ว่ากันว่าสิ่งที่ชาวต่างชาติพึงพอใจมากที่สุดที่อาศัยอยู่ในเกาหลีคือ ความปลอดภัย เกาหลีมีวัฒธรรมตอนกลางคืน ที่ได้รับการพัฒนามาอย่างดี ดังนั้น การรักษาความปลอดภัยจึงค่อนข้างดี คุณสามารถเดินไปตามถนนได้อย่างอิสระจนถึงช่วงดึกหรือเช้าตรู่ นอกจากนี้ การจัดส่งพัสดุในเกาหลี หากไม่มีผู้รับ พัสดุจะถูกวางไว้หน้าห้อง โดยไม่สูญหาย เนื่องการความ สงบเรียบร้อยของประเทศ ข้อที่2 การคมนาคมที่สะดวกสบาย การขนส่งสาธารณะราคาถูกและสะดวกก็เป็นจุดที่ดีสำหรับชาวต่างชาติที่อาศัยอยู่ในเกาหลี ที่เกาหลี แม้ว่าคุณจะไม่มีรถยนต์ คุณก็สามารถเดินทางระหว่างเมืองต่างๆได้อย่างสะดวกสบาย ด้วยระบบ ขนส่งสาธารณะ การขนส่งสาธารณะส่วนใหญ่มี
ตามการคาดการณ์ ประชากรเกาหลีและชาวต่างชาติ ในปี 2020-2040 ที่เผยแพร่โดยสำนักงาน สถิติแห่งชาติ เมื่อวันที่ 14 คาดว่าจำนวน ประชากรทั้งหมดจะลดลงจาก 51.84ล้านคน ในปี 2020 เป็น 50.19 ล้านคน ในปี 2040 จำนวนประชากรเกาหลีจะลดลง จาก 50.3 ล้านคน ในปีนี้ เป็น 49.92 ล้านคน ในปีหน้า และสันนิษฐานว่า จะลดลงเป็น 50 ล้านคน เป็นครั้งแรกในปีหน้า ชาวต่างชาติ คิดเป็น 4.5% ของประชากรทั้งหมด จาก 1.7 ล้านคนในปี 2020 เป็น 2.16 ล้านคน ในปี 2040 จำนวนชาวต่างชาติจะลดลงเหลือ 1.7 ล้านคน 1.62 ล้านคน และ 1.6 ล้านคน ในปี 2020-2022 และจะเพิ่มขึ้นอย่างต่อเนื่องหลังจากปี 2023 คาดว่า “ประชากรชาวต่างชาติและครอบครัวหลากวัฒธรรม” จะ
หากคุณต้องการข้อมูลการท่องเที่ยว และสับสนว่าต้องทำอย่างไร หรือต้องการความช่วยเหลือ เนื่องจากไม่สะดวกสบายในสถานที่ท่องเที่ยว คุณสามารถใช้บริการข้อมูลการท่องเที่ยว “1330” ที่ดำเนินการโดยองค์การการท่องเที่ยวเกาหลี ผู้แก้ปัญหาการท่องเที่ยวเกาหลี “1330” ให้ข้อมูลการท่องเที่ยวภายในประเทศ ที่หลากหลายแก่นักท่องเที่ยว ทั้งชาวเกาหลีและชาวต่างชาติ แบบเรียลไทม์ นอกจากภาษาเกาหลีแล้ว บริการนี้ยังให้บริการทั้งหมด 8 ภาษา ได้แก่ อังกฤษ ญี่ปุ่น จีน รัสเซีย เวียดนาม ไทย มาเลย์เซีย และอินโดนีเซีย บริการนี้ดำเนินการตลอด 24 ชั่วโมง 7 วัน ต่อสัปดาห์ และสามารถโทรได้โดยกด 1330 โดยไม่ต้องใส่รหัสพื้นที่ หากคุณมีปัญหาก่
한국다문화뉴스=시리판 시민기자ㅣ나들이 가기 좋은 봄날, 시민기자가 직접 다녀온 수원시 장안구의 여행지와 맛집을 소개한다. 추천 여행지 만석공원은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248에 있다. 만석공원은 1998년에 조성된 공원으로 만석거라는 저수지를 중심으로 하는 공원이다. 이 공원은 1795년 수원 화성을 쌓으면서 주민에게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만든 저수지를 갖고 있다. 정자 및 분수대등이 설치되어 있고, 여러 운동 시설도 있다. 특히 이번 4월 벚꽃 시즌에는 아름다운 벚꽃들이 피어 나들이 나온 사람들로 주차장이 마비될 정도 였다. 수원시에도 손꼽히는 풍경과 많은 즐길거리가 있어 여행지로 추천 여행지로 손꼽힌다.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올 수 있어 적극 추천 한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다. 만석공원의 아름다움을 느낀 후 그 주변에 방송에도 소개된 바 있는 쭈꾸미 전문점을 가보면 어떨까.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만석로 183에 있는 그집쭈꾸미볶음(☏ 031-241-1359)은 만석공원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다. 메인요리는 쭈꾸미 비빔밥으로 매운 음식을 못 먹는 분은 나물종류를 더 넣고 비비면 기호에 맞게 맵기를 조절할 수 있다. 가격은
กระทรวงวัฒธรรม กีฬา และการท่องเที่ยว และองค์กรการท่องเที่ยวเกาหลี ได้มีการประกาศมอบคูปองส่วนลดค่าที่พักทั่วประเทศ ผ่านตัวแทนท่องเที่ยวออนไลน์กว่า 49แห่ง โดยจะมอบคูปองส่วนลดราคา 20,000ถึง30,000วอน เมื่อจองที่พักภายในประเทศ 49แห่ง โดยจะมอบคูปองส่วนลดราคา 20,000ถึง30,000วอน เมื่อจองที่พักภายในประเทศ หากไม่ได้ใช้งาน (จองที่พัก) ภายในระยะเวลาที่กำหนด (ตั้งแต่เวลา 10.00น.ถึง 7.00น.ของวันถัดไป) คูปองจะหมดอายุโดยอัตโนมัติ สำหรับผู้ที่ไม่ใช้บัตร คูปองส่วนลดที่เหลือสามารถออกใหม่ได้ตั้งแต่เวลา 10.00น. ของวันถัดไป ระยะเวลาการจองที่พักตั้งแต่วันนี้ถึง วันที่ 6 มิถุนายน หากค่าที่พักน้อยกว่า 70,000วอน คุณสา
ขยะคือสิ่งที่เกิดขึ้นในชีวิตประจำวันของเราอย่างไม่มีเงื่อนไข เราจึงต้องทิ้งขยะที่เกิดขึ้นในชีวิตประจำวันของเราอย่างเหมาะสม “ฉันจะทิ้งขยะเหล่านี้ได้อย่างไรกันนะ?” หนึ่งในนั้น วันนี้เราจะมาเรียนรู้วิธีการทิ้งหลอดไฟ หลอดไฟนั้นเป็นวัสดุสิ้นเปลือง ดังนั้นการใช้งานจึงสิ้นสุดลงเมื่อหมดอายุการใช้งาน บางคนคิดว่ามันคือหลอดไฟเพียงไม่กี่หลอด แต่ถ้าหากคุณทิ้งหลอดไฟผิดวิธี ก็อาจจะส่งผลเสียต่อสิ่งแวดล้อมได้ หลอดไฟผลิตโดยการใส่สารเคมีต่างๆลงในหลอดแก้ว หนึ่งในสารเคมีเหล่านั้นก็คือสารปรอทที่เป็นพิษ ซึ่งถ้าหากเข้าสู่ร่างกายหรือผิวหนัง ก็จะสะสมอยู่ในร่างกาย ดังนั้นจึงควรระมัดระวัง การสะสมของสารปรอทในร่างกายทำให้
รัฐบาลประกาศเริ่มรับสมัคร“โครงการช่วยเหลือค่าใช้จ่ายฉุกเฉินสำหรับดูแลครอบครัวโคโรน่า19” โดยมุ่งเป้าไปที่พนักงานที่ต้องหยุดงาน,หยุดเรียนเพื่อดูแลสมาชิกในครอบครัวที่ติดเชื้อโคโรน่า19 หรือดูแลบุตรที่เรียนอยู่ชั้นที่ต่ำกว่าชั้นประถมศึกษาปีที่2เงินช่วยเหลือวันละ50,000วอน สูงสุดเป็นระยะเวลา10วัน นอกจากนี้ยังมีแผนที่จะสนับสนุนแรงงานที่ลางานเพื่อดูแลครอบครัวไปแล้วหลังจากวันที่1มกราคมของปีนี้อีกด้วย เงินช่วยเหลือฉุกเฉินสำหรับดูแลครอบครัวโคโรน่า19เป็นโครงการที่ให้การช่วยเหลือค่าใช้ จ่ายในการดูแลครอบครัว เมื่อสมาชิกในครอบครัวติดเชื้อโคโรน่า19หรือเมื่อพนักงานต้องลางานเพื่อดูแลครอบครัวโด โดยไม่ได้รับเงิน
С целью стимуляции энергосбережения и облегчения бремени расходов на топливо для среднего класса и самозанятых правительство приняло решение, «начиная с 2022 года, увеличить лимит возврата налога на топливо для малолитражных автомобилей с 200 000 до 300 000 вон в год». Владелец одного малолитражного автомобиля на семью, покупая топливо по специальной карте, может сэкономить на налоге на бензин, дизельное топливо или сжиженный газ до 300 000 вон в год. При этом вся семья, проживающая совместно с автовладельцем согласно регистрации, должна владеть только одним малолитражным автомобилем или фурго
В этом году количество иностранных работников, допущенных к работе в сельскохозяйственном секторе, установлено на уровне 8 000 человек. По сравнению с предыдущим годом количество иностранцев, которые могут въехать в Корею по системе разрешений на работу (виза E-9), увеличилось на 25%. Птицефабрики и свиноводческие хозяйства, которые ранее не могли нанимать иностранцев из-за своих малых размеров, в будущем также смогут нанимать иностранных работников. 20 февраля Министерство продовольствия, сельского, лесного и рыбного хозяйства объявило о реализации «мер по активизации использования иностранно
Исследование показало, что уровень смертности от Омикрона для получивших три дозы вакцины против COVID-19 равен или ниже уровня смертности от сезонного гриппа. 23 февраля Центральный штаб по противодействию стихийным бедствиям выпустил доклад о том, что в результате анализа 136 046 подтвержденных случаев для зараженных, прошедших все три этапа вакцинации, летальность Омикрона составила 0,08%. Этот уровень сопоставим со смертностью от сезонного гриппа, который составляет 0,05–0,1%. Летальность для невакцинированных людей, зараженных мутацией Омикрон, составила 0,5%. Это более чем в пять раз пре
“소방관이라고 하니, 믿을 수밖에 없었다.”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소방공무원 사칭 사기, 이제는 시민의 눈으로 막아야 할 때입니다.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금전을 편취하는 사기 사례가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소방청이 KBS에 밝힌 바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단 5개월 동안 총 62건의 사칭 사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방문 판매를 넘어 ‘공무원’이라는 신뢰를 악용한 지능적인 범죄로, 시민의 불안을 야기하고 소방 조직의 명예를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가장 흔한 유형은 단독경보형 감지기나 소화기를 교체해야 한다며 강제로 판매하거나, 감지기 설치를 명목으로 현장에서 결제를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어르신이나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소방안전 점검을 가장해 물품을 강매하거나 “교체가 의무사항”이라는 허위 정보로 공포심을 유발하는 수법도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피해자 대부분은 실제 소방 점검으로 오인해 대응하지 못하고 금전적 손실을 입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수법이 더욱 치밀해지고 있습니다. A 소방서의 사례에서는 실존하지 않는 직원 명의의 위조 공문이 한 업체에 발송되어, 대량의 소방용품을 주문한 뒤 ‘노쇼(No-show)’를 일으
이천시립화장장 건립을 위한 부지로 호법면 단천리 산55-1번지가 최종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마치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듯한 홀가분함을 느꼈다. 그동안 여러 차례 화장장 건립을 위해 노력해 온 이천시의 과정을 지켜보며, 어려운 결정을 내린 김경희 시장님의 결단력과 추진력에 감사와 격려를 보내고 싶다. 화장장 건립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주민들의 의견 조율부터 입지 선정까지 다양한 민감한 사안이 얽혀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부지 선정은 단순한 행정적 절차가 아니라 지역의 미래를 내다본 용기 있는 결정이라고 본다. 이천시민이라면 누구나 화장장의 필요성에 공감할 것이다. 장례 절차가 시작되는 첫날부터 유가족들은 고인을 애도할 여유도 없이 전국의 화장장 예약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약이 어려워 결국 4일장, 5일장으로 장례를 치르는 모습을 우리는 자주 목격해 왔다. 게다가 고령화, 독감 및 폐렴 같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사망자는 증가하는데, 화장시설은 이에 맞춰 확충되지 않아 원정 화장을 가야 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상황이다. 거주지 인근의 화장장 예약이 어려운 이유는 대부분의 화장장이 관내 지역주민에게 예약 우선권을 부
가평군은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발전이 제한돼 왔다. 「수도권정비계획법」, 「환경정책기본법」, 「한강수계법」,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등에 따른 각종 규제가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해서다. 그 결과 가평군의 재정자립도는 18.3%에 불과하며, 인구소멸 위기 지역으로 분류되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30%를 넘어선 점도 해결해야 할 과제 가운데 하나다. 그러나 이러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이제 과거의 일로 마감하려 한다. 가평군은 특히 2025년을 기점으로 희망찬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월 5일, 가평군은 2001년 이후 24년 만에 군을 상징하는 새로운 CI(상징물)를 선포했다. 새롭게 변경된 CI는 도시명 ‘가평’과 이니셜 ‘G’를 결합해 가평이 지닌 에너지와 역동성을 표현했다. 이는 가평군의 미래 지향적이고 희망적인 이미지 강화와 차별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부터 가평군은 접경지역으로 포함되면서 1가구 2주택 예외 등 각종 세제 혜택이 적용되며, 산림 규제 완화로 수도권 인구 유입도 기대된다. 오는 4
이제는 글로벌시민 사회입니다. 한 나라 한 민족으로는 존재할 수 없고 다양한 문화가 어울리고 다양한 인류들이 함께 만든 사회에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 법무부 통계상 2024년에 한국 체류 이주민 2,616,007명으로 전년 대비 6.6%가 증가하여 있는데 앞으로 증가상세만 있을 전망입니다. 반면에 한국인들도 해외이민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 글로벌 시민사회에서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평등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야 합니다. 정부에서 2004년부터 고용허가제로 3D 업종인 위험하고 힘든 사업의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하여 고용허가제 도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제도는 국내에서 한국인을 구할 수 없는 중소기업사업의 인력난을 해결하려는 제도이었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의 입장에서도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본국을 떠나 가족 없는 외국으로 찾아 온 사람들입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먼저 마주쳐야합니다. 사업장에서도 미숙한 업무를 위험하고 힘들게 일을 해야 합니다. 고용허가제의 이주노동자들이 처음은 한국에서 3년 일하다 1년 10개월을 체류 연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실근로자 제도로 재입국하고 또 4년 10개월을 일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처음 도착하고 일하면서 찾아
최근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생활인구 조사는 가평군에 큰 희망을 주는 결과로써 주목된다. 발표에 따르면 2024년 6월말 기준, 가평군의 생활인구(등록인구+체류인구)는 106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중 체류인구는 99만8,900여명에 달했다. 특히 체류인구는 가평군 등록인구(6만2,000여 명)의 15.6배로, 전국 인구감소지역 89곳 가운데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체류인구 증가는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체류인구는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가평지역에 머문 인구로, 이는 가평군의 경제적 활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가 된다. 통계청 조사 결과 체류인구 1인당 체류지역에서의 평균 카드 사용액은 11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를 가평군 체류인구 수(99만8,900여명)에 적용하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한달 1,098억 원에 달한다. 체류인구의 효과를 최대한 보수적으로 낮게 잡아도 1달 약 300억 원의 소비창출 효과가 있다. 가평군이 올해 5~6월 개최한 ‘자라섬 봄꽃 페스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체류인구 1인당 소비금액은 약 3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를 기준으로 분석하면, 체류인구 99만 여명이 가평군
나는 신년사에서 2024년 화두를 용섭대천(用涉大 川겸손하며 덕을 갖춘 자가 큰 강을 건넌다.) 으로 정하고, 시민의 곁에 다가가는 현장 행정을 중심으로 국내외 판로개척과 자금지원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래, 해보자) 2024년 비전을‘기업애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시스템 운영과 기업이 체감 할 수 있는 기업활동 여건 개선’으로, 추진 방향 을‘현장 행정, 밀착 행정, 체감 행정, 홍보 행정’으로 계획하고, 속도감 있게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했다. 1,236개 사업체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해결 방안이 담긴 서한문을 발송했고, 경제 불확실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지원 시책이 담긴 책자도 발송해 주었다. (정보의 신속 전달은 필수) 중소기업의 경영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경기도와 공공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 대표와 임직원의 기업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무엇보다 설명회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전문가 집단을 활용했다. 모두 인사에서 시장을 바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9일 동두천시민회관에서 ‘2025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in 동두천+연천’을 개최한다. 박람회는 도내 50~70대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시군 순회형 박람회로, 구인·구직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북부의 소규모 시군에서 열려 지역 기업과 중장년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박람회에는 경기도립 노인전문 동두천병원, 로뎀요양원 등 25개 도내 우수채용기업이 참여해 현장 채용 부스를 운영한다. 구직자는 현장에서 면접과 채용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현장 참여가 어려운 50여 개 기업은 채용게시대를 통해 채용 정보를 제공하며, 구직자가 제출한 이력서는 재단이 대행 접수해 기업에 전달한다. 부대 프로그램으로는 ▲이력서 작성 강의 ▲이력서 사진 촬영 ▲시니어 유망직업 체험 부스 ▲커리어 상담 ▲재무 상담 ▲시군 일자리센터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유관기관 상담부스가 운영돼 중장년층의 취업역량 강화와 경력 전환을 다각도로 지원한다. 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중장년은 박람회 누리집(https://5070job.com)에서 사전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와
남양주시는 2016년 이후 9년 만에 하수도 사용료 현실화를 위한 행정절차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하수도 사용료를 매년 9.5%씩 인상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초 하수도 사용료 인상을 위한 용역을 완료했으나, 지방공공요금 동결 기조와 시민 부담 완화를 위해 신중하게 검토해 왔다. 현재 남양주시의 하수처리 비용은 톤당 1,773원이며, 시민이 부담하는 평균요금은 682원으로 처리비용의 38.5%에 불과하다. 이는 경기도 평균(48.5%)보다 낮은 수준이다. 물가와 인건비 상승으로 하수처리장 운영비도 지속 증가하는 가운데, 하수처리시설 신설·증설·개량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안정적 재원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 인상안에 따르면, 가정용(3인 가구, 월 20㎥ 사용 기준) 요금은 현재 ㎥당 588원에서 2026년 644원, 2027년 705원, 2028년 772원으로 오르며, 연평균 61원으로 3년간 총 184원 인상된다. 월평균 요금은 1만1,760원에서 1만5,440원으로, 월 1,227원이 증가한다. 인상 후에도 요금은 평균 처리비용(1,773원)보다 낮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심의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