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 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 대상으로 집단 상담 ‘이만하면 괜찮은 아빠랑 엄마’ 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만하면 괜찮은 아빠랑 엄마 프로그램은 집단은 기질 및 성격검사(TCI) 결과로 타고난 기질을 알아보고 양육 환경에 따라 변화 가능한 성격의 특성을 파악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건강한 부모-자녀 관계 형성을 위해 필수적인 애착에 대해 이해하고 양육과정에서 경험하는 양육 스트레스 해소 방법 및 부모의 자기돌봄을 경험 시간을 제공하였다. 초록 초록한 4월에 매주 화요일마다 화성형아이키움터 늘봄점에서 총 4회기로 진행하며, 1회기는 처음하는 아 빠, 엄마라는 역할로 애착과 기질 이해 하기 2회기는 자녀 및 부모의 애착 패턴을 파악, 기질의 조화 적합성 이해하기 3회기는 양육 스트레스 점검 및 자녀에게 안전한 피난처 되기 4회기는 자기 수용 및 자기돌봄 필요성 인식, 양육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효과적인 개입 주제로 숙명여자대학교 심리치료대학원 전성희 교수와 함께 집단원들의 말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면서 운영되어 만족도가 꽤 높았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대상자들은 “저의 기질, 성격과 아이의 기질을 잘 파악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4월 20일 토요일 1인가구사회적관계망 형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노년 1인가구 대상의 향기치유 집단상담 ‘향수에 잠기다’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향기를 매개로 ‘나’와 ‘타인’의 삶을 공유하는 시간, 체질에 맞는 아로마오일 향기를 맡아보는 치유의 시간을 가진 뒤, 행복을 주는 향수·롤온·마그넷 방향제를 만들어 보며 나와 타인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정서적 안정을 되 찾는 뜻 깊은 집단상담이 진행되었다. 집단상담에 참여한 집단원은 “집에 혼자 있을 때는 우울하고 대화할 사람도 없어서 하루에 한마디도 못 할 때가 있는데 오늘 이렇게 나와서 다른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니 너무 행복합니다. 선생님과 만든 향수를 뿌리면서 지 금 이 좋은 감정이 앞으로 계속 생각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집단 상담을 통해 그동안 감춰왔던 마음을 꺼내놓는 어르신들을 보며 뭉클한 마음이 든다.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계속해서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화성시가족센터 1인가구사회적 관계망형성지원사업에서는 청년 1인가구 건강챙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손자녀 돌봄 조부모님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금쪽같은 내 손주 할마, 할빠는 처음이라’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집단이 정서적 고립을 해결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 개인 및 사회적 기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고, 황혼 육아 스트레스 관리 및 두뇌 건강 관리를 통해 건강한 시니어 삶을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3월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마다 총 4회기로 진행 했다. 1회기는 금쪽같은 내 손주 잘 키우기 위한 마음 챙김(Mindfulless), 2회기는 똑똑한 손자녀 양육 기술 익히기, 3회기는 황혼 육아 스트레스 해소 방법, 4회기는 아이와 함께 하는 두뇌 건강 활동 주제로 ㈜마음생각연구소 양은미 대표와 함께 눈을 맞추고 집단원들과 소통하면서 진행되어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참여한 대상자는 “나를 사랑하고 좀 더 가치 있게 살 것을 다짐한다”, “편안한 마음으로 즐겁게 들을 수 있었고 많은 공감을 받으며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힐링 되었다”, “나 자신을 돌아보고 노년을 방법을 배워 도움이 많이 되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의미있는 소감을 밝혔다. 프로그램을 마치고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 가족센터는 손자녀 돌봄 조부모를 대상으로 집단 상담 프로그램인 ‘금쪽같은 내 손주 할마, 할빠 처음이라’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서적 고립을 해결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높일 수 있도록 집단이 도와 개인 및 사회적 기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고, 황혼 육아 스트레스 관리 및 두뇌 건강 관리를 통해 건강한 시니어 삶을 실천하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3월 5일(화)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총 4회기로 진행하고 있으며, 1회기는 금쪽같은 내 손주 잘 키우기 위한 마음 챙김(Mindfulless), 2회기는 똑똑한 손자녀 양육 기술 익히기, 3회기는 황혼 육아 스트레스 해소 방법, 4회기는 아이와 함께 하는 두뇌 건강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한 대상자는 “손주들을 키우다 보면 몸이 힘들어 지치는데 강사님이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게 힘들다고 얘기해도 된다고 들으니 기운 나고 손주들, 자식들 배려하는 만큼 나에게도 배려 하라는 얘기가 크게 공감되었다.”, “나의 감정을 알록달록 색종이로 찢고 붙이는 것만으로도 후련 해졌다. 다음 시간도 더 재미있을 것 같고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미경 센터장은 “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8월 26일(토), 1인 가구사회적관계망형성지원사업 ‘공유(공동체안의 너(YOU))’의 일환으로 40~59세 중년 1인가구 대상 ‘타로와 함께하는 심리여행’ 1, 2회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중년 1인가구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지지, 타인과의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타로를 매개로한 자기성찰’, ‘내가 아는 나와 타인이 아는 나에 대한 탐색’ 등을 주제로 3시간 동안 집단상담이 진행되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는 “수십 년 동안 한 번도 다른 사람에게 보인 적 없는 속마음을 처음 만난 사람들 앞에서 꺼내게 될 줄 몰랐다. 억눌러 왔던 감정을 보이며 숨겨왔던 진짜 ‘나’를 알게 되었고 이 시간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된 것 같아 의미가 깊다. 다음 시간이 너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본 프로그램은 8월 26일에 이어 9월 2일(토) 3~5회기 ‘I massage 활용법’, ‘효과적인 의사소통’, ‘정서 환기(타일트레이 만들기)’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9월에는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원예 집단상담 1·2차’, 공통영역 1차 특강 ‘반려식물 심리치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8월 1일, 1인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지원사업 ‘공유(공동체안의 너(YOU))’의 일환인 중년 대상 우쿨렐레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나랑 우쿨렐레 할 사람?’ 프로그램은 4-50대 1인가구의 심리적 고독감 감소 및 사회참여 증진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10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19시 30분부터 21시까지 진행된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는 “취미가 따로 없어서 주로 집에만 있었는데 오늘 나와서 악기도 배우고, 비슷한 연령대의 사람들을 만나서 대화를 나누니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어요. 다음 활동도 너무 기대가 되고, 얼른 화요일이 돌아왔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본 프로그램은 우쿨렐레를 배워보지 않은 초급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대상자를 추가 모집하고 있다. 8월과 9월에는 타로 집단상담 & 타일 트레이 만들기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타로와 함께하는 심리 여행은 4-50대 1인가구를 대상으로 타로를 매개로 한 자기성찰과 타일트레이 만들기 활동을 진행 한다. 활동장소는 유앤아이센터 4층 6강의실이며, 8월 26일(토) 13시~16시와 9월 2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박미경 센터장)는 7월 15일 (토), 7월 22일(토)에 부모를 대신하여 아동을 양육하는 중요한 돌봄 인적자원인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 ‘해우소’(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우리들의 소리)를 진행 했다고 밝혔다. 집단상담 및 원예 활동을 통해 아이돌보미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정서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이를 통해 아이돌보미가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도록 하여 아이돌보미가 안정적으로 돌봄 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돌보미는 “동료와의 소통을 통해 마음이 정화됨을 느꼈다.”, “우리 인생에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주었고, 동료들과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미경 센터장은 “앞으로 아이돌봄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아이돌보미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인해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가정으로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지원 사업으로 ‘
한국다문화뉴스=최봉호 기자ㅣ화성시 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화성시 관내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주중 오전 집단과 주말 그룹을 나누어 집단상담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중·장년기에서 노년기로의 발달과정을 겪고 있는 내담자를 발굴하여, 생애주기 발달과업으로 소진된 어려움에 대해 함께 나누는 시간을 제공한다. 또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며 중요한 순간들을 찾아 보고 의미를 부여하는 과정을 통해 각자 삶을 전체적으로 조망해보는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해묵은 감정을 글쓰기를 통해 논리적으로 풀어내고, 부정적 사건에도 의미를 부여해 자신을 객관화하는 경험도 집단에 참여한 참여자들과 함께 공유하기도 한다. 개인의 삶의 통합과 고령화 사회에서 중·장년층의 미래계획을 돕고자 심도 있는 집단상담을 위해‘오래된 미래, 나의 삶 기록하기’는 자서전 쓰기 기법을 통해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자서전 쓰기 집단상담 활동을 통해 자기에 대한 이해를 객관화하고, 자기통합과 자아효능감, 자기정체성을 강화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감정적 고통을 해소함으로써 진정한 내면의 자아를 만나도록 지원한다. 특히 직접 쓴 손글씨와 추억을 담은 사진을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 화성시가족센터(박미경 센터장)는 여성가족부 아이돌봄지원사업을 위탁받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소속 아이돌보미 중 집단상담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아이돌보미 8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8일과 6월 18일 2회에 걸쳐 아이돌보미‘오래된 미래, 나의 삶 기록하기’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화성시 가족센터 상담팀과 연계하여 유앤아이센터에서 대면으로 진행된 자서전 쓰기 프로그램은 삶의 중요한 순간들을 찾아보고 의미를 부여하는 과정을 통해 각자 삶을 전체적으로 조망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서로 격려하며 감정을 공유하는 정서적인 지원으로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자기효능감 향상을 도모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돌보미는 "추억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고, 스스로도 치유의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많이 진행되었으면 좋겠다.", "솔직하고 진솔한 시간에 감사하며, 동료들의 진심에 공감되고 각자의 삶에 박수를 보낸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화성시가족센터는 아이돌봄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아이돌보미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예정이다. 아이돌봄서비스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