モバイルWebを通じた外国人労働者の休眠保険金の払い戻しサービス開始 韓国産業人力公団(理事長バク・ヨンボム)は、外国人労働者が容易に休眠保険金の払い戻しを受けれるよう、「モバイルウェブ(di.hrdkorea.or.kr)を通じた外国人労働者の休眠保険金払い戻しサービス」を2月20日から実施している。 従来は、保険金の払い戻し受けるために、公団または保険会社に訪問するか、FAX、郵便で申請書類を提出する必要があったが、今後はインターネットを通してワンクリックで払い戻しが可能になった。 公団は昨年6月20日から、外国人労働者が受け取ることのできなかった休眠保険金をEPSアプリとEPSシステム、同胞就職教育システムにログインするだけで休眠保険金額と申請手続きを確認できる「休眠保険金自動通知サービス」を実施してきた。昨年一年間を通して、約30億ウォンの休眠保険金を返済したこのサービスは、民間保険会社で推進した実績に比べ、4倍増加した数値である。 公団バク・ヨンボム理事長は「下半期には専用の保険会社が管理する未請求保険金についても自動通知サービスを提供するなど、外国人労働者の生活不便改善や外国人労働者の権益保護のためのシステムを継続的に改善していく」と語った。 一方、「モバイルWeb通じた外国人労働者の休眠保険金の払い戻しサービス」は、休眠保険金自動通知サービスを通じた情報の優先提供、モ
On Sunday, March 5, 2017, the World Women's Day event was hosted by Ansan Immigration Center (CEO Park Chun-eung) and the Korea Multicultural Council (CEO Kook Joong-gil) and sponsored by the Multicultural Daily at the "Meeting Square" without borders in Ansan. Celebrating the 109th anniversary of World Women's Day, civic groups, migrant women's organizations, local residents and 1,500 immigrants participated in the 2017 World Women's Day Festival on Wongok-dong Street (Meeting Square). The World Women's Day Festival began by attaching badges to local women merchants to promote the human right
今年12月までに1人当たり最大年間700万ウォン支援 京畿道医療院と北朝鮮離脱住民支援財団が北朝鮮離脱住民有疾患者に医療費を支援する「公共医療シ ステム支援」業務協約を去る3日締結した。 ・ビョンウク京畿道医療院長とソン・ガンジュ北朝鮮離脱住民支援財団理事長はこの日、財団理事会議室で「北朝鮮離脱住民の公共医療システムサポート事業の活性化のための業務協約書」に署名し、具体的な支援策を協議した。協約に基づいて道医療院所属議政府、坡州、抱川、水原、安城、利川病院と北朝鮮離脱住民財団は、今年12月までに、北朝鮮離脱住民有疾患者の医療費を支援し医療サービスを提供することになる。 北朝鮮離脱住民支援財団は、支援対象者を確定し、1人当たりの最大年間700万ウォンの医療費を支援することになる。サポート対象は、入国日から15年が経過していない北朝鮮離脱住民で、当該年度慢性・重症・難病、法定伝染病の診療経験がある人である。道医療院は、財団から通報を受けた離脱住民を対象に診療を行うことになる。ユ・ビョンウク京畿道医療院長は「今回の協約を通じて大韓民国の暖かさを分け、北朝鮮離脱住民が国内社会に定着するにあたって少しでも助けになってほしい」と明らかにした。 一方、京畿道医療院は、2010年から北朝鮮離脱住民定着を支援するための健康教育、心理相談などをテーマに月1回、病院、学校を運営しており、脆弱階層の医療費
育児と仕事に疲れた会社員両親、ヒーリングしてください〜 職場父母コミュニティの集まりに合計2500万ウォン、ミーティング別最大100万ウォンをサポート 京畿道が育児と仕事に疲れた会社員の両親が互いに疎通、共感しヒーリングすることができるコミュニティ25場所を選定し、支援すると3日明らかにした。道は今年計2500万ウォンの予算をかけて、1つのコミュニティ当たり最大100万ウォンまで支援するコミュニティ支援事業を実施することとし、20日までに募集に乗り出した。 イ・ヨニ、京畿道女性政策課長は「会社員の両親にとって、共に集まり、必要な情報を得て、悩みを分かち合うことができるコミュニケーションの場が必要である。」とし、「コミュニティ活動を通じて労働者の仕事と生活のバランスが維持され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支援する。」と語った。 サポート対象は、水原、安山、富川、高揚、議政府など5つの市の父母コミュニティを運営したり、希望する5人以上の自助会である。代表提案者を含む、会員がその時に住んでいるか生活圏(職場)であれば参加可能である。 支援分野は親の教育、文化プログラム、関係回復などの3つの分野だ。選定された会議には、最大100万ウォンまでの講師費と運営費が支援され、力量強化のためのメンタリングプログラムとオンラインコミュニティの活動も一緒に提供される。 参加を希望するコミュニティは、各市・郡別の女
挑戦!学生が作っていく京義夢の学校 「学生が作っていく夢の学校」200個選定 京畿道教育庁(教育長イ・ジェジョン)は、「2017学生が作っていく夢の学校」を公募すると6日明らかにした。「学生が作っていく夢の学校」とは、小・中・高校生や学校外の青少年たちがプログラムを企画して、放課後、週末、祝日と長期休み中に運営する学校をいう。 公募の申請は3月20日(月)から4月3日(月)までに試合村教育コミュニティのホームページ(http://village.goe.go.kr)を通して行うことができる。 京畿道内の小中高の生徒及び小中高学齢期にある学校外の若者なら誰でも応募することができる。 「学生が作っていく夢の学校」は、京畿道31個の市・郡全体を対象に公募した後、書類と面接審査を経て、200以上を選定する予定である。 京畿道教育庁は、参加希望の学生及び保護者、教師、村教育コミュニティを対象に事業説明会を開催する予定である。 3月14日17市に京畿道教育庁北庁舎(議政府)から、3月15日17時に京畿道教育福祉総合センター(水原)で開催される。 「学生が作っていく夢の学校」公募計画、審査・選定基準、予算編成指針など事業全般に関する詳細を案内する。 一方、「学生が作っていく夢の学校」は、学校外の村の人的・物的資源を基に行われる教育活動として2015年25校から開始し、2016年に148校、201
Бага насны хүүхэд асрах болон холбоотой ажил эрхэлдэг эцэг эхчүүд, Healing- Ажилтан эцэг эхчүүдийн олон нийтийн цугларалтанд нийт 25000000 вон, Цугларалт тус бүр 1000000 вонын дэмжлэг Кёнги хотын Бага насны хүүхэд асрах болон холбоотой ажил эрхэлдэг эцэг эхчүүд хоорондоо ярилцаад Healing хийж болох олон нийтийн 25 газрыг сонгон шалгаруулж дэмжлэг үзүүлнэ гэж 3 өдөр болсон. Кёнги хот нь энэ жил 25000000 вонын төсвөөр 1 удаагийн олон нийтийн ажилд дээд тал нь 1000000 вонын дэмжлэг үзүүлэх ажлын хийхээр 20-ны өдөр ажил эхэлсэн. И Ён Хуи Кёнгихотын эмэгтэйчүүдийн бодлогын хэлтэс нь “ажилтан эцэг э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국내 거주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2025년 한국어교육 3학기 과정’이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학기는 2025년 9월 15일부터 11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총 5개 반 70명의 수강생이 참여하고 있다. 과정은 수준별(초급1·초급2·중급1· 중급2)과 목적별(실용한국어·토픽)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전·오후·야간반으로 나뉘어 학습자의 여건에 맞게 운영 된다. 특히 올해 새로 개설된 중급 2단계 과정은 한국사회 적응과 진학, 취업을 준비하는 결혼이민자들에게 보다 심화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한국지역난방공사의 후원으로 202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한국어 백일장 대회’는 올해로 5회를 맞았다. 지난 4년간(2021~2024) 총 362명이 참여해 62명이 수상했으며, 올해 대회에는 136명이 참가해 그간의 한국어 학습성과와 진솔한 이야기를 글로 풀어냈다. 시상식은 11월 4일 신구대학교 식물원에서 열리며, 총 20명의 수상자가 상장과 상금, 꽃다발을 받는다. 또한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수강생이 초대되어 서로를 응원하며 성과를 함께 나누고, 원예 문화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9월 27일 토요일 오전 11시 부터 오후 2시까지 수정커뮤니티센터 1층 로비에서 외국인주민과 가족을 대상으로 추석명절행사 ‘Hello 추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주민의 한국문화 이해와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약 240명의 외국인주민과 가족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참가자들은 행사 초반 추석의 유래와 의미를 배우고, 추석 관련 퀴즈를 통해 전통 명절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후 포토존 체험, 강강술래, 투호놀이, 송편빚기 등 다채로운 민속 놀이를 함께 즐기며 전통의 흥을 느꼈다. 특히 지역 풍물패 ‘풍류사랑방 일과놀이’(대표 임인출)와 함께한 강강 술래 체험은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외국인 참가자들은 소리꾼의 노래와 장구 가락에 맞춰 손을 맞잡고 원을 그리며 함께 어울렸고, 현장은 웃음과 박수로 가득 찼다. ‘재한동포총연합회 성남지회’(회장 장명자)는 송편 체험을 위해 밤과 콩으로 송편소를 직접 준비했으며, ‘재한캄보디아 유학생회’(회장 우사 사몬)에서는 자원봉사자를 파견해 행사 진행을 도왔다. 외국인주민 스스로가 기획과 운영에 참여함으로써,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험을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9월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작은사랑성남지역 아동센터에서 모두가족봉사단 멘토-멘티 28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화과자 쿠킹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명절을 맞아 세대 간 정서적 교류를 강화하고, 우리 고유의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체험은 프리미엄 수제 화과자 공방 ‘서화연’의 대표를 초청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먼저 화과자의 역사와 제작 과정을 배우고, 다양한 색의 반죽과 앙금을 사용해 직접 화과자를 빚었다. 이어 마지팬 도구와 모양틀을 활용한 실습을 통해 동물 3종, 꽃·과일 3종 등 총 6가지 디자인을 완성 했다. 완성된 화과자는 개별 박스에 포장하고, 전통 매듭법을 이용한 보자기 포장 체험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성남시가족센터는 “추석이라는 명절의 의미를 함께 나누며 멘토와 멘티가 서로 협력하고 정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가족 간 유대와 지역 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문의는 가족지원팀(☎031-755-9327, 내선 1번)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