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府は「コロナ19家族介護費用緊急支援事業」の申請、受付を開始すると明らかにした。 これにより、コロナ19に感染した家族の世話や休園、休校、遠隔授業などで小学2年生以下の子どもの世話をするため、家族介護休暇を使用した労働者を対象に、家族介護休暇1日5万、労働者1人当たり最大10日間支援することになる。 また、本年1月1日以降、家族介護休暇を使用済みの労働者に対しても支援する方針だ。 コロナ19家族介護費用緊急支援事業とは、コロナ19に家族が感染したり、休園·休校·遠隔授業等により労働者が無給で家族介護休暇を使用した場合、緊急家族介護費用を支援する。 「コロナ19家族介護費用緊急支援事業」は2020年コロナ19パンデミックの状況に導入された。 政府は、家族介護休暇が無給であることを考慮し、2020年と2021年に一時的にコロナ19関連の家族介護休暇を使用した労働者を最大50万ウォンまで支援し、休暇使用時の経済的負担緩和を図った。 家族介護費用を受けることを希望する者は、雇用労働部ホームページまたは管轄雇用センターに郵便等を通じて申請することができる。 以下の4つの場面で家族介護休暇を使用することができる。 第一に、祖父母、父母、配偶者、配偶者の父母、子、孫(祖孫家庭に限る)がコロナ19感染病患者、感染病医師患者、病原体保有者等に分類され、緊急の世話が必要な場合である。 第二に、満8
21日から、「コロナ19」ワクチン接種の完了者は、海外から入国する際、自家隔離の義務が免除される。 中央災難安全対策本部は20日、今月21日から国内外でワクチン接種を完了し、接種履歴を登録した海外入国者に対し、隔離義務を撤廃すると発表した。 自家隔離の義務が免除されるワクチン接種の完了者は、ワクチン2次接種後(ヤンセンは1回)14日が過ぎて180日以内か3次接種者の場合だ。 2次接種後、突破感染でコロナ19に確認された履歴があっても、接種完了者と認められる。 4月1日からは海外で接種したが、接種履歴を登録していない人にまで拡大適用される。 ただし、すべての入国者は入国1日目のPCRと入国6~7日目の迅速抗原検査を受けなければならない。 韓国での接種者や海外での接種歴を登録済みの場合は、事前入力システムと連携したCOOVシステムを通じて、該当情報が自動的に連携される。 ただし接種履歴自動連携対象者も事前入力システムによる検疫情報の入力は必要である。 すべての入国者は公共交通を利用することができ、これまで運営してきた防疫交通網(車、防疫タクシー、KTX専用車両)は運営を中止する。 自家隔離免除が適用されない場合は、ワクチンを接種していない12歳未満の小児とワクチン未接種者だ。 また、パキスタン、ウズベキスタン、ウクライナ、ミャンマーの4ヵ国は隔離免除除外国で、該当国家から入国する人は
国民明日学ぶカードは、国民が自ら職業能力開発訓練を実施できるように訓練費などを支援するカードだ。 国民明日学ぶカードは1人当たり500万ウォンの訓練費を支援して職業訓練を受けることができる。 国民の明日学ぶカードを申請するための資格は、△求職申請をした満15歳以上の失業者、△優先支援対象企業の被保険者、△期間制、派遣、短時間労働者、零細自営業者、△特殊形態労働従事者、△高校3年生の在学生のうち非進学予定者、△大学卒業予定者、軍退役予定者のうち、長期服務者、△結婚移民者と移住青少年などである。 カード申請方法は、最寄りの雇用センターに訪問申請するか、HRD-Netホームページでログインして申請する。 カードを申請してカードを発行してもらったら、職業訓練ポータルHRD-Netサイトで習いたい項目のキーワードや地域、分野、期間などをチェックして検索し、使用先を選択する。 国民が明日学ぶカードの使用先リストが出たら、自分が学びたい訓練課程を選択して訓練を受ければ良い。 一方、国民明日学ぶカードは発給を受けてから5年間使用できる。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유미코 시민기자ㅣ국민내일배움카드는 국민 스스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실시할 수 있도록 훈련비 등 지원해주는 카드이다.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개인당 300~500만 원의 훈련비를 지원하여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다.
普段生活をしていると、時々急いでファックスを送らなければならない場合がある。 ファックスの送り先や方法を紹介する。 1.住民センター、行政福祉センターは平日の勤務時間9時~18時までプリントとファックスを無料で利用でき、無人民願発給機もある。 住民センターごとに利用できる場所もあればできない場所もあるので、訪問する前に電話で問い合わせてから行くと良い。 2.郵便局は、金融業務と郵便業務を同時に取り扱う郵便局であれば、FAXの発送が有料で可能である。 利用方法はfax利用申請書を作成し、手数料最小1枚500ウォン追加は1枚200ウォンである。 3.高速道路のサービスエリアに総合案内所というところがある。 パソコンの利用、コピー、ファックス、携帯電話の充電、電話、観光案内などの便宜施設が充実しており、出張中や旅行中に急いで解決できる。 すべてのサービスエリアに設置されていないので確認が必要である。 4.モバイルファックスの携帯電話に"モバイルファックス"というアプリをダウンロードすれば良い。 アプリダウン→全体同意→携帯電話番号新規加入→携帯電話番号認証→ファックス番号入力→写真/文書添付→ファックス発送、発送完了後15分程度経ってから受信を確認すると良い。 ファックスが届いたらファックス受信内訳も確認できる。 5.エンファクスインターネットファックスを通じて無料でファックスを送るこ
#1 法規違反車両相手の故意の交通事故を誘発する方法で139回、11億ウォン相当を騙して奪った保険設計士等71名検挙(拘束3名) Ⓐ被害金1億6,800万ウォン還収。 #2.6年間、仁川·富川一帯で輸入自動車を利用し、故意の交通事故を誘発する方法で50回、5億ウォンの保険金を騙し取った後、麻薬を購入·服用した24人を検挙(拘束2人)。 警察が昨年、集中取締りを通じて計513件の交通事故保険詐欺を摘発し、2424人を検挙した事例のうちの一部だ。 「これに関連して、警察庁は10月31日まで交通事故保険詐欺犯罪を集中的に取り締まる計画だ。」 交通事故保険詐欺は被保険者である一般国民の保険料割増を誘発し、経済的負担を加重させ、故意の交通事故により国民の生命·身体の安全まで脅かす慢性犯罪として社会的害悪が深刻である。 2019年には581人、157チームからなる交通事故保険詐欺専担チームである交通犯罪捜査チームを中心に、△故意の交通事故△交通事故後の誇張申告△病院·整備所などの虚偽·誇張保険金申請行為△故意の事故後に交通事故加害者から直接示談金を騙し取る類似犯罪△未遂犯罪まで取り締まりの範囲を拡大し、保険詐欺根絶の先頭に立つ予定だ。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유미코 시민기자ㅣ#1. 법규위반 차량 상대 고의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방법으로 139회, 11억 원 상당 속여 뺏
警察が取り締まり装備を搭載した高速道路の闇行パトロールカーをテスト運営した結果、3ヵ月間で1万件以上のスピード違反事例が摘発された。 警察は高速道路のスピード違反運転取り締まりの効果が大きいと見て、今月から闇運転取り締まりを本格化することにした。 現在、高速道路では固定式の取り締まりカメラがスピード違反の車を取り締まっているが、ドライバーがカメラの前でだけ速度を減らした後、再び速度を上げるケースが多い。 警察は、車両に搭載できるスピード違反取締装置を開発し、パトロールカー17台に取り付けた後、モデルケースとして取締りを行った。 この装備は速度測定装置と高性能カメラを活用して前方車両の速度を測定し、リアルタイムで取り締まり情報を自動保存する機能を備えている。 警察は時速40キロ以下の違反車は、テスト運営期間を考慮して警告処分だけをした。 ただし時速40キロを超過した車には過怠金などを課し、時速80キロを超過し、速度に違反した車の運転手は刑事立件した。 警察は闇行パトロールカーが効果があると見て、現在17台の闇行パトロールカーを、年内に42台まで増やすことにした。 これとは別に、現在国道で運行している闇行パトロールカー10台も次第に増やしていく計画だ。 警察は特に、通行量が相対的に少なく直線区間が多い京釜(キョンブ)高速道路、西海岸(ソヘアン)高速道路、中央(チュンアン)高速道路など
京畿道が生計困難な低信用者に対し、最大300万ウォンを低金利で支援する「2022年京畿極低信用融資」の申請受付を3月7日から開始する。 景気低信用融資とは、生活資金が必要だが、格付けが低いため制度圏の金融機関から融資を受けられない満19歳以上の低信用者向けの審査を経て、5年満期の年1%の低金利で最大300万ウォンまで融資を支援する事業だ。 支援の類型は、▲審査の融資▲不法消費者融資▲生計型(罰金)危機者融資▲信用危機青年融資で、融資額が最大300万ウォンまで、5年満期の年1%の低金利条件はすべて同じだ。 審査貸出し支援対象は申請日基準で京畿道(キョンギド)に居住し、NICE評価情報信用点数は724点以下、またはKCB信用点数は670点以下の満19歳以上だ。 「不法消費者金融被害者貸付」は不法債権取立てなどの被害者を対象に、京畿道不法消費者金融センターへの通報受付後、相談結果に基づいて提供する。「信用危機青年融資」は、韓国奨学財団の学資金6カ月長期延滞者または信用回復委員会の債務調整6カ月以上の満39歳未満の青年層を対象とする。 「生計型危機者融資」とは、罰金刑が単純に言い渡された後、生計困難などを理由に罰金を払えない低所得層の道民が対象だ。 融資希望者は3月7日から京畿道(キョンギド)庶民金融福祉センターの事前予約を通じて財務相談を行ってから受け付ける。 事前予約、貸し出し申請方
利用者がキャンプ場を選定する際に、安全·衛生施設を備えた登録キャンプ場かどうか簡単に確認できるよう、登録キャンプ場に京畿道認証の扁額を設置する。 キャンプ場業は観光振興法に基づき、安全衛生施設を設置し、キャンプ場事故賠償責任保険に加入するなど、関連法を遵守した後に登録することができる。 道内には全国2,863カ所の中で最も多い689カ所の登録キャンプ場がある。 一部の事業者が、農地と産地を不法転用して未登録キャンプ場として運営しているが、これらのほとんどが登録キャンプ場認証要件である安全衛生基準を遵守していないものと把握している。 これによりキャンプの専門家、キャンプ場事業者、市·郡の担当者らの様々な意見を集め、4月に具体的な認証扁額試案を確定してから、夏休みシーズンまでに看板と掲示板を道内の登録キャンプ場689カ所に全部設置する計画だ。 これを通じて観光客が登録キャンプ場と未登録キャンプ場の違いを認識し、安全点検履歴と保険加入可否などを直接確認できるように案内する方針だ。 京畿道では、地域を乱す無断キャンプ·車泊、ゴミの無断投棄、高声放歌などキャンプ文化を正すための広報キャンペーンを実施し、地域の消費活動及び生産品を利用する「工程キャンプ」キャンペーンも展開する予定だ。 まずオンラインでキャンプ場を確認したい場合は、京畿道庁のホームページにアクセスすればいい。 京畿道庁ホームペ
小学生など、子どもを対象にコロナ19の自己検査キットを使用する方法です。 検査を始める前に、検査を行う子どもの手をきれいに洗い、完全に乾かします。 製品の包装紙を破って構成物を机などに置きます。 検査対象の子どもを椅子に座らせるなど、緊張しないようにリラックスした雰囲気をつくります。 綿棒を検査対象の子どもに渡して、綿の部分を触れないように案内します。検査対象の子どもは、片方の鼻の穴に綿棒の綿部分が見えないところまで綿棒を入れて、鼻の壁に沿って5~10回ほどやさしく擦るようにしてください。 反対側の鼻の穴からも同様に検体を採取します。 綿棒の綿部分に他に接触しないよう注意して、綿棒を子どもからもらった後、抽出液のチューブに綿棒の綿部分を差し込みます。 抽出液に綿棒を10回以上掻き混ぜた後、チューブの両脇をやさしく押して綿棒の綿を押しながら綿棒を取り出します。 抽出液のチューブの蓋を閉めた後、検査機器の検体点滴部位に抽出液を3~4滴落とします。 検査製品別に指定された時間まで待ち、結果を確認します。 検査結果、対照線に一本だけ表示されると陰性です。 検査結果が対照線と試験線両方に現われれば陽性です。 検査結果が試験線にのみ現れたり、何線も表示されなかったりしたら無効です。 検査結果、対照線と試験線の両方が現れたら、コロナ19に感染した可能性を意味するので、陽性が確認されたキットを透
今年、農業分野で働ける外国人労働者数が8000人に決まった。 雇用許可制(E-9ビザ)で入国できる労働者を前年比25%拡大した。 これまで規模が零細で外国人雇用が不可能だった養鶏·養豚農家も今後は外国人労働者と働くことができる。 農食品部は20日、こうした内容を盛り込んだ「2022年農業分野外国人労働者活性化策」を施行すると明らかにした。 新案は、外国人労働者を雇用できる農家の基準を下げたものだ。 零細な養鶏·養豚農家も外国人労働者を雇用できるようにしたのだ。 具体的には、これまでは1000平方メートル未満の養豚農家と2000平方メートル未満の養鶏農家では外国人労働者を雇用できなかったが、今年からは500-1000平方メートルの養豚農家と1000平方メートルから2000平方メートルの養鶏農家でもそれぞれ2人ずつ雇用できるようになる。 また、パプリカ作物栽培農家は温室の大型化傾向を考慮し、外国人労働者の割り当て人員を25人に増やした。 農食品部はまた、コロナ19で出入国に困難が発生する可能性に備え、今年1月1日から4月12日の間に滞在·就職活動期間が満了する外国人労働者(約4500人)については就職活動期間を1年延長した。 最近、E-9ビザで入国する外国人労働者は増加傾向を見せている。 昨年11月に252人、12月に242人、今年1月に398人がそれぞれ入国したのに続き、今月には4
가평군은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발전이 제한돼 왔다. 「수도권정비계획법」, 「환경정책기본법」, 「한강수계법」,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등에 따른 각종 규제가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해서다. 그 결과 가평군의 재정자립도는 18.3%에 불과하며, 인구소멸 위기 지역으로 분류되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30%를 넘어선 점도 해결해야 할 과제 가운데 하나다. 그러나 이러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이제 과거의 일로 마감하려 한다. 가평군은 특히 2025년을 기점으로 희망찬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월 5일, 가평군은 2001년 이후 24년 만에 군을 상징하는 새로운 CI(상징물)를 선포했다. 새롭게 변경된 CI는 도시명 ‘가평’과 이니셜 ‘G’를 결합해 가평이 지닌 에너지와 역동성을 표현했다. 이는 가평군의 미래 지향적이고 희망적인 이미지 강화와 차별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부터 가평군은 접경지역으로 포함되면서 1가구 2주택 예외 등 각종 세제 혜택이 적용되며, 산림 규제 완화로 수도권 인구 유입도 기대된다. 오는 4
이제는 글로벌시민 사회입니다. 한 나라 한 민족으로는 존재할 수 없고 다양한 문화가 어울리고 다양한 인류들이 함께 만든 사회에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 법무부 통계상 2024년에 한국 체류 이주민 2,616,007명으로 전년 대비 6.6%가 증가하여 있는데 앞으로 증가상세만 있을 전망입니다. 반면에 한국인들도 해외이민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 글로벌 시민사회에서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평등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야 합니다. 정부에서 2004년부터 고용허가제로 3D 업종인 위험하고 힘든 사업의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하여 고용허가제 도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제도는 국내에서 한국인을 구할 수 없는 중소기업사업의 인력난을 해결하려는 제도이었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의 입장에서도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본국을 떠나 가족 없는 외국으로 찾아 온 사람들입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먼저 마주쳐야합니다. 사업장에서도 미숙한 업무를 위험하고 힘들게 일을 해야 합니다. 고용허가제의 이주노동자들이 처음은 한국에서 3년 일하다 1년 10개월을 체류 연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실근로자 제도로 재입국하고 또 4년 10개월을 일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처음 도착하고 일하면서 찾아
최근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생활인구 조사는 가평군에 큰 희망을 주는 결과로써 주목된다. 발표에 따르면 2024년 6월말 기준, 가평군의 생활인구(등록인구+체류인구)는 106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중 체류인구는 99만8,900여명에 달했다. 특히 체류인구는 가평군 등록인구(6만2,000여 명)의 15.6배로, 전국 인구감소지역 89곳 가운데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체류인구 증가는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체류인구는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가평지역에 머문 인구로, 이는 가평군의 경제적 활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가 된다. 통계청 조사 결과 체류인구 1인당 체류지역에서의 평균 카드 사용액은 11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를 가평군 체류인구 수(99만8,900여명)에 적용하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한달 1,098억 원에 달한다. 체류인구의 효과를 최대한 보수적으로 낮게 잡아도 1달 약 300억 원의 소비창출 효과가 있다. 가평군이 올해 5~6월 개최한 ‘자라섬 봄꽃 페스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체류인구 1인당 소비금액은 약 3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를 기준으로 분석하면, 체류인구 99만 여명이 가평군
나는 신년사에서 2024년 화두를 용섭대천(用涉大 川겸손하며 덕을 갖춘 자가 큰 강을 건넌다.) 으로 정하고, 시민의 곁에 다가가는 현장 행정을 중심으로 국내외 판로개척과 자금지원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래, 해보자) 2024년 비전을‘기업애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시스템 운영과 기업이 체감 할 수 있는 기업활동 여건 개선’으로, 추진 방향 을‘현장 행정, 밀착 행정, 체감 행정, 홍보 행정’으로 계획하고, 속도감 있게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했다. 1,236개 사업체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해결 방안이 담긴 서한문을 발송했고, 경제 불확실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지원 시책이 담긴 책자도 발송해 주었다. (정보의 신속 전달은 필수) 중소기업의 경영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경기도와 공공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 대표와 임직원의 기업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무엇보다 설명회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전문가 집단을 활용했다. 모두 인사에서 시장을 바
기업유치에 이천시의 미래가 달려있다. 이에 발맞춰 이천시도 기업유치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천시의 각오는 남다르다. 첨단미래추진단을 신설하여 9년 만에 투자유치팀을 부활시키고, 허가 부서의 일부 업무였던 산단조성 업무를 팀을 신설하여 확장하는 등 튼튼한 기반 조성을 통해 이천시와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특히 5월 9일 「이천시 투자 유치 촉진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면서 기업투 자유치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국내외 기업의 관내 투자유치를 촉진하고,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조례에는 투자비가 200억 원 이상인 기업에 대해 최대 30억 원 보조금을 지원하는 대규모 투자 기업 특별지원이 포함되어 있다. 이천시는 대한민국 경제를 선도하는 첨단기업인 SK하이닉스를 포함한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입지해 있고, 서울과 1시간 거리에 위치하면서 동서남북으로 연결되는 고속도로와 내륙지방을 연결하는 철도교통망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수도권 규제로 인해 기업 유치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타 지자체와 비교해 보아도 확연히 차별
이제 한국은 과거의 한국이 아니다 한국은 이미 일본을 추월했다! 최근 들어 많은 해외 전문기관들이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발표한다. 국력과 경제수준에서 일본을 압도하기 시작했다. 한국 에너지가 분출되는 건 이제 시작점이다. 굴욕적인 친일에 빠진 윤 정부는 물론, 한국을 가볍게 보는 미국도 이런 한국의 변화를 주목해야 한다. 지금 한국 사회가 가장 우려하는 것은 최근 윤 정부가 초래한 여러 파탄에 국제 차원의 고의성은 없는가에 있다. 한국이 일본을 추월했다는 발표는 2022년부터 나왔다. 세계에서 한국의 종합 국력은 6위이며, 일본은 한국의 발아래인 8위다(미국 와튼스쿨, 뉴스 앤월드 리포트). 경제수준에서도 한국은 일본을 이미 추월했다(IMF, 2017). K팝 등 폭넓은 한류를 비롯하여 대중문화와 과학기술에서도 대단한 주목을 끌고 있다. 수많은 서방 싱크탱크들은 일찍부터 한국의 미래를 장밋빛으로 보고 있다. 골드만삭스 등 여러 전문기관들은 일찍부터 한국이 21세기 중반 유럽 선진국 수준을 넘어설 것이라고 앞 다투어 전망해왔다. 아직 정치 경제 분야나 빈부격차와 부패 등에서 아쉬운 점은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그리고 세계 최대 선진시장인 미국과 손잡는건 당연하지
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 복지 전문기관,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6월 가족사랑의 날 이천시가족센터는 자녀가 있는 이천 시민가족을 대상으로 6월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신청은 6월 9일 14시부터 선착순으로 10가족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과일타르트를 만들며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신청은 하단 홍보지QR 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이천시가족센터 전화 (031-631-2267)로 하면 된다. ■ 다문화가족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이천시 내 초, 중, 고 대상 대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교육활동비를 지원한다. 교육급여 대상자는 제외되며 학교를 다니지 않는 다문화가족 자녀도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금액은 초등 연 40만 원, 중등 연 50만 원, 고등 연 60만 원으로 농협 카드 포인트로 연 1회 지급한다. 지급된 포인트로 교재구입, 독서실이용 등 학습지원과 자격증 지원등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1차와 2차로 나누어 진행하며 1차는 지난 5월 신청이 마감되었다. 2차 신청은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다. 신청은 전화 문의(070 4866-02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7월 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2025년 이중언어 교육지원사업 부모코칭'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8세 이하 자녀를 둔 결혼이민자 및 한국인 배우자 10명을 대상으로 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7월 4일, 11일, 18일 총 3회기에 걸쳐 이중언어 사용의 중요성과 인식 개선, 자녀와의 긍정적 관계 형성 및 올바른 양육법을 전문 강사의 강연과 토의로 다룬다. 성남시가족센터 관계자는 “이중언어 사용의 중요성 및 인식개선 교육, 자녀와의 긍정적인 관계 향상 및 올바른 자녀양육을 위해 전문강사들을 모시고 부모교육을 진행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가정은 성남시가족센터 가족정착팀(☎ 031-757-9327, 내선 5번)으로 문의 후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