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 복지 전문기관, 이천시 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제10회 이천세계문화축제 개최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6월 3일 중리동 종합복지타운 지상주차장에서 제10회 이천세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천시민과 외국인주민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인의 날 의미가 부여된 공식행사와 더불어 한국·태국·튀르키예·베트남·중국 등 다양한 나라의 전통놀이와 먹거리, 각종 체험부스가 오전 11시부터 오후4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태권도시범단·버스킹 등 다채로운 공연과 아이들을 위한 솜사탕·비눗 방울·팝콘 무료배부 등이 마련된다. 박명호 센터장은“이번 행사는 어린이 날에 진행되는 만큼 외국인주민을 포함한 모든 이천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어가는 요즘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10회 이천세계문화축제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센터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의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결혼이민자 취업교육 결혼이민자 취업교육이 궁금하다면 이천시가족센터를 방문해보자. 이천시가족
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5일 초등학생 돌봄 사각 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체계구축을 위해 설치한 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모가점) 운영을 알리는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이성호 이천부시장, 김하식 이천시의장, 진가초등학교 김진수 교장, 송곡초등학교 백상현 교감. 모가면 주민자치회 박화석 위원장 등 주요 내빈과 센터 이용 아동과 보호자 30여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 행사가 진행되었다. 다함께돌봄센터(모가점)는 괜찮아 사회적협동조합(대표 한미경)과 위·수탁 협약을 통해 ‘모가면 대월로 63번길 54(모가면문화복지센터)’(85㎡) 공간에 설치된 초등 돌봄 공간으로 해당 단체는 5년간 시설을 관리 운영할 예정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로 맞벌이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면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보호, 체험활동 등 교육, 문화, 예술, 체육 프로그램의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학기 중에는 주중 오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해당 시간 내 상시 돌봄과 일시 돌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지난 5월 20일(토)~21일(일) 양일간 제 13회 이천시 평생학습축제에 참여하여 이천시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홍보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축제는‘이천애(愛) 평생학습 꽃 피우다’를 주제로 어린이부터 토인, 다문화와 장애인등 모든 세대와 계층이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 됐다. 이천시가족센터는 레인보우타투를 통해 이천시민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보냈으며, 세계인의 날, 가족사랑의 날, 외국인주민+센터, 다배움취 학준비학습지원사업을 홍보하며 외국 인주민을 포함한 이천시민들이 배우고 체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총482명의 시민들에게 이천시가족센터와 프로그램을 홍보하였으며,“이천시가족센터에서 이 런 일을 하는지 몰랐다”라는 시민들과 “이천시가족센터 지금도 자주 방문하여 이용하고 있습니다”라고 인사하는 시민들을 만날 수 있었다. 박명호 이천시가족센터장은“다문화 가족을 포함한 이천시다양한 가족들의 생애주기별 변화에 대한 맞춤형 교 육을 진행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이천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으며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21일부터 도자기 축제를 맞이하여 신둔면 소재도자예술마을에서 실시한 환경정화활동에서‘1회용품 줄이기, 나부터 시작입니다’캠페인을 민간영역으로 확대 추진하였다. ‘1회용품 줄이기, 나부터 시작입니다’캠페인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Zero)를 나(Me)부터 시작한다는 의미로, 이천시는 △사무실에서 다회용 컵 사용 생활화하기 △회의·행사·손님 접대 시 1회용품 사용 자제하기 △단면 및 컬러 인쇄 지양하기 등을 실천과제로 지정하였다. 이번 환경정화운동은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정책협 의회가 주최하고 한강지키기 이천지역본부가 주관한 행사로써 기존 공공기관 중심으로 실시하고 있는 ‘1회용품 줄이기, 나부터 시작입니다’ 캠페인을 사회 단체로 확대하였으며 이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축제장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함과 동시에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를 하여 시민들에게 1회용품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고 자발적 동참을 유도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천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민간영역의 사업장·시민도 생활 속에서 1회 용품 사용을 줄이고 분리배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3년도 5월부터 7월까지 이천시 관내 초등학교 30개 소 3학년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와 함께 배우는 우리 고장 이천알기 교육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우리고장 이천알기 교육은 이천시와 이천교육지원청, 이천문화원의 협력 하에 2016년부터 매년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으로 매년 테마를 정하여 우리고장 이천을 알리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이천시청 토지정보과(도로명주소팀)와 이천문화원의 협업을 통해 도로명 주소와 함께 이천의 문화를 알아보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천시 토지정보과에서는 이천문화원 교육교사를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기본원리, 주소정보의 활용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관내 초등학교별 맞춤형 주소정보 학습지를 제공하였다. 이를 이용하여 이천문화원에서는 초등학교, 집 등 학교별 인근 도로명주소의 기본원리 및 올바른 도로명주소 써보기 교육과 함께 이천의 고유한 지역문화와 역사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하여 초등학생들의 애향심을 고취하고 주소정보 활용 능력을 증진 시키는 등 주소정보와 문화가 접목된 보다 입체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천시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이천시청 1층 소통큰마당(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반도체, 제조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직종의 22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115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오후 2시∼4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날 채용행사에서 이천시 구직자에게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의 현장면접의 기회를 마련해 취업 성공률을 향상시키는 등 여러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지참해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에서 면접을 보면 된다. 이천시는 올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이 좋은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대규모 취업박람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등 다양한 형태의 채용행사를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 관리를 통해 취업 연계 서비스를 제공해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시민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구인난·취업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와 구직자는 이천시 일자리센터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직업상담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이들을 위한 상설면접, 동행면접 등 여러 일자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지난 12일 이천시는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초등방과후돌봄교실, 작은도서관 등 지역 내 돌봄기관의 중심 역할을 하는 거점돌봄시설(경기도 아동돌봄 이천센터 '이하 거점센터')을 다함께돌봄센터(갈산현진에버빌점)로 지정하고 관내 돌봄관련 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8일 의미 있는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이천시 가족센터 시설장들과 이천교육지원청 지역교육협력팀 및 방과후 교육전문가, 이천시청 청년아동과 아동친화팀 팀장과 담당주무관 등이 참석해 거점센터의 개소를 축하하고 향후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거점센터에서는 관내 돌봄 기관 간의 연계·협력을 통한 지역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며, 시민들을 위한 돌봄자원 안내서 제작 및 배포, 이천시 특화 프로그램 개발, 지역 내 돌봄 관련 문제 발생 시 공동 대응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천시 및 관내 돌봄기관 센터장 및 종사자는 금번 거점센터 개소식을 통해 진행된 실무자 회의에서 관내 돌봄기관 간 연계·협력 돌봄 네트워크 구축해 돌봄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체계 확립, 긴급 돌봄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방안 모색 등 돌봄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복지 전문기관, 이천시 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제10회 이천세계문화축제 개최 이천시는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와 오는 5월 5일 예스파크 대공연장에서 제10회 이천세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천시민과 외국인주민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인의 날 의미가 부여 된 공식행사와 더불어 한국·태국·튀르키예·베트남·중국 등 다양한 나라의 전통놀이와 먹거리, 각종 체험부스가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태권도시범단·초롱초롱동요학교 중창단·버스킹 등 다채로운 공연과 아이들을 위한 솜사탕·비눗방울·팝콘 무료배부 등이 마련된다. 박명호 센터장은“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에 진행되는 만큼 외국인주민을 포함 한 모든 이천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어가는 요즘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10회 이천세계문화축제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센터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의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이중언어 글로벌인재로 UP! 영유아 및 초등학교 자녀를 둔 다문화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2023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으로 세계 문화·요리교실, 어울림 독서교실, 어울림 책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으로 각 나라별 전통놀이와 의상을 체험하는 ‘세계 문화교실’은 초등1~4학년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5월18일부터 6월15일까지 매주 목요일 16시 30분에 5회 차로 운영된다. 각 나라별 특색 있는 음식을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보는 ‘세계 요리교실’은 초등1~4학년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5월19일부터 6월16일까지 매주 금요일 17시 10분에 5회 차로 운영된다. 이 밖에 다문화 가정 부모와 자녀가 그림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언어를 익히고 상호 교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울림 책놀이 프로그램과, 다문화 가정 어린이의 독서습관 형성 및 독해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어울림 독서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2023년 5월 3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www.icheonlib.go.kr)를 통해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문의는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031-644-4382)으로 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복지 전문기관, 이천시 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제10회 이천세계문화축제 개최 이천시는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와 오는 5월 5일 예스파크 대공 연장에서 제10회 이천세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천시민과 외국인주민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인의 날 의미가 부여 된 공식행사와 더불어 한국·태국·튀르키예·베트남·중국 등 다양한 나라의 전통놀이와 먹거리, 각종 체험부스가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태권도시범단·초롱초롱동요학교 중창단·버스킹 등 다채로운 공연과 아이들을 위한 솜사탕·비눗방울·팝콘 무료배부 등이 마련된다. 박명호 센터장은“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에 진행되는 만큼 외국인주민을 포함한 모든 이천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어가는 요즘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10회 이천세계문화축제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센터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의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이중언어 글로벌인재로 UP! 영유아 및 초등학교 자녀를 둔 다문화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복지 전문기관,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결혼이민자 취업교육 결혼이민자 취업교육이 궁금하다면 이천시가족센터를 방문해보자. 이천시 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 취업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ITQ자격, 바리스타2급과정, 운전면허 필기 준비 등 다양한 자격증반을 운영 중이다. 자격증반은 각 반별로 일정과 내용이 달라 확인이 필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지면 20면의 홍보지를 참고하거나 이천시가족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는 이천시가 족센터 가족사업3팀 전화(031-631- 2267)로 하면 된다. ■ 다문화가정 방문교육 이천시가족센터는 전문지도사가 가정을 방문하여 한국어교육, 부모교육, 자녀생활 서비스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자녀를 포함한 만 3세~ 만 12세 이하 다문화자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은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수시로 모집 중이다. 제공되는 프로그램은 한국어교육, 부모교육, 자녀생활서비스로 한 가정에 하나의 서비스가 제공되며, 하나의 서 비스가 끝난 후 다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수
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이천시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7일까지 12일간 이천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에서이천 도자기축제와 연계해 이천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운영한다. 사회적기업 나눔장터는 이천시 사회적기업(9), 예비 사회적기업(4), 협동조합(70), 마을기업(4) 등 우리지역 사회적 경제기업들의 홍보를 통해 판매 및 판로확보를 돕고 이를 바탕으로 소외된 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나누는 축제의 장이다. 판매를 희망하는 사회적기업들이 자사의 우수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방문객들은 ▲예비사회적기업인 ㈜조에의 힐링키트 및 툴키트 ▲마을기업 코잠협동조합의 천연광목침구 ▲대한아토피 협동조합의 기초 화장품 등 다양한 품목들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이천 도자기축제' 행사는 삼시세끼의 품격을 주제로 자원 활용 및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충족되는 '축제 놀이공원'을 조성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의 중앙 회전교차로를 중심으로 축제공간을 집적화해 효율적인 방문객의 동선을 확보해 축제운영을 원활하게 할 예정이다. 곳곳의 힐링·휴식 공간으로 가득한 행복가득 축제를 즐기고 싶은 나들이객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이천시는 반지하·옥탑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면서 곰팡이와 해충, 추위와 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기 위해‘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스’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경기도 사업으로 반지하·옥탑 등에 거주하는 만 18세 미만이 1명 이상 있는 저소득 가구로 현재 사는 집의 면적이 4인 가족을 기준으로 43㎡ 이하여야 하며, 반지하·옥탑 거주자는 면적 기준이 없다. 또한 소득 기준은 중위소득 100% 이하거나 기초생활보장수급자면 된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클린서비스(곰팡이·해충 등 제거용 소독·방역, 벽지·장판 교체 등), 물품지원서비스(냉·난방기, 공기 청정기, 청소기 등 주거환경 개선 품목) 등을 지원받게 되는데 호당 300만 원이 지급 된다. 이천시의 경우 6가구에 대하여 18백 만 원이 책정되어 있는데 이천시 관계자는 선정기준에 맞는 가구는 모두 접수하여 다른 지원 사업으로라도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도움이 필요한 가정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4월 21일까지 신청하면 되고, 그 밖의 문의사항은 이천시청 주택과 주택 행정팀(031-644-2404)이나 이천시 주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이 농촌 일손 부족 해결을 위해 지난 10일 시청 시장실에서 베트남 타이빈성 꾸인푸현과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한 업무 협약 (MOU)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각 지자체장이 서명을 하고 전달하는 서면체결 방법으로 진행되었고 주한베트남대사관에서 지자제 추천을 받고 타이빈성 꾸인푸현과 몇 개 월간의 협의 끝에 체결되었다. 협약에 따라 타이빈성 꾸인푸현은 계절근로자 우수 인력 선발, 출국에 필요한 행정절차와 사전 적응 교육 등을 지원하며, 이천시는 계절근로자가 적기에 입국할 수 있도록 사증(VISA) 발급 등의 행정절차 지원 및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계절근로자에게 적절한 근무 여건을 조성할 예정이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고질적인 일손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농업인들이 경영 안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력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타 국가와의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장호원~이천간 3번 국도를 경유하여 직행하는 좌석버스를 이달 28일 부터 운행개시 한다고 밝혔다. 기존 이천 ~ 광주 간 운행중인 114번 좌석버스를 장호원까지 노선을 연장하여 장호원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전했다. 이천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승객감소로 이천 ~ 장호원간 직행버스 운행이 전면 중지 되면서 장호원 주민들의 커져가는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 하고자 광주시, 운송사업자와의 적극협의를 통해 이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였으며, 작년 연말부터 행정절차 및 모든 운행개시 준비를 완료하여 오는 28일 개통을 확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장호원~이천터미널~광주 노선은 4시 50분 첫차를 시작으로 평일 하루 14회, 배차간격 60~80분으로 장호원지역 5개소와 태평터미널, 하이닉스 등을 경유하여 이천터미널까지 운행 예정이며, 단계적으로 운행횟수 증차를 추진하여 연말까지 평일 하루 30회로 확대하고, 이후 운행여건에 따라 최대 하루 42회까지 확대 운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천시 김경희 시장은 “장호원~이천 구간을 직행하는 버스의 개통을 기다려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