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소비자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식목일을 맞아 4월 5일 하루 동안 총 16개 지자체 소비자를 대상으로 ‘식목일엔 픽업 독려!’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4,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번 이벤트는 식목일 단 하루 진행되며, 1인당 1회만 발급된다. 최소 주문금액 22,000원 결제 시부터 사용할 수 있고, 저녁 시간인 오후 5시부터 9시 사이에만 사용이 가능하다. 대상 지자체는 양주, 안성, 평택, 구리, 고양, 의정부, 양평, 광명, 연천, 포천, 안양, 파주, 용인, 여주, 하남, 가평까지 총 16곳으로, 배달특급 앱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쿠폰을 내려받아 결제 시에 적용하면 된다. 이번 소비자 이벤트는 나무 심는 날인 식목일을 맞아 산림자원 육성과 대기오염 방지, 환경보호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년여간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외식 규모가 급성장하면서 1회용품 사용과 이로 인한 대기오염 등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은 이번 식목일 이벤트를 통해 다시 한번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에 대한 사회적 인식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정부는 오미크론 등 코로나19영향으로 외국인근로자의 입출국이 어렵고 이로 인해 인력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농어촌의 애로사항을 고려해 올해 4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간이 만료되는 농축산업 분야 외국인 근로자(E-9)에 대한 체류·취업활동 기간이 1년 연장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체류·취업활동 기간이 최초로 만료되는 5315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1년 더 일할 수 있게 됐다. 다만 기존에 1년 연장 조치를 받은 외국인 근로자는 1년 추가 연장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4월부터 본격적으로 인력 수요가 증가하는 농번기 일손 부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해 1년간 연장조치를 받았던 외국인 근로자 중 4월 13일부터 6월 30일에 기간이 만료되는 2375명의 취업활동 기간도 50일 연장됐다. 농식품부는 농번기 등 농업인력 수요가 집중되는 기간에 3~5개월간 고용할 수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도 86개 지자체에 1만1472명 배정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국제선 항공기 운항 여건이 나아지고 격리요건이 완화되는 등 도입 여건이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는 4월부터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경기도는 도내 경력단절여성 등의 성공 취업을 돕기 위한 ‘2022년도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1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경기여성 취업지원금’은 경기도가 경력단절 이후 재취업을 위한 구직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도내 여성을 대상으로 각종 취업 지원 서비스와 함께 구직활동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두 차례 모집을 거쳐 총 3,400여 명을 선발해 경기여성 취업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으로, 이번 1차 모집 예정 인원은 1,700여 명이다. 지원 자격은 적극적 구직의사가 있는 만 35~59세 여성 중 경기도 거주 1년 이상, 중위 소득 100% 이하 가구 경력단절여성 등 미취업 여성이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면접경비, 취·창업 학원비, 자격증 취득비, 교재 구입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구직활동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각 시군 경기지역화폐로 3개월 동안 월별 30만 원씩 총 90만 원을 받게 된다. 이 밖에도 ▲취업역량 진단 ▲전담 상담사 매칭 ▲취업 컨설팅 ▲취업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원 자격에 해당하는 참여 희망자는 오는 3월 25일부터 4월 11일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오는 6월 10일 ‘위험물 운반자 자격 제도’ 시행을 앞두고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위험물 운반자는 반드시 관련 자격을 취득하거나 강습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17일 밝혔다. 위험물 운반자란 화재 또는 폭발의 위험성이 강한 위험물(휘발유 등)을 담은 용기를 차량에 대량 적재해 수송하는 차량(화물트럭) 운전자를 의미한다. 정부는 지난 2020년 6월 위험물 운반자 자격 없이 위험물을 운반하면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는 내용을 담은 ‘위험물안전관리법’을 개정 공포하고 2년간의 유예기간을 뒀다. 이에 따라 위험물 운반자는 반드시 오는 6월 제도 시행 전까지 위험물 관련 국가기술 자격(위험물기능장, 위험물산업기사, 위험물기능사)을 취득하거나 강습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강습 교육은 한국소방안전원 홈페이지(www.kfsi.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이동저장탱크(탱크로리) 차량 운전자인 위험물 운송자와 위험물 운반자는 서로 다른 개념으로 위험물 운송자 교육 취득자는 별도로 위험물 운반자 교육(공통과목은 면제)을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위험물 운반 차량은 소방서에 등록할 필요가 없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한국다문화뉴스=강경수 기자ㅣ공주시는 다문화가족들의 안정적인 생활 정착을 돕기 위해 2022년 다문화가족 지원 예산으로 12억 원을 투입해 5대 분야, 12개 단위 사업, 40개 세부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다문화가족 사업 위탁 기관인 공주시가족센터(센터장 박상옥)는 △다문화가족 취업프로그램 △상호문화이해교육 △다문화 엄마학교 △결혼이민자 통번역서비스 △이중언어 환경조성 등의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서비스 △다문화가족 자녀 사회 포용 안전망 구축사업 등을 통해 다문화가족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에 주력하기로 했다. 특히 시는 △국제특송요금 지원 △다문화가족 행복모임프로그램 △결혼이주여성 공주문화 홍보단 운영 등의 자체 사업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올해 처음으로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습 능력 부족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취학 전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읽기, 쓰기, 셈하기 등의 학습을 지원하는 '다문화가족 자녀 사회포용 안전망 구축사업'도 실시한다. 김정섭 시장은 "올해 다문화가족 자녀의 성장지원을 위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효율적인 다문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
한국다문화뉴스=김정해 기자ㅣ인천 강화군이 2022년 저소득‧다자녀‧다문화 가정 중‧고등학생의 교통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강화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저소득‧다자녀‧다문화 가정의 중‧고등학생으로 버스 요금을 연 최대 34만5,600원 지원받는다. 지원금은 8월 말경에 입금될 예정이다. 지원신청은 이달 25일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서와 신분증 사본, 통장 사본, 가족관계증명서(다자녀), 기본증명서상세(다문화)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강화군청 사회복지과(032-930-3584)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화성시가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3월 1일부터 만 6세 아동도 무상교통에 포함하기로 했다. 지난 2020년 도입된 화성시 무상교통은 만 7세부터 18세 아동·청소년으로 시작돼 현재 만 19세부터 23세까지, 만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대폭 확대됐다. 하지만 만 6세의 경우에는 ‘시내버스 운송사업 운송약관’에 따라 만 5세까지인 무임승차와 무상교통 대상에서 모두 빠져있었다. 이에 시는 만 6세 아동 역시 무상교통에 포함시킴으로써 전체 인구 중 약 30%가 무상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유아기부터 청년기까지 누구나 교통비 부담없이 자유롭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서 대중교통 이용 습관을 늘리고 이산화탄소 배출도 줄이겠다는 취지이다. 만 6세 아동이 있다면, 3월 1일부터 화성시 무상교통 홈페이지(https://savebus.hscity.go.kr) 또는 모바일 웹을 통해 무상교통 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 카드 이용은 발급받은 즉시 가능하며, 다음달 25일경부터 교통비를 환급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무상교통 대상 확대로 만 6세 아동 11,973명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1인당 연간 525,600원까지 지원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경남 창녕군은 2일 라오스 까시구와 비대면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번기에 단기간(5개월)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로, 군은 협약을 통해 연간 150명을 고질적인 인력수급 문제를 겪는 시설채소 농가 등에 지원할 계획이다. 상반기 수요조사 결과 군내 38 농가에 76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기 위해 지난달 3일 법무부에 도입 의향서를 제출했으며 3월 중 법무부 배정심사협의회를 통해 배정 인원 결과가 확정될 예정이다. 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농촌 인력부족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이중고를 겪는 농가에 안정적으로 인력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임실군이 농식품부에서 주관하는 공공형 계절 근로 시범사업에 선정, 농가 인력공급에 숨통이 트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농사철인 5월부터 시행된다. 농식품부의 공공형 계절 근로 시범사업은 영농철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기존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방식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한 농협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해 1개월 미만의 단기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임실군은 올해 처음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추진하면서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효율적인 인력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시범사업에 신청했다. 오수관촌농협에서 5개월간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해 사전에 인력을 요청한 농가를 순회하게 되며, 농가는 농협에서 산정한 이용료를 지급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강경수 기자ㅣ다음달 1일부터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방역패스 적용이 일시 중단된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안부 장관)은 28일 중대본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다음달 1일부터 식당·카페 등 11종의 다중이용시설 전체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을 일시 중단한다고 말했다. 전 2차장은 “정부는 오미크론의 특성을 고려한 방역체계 개편과 연령별·지역별 형평성 문제 등을 고려해 식당·카페 등의 방역패스 적용을 일시 중단한다”며 “방역패스 제도는 치명률이 높았던 델타변이 유행상황에서 접종완료자의 일상회복 지원과 미접종자 보호를 위해 도입·운영되어 왔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확진자 급증에 따라 방역패스용 음성확인서 발급에 많은 인력과 자원을 투입해온 보건소는 이번 조치로 고위험군 확진자 관리에 보다 집중할 수 있게 돼 현장의 오미크론 대응 역량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기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지난 12일 20.2%, 지난 19일 31.0%, 26일 44.0% 등으로 증가 추세다. 다만 국내 100만 명당 누적 사망자는 지난 21일 기준 143명으로 2000명대인 미국, 영국, 프랑스나 1000명대인 독일, 이
한국다문화뉴스=심민정 기자ㅣ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활성화와 친환경 운전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3월 30일까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가입자를 모집한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일상 속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종전 주행거리와 비교해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양주시는 기존 주소지 기준 가구당 차량 1대만 참여가 가능했던 가입조건이 올해부터 1인당 차량 1대로 완화됨에 따라 총 203대를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양주시에 등록한 차량 중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으로 휘발유, 경유, LPG 차량이다. 단 법인·단체 소유 차량, 사업용 차량, 친환경 차량(전기, 하이브리드, 수소 등), 서울시 등록차량은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 후 차종 확인이 가능한 차량 전면사진과 측면사진, 누적 주행거리 계기판 사진, 자동차등록증 사본 등을 제출하면 된다. 모집기간에 촬영한 계기판 사진으로만 참여할 수 있으며, 소유주 명의로 신청해야 한다. 참여자는 누적 주행거리의 일평균 주행거리와 참여기간의 일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경우
한국다문화뉴스=김정해 기자ㅣ이랜드 재단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경제적,심리적,사회적 어려움에 처한 한부모,다문화가정에 대해 생활에 따른 위기,자립 지원으로 긴급한 위기 상황을 해소하고 일상생활 회복 및 자립을 돕는 '자립이꿈 지원 사업'을 진행 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80~100%에 해당하는 한부모,다문화 가정으로 실직 저소득 가정이다. 주민센터나 사회복지기관을 통해서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최종 선발자에게는 생계비와 주거비,치료비 명목으로 200만~500만 원이 지급된다. 전화 문의는 02-3142-1900으로 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올해 농업 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외국인 근로자 인원이 8000명으로 정해졌다. 고용허가제(E-9비자)를 통해 입국할 수 있는 근로자를 전년 대비 25% 확대했다. 그간 규모가 영세해 외국인 고용이 불가능했던 양계·양돈 농가도 앞으론 외국인 근로자와 일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농업 분야 외국인 근로자 활성화 방안'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새 방안은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는 농가 기준을 낮췄다. 영세한 양계·양돈 농가도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기존에는 1000㎡ 미만 양돈 농가와 2000㎡ 미만 양계 농가에서는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지 못 했지만 올해부터는 500∼1000㎡ 양돈 농가와 1000∼2000㎡ 양계 농가에서도 각각 2명씩 고용할 수 있다. 또 파프리카 작물 재배 농가는 온실 대형화 추세를 고려해 외국인 근로자 배정 인원을 25명으로 늘렸다. 농식품부는 또 코로나19로 입출국에 어려움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해 올해 1월 1일부터 4월 12일 사이에 체류·취업활동기간이 만료되는 외국인 근로자(약 4500명)에 대해서는 취업활동기간을 1년 연장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서울시가 북한이탈주민이 서울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행복한 서울살이를 할 수 있도록 그동안의 단편적인 정착지원을 넘어 완전한 자립과 사회통합을 종합지원 한다. 건강, 배움의 기회, 취업부터 이웃과의 화합과 소통까지 맞춤 지원을 통해서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편견 등으로 힘든 북한이탈주민들이 진정한 지역사회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는 목표다. 우선, 올해부터 근골격계CT, 결핵 등 탈북민의 건강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외상후스트레스장애 등 마음건강 치료를 위해 정신건강 전문의 자문으로 개발한 ‘심리검사’ 지원도 시작한다. 건강검진 후 추가 치료가 필요한 경우 기존 진료비 지원에 더해 올해부터 간병비(연 100만 원)도 지원한다. 가정폭력‧빈곤 등 문제를 겪는 가정에 ‘찾아가는 가정돌봄’ 서비스를 6월 시작하고, 북한이탈주민 대상 공공일자리 사업도 연내 시작한다. 올해부터 탈북 청소년들도 ‘서울런’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주민 간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회통합프로그램’도 새롭게 추진한다. 「북한이탈주민 지원 종합계획」 5대 분야는 ①생활밀착 정착서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파주시(시장 최종환)는 우수한 공공일자리를 발굴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고용 불안에 대응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파주형 희망일자리 사업’을 지난해보다 확대, 추진하고 있다. 자체 예산 504백만원을 편성해 추진하고 있는 ‘파주형 희망일자리 사업’은 지난해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읍면동 및 사업소 등을 대상으로 공모 신청을 받아 총 11개의 사업이 접수됐고, 심사를 통해 7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희망+온돌사업(복지정책과) ▲청소년지도사 직업체험(보육청소년과) ▲마을재생 문화시설 일자리사업(교육지원과) ▲상권재생 2기 채색사업(도시재생과) ▲수집기록물 현황조사 및 디지털화(중앙도서관) ▲로컬청년 생활실험실(법원읍) ▲마을방송국 ‘파파스TV’ 운영‘(파주읍)의 7개 사업이다. 이 중 마을방송국 ’파파스TV‘ 운영 사업과 희망+온돌사업은 현재 진행중에 있으며, 청소년지도사 직업체험과 로컬청년 생활실험실 사업이 오는 14일 시작되고, 다음 달까지는 모든 사업이 개시돼 11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파주형 희망일자리는 기존의 공공일자리와 차별화된 지역 특성을 살린 일자리 사업으로, 우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