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기자 | 2022년 이천시가족센터 성과보고회 발표영상입니다.
지역화폐 인센티브 지급, 2023년에도 이천시와 함께 정부의 지역화폐 인센티브 관련 예산삭감으로 2023년부터 지역화폐 인센티브 지급문제 발생이 예정된 가운데, 이천시는 2023년에도 인센티브 혜택을 유지한다고 전했다. 이천시는 2023년 경기이천사랑지역화폐 500억 원 발행을 목표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년 이천시는 지역화폐 충전시 지급되는 인센티브를 상시 6%, 명절 등 특별기간 10%로 운영한다. 월 구매한도는 최대 금액인 100만원을 유지하여 이천사랑지역화폐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한다. 이용자는 인센티브 상시 6% 지급기간에 최대 6 만원, 특별 10% 지급기간에는 기존과 같이 최대 10만원의 혜택을 볼 수 있다. 한편, 이천시는 현재 정부의 지역화폐 예산삭감 방침으로 지자체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자체 재정을 투입해서라도 2023년 지역화폐 발행규모 500억원을 목표로 운영하여 이천시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할 것이며 지속가능한 지역화폐 활성화 정책 마련에 힘쓸 것이라 밝혔다. '여권민원' 화요일 저녁에도 해결할 수 있어요! 여권 관련 민원 업무를 봐야하지만 주중에는 직장 등의 사유로 힘들었다면, 이천시 야간 여권민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이천 ㈜DIG-AIRGAS(대표 오규석)로부터 12월 9일 이천시 다문화가족을 위한 후원금 101만원을 전달 받았다. 이 날 후원금은 회사와 회사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되었다. 박명호 센터장은“무엇보다 이천시 다문화가족을 생각해주시고 관심 가져 주신 것에 감사다”는 인사를 전했으며, “23년에도 이천시 다양한 가족을 위해 폭넓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천 하이닉스 공장 내에서 운영중 인 ㈜DIG-AIRGAS 이일희 공장장도 “올해 첫 후원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겠다”는 인사로 화답했다. DIG-AIRGAS는 이천시 하이닉스와 함께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으며, 정성스럽게 마련된 후원금은 다 문화가족들의 생계 및 학습의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이천시가족센터는 11월 26일 이천시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이천시 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오전과 오후에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부모와 자녀로 다시 나누어 프로그램을 각각 진행했다. 부모는 부모 교육을 통해 자녀를 이해하고 든든한 부모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자녀는 전문 강사의 도움으로 목재를 이용한 저금통 만들기 활동을 했다. 이천시가족센터는 "아이들이 학교 생활에서 생길 수 있는 어려움을 혼자 힘들어하지 않고 부모님과 이야기하여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부모와 자녀 관계가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 교육을 통해 자녀와 부모가 한층 더 친해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천시가족센터는 영유아, 초등, 중ㆍ고 등, 성인자녀와의 관계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센터에 방문하여 등록하고 상담을 요청하면 맞춤 통합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12월 3일 1인가구와 함께 따뜻하고 건강한 연말을 보내기 위해 수제과일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인가구 9명이 참여했으며, 레몬진저청&애플시나몬청을 만들었다. 또한‘1+1 기부이벤트’ 라는 주제로 독거노인분들께 기부하여 1인가구가 혼자 사는 어르신들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천시가족센터와 함께 만든 수제과 일청은 중리동행정복지센터에 연계하여 12월8일 독거노인 10분께 전달을 완료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겨울에 어울리는 수제과일청을 만들어보는 새로운 경험도 좋았고, 또 다른 1인가구인 독거노인 분들께 선물(기부)한다는 의미가 있어 더욱 뿌듯한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이천시와 이천시가족센터에서 1인가구를 위한 프로그램이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천시가족센터는 변화하는 가족의 정의에 따라 2020년부터 1인가구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2023년부터는 경기도와 이천시 지원으로 1인가구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재무·경제교육 및 개인 재무상담 지원, ▲식생활 개선 다이닝, ▲중장년 수다살롱, ▲건강돌봄 프로그램 등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11월 24일 「2022년 이천시가족센터 사업성과보고회」행사를 개최했다. 중리동행정복지센터에서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관내 가족들과 유관기관 실무자 등 200명이 참석했다. 가족복지 전문기관인 이천시가족센터는 COVID-19 팬더믹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다문화가족 온라인 교육 및 집콕놀이 등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발굴로 시민들의 일상회복을 지원하였으며, 결혼이민자로 구성된 통역봉사단을 운영하여 지역사회 외국인 주민들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정착에도 큰 기여를 하였다. 이번 이천시가족센터 사업성과보고회는 건강한 가정생활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에 기여한 공이 큰 우수 활동가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일본, 베트남 전통 공연, 다문화 청소년 댄스동아리 공연과 가족뮤지컬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져 뜻깊은 행사가 됐다. 이천시가족센터는 "이번 사업성과보고회를 통해 이천시가족센터의 다양한 가족들을 위한 서비스가 많은 시민들에게 홍보되어 화목한 지역사회를 이루어가는 일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농촌의 일손부족 문제가 심각하자 이에 대한 해결을 위해 직접 나섰다. 이천시 최초로 일손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농가를 돕기위해 진행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프로그램에 따라 지난 9일 몽골에서 근로자 14명이 입국했다 몽골 바양홍고르 D. Munkhsaikhan 시장(도지사) 등과 외국인근로자 도입을 위한 교류협약을 체결한 데 이은 첫 결실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관내 농번기 일손 부족 현상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단기간(90일 또는 5개월)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입국한 14명은 당일 마약검사, 사전교육, 산재보험 가입 절차 등을 거쳐 관내 농가에 배치됐다. 이들은 내년 4월까지 5개월간 농촌에서 계절근로로 일손을 돕게 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농촌이 고령화 및 노동력 부족으로 시달리고 있는 농가에 큰 힘이 될 것 이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이천시는 농촌지역의 농번기 일손부족 해소를 위한 '2023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제도'를 도입 및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천시는 내국인 계절근로자를 우선 모집한다. 내국인 계절근로자는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자로 만19세 이상 55세 이하 농작업이 가능한 신체 건강한자로(농업분야 근로경험자 우대), 보수는 2023년 최저임금이 적용돼 월 201만원 선이며, 1일 8시간 근무, 1일 1시간 휴게시간이 보장된다. 공고기간 내에 참여하는 내국인 근로자가 없을 경우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연계 추진하게 된다. 주요 농작업 내용은 작물 파종·정식·병충해 방제, 수확 등의 농산물의 생산·기초가공으로 농가의 여건에 따라 근로자 고용인원, 근로시간, 보수, 숙식 제공 등의 근로조건은 달라질 수 있다. 이천시는 모집된 농업분야 계절근로자 참여자를 대상으로 관내의 계절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농가와 연결하고, 농업인 고용주와 참여자는 근로조건 등을 자율적으로 협의해 운영하게 된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장은“내·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농번기에 안정적으로 인력을 공급해 인력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2022코리아세일페스타는 올해로 7년 째를 맞는 행사로 국내 유통, 제조, 서비스 기업이 만드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쇼핑 주간이다. 지난해에 2,155개사가 참가했으며 올해는 2,500여개사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역대 가장 많은 기업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에 맞춰 이천에서도 이천도자문화마켓이 11월 2일부터 11월 6일까지 펼쳐진다. 이천도자 문화마켓은 2020년부터 산업통산자원부 주관으로 코리아세일페스타 연계 지자체 소비진작행사로 이천시와 한국세라믹기술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이다. 용기(用器)내어 바꾸자'를 이번 도자 문화마켓 친환경캠페인 주제로 선정하여 플라스틱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도자기를 홍보한다. 또 도자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먹거리와 예쁜 산책로를 겸비한 예스파크(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도자예술로57)와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가득한 원조도예촌 사기막골 도예촌(경기도 이천시 경충대로993번길 56) 등 이천의 주요 도자 스팟을 관광할 수 있는 기회로 이천 도자기축제를 놓쳐서 아쉬웠다면, 이번 이천도자문화마켓에 방문에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는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일하는 시의원" 으로 알려진 서학원 이천시의회 시의원은 이천시의회 개원 이래 역대 최다 대표발의 조례를 일궈낸 재선의원이다. 제5대, 6대 의회기간 8년 동안 의원발의 조례는 41건 뿐이나 서학원 의원은 47건의 대표발의 조례로 역대 최다를 일궈냈다. 가선거구(신둔면, 백사면, 증포동, 관고동) 재선의원 서학원 의원은 이천시민의 공동 이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시의원이 할 수 있는 최고의 권한은 입법활동을 통한 정책입안이라 말했다. 의원님 소개를 해주신다면? 저는 제8대 이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재선 시의원 서학원입니다. 이천시는 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진 도농복합도시로 일부 규제들로 인해 타지역에 비해 이천시민들께서 생활여건에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 교통은 발달되어 있으나 교육여건 등은 상대적으로 열악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러한 이천시민들의 고충을 듣고 불편한 생활여건을 개선하며, 자녀들의 교육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천시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 말씀해주신다면? 이천시는 하이닉스 반도체가 있습니다. 세계 반도체 경제가 상당한 호황을 누리고 있는데요. 이천시는 국가전략사업으로 K-반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친환경 전기버스 10대를 시내버스 3개 노선에 투입하여 10월 초부터 운행에 들어갔다. 이천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미세먼지, 온실가스등 각종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버스를 도입하였다. 이번에 도입된 전기버스는 저상버스로 버스 출입구에 계단이 없고 차체가 낮아 노약자 및 임산부등 교통약자가 승ㆍ하차시 편리한 탑승이 가능하며, 소음 진동이 적어 쾌적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전기시내버스는 10번, 12번, 230번 노선에 투입되어 운행되고 있으며, 이번 전기버스 도입으로 공영차 고지내에는 전기버스 10대가 동시충전이 가능하도록 충전기 10기를 설치하였다. 이천시 관계자는 “친환경 시내버스 도입을 점차 확대하여, 대기질 개선 및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쾌적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에서 추천한 박연화 학생(이천제일고)이 지난 24일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제9회 전국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에 열린 전국이중언어대회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부모나라의 말과 한국어를 동시에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경연으로써, 동영상심사로 진행된 예선에는 전국 15개 시도에서 총 66명이 참가해 초,중고등부로 나눠 경쟁을 펼쳤고 그중 본선 진출자 20명(초등부 15명, 중고등부 5명)이 본 대회에 참여하여 실력을 겨루었다. 경상북도와 삼성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며 경상북도가족센터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는 외국어 관련학과 교수, 및 관계기관 인사, 결혼이민여성 통번역사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참여자들의 문장력과 발표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치열한 경연을 거쳐 이천시가족센터 소속 참가자 박연화 학생이 한국어와 미얀마어의 실력을 인정받아 장려상 (경상북도가족센터장상)을 받았다. 시상식 직후 센터와의 인터뷰에서 박연화 학생은 “전국대회에서 이중언어 로 상을 받게되어 뿌듯하고 기쁘다. 앞으로도 엄마나라말, 아빠나라말 두 개 언어와 문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시민 누구나, ‘내가 받을 수 있는 복지급여가 무엇인지 안내’를 해주는 맞춤형급여 즉, 복지 멤버십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복지멤버십은 맞춤형 급여 안내를 희망하는 개인ㆍ가구를 대상으로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이 유관기관의 본인 정보를 토대로 수급 가능성 있는 사회보장급여를 찾아서 주기적으로 안내해 주는 제도이다. 예를 들어, 미혼인 30대 직장인 A씨가 복지멤버십에 처음 가입을 하면, 소득재산조사결과를 통해 결혼초기에는 아이 돌봄 서비스, 아동수당 등을 안내하고, 만약 사고나 질병이 났을 경우에는 재난적의료비 지원 안내, 부모가 65세 도래의 경우에는 기초연금 안내 등 생애주기별로 중요 순간마다 필요한 복지서비스(76개 사업)를 알려준다. 복지멤버십 시작 초기(‘21년 9월)에는 기존 기초생활보장, 차상위, 기초연금, 한부모 등은 신청간주로 되어 자동가입이 되었고, 이후에는 위 사업을 신청하는 사람 중에 희망자에 한해서만 가입이 가능했다. 그러나, 올해 9월부터는 시스템 개편으로 전국민 누구나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신청이 가능해 졌다. 물론, 온라인으로 복지로 웹사이트 (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지난 1일 부발읍 주민자치회(회장 황선균)에서 추진한 스몰웨딩을 통해 서희테마파크 잔디광장에서 다문화 예비부부가 새출발을 알렸다. 이 사업은 최근 고비용 결혼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경제적 부담이 증가하여 결혼식을 진행하지 못하는 예비부부 의 부담을 덜어주고 부발의 명소인 서희테마파크를 알리기 위해 진행되었다. 부발읍 주민자치회는 스몰웨딩 진행을 위해 ‘이천시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되었고 장소 대관, 참여자 모집 홍보, 스몰웨딩 구상등 사업 진행을 위해 노력 하였다. 황선균 회장은 “이 사업이 결혼식에 부담을 가지는 예비 부부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되었으며 오늘 결혼식을 진행한 부부가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복나눔 스몰웨딩사업은 2023년 새로운 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해 올해 12월 대상자 모집공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이천시는 2019년 개최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되었던 ‘2022년 제8회 이천체험문화축제’를 오는 10월, 3년 만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100가지 체험! 100가지 웃음!’을 주제로 한 이번 체험문화축제는 10월 15~ 16일, 2일간 이천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 야외 대공연장 일원에서 개최하며, 3년 만에 개최한 만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공연들이 가득 준비되어 있다. 이천 특산품으로 쌀케이크·한과와 같은 전통음식을 만드는 음식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말·당나귀 타기, 말먹이주기·트랙터마차타기 등의 전통농촌체험 ▲도자기 컵 만들기·목공체험·스카프염색과 같은 문화여가체험 ▲체험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열기구타기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단체줄다리기·OX게임과 같은 추억의 게임 등의 다양한 즐길 거리뿐만 아니라 ▲난타, 특공무술·태권도 시범공연과 같은 재미있는 볼거리가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어린이 체험객의 안전인식 향상을 위해 이천소방서에서 119 소방안전 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소방안전 체험을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를 주관하는 이천나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