富川市为应对新型冠状病毒肺炎第四次大流行和常态化,进行了高强度的防疫管理,从8月起,对于餐厅、咖啡店、KTV等辖区内两万余处大众设施投入“安心呼叫出入管理服务”。 “安心呼叫出入管理服务”是指访客通过某设施的固有号码拨打电话时,出入管理系统就能够自动记录其访问时间。通过对现有的出入管理方式进行优化,可以帮助老年人等不善于使用电子产品的一类人,解决QR码使用困难的问题,以及避免手写记录导致数据不准确。 使用者通过拨打该设施被赋予的电话号码(080-△△△-△△△△),听到“已完成访问记录登记”的ARS认证信息后再终止通话。 所搜集到的用户出入时间、场所、手机号码能够迅速用于新冠调查,4周过后相关个人信息会自动删除。 另外,市政府计划在8月中旬设置安心号码,该设施的负责人可到行政机关(市政府负责部门或广域洞)或者通过电话的方式进行申请。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궁위에 시민기자 ㅣ 부천시가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장기화에 대비하고, 고강도 방역관리를 위해 8월부터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등 관내 2만여 다중이용시설에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를 도입한다.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는 방문객이 시설의 고유번호로 전화를 걸면 방문일시가 자동으로 기록되는 출입관리 시스템이다. 이는 기존 출입관리 방식을 개선한 것으로, 고령층 등 디지
한국다문화뉴스 = 최봉호 기자ㅣ10일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시민들의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지하철역사, 공공기관 등 이용자가 많은 버스승강장 60개소에 에어송풍기 126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에어송풍기 설치는 폭염저감시설 설치사업의 일환으로, 여름철 폭염 시 버스를 이용하는 노약자 등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9천만 원을 투입해 추진됐다. 정류소에 설치된 에어송풍기는 이용자가 작동스위치를 누르면 3~5분간 작동 후 자동으로 멈추며, 위에서 아랫방향으로 부는 자연바람이 공기를 순환시켜 체감온도를 약 4℃정도 낮춰준다. 승강장을 이용한 한 시민은 “버스승강장은 버스를 기다리거나 잠시 쉬어가는 공간으로 많이 이용하는데, 무더운 날씨에 그늘이 있는 의자에 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땀을 식힐 수 있어 정말 편리하다”고 만족해했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버스이용객을 위해 발열의자 151개소를 설치한데 이어 여름철에는 에어송풍기를 설치해 사계절 모두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