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운영하는 사이버식물병원에 지난해 약 75만 명이 방문했으며 507건의 온라인 상담과 149건의 오프라인 진단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버식물병원은 사이버식물병원 누리집(https://www.plant119.kr/)에 접속해 피해 사진과 재배 정보를 올리면, 전문가가 실시간으로 진단해 주는 상담 서비스다. 온라인 진단은 사이버식물병원의 사이버진단의뢰 이용하여 피해 사진과 재배 정보가 포함된 의뢰서를 작성해서 신청하면 된다. 오프라인 진단은 우편 진단을 통해 시료와 함께 검사의뢰서를 작성해 경기도농업기술원으로 우편을 보내거나 직접 시료를 들고 농기원을 방문하면 된다. 조창휘 경기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은 “사이버식물병원 홈페이지 접속 후 진단을 의뢰하기 전에 ‘사이버자가진단’과 ‘진단사례검색’ 기능을 이용하면 기존 유사 상담사례를 통해 손쉽게 자가진단을 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전문인력 강화를 통해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고품질 진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1인가구사 회적관계망형성지원사업 ‘공유(공동체 안의 너 (YOU))’의 일환으로 2-30대 청년 1인가구 대상 ‘오일파스텔로 그리는 사계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 1인가구의 일상회복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대면프로그램으로 기획하여 진행하였으며, 이라는 도구를 활용해 총 6회기로 2달 간 만나서 다양한 사물을 그리며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9월 7일 목요일 첫 회기를 진행하였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는 “재미있다”, “친구랑 같이 오고 싶다”, “다음주가 기대된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9월에는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원예 집단 상담 1·2차’, 공통영역 1차 특강 ‘반려식물 심리치유 프로그램’, 10월에는 ‘1인가구의 날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화성시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가족센터 상담팀 ☎ 070-7774-7085(상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8월 26일(토), 1인 가구사회적관계망형성지원사업 ‘공유(공동체안의 너(YOU))’의 일환으로 40~59세 중년 1인가구 대상 ‘타로와 함께하는 심리여행’ 1, 2회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중년 1인가구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지지, 타인과의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타로를 매개로한 자기성찰’, ‘내가 아는 나와 타인이 아는 나에 대한 탐색’ 등을 주제로 3시간 동안 집단상담이 진행되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는 “수십 년 동안 한 번도 다른 사람에게 보인 적 없는 속마음을 처음 만난 사람들 앞에서 꺼내게 될 줄 몰랐다. 억눌러 왔던 감정을 보이며 숨겨왔던 진짜 ‘나’를 알게 되었고 이 시간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된 것 같아 의미가 깊다. 다음 시간이 너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본 프로그램은 8월 26일에 이어 9월 2일(토) 3~5회기 ‘I massage 활용법’, ‘효과적인 의사소통’, ‘정서 환기(타일트레이 만들기)’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9월에는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원예 집단상담 1·2차’, 공통영역 1차 특강 ‘반려식물 심리치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가 12월까지 수원시청년지원센터에서 청년 노동자를 대상으로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원시는 경기도가 공모한 '2023년 청년 노동자 심리 치유 프로그램'에 선정돼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수원 거주 일하는 청년, 수원에서 일하고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5∼39세 청년이다. 근로 형태에 상관없이 지원하고, 최근 일했던 청년도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 프로그램 게시판에서 하면 된다. 청년 노동자의 다양한 성향과 수요를 고려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소곤소곤 고민상담 : 스트레스 검사 기반 전문가 1대1 상담(1인 2회) ▲토닥토닥 힐링특강 : 소통방식, 감정이해, 회복탄력성 등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주제별 특강·소그룹 활동 ▲이너피스(마음의 평화) 힐링명상 : 스트레스 집중 치유 명상 및 신체이완 기초요가 ▲쉬엄쉬엄 취미생활 : 북토크, 영화감상, 반려식물 키우기 등 긍정성·창의성 제고 프로그램 ▲수원 청춘캠프 : 심리치료 워크숍(1일 심리특강, 요가) 등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사회초년생이 겪는 직무 스트레스는 더 힘겹고 무거울 수밖에 없다"며 "심리 치유 프로그램이 스
한국다문화뉴스 = 김정해 기자 | 시흥시가족센터(센터장 강은이)는 10월, 11월 능곡분관 다가온(ON)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통합 프로그램‘온 (ON)가족 해피 패밀리’을 진행하였다. 지역사회통합 프로그램은 다문화·비다문화 가정이 어우러져 참여할 수 있는 가족문화 프로그램을 총 2그룹으로 편성하여 총 3회기씩 진행하였으며 지역사회 구성원간 통합을 지원하고 가족 관계 증진하고자 기획되었다. A그룹은 비대면으로 1회기‘우리 가족 감정 샌드위치 도시락 만들기’를 시작으로 2 회기‘우리의 감성소품 선샤인램프 만들기’를 진행하고, 3회기는 대면 강의로 진행하여‘우리의 인사이드 심리향수 만들기’를 진행되었다. B그룹은 1 회기‘우리의 가족 케이크 만들기’와 2 회기‘우리의 해피정원 반려식물 만들기’가 진행되었다. 3회기는 A그룹과 동일하게 대면 프로그램인 ’우리의 인사이드 심리향수 만들기‘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정들은 “아이들과 요리활동을 하기 쉽지 않은데 온(ON) 가족이 함께하는‘힐링 패밀리’ 프로그램을 통해 맛있는 샌드위치도 만들고 가족과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 활동도 너무 기대 됩니다”, “똘똘 뭉쳐 즐겁게 하였습니다. 재료도 너무 좋았고
한국다문화뉴스=심민정 기자ㅣ경기도가 50~60대의 노후 설계, 평생교육, 취·창업 등을 지원하는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를 기존 용인과 포천에 이어 화성, 의정부, 양주, 안성, 양평에도 추가 설치한다. 추가 설치가 완료되면 경기도는 모두 7개 중장년 행복캠퍼스를 운영하게 된다. 경기도는 8월 1일부터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 하반기 교육생 1천92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도는 2021년 5월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대학에 중장년 행복캠퍼스를 설치했다. 이곳은 중장년을 위한 전용 활동 공간으로 재사회화 교육, 취업․창업 관련 전문교육 등 고품질 교육과정과 상담, 소통·휴식, 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도는 사업 첫해 남부권역 강남대학교(용인)와 북부권역 대진대학교(포천)에서 반기별 교육생 250여 명 규모로 행복캠퍼스를 운영했으며, 설문조사 결과 교육생 93% 이상이 만족한 것으로 조사돼 교육 기관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도는 지난해 시‧군 신청을 받아 화성, 의정부, 양주, 안성, 양평에 시‧군 직영 중장년 행복캠퍼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도 직영인 강남대와 대진대는 운영비를 100% 도비로 하며, 시‧군 직영은 도비 50%와 시‧군비
한국다문화뉴스=심민정 기자ㅣ양주시 회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김선경)는 지난 27일 마을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행복을 담은 미니정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반려식물 만들기를 통해 코로나 19장기화로 우울한 사회적 분위기를 쇄신하며, 고향을 떠나 힘겹게 살아가는 다문화가정에 정서적 지원을 해주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회천2동만의 특별한 탄소중립 프로젝트 ‘지구살리기=탄소줄이기 함께 Green 미래’를 결합해, 탄소중립에 대해 고민하는 탄소다이어터 학습동아리 회원과 함께 대면·비대면 강의로 반려식물을 만들고 키우는 방법을 배워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선경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코로나19장기화로 우울했던 우리의 삶에 새로 피어나는 꽃들을 보며 분위기가 밝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미영 회천2동장은 “지역에 다양한 사업을 위해 힘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다문화가정이 한국생활에 잘 적응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Администрация района Чунан-дон в Осане 5 числа объявила о том, что 30 числа прошлого месяца подарила хризантемы 26 жителям района, которые относятся к уязвимым слоям населения, в рамках проекта «Исцеляющая забота, заботимся вместе», который направлен на оказание эмоциональной поддержки и социальной помощи нуждающимся, в том числе одиноким пожилым людям. «Исцеляющая забота, заботимся вместе» — это специализированный проект государственно-частного партнерства, предоставляющий индивидуальную эмоциональную поддержку жителям Чунан-дона, которые чувствуют себя подавленным из-за нехватки общения и с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