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통의 수원화성문화제가 오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 첫날에는 231년 전 왕실 행렬을 재현한 정조대왕능행차가 펼쳐진다. 올해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는 수원의 정책 브랜드 ‘새빛’과 정조대왕의 애민정신을 뜻하는 ‘홍민’을 결합한 ‘새빛홍민’을 주제로 진행된다. 행궁광장과 화성행궁, 연무대, 용연, 전통문화관 등 수원화성 성곽 내부 전역을 축제 공간으로 활용해 30여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종이박스로 화홍문을 만드는 ‘시민의 위대한 건축 화홍’을 비롯해 가마레이스, 시민도화서, 축성놀이터, 양로연, 과거시험을 재현한 별시날 등이 마련된다. 대표 공연으로는 화성행궁 전각을 이동하며 정조대왕의 이야기를 만나는 야간 콘텐츠 ‘행궁야화’가 3~11일 진행된다. 방화수류정과 용연을 배경으로 한 수상퍼포먼스 ‘선유몽’은 5~11일, 정조의 야간 군사훈련을 모티브로 한 주제공연 ‘야조’는 7~11일 열린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확대했다. 수원전통문화관을 외국인 관광 거점인 ‘글로벌빌리지’로 운영하고 약 120명의 통역봉사단이 다양한 언어로 축제 안내를 지원한다. 전통놀이와 공연, 다도·전통
인플루엔자 환자가 예년보다 빠르게 증가하면서 11일 0시부터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됐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6년 36주차(8월 30일~9월 5일) 의원급 의료기관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25.3명으로 유행기준인 12.9명을 크게 넘어섰다. 최근 4주간 의사환자 분율은 7.5명에서 9.2명, 13.3명, 25.3명으로 빠르게 증가했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약 3.8배 높은 수준이다. 연령별로는 7~12세가 75.1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1~6세 49.8명, 13~18세 31.3명 순으로 나타나 학령기 아동과 영·유아에서 높은 발생률을 보였다. 병원급 의료기관의 인플루엔자 입원환자도 36주차 300명으로 전주 166명에서 약 2배 증가했다. 입원환자의 60%는 65세 이상이었다. 현재 주로 유행하는 바이러스는 A형(H1N1)pdm09로, 이번 절기 백신주와 유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행주의보 발령 기간에는 소아와 임신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이 의사의 판단에 따라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으면 검사 없이도 요양급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코로나19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36주차 입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2026 정읍 물빛축제'가 오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사흘간 정읍천 미로분수와 벽천분수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여름, 정(井)했어!'를 구호로 내건 이번 축제는 물과 빛, 음악을 결합한 도심형 여름축제로 꾸며진다. 축제 첫날인 31일에는 개막식에 이어 록밴드 국카스텐과 케이팝(K-POP) 그룹 하이키가 무대에 오른다. 8월 1일에는 육중완밴드, 마지막 날인 2일에는 하하·스컬이 공연을 펼친다. 축제 기간에는 전자음악(EDM) 파티와 줌바, 청소년 춤 공연 등도 이어진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먹거리 판매 공간과 이동식 음식 판매차량(푸드트럭)이 운영된다. 시는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축제장 주변 일부 구간을 축제 기간 동안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 차량 통행을 제한해 보행 중심의 축제 환경을 조성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회 회원, 자율방범대원을 주요 교차로에 배치한다. 우회도로와 인근 주차장도 안내해 차량 통제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대비한다. 축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2026 정읍 물빛축제'가 오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사흘간 정읍천 미로분수와 벽천분수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여름, 정(井)했어!'를 구호로 내건 이번 축제는 물과 빛, 음악을 결합한 도심형 여름축제로 꾸며진다. 축제 첫날인 31일에는 개막식에 이어 록밴드 국카스텐과 케이팝(K-POP) 그룹 하이키가 무대에 오른다. 8월 1일에는 육중완밴드, 마지막 날인 2일에는 하하·스컬이 공연을 펼친다. 축제 기간에는 전자음악(EDM) 파티와 줌바, 청소년 춤 공연 등도 이어진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먹거리 판매 공간과 이동식 음식 판매차량(푸드트럭)이 운영된다. 시는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축제장 주변 일부 구간을 축제 기간 동안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 차량 통행을 제한해 보행 중심의 축제 환경을 조성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회 회원, 자율방범대원을 주요 교차로에 배치한다. 우회도로와 인근 주차장도 안내해 차량 통제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대비한다. 축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재료 위생관리와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식약처는 7월 장마철에는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세균과 곰팡이가 증식하기 쉽고, 집중호우로 하천이 범람할 경우 오염된 농작물 등을 통해 식중독이 발생할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식중독 발생 통계에서도 7월에 식중독이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식재료 보관부터 조리, 섭취까지 전 과정에서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화장실 이용 후, 음식 섭취 전, 식재료 손질이나 조리 전 흐르는 물에 비누 등 손 세정제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한다. 습기로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견과류는 밀봉해 냉장·냉동 보관하고, 곡류와 두류 등 건조 농산물은 밀봉한 뒤 건조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집중호우로 침수됐거나 침수가 의심되는 식품, 정전 등으로 적정 보관온도를 유지하지 못해 변질이 의심되는 식품은 반드시 폐기해야 한다. 채소는 염소소독액에 5분 이상 담근 뒤 수돗물로 3회 이상 충분히 세척하는 것이 좋다. 세척한 채소는 실온에 오래 두지 말고 가급적 바로 섭취하거나 냉장 보관해야 하며, 나물
의료기관마다 달랐던 도수치료 비용이 이달부터 1회 4만 3850원의 동일한 금액으로 적용된다. 정부는 도수치료에 관리급여를 도입해 가격을 표준화하고 이용 기준을 마련함으로써 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과잉진료를 예방할 계획이다. 이번 제도 시행으로 도수치료는 1회 4만 3850원의 가격으로 제공되며, 본인부담률은 95%가 적용된다. ■관리급여 제도 첫 시행… 도수치료 가격·이용기준 마련 이번에 처음 시행하는 관리급여 제도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선별급여 제도 내 관리급여 유형을 신설하고, ‘선별급여 지정 및 실시 등에 관한 기준’ 고시를 개정해 본인부담률 95% 항목을 새로 마련하면서 제도적 기반을 갖췄다. 그동안 도수치료는 의료기관별 가격 편차가 크고 진료비 규모도 증가하는 가운데 치료 효과는 일부 인정되지만 선택적·보조적 성격이 커 오남용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주 2회·연 15회까지 인정… 진료기준도 강화 도수치료 인정 횟수는 주 2회, 연간 총 15회까지다. 다만 수술이나 골절 등으로 관절 구축 또는 강직이 뚜렷한 경우에는 의사의 의학적 판단에 따라 예외적으로 연간 최대 24회까지 인정된다. 의료기관은 도수치료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기차 공공충전요금 체계 개편안’을 확정해 8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공공충전요금 체계는 기존 2단계에서 완속 구간과 초급속 구간을 포함한 5단계로 나뉜다. 전체 충전기의 90%를 차지하는 완속충전기(30kW 미만)는 이번 개편으로 기존 공공충전요금 체계보다 kWh당 요금이 29.4원(9.1%) 인하한다. 급속충전기는 설치·운영 비용이 높고 초급속 충전·전력분배 등 충전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기술개발 투자가 필요한 점을 고려해 요금을 일부 인상했다. 전체 충전기의 2.3%를 차지하는 초급속 충전기(200kW 이상)는 기존 공공충전요금 체계보다 kWh당 요금이 45.9원(약 13.2%) 인상했다. 개편된 요금체계는 기후부가 설치해 운영하는 공공충전기를 이용하거나, 정부와 협약을 체결한 민간충전기에서 기후부 회원카드로 결제하는 경우(로밍)에 적용한다. 기후부는 이번 충전요금 개편을 시작으로 향후 요금체계를 지속해서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파리바게뜨가 다음 달 13일부터 빵과 케이크 등 11개 제품의 권장소비자가격을 인하한다. 설탕·밀가루 가격이 최근 약 5%가량 내려간 이후 대형 제빵 프랜차이즈가 소비자가격을 조정한 사례로 주목된다. 단팥빵·소보루빵·슈크림빵은 1,600원에서 1,500원으로 100원 인하된다. 홀그레인오트식빵은 4,200원에서 3,990원, 3조각 카스텔라는 3,500원에서 2,990원으로 조정된다. 프렌치 붓세는 2,500원에서 1,500원으로 1,000원 내린다. 케이크 5종은 최대 1만 원 인하된다. 헌트릭스 골든 케이크는 39,000원에서 29,000원, 소다팝 케이크는 33,000원에서 25,000원으로 각각 조정된다. 회사 측은 “비용 부담이 지속되는 상황이지만 소비자 부담 완화와 물가 안정에 동참하기 위해 가격을 내렸다”고 밝혔다. 다음 달 중 1,000원대 크루아상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청바지는 티셔츠부터 재킷까지 어떤 옷과도 잘 어울리는 기본 아이템이지만, 세탁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늘 논쟁거리다. 한 번 빨면 색이 바래거나 핏이 달라지는 느낌이 들어 “청바지는 자주 안 빨아도 된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따라붙는다. 실제로는 어느 정도까지 사실일까. 제조업체들은 잦은 세탁이 데님 원단의 색감과 형태를 바꿀 수 있다고 안내한다. 데님은 염료가 원단 안쪽까지 완전히 스며드는 구조가 아니어서 물세탁을 반복할수록 색이 빠지기 쉽다. 스판이 섞인 제품은 세탁과 탈수가 잦으면 탄성이 떨어져 핏이 변형될 수 있다는 점도 이유로 꼽힌다. 위생 측면에서는 의외의 결과가 나온 연구도 있다. 캐나다 앨버타대 레이첼 매퀸 교수 연구팀은 청바지의 세균 수준이 세탁 주기에 따라 얼마나 달라지는지 실험했다. 연구진은 15개월 동안 세탁하지 않은 청바지와 2주 착용 후 세탁한 청바지를 비교했는데, 두 경우 모두 인체에 흔히 존재하는 일반적인 세균 수준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오염이 가장 많은 부위는 마찰이 잦은 가랑이 부분이었지만, 유해한 박테리아 증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결과는 청바지를 오래 입는 것이 반드시 비위생적이라는 인식을 일부 수정해준다. 다만 전문
“소방관이라고 하니, 믿을 수밖에 없었다.”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소방공무원 사칭 사기, 이제는 시민의 눈으로 막아야 할 때입니다.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금전을 편취하는 사기 사례가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소방청이 KBS에 밝힌 바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단 5개월 동안 총 62건의 사칭 사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방문 판매를 넘어 ‘공무원’이라는 신뢰를 악용한 지능적인 범죄로, 시민의 불안을 야기하고 소방 조직의 명예를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가장 흔한 유형은 단독경보형 감지기나 소화기를 교체해야 한다며 강제로 판매하거나, 감지기 설치를 명목으로 현장에서 결제를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어르신이나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소방안전 점검을 가장해 물품을 강매하거나 “교체가 의무사항”이라는 허위 정보로 공포심을 유발하는 수법도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피해자 대부분은 실제 소방 점검으로 오인해 대응하지 못하고 금전적 손실을 입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수법이 더욱 치밀해지고 있습니다. A 소방서의 사례에서는 실존하지 않는 직원 명의의 위조 공문이 한 업체에 발송되어, 대량의 소방용품을 주문한 뒤 ‘노쇼(No-show)’를 일으
이천시립화장장 건립을 위한 부지로 호법면 단천리 산55-1번지가 최종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마치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듯한 홀가분함을 느꼈다. 그동안 여러 차례 화장장 건립을 위해 노력해 온 이천시의 과정을 지켜보며, 어려운 결정을 내린 김경희 시장님의 결단력과 추진력에 감사와 격려를 보내고 싶다. 화장장 건립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주민들의 의견 조율부터 입지 선정까지 다양한 민감한 사안이 얽혀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부지 선정은 단순한 행정적 절차가 아니라 지역의 미래를 내다본 용기 있는 결정이라고 본다. 이천시민이라면 누구나 화장장의 필요성에 공감할 것이다. 장례 절차가 시작되는 첫날부터 유가족들은 고인을 애도할 여유도 없이 전국의 화장장 예약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약이 어려워 결국 4일장, 5일장으로 장례를 치르는 모습을 우리는 자주 목격해 왔다. 게다가 고령화, 독감 및 폐렴 같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사망자는 증가하는데, 화장시설은 이에 맞춰 확충되지 않아 원정 화장을 가야 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상황이다. 거주지 인근의 화장장 예약이 어려운 이유는 대부분의 화장장이 관내 지역주민에게 예약 우선권을 부
가평군은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발전이 제한돼 왔다. 「수도권정비계획법」, 「환경정책기본법」, 「한강수계법」,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등에 따른 각종 규제가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해서다. 그 결과 가평군의 재정자립도는 18.3%에 불과하며, 인구소멸 위기 지역으로 분류되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30%를 넘어선 점도 해결해야 할 과제 가운데 하나다. 그러나 이러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이제 과거의 일로 마감하려 한다. 가평군은 특히 2025년을 기점으로 희망찬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월 5일, 가평군은 2001년 이후 24년 만에 군을 상징하는 새로운 CI(상징물)를 선포했다. 새롭게 변경된 CI는 도시명 ‘가평’과 이니셜 ‘G’를 결합해 가평이 지닌 에너지와 역동성을 표현했다. 이는 가평군의 미래 지향적이고 희망적인 이미지 강화와 차별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부터 가평군은 접경지역으로 포함되면서 1가구 2주택 예외 등 각종 세제 혜택이 적용되며, 산림 규제 완화로 수도권 인구 유입도 기대된다. 오는 4
이제는 글로벌시민 사회입니다. 한 나라 한 민족으로는 존재할 수 없고 다양한 문화가 어울리고 다양한 인류들이 함께 만든 사회에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 법무부 통계상 2024년에 한국 체류 이주민 2,616,007명으로 전년 대비 6.6%가 증가하여 있는데 앞으로 증가상세만 있을 전망입니다. 반면에 한국인들도 해외이민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 글로벌 시민사회에서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평등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야 합니다. 정부에서 2004년부터 고용허가제로 3D 업종인 위험하고 힘든 사업의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하여 고용허가제 도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제도는 국내에서 한국인을 구할 수 없는 중소기업사업의 인력난을 해결하려는 제도이었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의 입장에서도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본국을 떠나 가족 없는 외국으로 찾아 온 사람들입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먼저 마주쳐야합니다. 사업장에서도 미숙한 업무를 위험하고 힘들게 일을 해야 합니다. 고용허가제의 이주노동자들이 처음은 한국에서 3년 일하다 1년 10개월을 체류 연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실근로자 제도로 재입국하고 또 4년 10개월을 일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처음 도착하고 일하면서 찾아
최근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생활인구 조사는 가평군에 큰 희망을 주는 결과로써 주목된다. 발표에 따르면 2024년 6월말 기준, 가평군의 생활인구(등록인구+체류인구)는 106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중 체류인구는 99만8,900여명에 달했다. 특히 체류인구는 가평군 등록인구(6만2,000여 명)의 15.6배로, 전국 인구감소지역 89곳 가운데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체류인구 증가는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체류인구는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가평지역에 머문 인구로, 이는 가평군의 경제적 활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가 된다. 통계청 조사 결과 체류인구 1인당 체류지역에서의 평균 카드 사용액은 11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를 가평군 체류인구 수(99만8,900여명)에 적용하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한달 1,098억 원에 달한다. 체류인구의 효과를 최대한 보수적으로 낮게 잡아도 1달 약 300억 원의 소비창출 효과가 있다. 가평군이 올해 5~6월 개최한 ‘자라섬 봄꽃 페스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체류인구 1인당 소비금액은 약 3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를 기준으로 분석하면, 체류인구 99만 여명이 가평군
나는 신년사에서 2024년 화두를 용섭대천(用涉大 川겸손하며 덕을 갖춘 자가 큰 강을 건넌다.) 으로 정하고, 시민의 곁에 다가가는 현장 행정을 중심으로 국내외 판로개척과 자금지원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래, 해보자) 2024년 비전을‘기업애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시스템 운영과 기업이 체감 할 수 있는 기업활동 여건 개선’으로, 추진 방향 을‘현장 행정, 밀착 행정, 체감 행정, 홍보 행정’으로 계획하고, 속도감 있게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했다. 1,236개 사업체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해결 방안이 담긴 서한문을 발송했고, 경제 불확실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지원 시책이 담긴 책자도 발송해 주었다. (정보의 신속 전달은 필수) 중소기업의 경영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경기도와 공공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 대표와 임직원의 기업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무엇보다 설명회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전문가 집단을 활용했다. 모두 인사에서 시장을 바
경기도가 전국 지방정부 최초의 온실가스 관측용 위성인 ‘경기기후위성 2호기(GYEONGGISat-2A)’ 발사에 성공했다. 지난해 기후재난과 도시 변화를 관측하는 1호기에 이어 메탄을 직접 관측하는 위성까지 확보하면서 위성 데이터를 활용한 온실가스 관리에 나선다.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기후위성 2호기는 2일 오전 3시 32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스페이스X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이후 목표 궤도에 정상 진입했으며 지상국과의 첫 교신에도 성공했다. 2호기는 대기 중 메탄(CH₄) 배출원과 농도를 측정하는 센서를 탑재한 초소형 인공위성이다. 25m 공간해상도로 시간당 100kg 이상의 메탄을 배출하는 지점을 탐지할 수 있으며, 앞으로 3년 이상 산업단지와 발전소, 매립지 등 주요 배출지역을 관측한다. 경기도는 위성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기존 온실가스 배출 통계와 사업장 자료를 보완하는 실측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관측자료는 ‘경기기후플랫폼’과 연계해 도내 메탄 배출 현황을 보여주는 ‘온실가스 관측지도’ 구축과 산업단지 온실가스 감축 상담, 탄소중립 정책 수립 등에 활용한다. 도는 2027년 상반기 같은 온실가스 관측 임무를 수행하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유명화)는 오는 10월 31일(토) 수원 만석공원에서 「달리는 만큼, 우리 사회와 가까워집니다. 공익RUN」(이하 ‘공익RUN’)을 개최한다. 공익RUN은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의 청년 활동가 네트워크 ‘청플’ 3기가 준비한 공동 프로젝트로, 청플이 선정한 사회적 이슈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참여형 러닝 행사다. 약 4km의 러닝을 중심으로, 사회적 이슈를 담은 메시지를 접하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참여·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공익RUN을 준비하며 청플 구성원들은 시민들에게 전할 이야기를 구체화하기 위해 ‘의제 사례 공유회’를 진행해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바탕으로 청플 구성원들은 시민들과 나눌 메시지를 함께 정하고, 공익RUN에 담아냈다. 공익RUN은 기록이나 순위를 겨루는 대회가 아닌, 누구나 자신의 속도에 맞춰 걷거나 달릴 수 있는 러닝 행사다. 러닝에 참여하는 시민은 낮 12시부터 접수와 행사 안내를 받은 뒤 러닝에 참여하며, 러닝에 참여하지 않는 시민도 현장에서 다양한 참여·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유명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장은 “공익활동은 누군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