来年1月3日からコロナ19ワクチン接種電子証明書の認証システムを利用する際、「接種完了者です」という声を確認しなければ、防疫パス適用施設を利用できない。 未接種者や有効期限が切れた電子証明書を提示すると「ピンポン」という音がする。 現在は、「接種完了後14日が経過しました」というアナウンスが流れるが、今後は有効期限が残っている場合のみ、「接種完了者です」という音声が流れる。 中央防疫対策本部によると、来年1月3日からは接種証明の有効期間が適用される。 コロナ19ワクチンの基本接種を完了してから6ヵ月(180日)が過ぎたが、追加接種をしなかった場合、防疫パス適用施設に出入りすることができない。 ただ、最初の1週間は啓蒙期間として設定された。 これにより防疫パスが適用される食堂やカフェなど多重利用施設では「今回の音声案内措置で人が集まる時間、小規模施設でも出入り管理のための常駐者なしで利用者の接種完了および有効期間満了可否を楽に確認することができる」と説明した。 中央防疫対策本部疫学調査分析団長は、「施設管理者はピンポンという音が出る場合は未接種の例外に該当するか確認し、(それ以外の)防疫パスの未所持者は施設利用が不可能だと案内すべきだ」と述べた。 国内の小·中·高校に在学中の子どもがいる実父または実母は、子育てのために在外同胞(F-4)の親資格(F-1)を国内で取得するか、在外公館で
軍浦市セマウル会など管内の社会団体がコロナ19ワクチン追加接種の必要性を強調する広報キャンペーンを始めた。 軍浦市によると、軍浦市セマウル会会員らは12月28日、中心商店街で市民にコロナ19ワクチンの追加接種と小児青少年の予防接種を勧告する広報キャンペーンを実施した。 セマウル会の会員らは「最高の防御はワクチン接種」「3次接種は選択ではなく必須」と書かれた立て札を掲げたり、たすきをかけて市民に広報物を渡しながら追加接種の重要性を強調した。 続いて、「正しく生きるための軍浦市協議会」が12月30日、山本市場でワクチン接種広報キャンペーンを行うなど、来年1月20日までこれら2団体が週に1回、金井駅や山本駅など人出の多い都心で広報キャンペーンを続ける予定だ。 軍浦市関係者は「オミクロン変異種の流行で追加接種の必要性が高まった」とし、「これを受け、社会団体が乗り出して広報キャンペーンを始めた」と話した。 詳細については、軍浦市行政支援課(031-390-0833)に問い合わせると、案内してもらえる。 (한국어 번역) 군포시새마을회 등 관내 사회단체들이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홍보 캠페인을 시작했다. 군포시에 따르면, 군포시새마을회 회원들은 12월 28일 중심상가에서 시민들에게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과 소아청소년들의 예방접종을 권고하는 홍
政府は12月28日、具允普(ク·ユンチョル)国務調整室長主宰で第32回外国人材政策委員会を開催し、「2022年度外国人材導入·運用計画」を議決したと発表した。 特に来年、人手不足問題に直面している業種に対し、外国人労働者の活用を高めるための方策を推進する。 来年、外国人労働者の導入規模は今年の5万2000人より7000人増の5万9000人となった。 外国人労働者の導入規模は2017年から2020年まで5万6000人を維持している。 昨年は5万2000人と小幅に縮小したが、雇用部は「この2年間、コロナ19の影響で外国人労働者が6万人減少し、中小企業や農漁村など外国人労働者が必須の事業場で人手不足が加重している状況を考慮した」と説明した。 政府はまた、来年1月1日~4月12日に期間内滞在及び就職活動期間が満了する外国人勤労者(E-9、H-2、約4万人)の就職活動期間を満了日から1年延長することにした。 オミクロン変異株の拡散による外国人労働者の出入国問題が続く可能性を考慮したものだ。 まず同胞(H-2)許容業種を追加する。 宅配業界の人手不足が続いている点を考慮し、「陸上貨物取扱業」を同胞許容業種に追加、上·降車業務に限定して外国人労働者を許容する。 給食業界および宿泊業界の人手不足を勘案し、「機関構内食堂業」、「休養コンドミニアム運営業」、「観光振興法」による「4~5星級ホテル業」も
今月21日から坡州(パジュ)ウンジョン新都市一帯に居住する市民は、キム氏のように公共交通機関の革新を経験することになる。 坡州市が韓国で初めて人工知能(AI)を利用した「京畿道型需要応答型バス(以下DRT、Demand Responsive Transport)シャックル(Shucle)」を導入、新しい公共交通システムを構築したのだ。 「シャックル」は特定地域を巡回するという意味のシャトル(Shuttle)とサークル(Circle)の合成語で、新都市や農漁村のように交通脆弱地域の住民のためのオーダーメード型公共交通手段だ。 タクシーや自家用車がなくても、好きな場所まで素早く移動でき、地下鉄や一般バスへの乗換割引が適用される。 公共バスなので、利用料金は一般の公共交通機関並みに安い。 会員制で運営されるDRTは座席指定制で到着場所を事前に知らせる。 特に、最小限の人数のみ利用する予約制なのでコロナ19など感染病から比較的安全だ。 何よりも、ソウルなど他の地域に移動する場合、時間と費用が節約され、アクセス性が大きくなる。 実際、キム容疑者はソウルに出勤するためには、13分の距離のマウルバス停留所(交河出張所)まで歩いて移動した後、078番のマウルバスに20分ほど乗ると金陵駅に到着することができた。 しかし、DRTに乗れば総移動時間が80分から55分に短縮され、費用はむしろ100ウォン(
始興市(イム·ビョンテク市長)は、管内の高校単位制の全面施行による農業教科共同教育課程を計画することで、未来農業人材育成と学生の進路支援に力を注いでいる。 共同教育課程とは、生徒が自分の適性と進路に合った科目を選択できるよう、学校間の授業を共有し、生徒に実質的な教育課程の選択権を保障する支援システムだ。 ソウル市は、高校単位制共同教育課程を積極的に活用し、22学年度管内の高校2年生を対象に農業教科を開設し、農業教科を学びたい学生が始興地域に一人でも学校所属に関係なく農業を学べる機会を提供することにした。 これを通じて▲農業分野に関心のある学生の素質と適性に合わせた進路開発▲第4次産業革命と連携したスマート農·生命工学に関する進路設計を通じたバイオ産業·農·生命工学科など関連大学の学科への進学▲大学以外の多様な進路を開拓できる学生個人別教育課程に対する学生および父兄の満足度向上などを期待している。 一方、林炳澤始興市長は「教育都市始興は、村を中心に地域の教育資源を結びつけ、誰も教育から疎外されない教育生態系を実現することにより、地域と市民が共に成長する都市に生まれ変わ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強調してきた。したがって、都農複合の地域教育資源を活用して農業専門人材を養成できる今回の高校単位制農業教科共同教育課程の推進は、始興市の教育政策とよくかみ合っていると言える。 現在、22年3月、1学
京畿トゥルレキルとは15の市·郡が途中で途切れていた林道、村の中道、河川道、堤防道など従来の道を連結して京畿道を循環する徒歩旅行道で、2018年11月の基本計画策定以来、約3年ぶりに完成された。 京畿道は、歩行安全性を最優先に考慮しつつ、▲徒歩や公共交通機関で容易にアクセスできる道▲様々な見どころと景観変化のある道▲途切れることなく連続的に歩行が可能な道という基本原則に基づき、民間諮問機関の意見を反映し、2019年の最終路線(総860km、60コース)を確定した。 昨年は「ともに歩いて一つになる」という意味を込めた京畿トゥルレキルブランドとともに、道の外郭を連結した線を形象化したキャラクターを開発した。 開発デザインはトゥルレギル造成時の総合·方向表示板とリボン、森の中型里程標などに反映した。 今年から本格的な整備作業で路面整備および簡易案内体系などを推進し、9月末に約340kmの試験区間(金浦市大明港~加平郡雪岳ターミナル)を造成したことがある。 さらに、全路線とコース別の詳細情報、周辺の観光資源情報など総合情報を提供する京畿トゥルレキルのホームページ(gg.go.krの開発を完了し、全区間開通を控えた10月21日から全国民を対象にソーシャル·ネットワーキング·サービス(SNS)の事前広報イベントなどを行った。 17日からは追加広報イベントとして、ゴミを拾う環境にやさしい「フロー
金浦文化財団は12月9日、金浦市河城面(ハソンミョン)にある複合文化空間「稲の花農夫」で村の記録集「金浦は今日も元気です」の出版会を開催した。 出版会には制作に参加した作家と国境地域住民の一員が参加し、(社)チョンドン(貞洞)芸術団綱渡り公演、ジンサトリオなど、様々な文化芸術公演が行われた。 金浦文化財団が発刊した『金浦は今日も元気です』は1940~1980年代に金浦市境界地域の村の住民から得た有形·無形の資料をアーカイビングしたもので、金浦市の様々な平和資源を広く知らせることが目的である。 本村の記録集を制作するため、作家たちが境界地域(龍江里、宝亀串里、田留里、鳳城里など)を直接訪問した。 以後、作家たちは村の住民の話を取材、記録、収集した後、作家の目線で脚色し、単行本として制作された。 接境地域に住んでいるお年寄りの「人生」、「戦争の傷痕」など人中心の物語で、金浦の近現代史を表現した「金浦は今日も元気です」は金浦市の小·中·高校、図書館、邑·面·洞事務所など管内の主要施設で会うことができる。 金浦文化財団のチョン·ハヨン理事長は「本村の記録集は金浦だけの話ではなく韓国全体の話で、お年寄りの悲しい過去と痛みが込められている、その大切な話を子孫に伝えていただき感謝するとともに、記録集の制作に努めてくださった作家の皆様にも感謝する」と感想を伝えた。 (한국어 번역) 김포문화재단은
始興市家族センター(センター長カン·ウンイ)は、京畿道の支援を受けて運営する「多文化家族サークル活性化支援事業」の8つのグループの代表らと共に、8月から11月まで直接育てた白菜と大根を収穫してキムジャンイベントを行った。 キムジャン行事の後、多文化家族サークル代表団会議を通じて一定量を地域社会に後援することを決定し、11月26日(金)にジョンワン4洞行政福祉センターにキムチ10kgが入っているキムジャン8箱を手渡した。 チョンワン4洞オーダーメイド型福祉チームのホ·ミヨンチーム長は「多文化家族が自ら材料を育て、自ら漬けたキムチを地域に届けるのは意味のあること」と伝え、チョンワン4洞内のキムジャンキムチが必要な家庭に届けることにした。 多文化家族サークル活性化支援事業会の代表ビンバ会長は「多文化家族たちは助けを受けている存在だという認識から脱し、誰かの助けになる力があるということを、この機会に見せられたことに大きな意味がある」と伝え、今後も地域社会に還元することができる活動を積極的に行っていくと約束した。 一方、始興市家族センターは地域内の多文化家族以外にも様々な家族に対し、家族相談や子どもケア支援事業、家族力量強化事業、共同育児分かち合いの場事業など、地域住民の健康で幸せな家庭生活を営むための様々な事業を企画·運営している。 (한국어 번역) 시흥시가족센터(센터장 강은이)는 경
平沢市健康家庭·多文化家族支援センターでは11月30日に「21年韓国語教育の終講式」を行った。 「韓国語教育の終講式」には、管内の韓国語教育を受講した結婚移民者と外国人家族計95人が参加し、学習者の苦労を称えるためのベトナム伝統舞踊公演と2021年の教育体験、2022年の教育プレビュー、授賞式などが行われた。 特に1年間の教育と韓国語教育の効果を調べるため、11月から約1ヶ月間「コロナで変わった私の韓国生活」というテーマで手技公募展を行い、審査を通じて終講式で受賞者を発表した。 大賞に選ばれたフィリピンの結婚移民者は、「コロナで変わった生活に私を含むすべての人が苦労しています。 来年は故郷にも行って旅行も行きたいです。 皆さん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と感想を述べた。 手技公募展受賞作は今月10日(金)まで北部福祉タウン(松炭保健所)1階ロビーに展示され、韓国生活を共にする外国人と結婚移民者もコロナ19防疫に参加しているという事実を知らせる予定だ。 一方、平沢市健康家庭·多文化家族支援センターは結婚移民者と外国人家族のために毎年韓国語教育を実施している。 2022年には3月から教育を実施する予定であり、問い合わせはいつでもセンターへするとよい。 (한국어 번역)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1월 30일 ‘2021년 한국어교육 종강식’을 진행했다. ‘한국어교
安養文化芸術財団(崔大浩理事長)安養博物館は、2021年11月30日(火)から2022年6月26日(日)まで「国家帰属文化財特別展:帰ってきた歴史、安養」をテーマに企画展示を開催する。 今回の企画展示では、先史時代から高麗時代までの安養の豊かな歴史と文化を、約200点の文化財と資料を通じて観覧できる。 青銅器時代の安養冠陽洞住居跡から統一新羅時代と高麗時代に花開いた仏教文化まで、歴史的な流れに沿って安養の重要文化財を同時に見ることができる特別な機会だ。 特に、安養で出土され、国に帰属した文化財を中心に国立中央博物館、東国大学校博物館など国公立機関の遺物と、これまで博物館の研究事業として蓄積された資料を展示し、様々な見どころを提供している。 また、展示室にメディア映像、グラフィックなどの視覚効果を備え、安養の古代文化を興味深く理解することができる。 今回の企画展示はコロナの拡散防止のためにオンラインで展示観覧と教育プログラムを提供する予定だ。 今回の企画展示はオンライン展示の観覧と教育プログラムを提供し、12月中旬から安養博物館ホームページの「オンライン博物館」でも観覧できる。 (한국어 번역)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 안양박물관은 오는 2021년 11월 30일(화)부터 2022년 6월 26일(일)까지 <국가귀속문화재특별전: 돌아온 역사, 안양>
“소방관이라고 하니, 믿을 수밖에 없었다.”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소방공무원 사칭 사기, 이제는 시민의 눈으로 막아야 할 때입니다.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금전을 편취하는 사기 사례가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소방청이 KBS에 밝힌 바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단 5개월 동안 총 62건의 사칭 사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방문 판매를 넘어 ‘공무원’이라는 신뢰를 악용한 지능적인 범죄로, 시민의 불안을 야기하고 소방 조직의 명예를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가장 흔한 유형은 단독경보형 감지기나 소화기를 교체해야 한다며 강제로 판매하거나, 감지기 설치를 명목으로 현장에서 결제를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어르신이나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소방안전 점검을 가장해 물품을 강매하거나 “교체가 의무사항”이라는 허위 정보로 공포심을 유발하는 수법도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피해자 대부분은 실제 소방 점검으로 오인해 대응하지 못하고 금전적 손실을 입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수법이 더욱 치밀해지고 있습니다. A 소방서의 사례에서는 실존하지 않는 직원 명의의 위조 공문이 한 업체에 발송되어, 대량의 소방용품을 주문한 뒤 ‘노쇼(No-show)’를 일으
이천시립화장장 건립을 위한 부지로 호법면 단천리 산55-1번지가 최종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마치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듯한 홀가분함을 느꼈다. 그동안 여러 차례 화장장 건립을 위해 노력해 온 이천시의 과정을 지켜보며, 어려운 결정을 내린 김경희 시장님의 결단력과 추진력에 감사와 격려를 보내고 싶다. 화장장 건립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주민들의 의견 조율부터 입지 선정까지 다양한 민감한 사안이 얽혀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부지 선정은 단순한 행정적 절차가 아니라 지역의 미래를 내다본 용기 있는 결정이라고 본다. 이천시민이라면 누구나 화장장의 필요성에 공감할 것이다. 장례 절차가 시작되는 첫날부터 유가족들은 고인을 애도할 여유도 없이 전국의 화장장 예약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약이 어려워 결국 4일장, 5일장으로 장례를 치르는 모습을 우리는 자주 목격해 왔다. 게다가 고령화, 독감 및 폐렴 같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사망자는 증가하는데, 화장시설은 이에 맞춰 확충되지 않아 원정 화장을 가야 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상황이다. 거주지 인근의 화장장 예약이 어려운 이유는 대부분의 화장장이 관내 지역주민에게 예약 우선권을 부
가평군은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발전이 제한돼 왔다. 「수도권정비계획법」, 「환경정책기본법」, 「한강수계법」,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등에 따른 각종 규제가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해서다. 그 결과 가평군의 재정자립도는 18.3%에 불과하며, 인구소멸 위기 지역으로 분류되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30%를 넘어선 점도 해결해야 할 과제 가운데 하나다. 그러나 이러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이제 과거의 일로 마감하려 한다. 가평군은 특히 2025년을 기점으로 희망찬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월 5일, 가평군은 2001년 이후 24년 만에 군을 상징하는 새로운 CI(상징물)를 선포했다. 새롭게 변경된 CI는 도시명 ‘가평’과 이니셜 ‘G’를 결합해 가평이 지닌 에너지와 역동성을 표현했다. 이는 가평군의 미래 지향적이고 희망적인 이미지 강화와 차별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부터 가평군은 접경지역으로 포함되면서 1가구 2주택 예외 등 각종 세제 혜택이 적용되며, 산림 규제 완화로 수도권 인구 유입도 기대된다. 오는 4
이제는 글로벌시민 사회입니다. 한 나라 한 민족으로는 존재할 수 없고 다양한 문화가 어울리고 다양한 인류들이 함께 만든 사회에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 법무부 통계상 2024년에 한국 체류 이주민 2,616,007명으로 전년 대비 6.6%가 증가하여 있는데 앞으로 증가상세만 있을 전망입니다. 반면에 한국인들도 해외이민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 글로벌 시민사회에서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평등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야 합니다. 정부에서 2004년부터 고용허가제로 3D 업종인 위험하고 힘든 사업의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하여 고용허가제 도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제도는 국내에서 한국인을 구할 수 없는 중소기업사업의 인력난을 해결하려는 제도이었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의 입장에서도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본국을 떠나 가족 없는 외국으로 찾아 온 사람들입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먼저 마주쳐야합니다. 사업장에서도 미숙한 업무를 위험하고 힘들게 일을 해야 합니다. 고용허가제의 이주노동자들이 처음은 한국에서 3년 일하다 1년 10개월을 체류 연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실근로자 제도로 재입국하고 또 4년 10개월을 일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처음 도착하고 일하면서 찾아
최근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생활인구 조사는 가평군에 큰 희망을 주는 결과로써 주목된다. 발표에 따르면 2024년 6월말 기준, 가평군의 생활인구(등록인구+체류인구)는 106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중 체류인구는 99만8,900여명에 달했다. 특히 체류인구는 가평군 등록인구(6만2,000여 명)의 15.6배로, 전국 인구감소지역 89곳 가운데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체류인구 증가는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체류인구는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가평지역에 머문 인구로, 이는 가평군의 경제적 활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가 된다. 통계청 조사 결과 체류인구 1인당 체류지역에서의 평균 카드 사용액은 11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를 가평군 체류인구 수(99만8,900여명)에 적용하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한달 1,098억 원에 달한다. 체류인구의 효과를 최대한 보수적으로 낮게 잡아도 1달 약 300억 원의 소비창출 효과가 있다. 가평군이 올해 5~6월 개최한 ‘자라섬 봄꽃 페스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체류인구 1인당 소비금액은 약 3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를 기준으로 분석하면, 체류인구 99만 여명이 가평군
나는 신년사에서 2024년 화두를 용섭대천(用涉大 川겸손하며 덕을 갖춘 자가 큰 강을 건넌다.) 으로 정하고, 시민의 곁에 다가가는 현장 행정을 중심으로 국내외 판로개척과 자금지원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래, 해보자) 2024년 비전을‘기업애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시스템 운영과 기업이 체감 할 수 있는 기업활동 여건 개선’으로, 추진 방향 을‘현장 행정, 밀착 행정, 체감 행정, 홍보 행정’으로 계획하고, 속도감 있게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했다. 1,236개 사업체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해결 방안이 담긴 서한문을 발송했고, 경제 불확실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지원 시책이 담긴 책자도 발송해 주었다. (정보의 신속 전달은 필수) 중소기업의 경영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경기도와 공공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 대표와 임직원의 기업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무엇보다 설명회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전문가 집단을 활용했다. 모두 인사에서 시장을 바
The city of Suwon will host the 12th Walk Together Festival on Saturday, October 25, 2025, from 9:00 a.m. to 1:00 p.m. at Hwaseong Haenggung Square. The event invites Korean nationals and immigrants to walk side by side, fostering communication, harmony, and mutual understanding within the community. Participants will stroll along the scenic Suwon Hwaseong Fortress trail, experiencing a vibrant mix of cultural performances, interactive programs, and prize events designed for all ages. This year’s festival goes beyond a simple walking event — it’s designed as a community-based celebration of cu
법무부(장관 정성호)는 최근 언론에서 제기된 ”불법체류자 수사 구멍, 죗값 안 치르고 추방“(9. 16. 매일경제) 보도와 관련하여, 불법체류자가 국내에서 형사처벌을 받지 않고 곧바로 본국으로 송환되는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현재 법무부는 외국인 보호시설 입소단계에서 경찰로부터 불법체류자의 신병을 인수할 때, 출국 준비가 완료되면 지체없이 송환한다는 내용을 명시한 ‘신병인계인수증’ 작성을 통해 형사절차 목적으로 외국인을 보호할 수 없다는 사실을 수사기관에 알리고 있으나, 이후 송환 단계에서 수사기관과 해당 외국인의 신병 처리에 관한 정보 공유가 이루어지지 않아 일부 피의자가 처벌 없이 본국으로 송환되는 사례가 발생하여 왔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법무부는 앞으로 불법체류자에 대한 강제퇴거명령 등 처분이 내려질 경우, 그 사실을 지체없이 경찰 등 신병 인계기관에 재차 문서로 통보하도록 제도를 보완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이를 통해 불법체류자가 저지른 범법 행위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하고, 피해자 구제에도 만전을 기할수 있도록 하여 형사사법 절차가 공정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