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3만 여명의 성남 외국인 주민과 함께, 성남시외국인복지지원센터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 외국인주민복지지원센터(센터장 이상락)은 성남시 수정구 수정남로 10 제일프라자 2층에 있다. 센터는 성남시의 3만 여명의 외국인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2013년 설립된 곳으로, 센터를 찾아오는 모든 사람들을 환영하고 보호하며 지원하고 연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센터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한국어교육 ▲직업능력개발교육 ▲긴급지원 ▲의료 보건지원 ▲문화다양성이해교육 ▲상담지원 ▲외국인복지센터지원 ▲통역지원 ▲외국인쉼터 사업이다. 한국어교육은 외국인주민에게 국내 생활에 가장 기본적인 한국어교육을 통해 한국생활 조기정착을 지원하고, 외국인주민의 수준별 맞춤 교육을 위해 주중 집합교육과 근로자를 위한 주말교육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 근로자를 위한 주말 교육, 방학특강, 찾아가는 한국어 등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는 전화 070-4495-7741로 하면된다. 직업능력개발교육은 외국인주민이 국내에서 겪는 취업난을 해소하고자 전문자격증 취득 및 기술습득을 지원함으로 경제활동을 촉진하고 안정적인 국내생활 정착을 도모하는 교육으로 컴퓨터, 바리스타, 네일아트, 양재,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