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기자 |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선)와 주식회사 케이닥(대표 조승국)이 함께하는 의료취약계층 무료건강검진 관련 영상 기사입니다. 관련 기사 ㈜케이닥-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하는 의료취약계층 무료건강검진 (kmcn.kr) 세계를 향한 대한민국 의사들의 도전, 케이닥 조승국 대표 (kmcn.kr)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 ㅣ동남보건대학교 수원FMS(Foreigner Medical System)센터는 지난 11월 8일 수원지역 국가독감무료접종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외국인 40명을 대상으로 이춘택병원에서 독감백신 접종을 실시하였다. 이번 독감예방 접종은 면역력 저하에 따른 독감 예방차원에서 이루어졌다. 독감백신 무료접종을 맞은 김OO은 “외국인이라 국가예방접종에 제외되어 있는데 이렇게 독감무료접종을 맞을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동남보건대학교 수원FMS센터 이영희 센터장은 “위드 코로나로 전환된 새로운 방역체계에 따라 코로나19와 독감을 주의해야하는 상황인데 의료 취약계층에 놓여있는 외국인들을 위해 독감백신 무료접종으로 감염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수원FMS센터는 동남보건대학교가 지난 2016년 국민건강보험 혜택이 없는 외국인 가정에 의료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응급의료비 모금 △건강보건 교육 △건강검진 지원 △외국인 의료 연계사업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ㅣ 수원시가 5월 한 달간 수원시 내 박물관 입장료 무료 사업을 실시한다. 수원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박물관 장기관 휴관으로 침체됐던 문화와 관광 분야를 활성화하기 위해 입장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박물관 무료 입장은 지난 6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가능하며 수원시 내의 수원 박물관, 수원화성박물관, 수원광교박물관인 3개 박물관이 해당된다. 모든 관람객들이 기간 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나 단체 관람은 불가능하고 개인 방문객만 입장을 허용한다. 또 입장시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하며 손 소독제를 사용하고 열화상 카메라로 발열체크 후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 후에는 방명록을 적어야하며, 관람할 때 다른 사람과 거리를 두며 관람을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