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증시 KOSPI : 지난주 2,728pt에서 66pt(+2.7%) 오른 2,494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냉각 구간에서 지지를 받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상승 반전에 성공하여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S&P 500 : 지난주 6,090pt에서 39pt(-0.6%) 내린 6,051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세가 한풀 꺾인 가운데,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하방 압력이 계속 작용하는 모습입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404pt에서 13pt(-0.3%) 내린 3,391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단기적으로 하방 압력이 거세지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주요 소식 경제 : 원/달러 환율이 계속되는 원화 약세로 1,430원대에 진입했다. 오는 17~18일(현지시각) FOMC에서 금리 인하 전망이 짙어지고 있다.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이 긴급 경제장관회의를 소집하며 비상 대응 체제 가동을 예고했다. 미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2.7%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중국이 연내 특별국채 발행, 금리 인하 등 경기 부양 의지를 드러냈다. 캐나다 중앙은
▶ 주요증시 KOSPI : 지난주 2,455pt에서 27pt(-1.1%) 내린 2,728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세 하락세 속, 2400pt 선에서 지지를 받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혼조세를 보이며, 하방 압력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S&P 500 : 지난주 6,032pt에서 58pt(+0.9%) 오른 6,090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받으며 과열 구간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열 구간 내에서 저항을 받는 모습입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326pt에서 78pt(+2.3%) 오른 3,404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 흐름이 작용하나 그 힘이 약해지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하락세가 제한되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주요 소식 경제 : 계엄 사태로 한국 증시에서 외국자본이 1조 원이 넘는 돈이 탈출했다.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후 원화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정치/외교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가 4일 해제했다. 대한민국 범야권에서의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부결로 돌아갔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공동 담화문을 통해 권한 이양을 말
▶ 주요증시 KOSPI : 지난주 2,416pt에서 85pt(+3.5%) 오른 2,501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세 하락세 속, 과냉각 구간에서 반등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냉각 구간에서 상승 반전을 이루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S&P 500 : 지난주 5,870pt에서 99pt(+1.6%) 오른 5,969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완만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당장은 상승세가 확인되나, 혼조세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330pt에서 63pt(-1.9%) 내린 3,267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급격한 상승 흐름은 끊기고, 과열 구간에서 하방 압력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하방 압력이 지속되며 대세 하락세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 주요 소식 경제 : 오는 주, 미국 PCE 발표와 FOMC 회의록이 공개된다. 중국 인민은행이 11월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계속되며 10만 달러를 넘보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2.2%로 내년은 2%로 내다봤다. 유럽 최대 배터리 제조사인 노스볼트가 파산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국세청은 내년 초 연말정산 결과가 궁금한 근로자를 위해 오는 15일 연말정산 미리보기서비스를 개통한다고 13일 밝혔다. 연말정산 미리보기에서는 지난 연말정산 결과와 올해 1~9월 신용카드 사용액을 토대로 내년 연말정산 예상세액을 계산해 볼 수 있다. 올해 연봉의 변동, 부양가족 공제 변경에 따른 인적공제와 신용카드·의료비 공제의 증감까지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공제·감면에 대해 실수로 과다공제하지 않도록 유의사항과, 저축·지출계획을 조정해 절세 혜택을 최대화할 수 있는 ‘꿀팁’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국세청은 연말정산이 아직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개별 연말정산 이력과 내·외부 데이터를 분석해 공제요건을 충족할 가능성이 크지만 한 번도 공제받은 적 없는 근로자 43만 명을 추출해 맞춤형 안내도 제공한다. 아울러, 주요 7가지 공제·감면 항목을 안내하며 문의가 특히 많은 월세액 세액공제는 안내 인원을 전년보다 확대하고 기부금 공제 안내를 추가한다. 오는 20일 카카오톡으로 발송하는 메시지를 통해 국세청 누리집에서 제공하는 대상자별 공제요건과 필요한 증빙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연말정산 미리보기에서도 확인할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경기도가 지난 9월 13일부터 27일까지 화성시 소재 유해화학물질 취급 영세사업장 587개소를 대상으로 불법 파견 방지 및 안전교육 실시를 권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해당 사업장의 안전 문제 발생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이주노동자의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실시했다. 현장에서는 인전관리자 신규 채용시 기업 인건비 부담이 가중되고, 언어장벽으로 외국인 근로자와 소통 부재에 따른 직무교육이 불가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또 소규모 사업장의 경우 위험요인 개선 방법에 대한 정보 및 안전관리자가 부족하고, 업체 주도의 위험요인 조사가 어려워 공공차원의 지도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도는 이 자리에서 근로자 파견 금지 준수 안내를 비롯해, 정기적인 안전교육의 철저한 이행을 권고했다. 또한, 외국인 노동자가 작업 현장에서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는 외국어로 된 위험 표시 및 안내 표지판 설치 협조, 유해화학물질 유출 등 긴급 상황에 대비한 대처 방법 교육 등을 강조했다. 이종돈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이번 권고는 이주노동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더욱 편리하게 결제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외국인 전용 체크카드인 ‘신한카드 SOL글로벌 체크카드’와 ‘SOL글로벌U 체크카드’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SOL글로벌 체크카드는 외국인 전용 상품인 만큼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고객의 카드 소비 성향을 분석해 서비스를 구성했다. 이를 통해 외국인 고객의 국내 소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두 카드의 공통 서비스로는 시내버스, 지하철 등 후불 대중교통 이용 금액과 이동통신 요금(SKT·KT·LGU+·알뜰폰) 자동이체 금액의 10%를 전월 이용 금액에 따라 최대 1만 원까지 캐시백 해주는 것이다. 30대 이상 고객을 위한 신한카드 SOL글로벌 체크카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서 이용 금액의 10%를 캐시백 해주는 혜택을 담았다. 음식점과 병원 및 약국에서 이용한 금액도 10%를 캐시백 해준다. 대형마트, 음식점, 병원·약국 영역별로 일 1회, 월 3회, 1회 최대 1000원까지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SOL글로벌U 체크카드는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기획재정부는 25일 오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김범석 1차관 주재로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24년 세법개정안’을 발표했다. 정부가 25년 만에 전면적인 상속세 과세표준과 세율 완화에 나섰다. ◆ 상속세 최고세율 50%→40% 먼저 25년 동안 손을 대지 않았던 상속·증여세 과세 표준과 세율을 바꾸기로 하고 과세표준상 최저세율(10%) 구간을 1억 원 이하에서 2억 원 이하로 상향 조정한다. 아울러 최고세율인 50% 구간(30억 원 초과)은 없애 최고세율은 40%로, 과세표준은 10억 원 초과로 각각 낮아지게 된다. 정부는 과표 조정 대상 인원을 8만 3000명, 최고세율 인하 대상 인원을 2400명 수준으로 추산했다. 상속세 자녀공제 금액은 현행 5000만 원에서 5억 원으로 대폭 늘어난다. 특히 배우자 공제(5억~30억 원), 기초공제(2억 원) 등과 합산하면 유자녀 가구의 상속세 부담은 크게 줄어들게 된다. 만약 상속재산이 25억 원으로, 배우자 공제를 5억 원으로 가정하고 자녀 2명이 있다면 현행 제도에서는 공제 규모가 10억 원 수준이다. 자녀공제와 기초공제를 합쳐 5억 원 미만일 경우 받는 일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앞으로 금융회사 등의 마케팅 연락을 더욱 쉽고 편하게 차단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3일 금융업권과 협의해 금융소비자가 금융회사 등의 마케팅 연락을 한 번의 클릭으로 차단할 수 있는 금융권 두낫콜 시스템(www.donotcall.or.kr)을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70개 사가 ‘금융권 두낫콜 시스템’에 신규로 참여하고, 두낫콜 등록 뒤에도 마케팅 연락이 오는 경우 신고할 수 있는 기능을 신설한다. 또한, 두낫콜 등록 후 마케팅 수신동의를 하면 문자메시지를 통해 금융소비자에게 알리고 다시 수신거부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 현재 금융권 두낫콜 시스템에 참여하고 있는 12개 업권 외에도 소속 설계사 500인 이상인 대형 법인보험대리점이 새로 참여함에 따라 이에 소속된 보험설계사 등의 연락을 한 번에 거부할 수 있게 된다. 또 두낫콜 시스템에 신고기능을 신설해 두낫콜을 신청했음에도 마케팅 연락을 받은 경우 이를 신고할 수 있게 된다. 금융소비자의 신고가 있는 경우 개별 금융회사 등은 사실관계를 확인해 조치한 후 2주 이내에 소비자에게 처리 결과를 통지한다. 아울러 개별 금융회사 등은 신고사항의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공공택지 조성 과정에서 수용된 토지 소유주가 땅으로 보상받는 대신에 아파트 입주권으로 받는 것도 가능해 진다. 또 주택 청약종합저축통장의 월납입금 인정 한도가 10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상향되는데, 이럴 경우 소득공제 혜택도 확대되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13일 진현환 국토부 제1차관 주재로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민생토론회 후속 규제개선 조치를 발표했다. 그동안 민생토론회 등을 통해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제들을 추진해 왔으나, 현장에서는 여전히 주택 공급을 저해하고 국민 불편을 초래하는 규제 등이 남아있다. 특히 최근 가속화되고 있는 저출생, 고령화 등 사회적 여건 변화에 대해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제도적 보완도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국토부는 지난 1월과 3월 두 차례 열린 민생토론회 후속으로 규제 개선이 필요한 과제 검토를 착수했다. 국토부 내 ‘민생토론회 후속 규제개선 TF’를 신설, 그동안 수 차례 TF 회의를 통해 개선 과제들을 발굴 및 검토했다. 또 주택업계 간담회를 비롯해 민간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국토부 규제개혁위원회 등을 통해 외부 전문가·기관과도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경찰청은 6월 4일 '전 국민 일상지원금' 관련 사기 게시물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청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인 X (이전 트위터)에 '전 국민 일상지원금은 존재하지 않습니다'라는 게시글을 게재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전 국민 일상지원금 관련 게시글이 인터넷상에 등록되고 있다"며 "전 국민 일상지원금은 존재하지 않으며, 관련 게시물조차 가짜 게시물이므로 절대절대 현혹되지 마세요"라고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경찰청이 전한 사기 수법에 따르면, '전 국민 일상지원금 신청방법', '전 국민 일상지원금 바로가기' 등 국민을 대상으로 정부 등 국가기관이 지원금을 주는 것처럼 속여 개인정보나 유료 서비스에 가입시키려는 수법이다. 실제 해당 링크로 접속하면 다른 사이트로 접속을 유도하며, 사이트에서 지원금 대상자인지 확인하려 한다며 개인정보를 입력하라는 창이 나온다. 대상자 확인을 위해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매월 일정액을 자동 결제하는 서비스에 가입되는 경우도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해당 수법에 당해 "지원금 신청에 믿고 신청했더니, 3000원짜리 유료 서비스에 가입해서 당황스럽다", "일상지원금인 줄 알았는데, 유
양평군은 다문화 자녀의 교육 기회 확대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초등생 40만 원,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60만 원 씩 연 1회 지원하는 ‘다문화가족 자녀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을 2년 연속 시행하여 총 301명의 다문화자녀들에게 교육 활동비를 지원했다. 사업 대상은 7~18세 다문화가정의 한국 국적 자녀로, 재학생 뿐 아니라 교육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아동·청소년의 교육권 보장을 목표로 학교 밖 청소년까지 포함하여 추진되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자녀 교육에 대한 부모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자녀의 진로 탐색과 학업 지속을 돕는 기반이 되고 있다. 또한 사업을 매개로 양평군 가족센터에 신규 등록한 다문화가정이 증가하면서 다양한 복지 서비스 접근과 혜택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박우영 센터장은 “이 사업은 다문화 자녀들에게 학습 기회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부모의 교육적 참여를 높이는 데에도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다문화 자녀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 아울러 지역사회가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서울시는 결혼이민자 및 자녀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2025년 소규모 취업박람회 ‘리크루팅 데이’를 4회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쿠르팅 데이’는 구인 기업, 구직자 상호 만족도가 높은 행사로 구인 기업에게는 한자리에서 다수의 구직자를 직접 면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구직자에게는 여러 기업과의 면접을 통해 취업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지난 6월 19일 1차 무역업 분야 리크루팅 데이에는 3개 기업, 23명의 구직자가 현장 면접에 참여해 총 3명이 채용으로 이어졌다. 서울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9월 18일 서울가족플라자에서 통번역 분야로 제2차 리크루팅 데이를 진행할 계획이다. 1차 리크루팅 데이 참여자인 이란 출신 결혼이주여성은 “한국에서 경력을 어떻게 살릴지 막막했는데 리쿠르팅 데이에서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컨설팅을 받으며 경력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었고, 부족한 한국어 표현도 도움을 받아 완성할 수 있었다”라며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2차 통번역 리크루팅 데이 참여자 모집은 오는 9월 15일까지 진행되며, 행사 당일 현장신청도 가능하다. 상세한 내용은 서울시 다문화가족 정보 포털 한울타리 및 서
금산군가족센터 다문화 동아리 뷰티풀라이프·디아나 팀이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5년 충남 다문화가족 페스티벌 시군가족센터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각자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을 받은 뷰티풀라이프 팀은 필리핀 전통춤 동아리로 지역 내 중국, 캄보디아,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여성 1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 다문화 우수사례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디아나 팀은 장려상을 받았으며 올해 베트남, 중국, 한국 출신 여성 8명이 참여하는 밸리댄스 동아리로 팀을 구성해 매주 수업을 진행하며 친밀감을 쌓아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뷰티풀라이프와 디아나 팀이 상을 받은 것은 그동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 모두가 자기표현의 기회를 더 많이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