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는 9월 11∼1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세계유산의 활용'을 주제로 '2023 수원 세계유산도시 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수원 세계유산도시 포럼은 세계유산 분야를 선도하는 수원시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세계유산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논의하는 세계유산 분야 대표 행사다. 올해 포럼은 9월 11일 오후 1시 개막식으로 시작된다. 수원시립공연단이 '무예24기' 특별공연을 하고, 한경구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이 '세계유산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활용의 가치'를 주제로 기조 발표를 한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세계유산의 활용(Heritage X)'를 주제로 메타버스, 사회공헌사업, 미디어 분야에서 세계유산을 활용해 쉽고 재밌는 콘텐츠를 만들어 낸 사례들을 소개하며 세계유산과 공존하는 도시의 지속가능한 미래 방향성을 제시한다. 1일 차(11일) 세션에서는 ▲세계유산과 메타버스(송영길 메타캠프 대표) ▲세계유산과 사회공헌(구기향 라이엇게임즈 사회공헌 총괄) ▲세계유산과 미디어(전찬일 경기영상위원회 위원장, 유수진 한국방송작가협회 다큐멘터리 작가) ▲세계유산과 사람들(김충영 수원일보 논설위원·최형국 수원시립공연단 무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선)는 동남보건대학교 식품영양학과(원혜숙 지도교수)와 연계한 제8회 K-COOK 요리교실과 밀키트 전달식을 8월 한 달간 4회에 걸쳐 진행했다고 밝혔다. 벌써 8회째를 맞는 K-COOK 요리교실은 해마다 각기 다른 주제의 요리를 선정하여 수원시에 거주중인 다문화가족 구성원에게 다양한 한식요리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요리교실은 ‘아이들을 위한 즐거운 도시락’과 ‘가족을 위한 건강도시락’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원혜숙 교수의 지도를 받는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이 보조로 참여하여 선주민과 외국인 주민이 함께하는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또한 지난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에 큰 제약이 생긴 이후 지속적으로 밀키트와 직접 제작한 조리 방법 영상을 제공하여 보다 다양한 대상에게 조리 실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동남보건대학교 원혜숙 교수는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바라는 마음으로 요리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요리에 관심이 많은 다문화가족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싶어서 밀키트도 제공하고 있다”고 말하며, “참여자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으며 보람을 많이 느끼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에서 수준 높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콘서트가 열린다. 수원시는 9월 2일 오후 7시 30분 수원화성 연무대 특설무대에서 ‘2023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를 연다. 수원화성 헤리티지(heritage, 유산) 콘서트에는 록밴드 ‘김종서 밴드’, 가수 폴킴, 김필, 영지(버블시스터즈), 팝페라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인 배다해, 클래식 보컬 그룹 ‘유엔젤보이스’ 등이 출연한다. 초가을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대중가요, 클래식, 뮤지컬 등 다채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콘서트다. 무료 공연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연무대 인근 화성행궁 광장, 방화수류정 등 수원화성 일원을 둘러본 후 공연을 관람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연무대 잔디밭에서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가을의 시작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 팔달문화센터에서 조금 특별한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8월 25일 '수원', '여성' ,'이웃' 세 가지 공통점으로 일상 속에서 빚어지는 소소한 애환을 담은 '6인6색 지구인이야기' 출간을 축하하는 기념회이다. 대한민국이라는 하늘 아래 함께 살아가고 있는 결혼이민자 3명과 다문화 관련 일을 하는 3명이 매주 모여 쓴 글을 책으로 펴냈다. 언어, 문화, 생김새 등 겉으로 큰 이질감이 느껴 진다는 선입견 보다는, 하루하루 겪는 일상이 우리와 다를 것 없다는 평범한 이웃임을 알려주는 내용이 독자의 마음을 살며시 두드리며 다가온다. '어쩌다 이웃'이라는 슬로건을 담은 이번 출판기념회는 작가들이 글을 쓰며 느꼈던 순간을 설명하며 풀어주는 시간과 독자-작가 간 토크 콘서트, 축하 공연으로 구성되었다. 독자와 소통하는 시간, 콘서트 진행을 본 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에게 "과거로 돌아간다면 지금과 같은 선택을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고민하는 작가들의 모습은 많은 독자들의 공감과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팔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펼쳐진 공연을 보며 다함께 '앵콜'을 외치는 관객들은 국적, 문화를 떠나 한 목소리로 그 순간을 즐기며 하나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다문화 가족과 함께 해외동포 나눔 실천에 나섰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다문화 가족 30여 명은 지난 26일 센터 4층 대강당에서 ‘한지 북아트’를 만들었다. 엄마 손을 잡고 온 유아에서 초등학생 어린이 등 다문화 가족들은 가위와 풀을 이용해 한지를 일일이 자르고 붙여 전통문화가 담긴 ‘한지 북아트’를 만들었다. 직접 제작한 ‘한지 북아트’는 러시아 볼고그라드 ‘미리내 고려인 한글문화 센터’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센터와 다문화 가족들은 지난 19일 ‘컵케이크’를 만들어 어린이 보육시설인 경동원에 전달, 이웃사랑을 실천했었다.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다문화 가족들이 참여해 전통문화를 배우면서 직접 ‘한지 북아트’를 만들어 해외동포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수혜자에서 기여자로 변화하고 있는 다문화 가족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가 25일 팔달문화센터에서 외국인홍보단 ‘다(多)누리꾼’의 8월 정례회의를 열고, 수원시 다문화정책 홍보방안을 논의했다. 외국인 홍보단 다(多) 누리꾼은 국내·본국 SNS 등을 활용해 수원시 주요 정책사항을 홍보하고 다문화 관련 뉴스 등의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중국·베트남·네팔·몽골·미얀마·우즈베키스탄·일본·태국·키르기스스탄·필리핀 등 10개국 출신 주민 5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실시간 시정 홍보를 위한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개설’, ‘시정홍보 자료, 사진 게시를 위한 홈페이지 내 게시판 활성화 등 소통 채널 확대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제9회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말하기 대회 ▲외국인주민 긴급지원 사업 ▲다문화관련센터 주요 홍보사항 ▲팔달 옛썰 페스티벌 다문화가요제 ▲아·태도시포럼 개최에 따른 자원봉사자 모집 등 이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수원시 주요 행사 등도 공유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소통 채널 확대로 더 발전한 다(多)누리꾼 활동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효율적인 활동 방법을 모색해 이주민들이 시정에 참여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보건소는 시민과 자동심장충격기 관리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응급처치 교육을 한다. 장안구보건소는 12월까지 수원소방서 심폐소생술 교육실에서 응급처치 교육을 한다.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이 있는데, 기초과정에서는 자동심장충격기 원리와 작동·관리 방법을 배운다. 심화과정에서는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처치 등을 배울 수 있다. 교육대상은 일반 시민과 자동심장충격기 관리담당자, 법정교육의무 대상자(구급차 등 운전자, 안전업무 종사자 등)다. 교육을 수료한 시민은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법정교육의무 대상자와 일반 시민들은 8월 이후부터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새빛톡톡’ 앱이나 홈페이지의 신청접수 게시판에서 신청하면 된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시민들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추진하겠다”며 “20명 이상 시민이 단체교육을 요청하면 찾아가는 교육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늦여름 밤 잔디밭에 앉아 수원시립합창단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잔디밭 음악회'가 열린다. 수원시와 수원시립합창단은 25일 오후 8시 수원제1야외음악당(인계동)에서 '수원시립합창단 잔디밭 음악회-밤을 잊은 그대에게'를 개최한다. 올해 음악회에는 수원시립합창단, 가수 김범수 등이 출연해 아름다운 노래를 선사한다. 이재호 수원시립합창단 부지휘자가 지휘하고, 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가 협연한다. 수원시립합창단은 '스타워즈', '어벤져스', '사랑과 영혼', '석양의 무법자', '인어공주', '토이스토리', '라푼젤', '알라딘', '위대한 쇼맨',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보헤미안 랩소디' 등 영화의 삽입곡을 부른다. 가수 김범수의 공연도 준비돼 있다. 별도의 예약 없이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돗자리를 준비하면 더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http://www.artsuwo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음악회"라며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잔디밭 음악회를 즐기며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가 장안구 파장동 등 3개소에 '안심귀갓길'을 조성했다. '안심귀갓길 조성 사업'은 야간에 인적이 드문 '안전취약지역'의 환경·안전 인프라를 개선해 밝고 안전한 거리로 만드는 것이다. 관할 경찰서는 순찰을 한층 강화한다. 수원 남부·중부·서부경찰서와 협력해 사업예정 구간을 합동점검한 후 수일로16번길 15-4 일원(파장동)과 권선구 여기산로26번길 30 일원(서둔동), 영통구 매탄로 185 일원(매탄4동)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6월에 공사를 시작해 최근 준공했고, 총사업비 2억 1800만 원(도비·시비 각 50%)을 투입했다. 안심귀갓길에는 로고젝터, 쏠라도로표지병, 미끄럼 방지 포장재 등을 설치했다. 안심귀갓길 연장(延長)은 파장동 934m, 서둔동 456m, 매탄4동 712m다. 3개소에 도로표지병 841개, 로고젝터 21개를 설치했다. 매탄4동에는 1466㎡ 면적에 미끄럼방지 포장을 했다. 로고젝터를 이용해 어두운 골목길에 '안심귀갓길', '범죄 없는 수원 안전한 우리동네'와 같은 문구와 꽃 이미지 등을 원색으로 투영하고, 차도와 보도 구분이 없는 이면도로에는 도로표지병을 설치해 골목을 한결 밝게 만들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선)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연계한 다문화가정 역사문화 체험교육 ‘다함께! 대박’을 지난 9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운영하는 ‘다함께! 대박’프로그램은 특수학급, 지역아동·청소년센터, 다문화센터 학생을 대상으로 박물관을 통한 역사문화 체험 등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다문화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은 시대별 표어로 한국 사회 변화의 흐름을 이해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 참가자 한명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 처음 와보는데 신선한 경험이었다. 더 다양한 역사 이야기와 체험을 하고 싶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다른 참가자는 “자녀가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져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참여했 다. 시간이 다소 짧은 것 같아서 아쉬웠다”며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 팔달구보건소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 참가할 만 19세 이상 수원시민 70명을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6개월간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것으로, ICT를 활용한 공공형 건강관리 서비스다.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효율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하고자 추진된다. 참여 신청은 수원시에 거주하거나 수원시내 직장을 다니는 만 19세 이상이면 가능하다. 건강관리가 필요한 대상자 중 우선순위를 정해 70명을 선정하여 종합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가자에게는 모바일 앱을 통해 생활습관 개선 및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의료진 및 영양사, 운동전문가 상담을 통해 건강생활을 실천하도록 안내하고, 이를 상시 모니터링한다. 이를 위해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활동량계(손목밴드)도 지급된다. 참가자는 6개월간 진행되는 프로그램 중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 총 3회의 보건소 방문검진에 필수 참여해야 한다. 프로그램에 관심있는 시민은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팔달구보건소 3층 건강원스톱실에 방문하거나 전화(031-228-7714)로 신청하면 된다. 팔달구보건소 관계자는 “현재는 건강하지만 혈압 등의 문제가 우려되는 성인들이 질환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민들의 전세사기 피해예방을 위해 수원시가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원시는 16일 오후 2시 장안구청 대회의실에서 ‘내 보증금, 알아야 지킨다’는 제목으로 전세사기 피해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최근 20~30대 사회 초년생들의 전세사기 피해가 늘어나는 가운데 수원시가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에는 100여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강사로 나선 박희정 공인중개사는 전세사기를 피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부동산 기초 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먼저 전세보증금이 매매가를 웃도는 이른바 ‘깡통전세’ 또는 거짓 전세계약으로 보증금을 가로채는 ‘가짜 임대인’ 등 피해 사례를 설명하며 전세사기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어 계약 전부터 계약 당일, 잔금일, 입주 등 전세 계약 전 과정에서 알아야 할 내용을 짚어 설명했다. 이어 전세사기 특별법 등 임차인 보호 및 지원 정책은 물론 임차인으로서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을 알려줬다. 수원시는 시민들이 부동산 계약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반기 중 순회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역별 교육은 물론 대학생 등을 위한 교육도 계획하고 있다. 두 번째 교육은 오는 9월 2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수원시 외국인 지역 이해 프로그램인 ‘kt 위즈와 함께하는 우리는 수원in(人)’에 참가할 외국인 30명을 8월 23일까지 모집한다. ‘kt 위즈와 함께하는 우리는 수원in’은 수원 거주 외국인들이 수원시 공공외교단과 함께 8월 3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야구 경기를 관람하고, 한국의 응원문화를 체험하는 것이다. 경기에 앞서 수원KT위즈파크를 둘러본 후 kt 위즈 응원단장에게 응원을 배운다. 수원 거주 외국인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한다. 8월 23일까지 구글폼(https://forms. gle/zcY6q2Q3q9QjVfic8)을 이용해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외국인 지역이해 프로그램 ‘우리는 수원 in’은 외국인 주민들이 선주민들과 교류 하며 수원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수원을 이해하는 행사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관계자는 “‘kt 위즈와 함께하는 우리는 수원in’으로 외국인 주민에게 수원이 스포츠 문화를 알리고, 선주민들과 교류하는 기회를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들이 수원시를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가 하절기를 맞아 8월 15일부터 31일까지 일월·영흥 수목원을 야간에 연장 운영한다. 수목원 일원은 1시간 연장해 저녁 7시까지 운영하고 저녁 6시에 매표를 마감한다. 카페, 가든숍 등이 있는 방문자센터는 2시간 연장해 저녁 8시까지 운영한다. 일월·영흥 수목원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월요일에 운영하고 그 다음날 휴관한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가 동물의 보호와 유실‧유기를 방지하고, 동물등록률을 높이기 위해 9월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주택‧준주택이나 주택 이외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 이상 개가 등록 대상이다. 반려 목적 고양이도 등록할 수 있다. 동물등록 대행 동물병원을 방문해 내장칩 주사를 놓는 내장형 방식과 외장형 목걸이를 구입한 후 부착하는 외장형 방식을 선택한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동물등록대행 동물병원은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https://www.anima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소나 연락처가 변경된 경우는 각 구청(방문)이나 정부24(http://www.gov.kr)·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http://www.animal.go.kr)에, 소유자가 변경된 경우는 각 구청(방문)이나 정부24(http://www.gov.kr)에서 변경 신고하면 된다. 동물을 등록하면 반려동물을 잃어버렸을 때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동물 등록정보를 확인해 소유자를 찾을 수 있다. 한편 수원시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동물등록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한다. 등록대상 동물을 등록하지 않은 소유자에게는 1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