光明市鉄山図書館は10月19日から21日まで、管内6つの障害学習機関を対象にしたミニ読書公演、魔法使いの秘密本屋を開催する。 今年初めて運営される訪れるミニ読書公演は、訪問する障害者読書文化プログラムの一環として、障害者たちの読書生活に役立てる目的で作られた。 クァンナム中学校ドウム班、グヮンドク小学校特殊学級、安棲小学校特殊学級、雲の産幼稚園特殊学級、ヘヌリ幼稚園ヘッサル班、光明障害者総合福祉館家族文化支援チームの6機関65人を訪問する。 '魔法使いの秘密本屋'は読書疎外階層の障害学習者たちが、自然に本と馴染めるように童話の内容を魔法で表現して本の中に旅行に行くような想像力を刺激する読書推奨魔法公演だ。 キム・ソクジン鉄山図書館長は"今回の公演が本と親しくなれるきっかけになることを願っており、今後も読書疎外階層のための多様な読書プログラムを設けることに最善を尽くす"と話した。 (한국어 번역)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관내 6개 장애학습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니 독서공연 마법사의 비밀책방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찾아가는 미니 독서공연은 찾아가는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장애학습자들의 독서 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광남중학교 도움반, 광덕초등학교 특수학급, 안서초등학교 특수학급, 구름산유
水原市4区の保健所が10月10日、第16回妊婦の日を迎え、10月29日まで「妊婦配慮及び母乳授乳広報キャンペーン」を非対面方式で実施する。 妊婦の日は妊娠と出産を奨励し、妊婦を配慮する社会雰囲気を作るために2005年に制定された。 10月10日は、豊かさと収穫の月である10月と妊娠期間の10ヵ月を意味する。 水原市保健所はバス停の電光掲示板、エレベーター、SNS(カカオストーリー)、市役所、保健所のホムページなどに「妊婦を配慮してほしい」という内容が盛り込まれた広報資料を掲載する予定だ。 保健所を訪れる市民には妊婦への配慮メッセージが刻まれたキッチンタオルを提供し、保健所ホームページにはユニセフによる母乳授乳推奨資料と妊婦への配慮キャンペーンウェブトゥーン作品「一緒に作る明日」を掲載する。 水原市保健所の関係者は「今回のキャンペーンが妊娠·出産にやさしい環境と妊婦を配慮する社会雰囲気を作るのに役立ててほしい」と述べた。 (한국어 번역) 수원시 4개 구 보건소가 10월 10일 제16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10월 29일까지 ‘임산부 배려 및 모유수유 홍보 캠페인’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임산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을 장려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2005년 제정됐다. 10월 10일은 풍요와 수확의 달인 10월과 임신 기
平沢市健康家庭·多文化家族支援センターでは31日、平沢西部地域に住む多文化·非多文化の女性を対象に「グローバル平沢、アンニョンヘグムアカデミー」というプログラムの開講式を開催した。 今年5月、社会福祉共同募金会(忠南支会)の公募事業である、2021年「西部共感社会ワクチンプロジェクト」に当選し、事業費の支援を受け、本プログラムを開催することになった。 平沢の文化的遺産を、生活の中で楽しみながら、多文化と非多文化家庭に、平沢の固有文化を知らせようと考えている今回の開講式から11月まで、毎週火曜日、午前10時に初級クラス2講座が計20回に渡って行われる。 実技教育だけでなく、ヘグムに関する多様な人文学授業を行い、参加者発表会も開く予定だ。 平沢市健康家庭·多文化家族支援センターのチェ·ウルヨン所長は「今後も地域文化資源を通じて、多文化と非多文化女性がコミュニケーションをとり合い、交流できる場を提供し、一丸となる平沢、グローバルな平沢を作っていく」と述べた。 (한국어 번역) 평택시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지난 31일, 평택 서부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ㆍ비다문화 여성을 대상으로 「글로벌 평택, 안녕 해금아카데미」프로그램의 개강식을 개최했다. 지난 5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충남지회)의 공모사업인 2021년 「서부공감 사회백신 프로젝트」에 당선돼사업비를
楊州市は名節(ミョンジョル、陰暦8月15日の節句)を迎え、恵まれていない まれていない人々を慰め、励ますため、基礎生活保障を受給している重度症障害者世帯に、生活必需品の 費用を支給すると明らかにした。 支援対象は基礎生計・医療給与受給世帯のうち、重度障害者世帯を対象に、1世帯当たり5万ウォンを支 援する予定だ。 今回の支援を通じて、温かい伝統的な名節の雰囲気を作り、低所得世帯の疎外感を解消して経済的な負 担を軽減し、生活の安定に役立つことを期待する。 市の関係者は「コロナ19の長期化で皆が厳しい状況だが、秋夕を迎え、恵まれていない人々が、より暖か い名節を迎えることを望む」と述べた。 (한국어 번역) 양주시는 명절 추석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로하고 격려하고자 격려하고자 기초생활보장 수급 중증장애인 가구에 생필품 비용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기초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 중 중증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5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을 통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여 저소득 가구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양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추석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들이 더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가평군은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발전이 제한돼 왔다. 「수도권정비계획법」, 「환경정책기본법」, 「한강수계법」,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등에 따른 각종 규제가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해서다. 그 결과 가평군의 재정자립도는 18.3%에 불과하며, 인구소멸 위기 지역으로 분류되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30%를 넘어선 점도 해결해야 할 과제 가운데 하나다. 그러나 이러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이제 과거의 일로 마감하려 한다. 가평군은 특히 2025년을 기점으로 희망찬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월 5일, 가평군은 2001년 이후 24년 만에 군을 상징하는 새로운 CI(상징물)를 선포했다. 새롭게 변경된 CI는 도시명 ‘가평’과 이니셜 ‘G’를 결합해 가평이 지닌 에너지와 역동성을 표현했다. 이는 가평군의 미래 지향적이고 희망적인 이미지 강화와 차별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부터 가평군은 접경지역으로 포함되면서 1가구 2주택 예외 등 각종 세제 혜택이 적용되며, 산림 규제 완화로 수도권 인구 유입도 기대된다. 오는 4
이제는 글로벌시민 사회입니다. 한 나라 한 민족으로는 존재할 수 없고 다양한 문화가 어울리고 다양한 인류들이 함께 만든 사회에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 법무부 통계상 2024년에 한국 체류 이주민 2,616,007명으로 전년 대비 6.6%가 증가하여 있는데 앞으로 증가상세만 있을 전망입니다. 반면에 한국인들도 해외이민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 글로벌 시민사회에서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평등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야 합니다. 정부에서 2004년부터 고용허가제로 3D 업종인 위험하고 힘든 사업의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하여 고용허가제 도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제도는 국내에서 한국인을 구할 수 없는 중소기업사업의 인력난을 해결하려는 제도이었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의 입장에서도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본국을 떠나 가족 없는 외국으로 찾아 온 사람들입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먼저 마주쳐야합니다. 사업장에서도 미숙한 업무를 위험하고 힘들게 일을 해야 합니다. 고용허가제의 이주노동자들이 처음은 한국에서 3년 일하다 1년 10개월을 체류 연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실근로자 제도로 재입국하고 또 4년 10개월을 일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처음 도착하고 일하면서 찾아
최근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생활인구 조사는 가평군에 큰 희망을 주는 결과로써 주목된다. 발표에 따르면 2024년 6월말 기준, 가평군의 생활인구(등록인구+체류인구)는 106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중 체류인구는 99만8,900여명에 달했다. 특히 체류인구는 가평군 등록인구(6만2,000여 명)의 15.6배로, 전국 인구감소지역 89곳 가운데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체류인구 증가는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체류인구는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가평지역에 머문 인구로, 이는 가평군의 경제적 활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가 된다. 통계청 조사 결과 체류인구 1인당 체류지역에서의 평균 카드 사용액은 11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를 가평군 체류인구 수(99만8,900여명)에 적용하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한달 1,098억 원에 달한다. 체류인구의 효과를 최대한 보수적으로 낮게 잡아도 1달 약 300억 원의 소비창출 효과가 있다. 가평군이 올해 5~6월 개최한 ‘자라섬 봄꽃 페스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체류인구 1인당 소비금액은 약 3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를 기준으로 분석하면, 체류인구 99만 여명이 가평군
나는 신년사에서 2024년 화두를 용섭대천(用涉大 川겸손하며 덕을 갖춘 자가 큰 강을 건넌다.) 으로 정하고, 시민의 곁에 다가가는 현장 행정을 중심으로 국내외 판로개척과 자금지원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래, 해보자) 2024년 비전을‘기업애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시스템 운영과 기업이 체감 할 수 있는 기업활동 여건 개선’으로, 추진 방향 을‘현장 행정, 밀착 행정, 체감 행정, 홍보 행정’으로 계획하고, 속도감 있게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했다. 1,236개 사업체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해결 방안이 담긴 서한문을 발송했고, 경제 불확실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지원 시책이 담긴 책자도 발송해 주었다. (정보의 신속 전달은 필수) 중소기업의 경영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경기도와 공공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 대표와 임직원의 기업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무엇보다 설명회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전문가 집단을 활용했다. 모두 인사에서 시장을 바
기업유치에 이천시의 미래가 달려있다. 이에 발맞춰 이천시도 기업유치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천시의 각오는 남다르다. 첨단미래추진단을 신설하여 9년 만에 투자유치팀을 부활시키고, 허가 부서의 일부 업무였던 산단조성 업무를 팀을 신설하여 확장하는 등 튼튼한 기반 조성을 통해 이천시와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특히 5월 9일 「이천시 투자 유치 촉진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면서 기업투 자유치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국내외 기업의 관내 투자유치를 촉진하고,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조례에는 투자비가 200억 원 이상인 기업에 대해 최대 30억 원 보조금을 지원하는 대규모 투자 기업 특별지원이 포함되어 있다. 이천시는 대한민국 경제를 선도하는 첨단기업인 SK하이닉스를 포함한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입지해 있고, 서울과 1시간 거리에 위치하면서 동서남북으로 연결되는 고속도로와 내륙지방을 연결하는 철도교통망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수도권 규제로 인해 기업 유치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타 지자체와 비교해 보아도 확연히 차별
이제 한국은 과거의 한국이 아니다 한국은 이미 일본을 추월했다! 최근 들어 많은 해외 전문기관들이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발표한다. 국력과 경제수준에서 일본을 압도하기 시작했다. 한국 에너지가 분출되는 건 이제 시작점이다. 굴욕적인 친일에 빠진 윤 정부는 물론, 한국을 가볍게 보는 미국도 이런 한국의 변화를 주목해야 한다. 지금 한국 사회가 가장 우려하는 것은 최근 윤 정부가 초래한 여러 파탄에 국제 차원의 고의성은 없는가에 있다. 한국이 일본을 추월했다는 발표는 2022년부터 나왔다. 세계에서 한국의 종합 국력은 6위이며, 일본은 한국의 발아래인 8위다(미국 와튼스쿨, 뉴스 앤월드 리포트). 경제수준에서도 한국은 일본을 이미 추월했다(IMF, 2017). K팝 등 폭넓은 한류를 비롯하여 대중문화와 과학기술에서도 대단한 주목을 끌고 있다. 수많은 서방 싱크탱크들은 일찍부터 한국의 미래를 장밋빛으로 보고 있다. 골드만삭스 등 여러 전문기관들은 일찍부터 한국이 21세기 중반 유럽 선진국 수준을 넘어설 것이라고 앞 다투어 전망해왔다. 아직 정치 경제 분야나 빈부격차와 부패 등에서 아쉬운 점은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그리고 세계 최대 선진시장인 미국과 손잡는건 당연하지
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 복지 전문기관,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6월 가족사랑의 날 이천시가족센터는 자녀가 있는 이천 시민가족을 대상으로 6월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신청은 6월 9일 14시부터 선착순으로 10가족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과일타르트를 만들며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신청은 하단 홍보지QR 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이천시가족센터 전화 (031-631-2267)로 하면 된다. ■ 다문화가족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이천시 내 초, 중, 고 대상 대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교육활동비를 지원한다. 교육급여 대상자는 제외되며 학교를 다니지 않는 다문화가족 자녀도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금액은 초등 연 40만 원, 중등 연 50만 원, 고등 연 60만 원으로 농협 카드 포인트로 연 1회 지급한다. 지급된 포인트로 교재구입, 독서실이용 등 학습지원과 자격증 지원등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1차와 2차로 나누어 진행하며 1차는 지난 5월 신청이 마감되었다. 2차 신청은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다. 신청은 전화 문의(070 4866-02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7월 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2025년 이중언어 교육지원사업 부모코칭'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8세 이하 자녀를 둔 결혼이민자 및 한국인 배우자 10명을 대상으로 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7월 4일, 11일, 18일 총 3회기에 걸쳐 이중언어 사용의 중요성과 인식 개선, 자녀와의 긍정적 관계 형성 및 올바른 양육법을 전문 강사의 강연과 토의로 다룬다. 성남시가족센터 관계자는 “이중언어 사용의 중요성 및 인식개선 교육, 자녀와의 긍정적인 관계 향상 및 올바른 자녀양육을 위해 전문강사들을 모시고 부모교육을 진행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가정은 성남시가족센터 가족정착팀(☎ 031-757-9327, 내선 5번)으로 문의 후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