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포천동행정복지센터는 오는 2월 18일까지 포천동에 행정사사무소 업무신고를 한 행정사를 대상으로 마을 행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을행정사는 민원행정 업무처리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행정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포천동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외국인 등 취약계층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마을행정사의 임기는 2년으로 연임 가능하며, 무보수 명예직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2월 중에 마을행정사를 위촉하고 3월부터 무료 행정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태석 포천동장은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통해 기부를 한다는 것은 기쁨이고 축복이라 생각한다. 나만의 재능으로 남을 도울 수 있는 기쁨을 누리고 싶은 행정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면서, “2022년 포천동 특화사업인 ‘포천동 마을행정사’를 처음으로 시행하는 만큼 눈높이에 맞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포천시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주배경 및 다문화가정의 청소년들의 미래와 꿈을 향한 진로상담과 자격증반 과정이 11월 24일 수요일 종결 되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2021년 5월~11월까지 6개월 동안 진로에 대해 심도 있게 접근하기 위한‘개인 진로상담’과 학생들의 미래를 함께 준비하기 위한 ‘바리스타반, 프레젠테 이션반, 코딩반’등 3가지 부분의 자격증 취득반으로 나뉘어 운영되었다. ‘개인진로상담’은 한 학생 당 4 회의 상담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이루고 싶어하는 꿈과 다양한 직업군에 대해 개인의 시각에 맞춰 탐색 하고 깊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진행되었다. 자격증반은 DP바리스타학원과 차의과대학교에서 매주 토요일 3 시간 동안 운영하여 바리스타 3명, 프레젠테이션 1명, 코딩 3명 등 총 7명의 학생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이룸으로써 프로그램 취지에 맞게 학생들의 꿈에 한발더 다 가갈 수 있었다. 포천시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내년에도 본센터에서는 이주배경청소년 및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포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지영)는 11월 20일 소흘농협 하나로마트(송우리)에서 지역사회행사를 통해 센터사업홍보 및 아이돌봄서비스사업홍보와 더불어 다문화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날 센터는 김장 시즌을 맞이하여 소흘농협 하나로마트에 장을 보러오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이벤트로 지역주민 대상 추억의 종이뽑기를 통해 상품을 추첨하며 신규 이용자를 발굴하고자 했다. 또 홍보를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센터를 알리고 다문화에 대한 인식개선 캠페인도 병행하여 다문화에 대한 포천시민들의 인식을 직접 확인하였으며, 센터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 또한 시민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었다. 센터는 더 나은 서비스 제공과 지역의 건강가정 확립을 위해 22년도 신규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하기 위한 욕구도 조사를 실시하며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였고 22년부터 ‘포천시가족센터’로 변경되는 센터의 새로운 명칭홍보를 병행하였다. 더불어 무료나눔행사(손소독제, 팽이, 겨울니트 등)를 통해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지원하고 나눔의 의미를 더할 수 있었다. 김지영 센터장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센터에서 이뤄지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 포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지영)는 이주배경 및 다문화가정의 청소년들의 미래와 꿈을 향한 진로상담과 자격증반 과정이 11월 24일(수) 종결되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2021년 5월~11월까지 6개월 동안 진로에 대해 심도 있게 접근하기 위한 ‘개인 진로 상담’과 학생들의 미래를 함께 준비하기 위한 ‘바리스타반, 프레젠테이션반, 코딩반’등 3가지 부분의 자격증 취득반으로 나뉘어 운영되었다. ‘개인진로상담’은 한 학생 당 4회의 상담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이루고 싶어하는 꿈과 다양한 직업군에 대해 개인의 시각에 맞춰 탐색하고 깊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진행되었다. 자격증반은 DP바리스타학원과 차 의과대학교에서 매주 토요일 3시간 동안 운영하여 바리스타 3명, 프레젠테이션 1명, 코딩 3명 등 총 7명의 학생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이룸으로써 프로그램 취지에 맞게 학생들의 꿈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었다. 포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내년에도 본 센터에서는 이주배경청소년 및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포천시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1월 8일 반월아트홀에서 진행된 포천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센터 프로그램 및 아이돌봄 서비스 사업과 더불어 다문화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포천시는 도농복합도시로 다문화가정이 늘고 있으며 외국인 노동자와 이주민가정 또한 늘어나고 있다. 이에 센터 이용자의 다양화와 더 많은 신규 이용자 발굴을 위하여 포천시민의 날에 부스를 설치하고 홍보와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포천시민의 날 기념식과 주민자치센터 어울림한마당 축제가 대면으로 진행되어 행사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통해 센터를 알리고 다문화에 대한 인식개선 캠페인도 병행함으로써 다문화에 대한 포천시민들의 인식을 직접 확인하고 본 센터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 또한 시민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었다. 김지영 센터장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양육 부담 경감 및 맞벌이 가정 등의 양육 공백을 줄이기 위한 아이돌봄 서비스와 센터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캠페인을 진행하여 더 많은 센터 이용자들을 발굴하고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인식개선과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가정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돕는 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ㅣ 포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지영)는 11월 8일 반월아트홀에서 진행된 포천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센터 프로그램 및 아이돌봄 서비스 사업과 더불어 다문화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포천시는 도농복합도시로 다문화가정이 늘고 있으며 외국인 노동자와 이주민가정 또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센터 이용자의 다양화와 더 많은 신규 이용자 발굴을 위하여 포천시민의 날에 부스를 설치하고 홍보와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포천시민의 날 기념식과 주민자치센터 어울림한마당 축제가 대면으로 진행되어 행사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통해 센터를 알리고 다문화에 대한 인식개선 캠페인도 병행함으로써 다문화에 대한 포천시민들의 인식을 직접 확인하고 본 센터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 또한 시민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었다. 센터장(김지영)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양육 부담 경감 및 맞벌이 가정 등의 양육 공백을 줄이기 위한 아이돌봄 서비스와 센터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캠페인을 진행하여 더 많은 센터 이용자들을 발굴하고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인식개선과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가정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돕는 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포천시 이동면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민·관·군 연계사업으로 ‘꾀·꼴·이 이불 빨래’를 진행했다. ‘함께 꾀를 내어 행복한 마을공동체 꼴을 만드는 이동면’이라는 뜻을 담아 진행한 ‘꾀꼴이 이불 빨래’는 이동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이동면사무소, 주민자치센터, 이동면 15보급대대가 연계하여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28가구를 선정해 이불 수거, 세탁, 건조 후 배달까지 해주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다. 이동면 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뽀송해진 이불과 함께 남은 여름과 코로나19를 더 건강하고 상쾌하게 극복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송영범 이동면장은 “지역사회 내 민관군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취약계층이 온몸으로 느끼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 화합하는 이동면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포천시는 '2021년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 집행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13일 시정회의실에서 밝혔다. 회의에는 박윤국 포천시장과 양대종 산정호수 억새꽃 축제집행위원장을 비롯해 총 22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위촉장을 수여하고 축제 계획과 각 위원들의 의견을 공유하는 등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축제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대종 위원장은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축제를 성대하게 진행하기는 어렵겠지만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억세꽃 축제가 가을 행사에 머무르지 않고 겨울까지 이어 갈 수 있도록 시와 지역주민이 함께 다양한 방안을 연구하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는 ‘가을 억새, 그리고 겨울’이라는 주제로 10월 9일부터 내년 2월 13일까지 산정호수 조각공원·둘레길 일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에 맞춰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포천시는 ‘낭만 in 도서관’ 프로그램을 오는 20일부터 운영한다. 낭만 in 도서관’ 프로그램은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의 우수 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1천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이다. 주요 내용은 인간의 내면에서 의미를 찾고 자유분방한 감정을 중시했던 낭만주의 사조를 탐구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먼저 8월 20일부터는 낭만주의가 태동하기 전 시대적 배경 및 관련 역사 이야기를 다루는 ‘낭만 영화관’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어 9월에는 낭만주의 시대 문학가와 작품에 대한 이야기 ‘낭만 문학관’, 10월과 11월에는 낭만주의 화가와 음악가, 그리고 그들의 작품을 탐구해보는 ‘낭만 미술관’, ‘낭만 음악관’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신청접수는 포천중앙도서관 홈페이지 (https://lib.pocheon.go.kr/center)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