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경기도와 경기문화재연구원 경기옛길센터는 10월 14일과 21일 경기옛길 평해길 제7길 ‘지평향교길’에서 진행하는 ‘경기옛길 탐방 프로그램’ 참여자를 9월 15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생 자녀를 둔 도내 가족이 전문 교육강사와 함께 경기옛길을 탐방하며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협동 제기, 카드판 뒤집기 등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도 하는 내용이다. 평해길은 조선시대 한양과 지방을 잇는 총 6대로 가운데 하나로 울진과 한양을 잇는 길이다. 양평군은 단일 시군으로는 가장 긴 91km의 노선이 지나간다. 평해길 제7길은 용문역을 출발해 석불역까지 이어지는 약 10km 구간으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지평역에서 지평향교를 잇는 왕복 약 2km 구간을 탐방하게 된다. 참가신청은 경기문화재단 ‘지지씨멤버스(members.ggcf.kr)를 통해 오는 9월 15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10월 14일과 21일 등 2회 탐방에서 회당 10가족(40명 내외) 인원을 모집한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2023년 3월1일은 제 104주년 삼일절이다. 삼일절은 대한민국 국권 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가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1919년의 3·1 독립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민족의 단결과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제정된 국경일이다. 1920년부터 3월1일을 국경일로 지정하여 '독립선언일'로 국경일 명칭을 칭하고 '대한인이 부활한 성스러운날'로 내무부 포고를 공포하였다. 3·1 독립선언 1주년 기념식은 상해 올림픽극장에서 성대하게 진행됐고, 이후 3월 1일은 광복을 열망하는 독립운동가들과 온 민족에게 가장 큰 기념일이자 축제의 날이었으며, 중국, 미주, 등의 해외 동포들 또한 3·1절이 되면 다양한 행사를 통해 민족의 독립을 염원했다. 삼일절이면 정부에서는 애국지사, 독립유공자 유족,국가 주요 인사 등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한 기념식을 거행하며, 각 지역에서도 기념식을 비롯하여 1919년 3·1운동 당시 해당 지역의 만세 운동 광경의 재현과 같은 다양한 행사를 시행한다. 또 가정과 기업 등에서도 태극기를 게양하여 이날을 기념하는 날이 삼일절이다. 100주년 기념식에는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가 기
Ngày 15 tháng 8 là ngày kỷ niệm 77 năm ngày giải phóng. Để đón chào Ngày Giải phóng, chúng ta sẽ cùng nhau tìm hiểu ý nghĩa của Ngày Giải phóng và nhớ lại ý nghĩa của nó. Ngày giải phóng ‘Kwangbok’ trong tiếng Hán có nghĩa là 'tìm lại ánh sáng'. Điều này kỷ niệm việc Hàn Quốc lấy lại chủ quyền đã bị mất sau 35 năm khổ sở vì áp lực của Nhật Bản. Ngoài ra đây không phải là ngày ăn mừng khôi phục quyền lực quốc gia, mà là ngày chúng ta phải nhớ lại những thành tựu của các nhà hoạt động độc lập đã hy sinh vì tổ quốc và bày tỏ lòng biết ơn. Ngày giải phóng có ý nghĩa sâu sắc như thế này cùng với n
August 15th is the 77th anniversary of National Liberation Day. On the occasion of National Liberation Day, I would like to find out the meaning of National Liberation Day and reflect on its meaning again. National Liberation Day's 'Gwangbok' means regaining the light' in Chinese characters. It commemorates regaining the sovereignty after 35 years of Japanese pressure on Korea. In addition, it is not only a day to restore national sovereignty and celebrate, but a day to reflect on and feel gratitude to the achievements of independence activists who sacrificed for their country. On this meanin
Ang Agosto 15 ay ang ika-77 anibersaryo ng Araw ng Kalayaan. Sa okasyon ng Araw ng Kalayaan, sama-samang nating pagnilayan at alamin ang kahulugan ng Araw ng Kalayaan. Ang ibig sabihin ng 'Gwangbok' sa Araw ng Kalayaan ay 'pagbawi ng liwanag' sa karakter na Chinese. Ginugunita nito ang pagbawi ng Korea sa kanyang soberanya pagkatapos ng 35 taon ng pang-aapi ng mga Hapon. Gayundin, hindi ito araw para ipagdiwang ang panunumbalik ng pambansang soberanya, kundi araw para pagnilayan ang mga nagawa ng mga aktibista ng kalayaan na nagsakripisyo para sa kanilang bansa at upang maghatid ng pasasalama
8月15日は光復節77周年です。 光復節を迎えて光復節の意味を共に調べ、その意味を再び振り返ってみようと思います。 光復節の「光復」は漢字語で「光を取り戻す」を意味します。 これは、韓国が35年間日本の圧迫に苦しみ、奪われた主権を取り戻したことを記念するものです。 また、国権を回復して祝う日ではなく、祖国のために犠牲になった独立運動家の業績を再び振り返り、感謝の心を伝えなければならない日でもあります。 このように意味深い光復節は、三一節、開天節、ハングルの日、制憲節とともに、韓国の5大祝日で太極旗をあげるのてすが、これを太極旗を掲揚するといいます。 太極旗掲揚法は祝日および平日、旗竿の一番上の方にくるように掲揚してください。 建物によって掲揚法が変わりますが。 住宅の場合、家の外から見た時に大門の中央や左側に掲揚しなければならず、建物周辺の場合は前面地上の中央や左側、屋上や日よけ施設の上の中央に掲揚すればいいです。 今回の8月15日の光復節には、自由な大韓民国のために犠牲になった殉国烈士と護国英霊に感謝の気持ちを持ってみましょう。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유미코 시민기자ㅣ8월 15일은 광복절 77주년입니다. 광복절을 맞이하여 광복절의 의미를 함께 알아보고 그 뜻을 다시 되새겨보려 합니다. 광복절의 ‘광복’은 한자어로 ‘빛을 되찾음’을 의미합니다.
Vào ngày tưởng niệm 06/6 hàng năm là ngày kỷ niệm để tưởng nhớ tinh thần hộ quốc và danh dự của những người lính đã hy sinh trong chiến đấu vì đất nước. Không chỉ các binh sĩ quân đội Hàn Quốc đã hy sinh trong Chiến tranh Triều Tiên mà các chiến binh độc lập đã hy sinh để giành lại đất nước trong thời kỳ Nhật Bản chiếm đóng như bác sĩ Yoon Bong Gil và liệt sĩ Yoo Gwan Soon. Tên gọi ngày tưởng niệm đầu tiên bắt nguồn từ "Hyeonchungsa" được xây dựng vào năm 1707 để tưởng nhớ lòng trung thành của tướng quân Lee Soon Shin. Ngày tưởng niệm là ngày kỷ niệm sự hy sinh cao cả của các liệt sĩ hy sinh
ในวันที่ 6 มิถุนายนของทุกปี เป็นวันรำลึกถึงจิตวิญญาณแห่งความรักชาติ และบุญกุศลของวิญญาณวีรบุรุษ และทหารที่เสียชีวิตจากการต่อสู้เพื่อประเทศชาติ เป็นการรำลึกถึงการเสียสละอันสูงส่งของทหารเกาหลีที่เสียชีวิตในสงครามเกาหลีตลอดจนการเสียสละของนักสู้เพื่ออิสระภาพ เช่น ดร. ยุนบงกิล (윤봉길의사) และ วีระบุรุษ ยูกวันซุน (유관순) ชื่อของวันระลึกถึงบุคคลที่สละชีพเพื่อชาตินั้น มีขึ้นครั้งแรกในปี ค.ศ.1707 เพื่อรำลึกถึงคุณความดีของนายพล อีซุนซิน (이순신) และวันระลึกถึงบุคคลที่สละชีพเพื่อชาติ เป็นวันที่ระลึกถึงการเสียสละอันสูงส่งของผู้พลีชีพที่สละชีวิต เพื่อประเทศชาติและประชาชน ในวันระลึกถึงบุคคลที่สละชีพเพื่อชาติ เวลา 1
Sa Araw ng Pag-alaala tuwing ika-6 ng Hunyo taun-taon, ito ay araw ng paggunita upang gunitain ang diwa ng pagiging makabayan at karangalan ng mga nasawing sundalo na namatay sa pakikipaglaban para sa bansa. Bilang karagdagan sa mga sundalong napatay sa Korean War, sina Yoon Bong-gil, at Yoo Gwan-soon, na nakipaglaban para sa kalayaan upang mabawi ang bansa sa panahon ng kolonyal na Hapones, na ginugunita ang marangal na sakripisyo ng mga mandirigma ng kalayaan na namatay. Ang unang pangalan ng Araw ng Pag-alaala ay hango sa 'Hyeonchungsa', na itinayo noong 1707 upang gunitain ang katapatan ni
毎年6月6日の顕忠日には国のために戦って亡くなった護国英霊および戦没将兵の護国精神と偉勲を追慕する記念日だ。 朝鮮戦争で戦死した国軍将兵はもちろん、尹奉吉(ユン·ボンギル)義士、柳寛順(ユ·グァンスン)烈士のように日本による植民地時代祖国を取り戻すために独立運動を繰り広げ、殉国した独立闘士に対する崇高な犠牲も称えている。 最初の顕忠日の名称の由来は1707年、イ·スンシン将軍の忠烈を称えるために建てられた「顕忠祠」に由来した。 顕忠日は国と民族のために忠誠を尽くし命を捧げた殉国烈士と護国英霊の崇高な犠牲を記念する日だ。 顕忠日午前10時には、全国で鳴り響くサイレンの音に合わせて、1分間殉国烈士と護国英霊の崇高な犠牲を称え黙祷し、護国英霊の貴重な犠牲を称える。 顕忠日を称えるもう一つの方法は、弔意を表す気持ちを込めて家の前に太極旗の弔旗掲揚を実践することだ。 国旗掲揚は一般的に太極旗を旗棒の先に触れるように掲揚するのが原則だ。 しかし、顕忠日や弔意を表す日には国旗の襟の縦の長さだけ下げて掲揚します。 このように掲揚することを弔旗というが、完全な弔旗を取り付けることができない場合、底などに触れないよう最大限下げてつけなければならない。 1982年、法定記念日に指定された顕忠日は、国のために犠牲になった殉国烈士を称える日として記憶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日だ。 6月6日の顕忠日、大韓民国の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포천시가족센터(센터장 홍승현)는 지난 16일 내외국인이 참여하는 문화소통 ’가족사랑의 날‘ 행사로, 3.1절을 맞아 태극기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스트링아트 - 태극기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각 가정에서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되었으며, 체험 재료 키트도 사전에 배부하여 참여자 가족이 안전하게 가정에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가족으로 이루어진 참여자들에게 강사님이 태극기의 의미에 대해 설명한 뒤 온 가족이 함께 스트링아트를 이용하여 태극기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고,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 참여자들께서 태극기 만들기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게 태극기 공부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포천시가족센터(센터장 홍승현)에서는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저녁7시에 여러 가지 테마로 진행하는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가정을 확립할 수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바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현존하는 태극기 중 가장 오래된 ‘데니 태극기’와 ‘김구 서명문 태극기’, ‘서울 진관사 태극기’ 등 태극기 유물 3점이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이번에 지정 예고한 태극기 3건은 19세기~20세기 초 제작된 것들로, 일제강점기 혹독한 시련 속에서 독립에 대한 열망과 한국인의 정체성을 지켜내려는 간절한 염원을 담은 문화재이다. 우리 역사 최초로 국기(國旗) 제작이 시도되고 변천되는 과정과 독립에 대한 열망과 한국인의 정체성을 지키려는 간절한 염원을 담은 대한민국 역사의 대표이자 우리 민족의 상징이라는 가치를 인정받았다. 문화재청은 광복절을 앞둔 12일 국가등록문화재인 ‘데니 태극기’와 ‘김구 서명문 태극기’, ‘서울 진관사 태극기’ 등 3점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승격 지정 예고한다고 밝혔다. 보물은 보통 수백 년 이상 된 유물을 대상으로 하지만, 이 태극기들은 민족 독립 의지 등 역사적 가치가 뛰어나다고 문화재청은 지정 이유를 설명했다. ‘데니 태극기’는 고종의 외교 고문이던 미국인 오웬 니커슨 데니(1838~1900)가 고종에게서 하사받아 1891년 본국으로 가지고 간 깃발이다. 1981년 그의 후손이 기증해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