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Maritime Cultural Heritage (Kim Seong-bae, Director general), an affiliate of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of Korea, has published a translated version of The Conservation of Shipwrecks Excavated from Underwater, which was originally published in Korean in 2021. The book is being republished in English in an effort to share ancient shipwreck conservation practices and survey results from South Korea with interested parties in other countries. The book summarizes the conservation treatment and natural science-based analysis of the four ancient shipwrec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담당자가 상위 부서 및 상급자에게 업무 현황을 알리 기 위해 작성하는 보고서를 쓰게 된다. 보고서는 업무 현황을 보고하는 문서이기 때문에 '보고체'를 사용하여 작성하는 것이 좋으며 간단하지만 필요한 내용을 객관적으로 적는 것이 중요하다. 보고서를 잘 쓰기 위한 팁과 표현 방법을 알아보고 더 효율적인 보고서를 작성해보자. 보고체는 '일하는 문장'으로 불필요한 단어를 뺀 문장이다. '통하여', '위하여', '대하여', '관하여' 등 불필요한 조사를 가급적 쓰지 않는 것이 좋다. 또 '~ 것 같다', '~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등 의 추측성 표현은 쓰지 않는 것이 좋다. 따라서 보고체는 길게 작성한 문장에서 불필요한 조사와 표현들을 삭제시켜 짧게 작성하는 것이며, 글 앞에 번호를 붙여가며 나열하듯 작성하는 '개조식' 글을 작성하듯이 순서대로 내용을 언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용을 작성할 때는 '용건'과 '이유' 그리고 '근거'를 꼭 작성하여 보고서를 작성하자. 용건이란 의사결정권자가 내 려야 하는‘최종 결정’또는‘궁극적 판단’이다. 용건에 따라 보고서의 성격이 달라진다. 회사 보고서는 용건만 간단히 하는 것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보고서를 쓸 때 구구절절 길게 내용을 나열하는 것은 좋지 않다. 그렇다고 내용을 너무 압축하여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잘 전달되지 않아도 안 된다. 어떻게 보고서의 첫 문 장을 떼는 것이 좋을까. 어려워할 수 있는 보고서 첫 문장 쓰기에 대해 알아보자. 목적과 독자가 분명한 글을 위해 보고서는 목적과 독자를 먼저 생각하고 작성해야한다. 보고서도 독자를 생각하는 것이 우선되어야한다. 누구에게 보고서를 전달할 것인지, 누가 이 보고서를 읽을 것인지 독자를 설정하면 어떤 자료를 선택할지 기준이 잡힌다. 직장에서 상사에게 보고서를 작성하여 보고해야한다면, 일의 성공을 위하여 상사의 시선으로 보고서를 쓰는 것이 중요하다. 보고서를 작성 하라고 지시한 상사의 입장에서 어떤 것에 대해 알고싶어서 보고서를 작성하라고 지시했는지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상사의 입장에서 무엇을 위한 보고서인지 생각했다면, 의사결정이 필요한 내용만 담아 보고서를 작성한다. 직장은 빠른 업무처리가 필요하므로 보고서를 읽는 독자가 필요한 내용만 추려 보고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 시선이 아닌 지시한 상사의 입장에서 독자를 설정하고 쓰는 것이 보고서의 첫 단추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