실시할 수 있도록 훈련비 등 지원해주는 카드이다.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개인당 300~500만 원의 훈련비를 지원하여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다.
普段生活をしていると、時々急いでファックスを送らなければならない場合がある。 ファックスの送り先や方法を紹介する。 1.住民センター、行政福祉センターは平日の勤務時間9時~18時までプリントとファックスを無料で利用でき、無人民願発給機もある。 住民センターごとに利用できる場所もあればできない場所もあるので、訪問する前に電話で問い合わせてから行くと良い。 2.郵便局は、金融業務と郵便業務を同時に取り扱う郵便局であれば、FAXの発送が有料で可能である。 利用方法はfax利用申請書を作成し、手数料最小1枚500ウォン追加は1枚200ウォンである。 3.高速道路のサービスエリアに総合案内所というところがある。 パソコンの利用、コピー、ファックス、携帯電話の充電、電話、観光案内などの便宜施設が充実しており、出張中や旅行中に急いで解決できる。 すべてのサービスエリアに設置されていないので確認が必要である。 4.モバイルファックスの携帯電話に"モバイルファックス"というアプリをダウンロードすれば良い。 アプリダウン→全体同意→携帯電話番号新規加入→携帯電話番号認証→ファックス番号入力→写真/文書添付→ファックス発送、発送完了後15分程度経ってから受信を確認すると良い。 ファックスが届いたらファックス受信内訳も確認できる。 5.エンファクスインターネットファックスを通じて無料でファックスを送るこ
#1 法規違反車両相手の故意の交通事故を誘発する方法で139回、11億ウォン相当を騙して奪った保険設計士等71名検挙(拘束3名) Ⓐ被害金1億6,800万ウォン還収。 #2.6年間、仁川·富川一帯で輸入自動車を利用し、故意の交通事故を誘発する方法で50回、5億ウォンの保険金を騙し取った後、麻薬を購入·服用した24人を検挙(拘束2人)。 警察が昨年、集中取締りを通じて計513件の交通事故保険詐欺を摘発し、2424人を検挙した事例のうちの一部だ。 「これに関連して、警察庁は10月31日まで交通事故保険詐欺犯罪を集中的に取り締まる計画だ。」 交通事故保険詐欺は被保険者である一般国民の保険料割増を誘発し、経済的負担を加重させ、故意の交通事故により国民の生命·身体の安全まで脅かす慢性犯罪として社会的害悪が深刻である。 2019年には581人、157チームからなる交通事故保険詐欺専担チームである交通犯罪捜査チームを中心に、△故意の交通事故△交通事故後の誇張申告△病院·整備所などの虚偽·誇張保険金申請行為△故意の事故後に交通事故加害者から直接示談金を騙し取る類似犯罪△未遂犯罪まで取り締まりの範囲を拡大し、保険詐欺根絶の先頭に立つ予定だ。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유미코 시민기자ㅣ#1. 법규위반 차량 상대 고의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방법으로 139회, 11억 원 상당 속여 뺏
警察が取り締まり装備を搭載した高速道路の闇行パトロールカーをテスト運営した結果、3ヵ月間で1万件以上のスピード違反事例が摘発された。 警察は高速道路のスピード違反運転取り締まりの効果が大きいと見て、今月から闇運転取り締まりを本格化することにした。 現在、高速道路では固定式の取り締まりカメラがスピード違反の車を取り締まっているが、ドライバーがカメラの前でだけ速度を減らした後、再び速度を上げるケースが多い。 警察は、車両に搭載できるスピード違反取締装置を開発し、パトロールカー17台に取り付けた後、モデルケースとして取締りを行った。 この装備は速度測定装置と高性能カメラを活用して前方車両の速度を測定し、リアルタイムで取り締まり情報を自動保存する機能を備えている。 警察は時速40キロ以下の違反車は、テスト運営期間を考慮して警告処分だけをした。 ただし時速40キロを超過した車には過怠金などを課し、時速80キロを超過し、速度に違反した車の運転手は刑事立件した。 警察は闇行パトロールカーが効果があると見て、現在17台の闇行パトロールカーを、年内に42台まで増やすことにした。 これとは別に、現在国道で運行している闇行パトロールカー10台も次第に増やしていく計画だ。 警察は特に、通行量が相対的に少なく直線区間が多い京釜(キョンブ)高速道路、西海岸(ソヘアン)高速道路、中央(チュンアン)高速道路など
京畿道が生計困難な低信用者に対し、最大300万ウォンを低金利で支援する「2022年京畿極低信用融資」の申請受付を3月7日から開始する。 景気低信用融資とは、生活資金が必要だが、格付けが低いため制度圏の金融機関から融資を受けられない満19歳以上の低信用者向けの審査を経て、5年満期の年1%の低金利で最大300万ウォンまで融資を支援する事業だ。 支援の類型は、▲審査の融資▲不法消費者融資▲生計型(罰金)危機者融資▲信用危機青年融資で、融資額が最大300万ウォンまで、5年満期の年1%の低金利条件はすべて同じだ。 審査貸出し支援対象は申請日基準で京畿道(キョンギド)に居住し、NICE評価情報信用点数は724点以下、またはKCB信用点数は670点以下の満19歳以上だ。 「不法消費者金融被害者貸付」は不法債権取立てなどの被害者を対象に、京畿道不法消費者金融センターへの通報受付後、相談結果に基づいて提供する。「信用危機青年融資」は、韓国奨学財団の学資金6カ月長期延滞者または信用回復委員会の債務調整6カ月以上の満39歳未満の青年層を対象とする。 「生計型危機者融資」とは、罰金刑が単純に言い渡された後、生計困難などを理由に罰金を払えない低所得層の道民が対象だ。 融資希望者は3月7日から京畿道(キョンギド)庶民金融福祉センターの事前予約を通じて財務相談を行ってから受け付ける。 事前予約、貸し出し申請方
利用者がキャンプ場を選定する際に、安全·衛生施設を備えた登録キャンプ場かどうか簡単に確認できるよう、登録キャンプ場に京畿道認証の扁額を設置する。 キャンプ場業は観光振興法に基づき、安全衛生施設を設置し、キャンプ場事故賠償責任保険に加入するなど、関連法を遵守した後に登録することができる。 道内には全国2,863カ所の中で最も多い689カ所の登録キャンプ場がある。 一部の事業者が、農地と産地を不法転用して未登録キャンプ場として運営しているが、これらのほとんどが登録キャンプ場認証要件である安全衛生基準を遵守していないものと把握している。 これによりキャンプの専門家、キャンプ場事業者、市·郡の担当者らの様々な意見を集め、4月に具体的な認証扁額試案を確定してから、夏休みシーズンまでに看板と掲示板を道内の登録キャンプ場689カ所に全部設置する計画だ。 これを通じて観光客が登録キャンプ場と未登録キャンプ場の違いを認識し、安全点検履歴と保険加入可否などを直接確認できるように案内する方針だ。 京畿道では、地域を乱す無断キャンプ·車泊、ゴミの無断投棄、高声放歌などキャンプ文化を正すための広報キャンペーンを実施し、地域の消費活動及び生産品を利用する「工程キャンプ」キャンペーンも展開する予定だ。 まずオンラインでキャンプ場を確認したい場合は、京畿道庁のホームページにアクセスすればいい。 京畿道庁ホームペ
小学生など、子どもを対象にコロナ19の自己検査キットを使用する方法です。 検査を始める前に、検査を行う子どもの手をきれいに洗い、完全に乾かします。 製品の包装紙を破って構成物を机などに置きます。 検査対象の子どもを椅子に座らせるなど、緊張しないようにリラックスした雰囲気をつくります。 綿棒を検査対象の子どもに渡して、綿の部分を触れないように案内します。検査対象の子どもは、片方の鼻の穴に綿棒の綿部分が見えないところまで綿棒を入れて、鼻の壁に沿って5~10回ほどやさしく擦るようにしてください。 反対側の鼻の穴からも同様に検体を採取します。 綿棒の綿部分に他に接触しないよう注意して、綿棒を子どもからもらった後、抽出液のチューブに綿棒の綿部分を差し込みます。 抽出液に綿棒を10回以上掻き混ぜた後、チューブの両脇をやさしく押して綿棒の綿を押しながら綿棒を取り出します。 抽出液のチューブの蓋を閉めた後、検査機器の検体点滴部位に抽出液を3~4滴落とします。 検査製品別に指定された時間まで待ち、結果を確認します。 検査結果、対照線に一本だけ表示されると陰性です。 検査結果が対照線と試験線両方に現われれば陽性です。 検査結果が試験線にのみ現れたり、何線も表示されなかったりしたら無効です。 検査結果、対照線と試験線の両方が現れたら、コロナ19に感染した可能性を意味するので、陽性が確認されたキットを透
今年、農業分野で働ける外国人労働者数が8000人に決まった。 雇用許可制(E-9ビザ)で入国できる労働者を前年比25%拡大した。 これまで規模が零細で外国人雇用が不可能だった養鶏·養豚農家も今後は外国人労働者と働くことができる。 農食品部は20日、こうした内容を盛り込んだ「2022年農業分野外国人労働者活性化策」を施行すると明らかにした。 新案は、外国人労働者を雇用できる農家の基準を下げたものだ。 零細な養鶏·養豚農家も外国人労働者を雇用できるようにしたのだ。 具体的には、これまでは1000平方メートル未満の養豚農家と2000平方メートル未満の養鶏農家では外国人労働者を雇用できなかったが、今年からは500-1000平方メートルの養豚農家と1000平方メートルから2000平方メートルの養鶏農家でもそれぞれ2人ずつ雇用できるようになる。 また、パプリカ作物栽培農家は温室の大型化傾向を考慮し、外国人労働者の割り当て人員を25人に増やした。 農食品部はまた、コロナ19で出入国に困難が発生する可能性に備え、今年1月1日から4月12日の間に滞在·就職活動期間が満了する外国人労働者(約4500人)については就職活動期間を1年延長した。 最近、E-9ビザで入国する外国人労働者は増加傾向を見せている。 昨年11月に252人、12月に242人、今年1月に398人がそれぞれ入国したのに続き、今月には4
警察庁国家捜査本部では、「政府、金融機関はいかなる場合においても個人情報、金融情報を直接要求しない。 「確認できない文字にあるインターネットアドレスを押すと悪性アプリがインストールされて携帯電話にある情報がモードから消える」という点を再強調し、最近発生した事例を紹介した。 犯人は自営業者に電話をかけ、自分を疾病管理庁疫学調査官と紹介した際、「店に確定診断者が来て防疫支援金の対象者に選ばれた。「支援金を支給しようとするので身分証とクレジットカードの写真をSNSに送れ」と要求し、これにだまされた被害者が写真を送れば、この情報と口座番号を活用して海外決済、送金サービスで数百万ウォンを奪った。 犯人は電話の途中、「ソーシャル·ネットワーキング·サービス(SNS)に疾病管理庁のインターネット·アドレス(偽)を送信するから、押してアクセスしてほしい」と話し、被害者が偽のアドレスを入力してアクセスする際、悪性のアプリを設置し、携帯電話内に保管している通帳の写真を通じて口座番号を調べたことが分かった。 警察庁国家捜査本部では「警察、疾病庁、銀行などいかなる政府や金融機関も絶対身分証。クレジットカードなどのコピーを要求せず、住民登録番号やカード、口座番号といった個人情報と金融情報を教えてほしいと要求していない」とし、この点を必ず覚えてほしいと強調した。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유미코 시
コロナ193次予防接種を完了すれば、オミクロンの致命率が季節型インフルエンザと類似しているか、それを下回るという分析結果が出た。 23日、中央災難安全対策本部(中対本)によると、13万6046人の確定患者を対象に分析した結果、3次接種を終えた場合、オミクロンの致命率は0.08%だった。 これは季節型インフルエンザの致命率0.05-0.1%と似た水準にとどまるということだ。 未接種者のオミクロン変異感染時の致命率は0.5%と集計された。 これは季節型インフルエンザ致命率の5倍を上回る数値だ。 高危険群が60歳以上の年齢層では、3次接種者の「オミクロン」致命率は0.5%だった。 未接種者の致命率は5.39%と集計された。 60歳以上の3次接種者の「オミクロン致命率」はデルタ変異致命率の20分の1以下の水準に下がるというのが中大本の説明だ。 中隊本関係者は「分析結果を念頭に置き、接種を受けなかった方は必ず接種を受けることをお願いする」とし「予防接種を完了した人が多くなれば、コロナ19を風土病のようにみなすことができる」と述べた。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유미코 시민기자ㅣ코로나19 3차 예방접종을 완료하면 오미크론의 치명률이 계절독감과 유사하거나 그 아래로 떨어진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2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확진자 13만6046명을
“소방관이라고 하니, 믿을 수밖에 없었다.”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소방공무원 사칭 사기, 이제는 시민의 눈으로 막아야 할 때입니다.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금전을 편취하는 사기 사례가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소방청이 KBS에 밝힌 바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단 5개월 동안 총 62건의 사칭 사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방문 판매를 넘어 ‘공무원’이라는 신뢰를 악용한 지능적인 범죄로, 시민의 불안을 야기하고 소방 조직의 명예를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가장 흔한 유형은 단독경보형 감지기나 소화기를 교체해야 한다며 강제로 판매하거나, 감지기 설치를 명목으로 현장에서 결제를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어르신이나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소방안전 점검을 가장해 물품을 강매하거나 “교체가 의무사항”이라는 허위 정보로 공포심을 유발하는 수법도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피해자 대부분은 실제 소방 점검으로 오인해 대응하지 못하고 금전적 손실을 입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수법이 더욱 치밀해지고 있습니다. A 소방서의 사례에서는 실존하지 않는 직원 명의의 위조 공문이 한 업체에 발송되어, 대량의 소방용품을 주문한 뒤 ‘노쇼(No-show)’를 일으
이천시립화장장 건립을 위한 부지로 호법면 단천리 산55-1번지가 최종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마치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듯한 홀가분함을 느꼈다. 그동안 여러 차례 화장장 건립을 위해 노력해 온 이천시의 과정을 지켜보며, 어려운 결정을 내린 김경희 시장님의 결단력과 추진력에 감사와 격려를 보내고 싶다. 화장장 건립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주민들의 의견 조율부터 입지 선정까지 다양한 민감한 사안이 얽혀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부지 선정은 단순한 행정적 절차가 아니라 지역의 미래를 내다본 용기 있는 결정이라고 본다. 이천시민이라면 누구나 화장장의 필요성에 공감할 것이다. 장례 절차가 시작되는 첫날부터 유가족들은 고인을 애도할 여유도 없이 전국의 화장장 예약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약이 어려워 결국 4일장, 5일장으로 장례를 치르는 모습을 우리는 자주 목격해 왔다. 게다가 고령화, 독감 및 폐렴 같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사망자는 증가하는데, 화장시설은 이에 맞춰 확충되지 않아 원정 화장을 가야 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상황이다. 거주지 인근의 화장장 예약이 어려운 이유는 대부분의 화장장이 관내 지역주민에게 예약 우선권을 부
가평군은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발전이 제한돼 왔다. 「수도권정비계획법」, 「환경정책기본법」, 「한강수계법」,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등에 따른 각종 규제가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해서다. 그 결과 가평군의 재정자립도는 18.3%에 불과하며, 인구소멸 위기 지역으로 분류되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30%를 넘어선 점도 해결해야 할 과제 가운데 하나다. 그러나 이러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이제 과거의 일로 마감하려 한다. 가평군은 특히 2025년을 기점으로 희망찬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월 5일, 가평군은 2001년 이후 24년 만에 군을 상징하는 새로운 CI(상징물)를 선포했다. 새롭게 변경된 CI는 도시명 ‘가평’과 이니셜 ‘G’를 결합해 가평이 지닌 에너지와 역동성을 표현했다. 이는 가평군의 미래 지향적이고 희망적인 이미지 강화와 차별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부터 가평군은 접경지역으로 포함되면서 1가구 2주택 예외 등 각종 세제 혜택이 적용되며, 산림 규제 완화로 수도권 인구 유입도 기대된다. 오는 4
이제는 글로벌시민 사회입니다. 한 나라 한 민족으로는 존재할 수 없고 다양한 문화가 어울리고 다양한 인류들이 함께 만든 사회에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 법무부 통계상 2024년에 한국 체류 이주민 2,616,007명으로 전년 대비 6.6%가 증가하여 있는데 앞으로 증가상세만 있을 전망입니다. 반면에 한국인들도 해외이민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 글로벌 시민사회에서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평등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야 합니다. 정부에서 2004년부터 고용허가제로 3D 업종인 위험하고 힘든 사업의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하여 고용허가제 도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제도는 국내에서 한국인을 구할 수 없는 중소기업사업의 인력난을 해결하려는 제도이었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의 입장에서도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본국을 떠나 가족 없는 외국으로 찾아 온 사람들입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먼저 마주쳐야합니다. 사업장에서도 미숙한 업무를 위험하고 힘들게 일을 해야 합니다. 고용허가제의 이주노동자들이 처음은 한국에서 3년 일하다 1년 10개월을 체류 연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실근로자 제도로 재입국하고 또 4년 10개월을 일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처음 도착하고 일하면서 찾아
최근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생활인구 조사는 가평군에 큰 희망을 주는 결과로써 주목된다. 발표에 따르면 2024년 6월말 기준, 가평군의 생활인구(등록인구+체류인구)는 106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중 체류인구는 99만8,900여명에 달했다. 특히 체류인구는 가평군 등록인구(6만2,000여 명)의 15.6배로, 전국 인구감소지역 89곳 가운데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체류인구 증가는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체류인구는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가평지역에 머문 인구로, 이는 가평군의 경제적 활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가 된다. 통계청 조사 결과 체류인구 1인당 체류지역에서의 평균 카드 사용액은 11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를 가평군 체류인구 수(99만8,900여명)에 적용하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한달 1,098억 원에 달한다. 체류인구의 효과를 최대한 보수적으로 낮게 잡아도 1달 약 300억 원의 소비창출 효과가 있다. 가평군이 올해 5~6월 개최한 ‘자라섬 봄꽃 페스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체류인구 1인당 소비금액은 약 3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를 기준으로 분석하면, 체류인구 99만 여명이 가평군
나는 신년사에서 2024년 화두를 용섭대천(用涉大 川겸손하며 덕을 갖춘 자가 큰 강을 건넌다.) 으로 정하고, 시민의 곁에 다가가는 현장 행정을 중심으로 국내외 판로개척과 자금지원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래, 해보자) 2024년 비전을‘기업애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시스템 운영과 기업이 체감 할 수 있는 기업활동 여건 개선’으로, 추진 방향 을‘현장 행정, 밀착 행정, 체감 행정, 홍보 행정’으로 계획하고, 속도감 있게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했다. 1,236개 사업체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해결 방안이 담긴 서한문을 발송했고, 경제 불확실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지원 시책이 담긴 책자도 발송해 주었다. (정보의 신속 전달은 필수) 중소기업의 경영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경기도와 공공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 대표와 임직원의 기업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무엇보다 설명회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전문가 집단을 활용했다. 모두 인사에서 시장을 바
다음달 1일부터는 갱신기간이 만료된 운전면허증은 다음 달부터 본인확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경찰청은 오는 9월 1일부터 운전면허 진위확인 시스템 개선으로 갱신 기간이 지난 운전면허증의 본인확인 서비스 이용이 제한된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갱신 기간 경과 여부 관계없이 운전면허증 기재 내용만 발급 당시와 같은지 여부를 판단하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는 갱신 기간 경과 여부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개선된다. 그동안 주민등록증·여권 등 다른 신분증과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유효기간이 경과되면 사용을 제한하고 있으나, 운전면허증은 갱신 기간이 지나도 기재 내용만 비교해 '일치'로 표시되고 있어 운전면허 진위확인 서비스를 개선해 달라는 요청이 많았다. 경찰청은 이번 시스템 개선으로 ▷운전면허 신분증 사용 범위가 명확해지고 ▷신분 도용이나 금융 범죄 예방 효과가 있을 거라고 기대한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면허 진위 확인 서비스 개선은 갱신 기간 경과시 이를 확인해 통보함으로써 신분증으로 사용되는 데 대한 제한을 두는 취지일 뿐 운전면허가 취소되는 게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창업보육센터가 주최하는 2025 인제스타바이오 기업역량 고도화 지원 네트워킹 데이」가 지난 8월 22일(금) 오후 2시부터 김해시 장유 롯데호텔앤리조트(1층 수로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특화역량 BI 육성지원사업(지역 거점형)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의료기기 및 의료서비스 분야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전문자문단 컨설팅 및 교류 협력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기업의 사업화 역량 강화를 지원하였다. 행사에는 인제대학교 창업보육센터장, 전문자문단,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하여 기업별 사업성을 평가하고 투자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졌으며 전문자문단과의 네트워킹 등으로 이어졌다. 특히, 웨이브트리(주) 김일환 대표이사(인제대학교 교원 창업)가 ‘투자유치 성공사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으며, 이후 7개 기업이 기술중심 IR 발표를 진행하였다. 이날 발표는 ▲제이에이치바이오테크놀러지(주)(대표이사 신정욱) ▲㈜시니어텍솔루션(대표이사 양영애) ▲㈜리워크(대표이사 이동진) ▲㈜오투바이오(대표이사 이상훈) ▲㈜메디칼솔루션시스템(대표이사 강민수) ▲㈜온바이오(대표이사 김이수) ▲코엔디티(대표 이항재)가 열정적으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