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경기도는 지난 17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토크홀에서 외국인 주민이 국내 정착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누리소통망(SNS)으로 제공하는 ‘제5기 경기외국인 SNS기자단’ 발대식을 열었다. 올해 5기를 맞은 ‘경기외국인 SNS기자단’은 2020년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등 3개 언어로 시작해 2021년 태국어와 2022년 캄보디아어가 추가된 현재 5개 언어권으로 운영되고 있다. 결혼이민자, 노동자, 유학생이 참여해 도내 외국인 주민들에게 국내 정착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5기 기자단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태국, 캄보디아, 카자흐스탄, 중국,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러시아 등 7개 국적 외국인 30명으로 구성됐다. 언어권별로는 러시아어 7명, 베트남어 7명, 중국어 7명, 캄보디아어 5명, 태국어 4명이다. 기자단은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국내 외국인 관련 주요 정책 등을 알릴 예정이다. 금철완 경기도 노동국장은 “기자단은 지역 축제와 행사, 상담이나 지원 관련 정보, 재난재해 같은 실시간 지역 소식 등 다양한 콘텐츠로 외국인 주민들의 소통창구 역할을 한다”며 “경기도가 외국인 주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경찰청은 방한 관광객, 유학생, 다문화가족 등 외국인의 112 신고 때 보다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을 위해 3월 18일부터 112 신고 외국어 통역센터를 24시간 확대 운영한다. 경찰청에서는 지난해 6월 1일부터 112 통역 수요가 가장 많은 영어, 중국어 통역요원 4명을 채용하여 평일 09시부터 21시까지 112 신고 외국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약 9개월간 시행한 결과 민간 통역 서비스를 이용했던 방식과 비교하여 외국인 대상 112 신고 접수와 현장 출동 시간이 단축되어 현장 대응력이 더욱 향상되고 경찰관과 이용자들의 편의성이 높아졌다는 평가였다. 경찰청은 112 신고 외국어 통역 서비스 효과성이 입증된 만큼 영어, 중국어 통역요원 12명을 추가 선발하여 3월 18일 09시부터 365일 24시간 통역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 범죄 신고 관련 전문교육을 이수한 112 통역요원이 외국인 신고자와 빠른 의사소통으로 112 신고 접수 시간을 단축하여 신속한 초동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하고, 전국 현장경찰관들이 업무 수행 중 외국어 통역이 필요한 경우에도 통역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3월 18일 13시 30분에 서울경찰청에서
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법무부(법무부 장관대행 심우정)와 교육부(부총리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외국인 유학생 불법체류 문제에 대응하고, 대학의 국제화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교육국제화 역량 인증심사와 유학생 유치ㆍ관리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그 결과를 2월 7일(수)에 각 대학에 통보하고, 2024학년도에 입국하는 유학생부터 적용하게 된다. 인증대학이 되면 외국인 유학생 사증(VISA) 발급을 위한 심사 기준을 완화하여 적용하고 주중 시간제 취업 활동 허가 시간을 5시간 추가하는 등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미인증대학에 대해서는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일정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비자심사 강화 대학으로 지정 관리하게 된다. 2023년 인증대학은 학위과정 134개교, 어학연수과정 90개교로 모두 전년 대비 증가하였다. 한편, 국내에 입국한 외국인 유학생 수는 약 16.7만 명에서 약 18.2만 명으로 1.5만 명이 증가하였으며 불법체류율이 다소 낮아졌고, 중도탈락률 등 다른 지표는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또한, 인증대학 중 국제화 역량이 특히 뛰어난 대학 18개교를 우수 인증대학으로 선정하여 인증대학에 우선하는 혜택을 부여하고, 우수
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법무부는 비자제도 개선등으로 조선업계에 필요인력 14,000명을 공급하였으며, 전문인력비자(E-7) 조선업 직종 확대 등도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조선산업은 코로나19 이후 맞이한 수주호황에도 불구하고 심각한 구인난으로 인하여 생산에 차질이 우려되자 외국인 근로자 도입 지원에 나선 것이다. 이에 법무부 본부인력 20명으로 구성된 조선업 비자 특별심사인력을 5개 지역(부산·울산·창원·거제·목포)에 즉각 파견하여 비자발급 소요기간을 단축(5주→10일 이내)하여 본격적으로 외국인 근로자 도입 지원에 나섰다 또한, 조선업체가 외국인 유학생을 채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외국인유학생 조선업 취업설명회’를 두 차례 개최헸다. 이러한 노력으로, 연초 14,000명으로 예상되었던 조선업 인력 부족분에대한 공급을 3분기 만에 조기 달성하였다. 앞으로도 정부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숙련기능인력(E-7-4) 도입확대 등 제도개선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외국인 근로자들이 우리사회와산업현장에 적응하는데 꼭 필요한 준법의식, 한국어 능력 등의 향상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기자 | 내년 16만5000명의 비전문 취업비자(E-9) 외국인 근로자가 국내로 들어올 예정이다. 이는 역대 최다로 지난 해 6만9000명, 올해 12만 명이 입국한 것에 비해 급증한 수치이다. 고용노동부는 외국인력정책위원회를 열고 비전문 취업비자 인력들이 일할 수 있는 업종도 음식점과 광업, 임업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제조업 9만5000명, 농축산업 1만6000명, 서비스업 1만3000명, 어업 1만명, 건설업 6000명, 조선업 5000명 순으로 E-9비자를 발급한다. 나머지 2만명은 업종과 관계 없이 배분되어 탄력적으로 적용한다.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내년 외국인력(E-9) 도입규모 확대는 내국인이 기피하는 빈일자리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외국인력의 신속 도입과 함께 안정적인 정착 등 체류관리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구인난 심각 업종을 중심으로 외국인력의 추가 허용 요구가 제기되고 있는데, 고용부 등 관계부처에서는 적기에 외국인력을 도입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하며, 필요시 12월에도 외국인력정책위원회를 개최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뿐 아니라 세계 각국이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정책을 펴고 있다. 대부분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 수는 226만 명으로, 총인구 대비 4.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장 많은 인원이 집계된 2019년(222만 명)보다 4만 명 증가한 규모로,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주민 감소세가 멈추고 가파르게 반등하는 추세로 돌아섰다. 행정안전부가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자료를 분석하여 발표한 「2022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에 따르면, 2022년 11월1일 기준 3개월 초과 국내 장기 거주 외국인주민 수는 총 225만 8,248명으로 전년 대비 12만 3,679명(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 유형별로 전년 대비 증가세와 인구를 살펴보면, 한국국적을 가지지 않은 자가 10만 2,379명(6.2%↑) 증가하여 175만 2,346명, 한국국적을 취득한 자가 1만 2,945명(6.1%↑) 증가하여 22만 3,825명, 국내출생한 외국인주민 자녀가 8,355명(3.1%↑) 증가하여 28만 2,077명으로 집계되었다. 지역별로 들여다보면, 전국 17개 모든 시·도에서 외국인주민이 증가하였는데, 특히 경기(+3만 7,010명), 서울(+1만 5,546명), 인천(+1만 2,171명)
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기자 | 국내 대학의 적극적인 외국인 유학생 유치로 중국, 베트남, 일본 등 아시아 국가와 더불어 유럽 등 많은 국가의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고 있다. 유학생은 보통 어학연수(D-4)비자로 입국하여 한국어학당 과정을 수료한 뒤 국내 대학에 입학하여 유학(D-2)비자를 발급받는다. 해당 비자는 영구체류가 불가하며 교육과정이 끝나면 일정 본국으로 돌아가야 한다. 유학생들은 학교를 졸업 후 한국에 머물고 싶다면, 진로를 결정하여 상황별로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 국내 대학을 졸업한 외국인 유학생은 국내에서 구직활동을 할 시 기존에는 구직(D-10)비자를 발급받았었다. 해당 비자는 한국 체류기간이 기본 6개월에서 1년이며 1회에 한하여 비자가 발급되는 임시비자로 볼 수 있다. 가장 많은 유학생이 선호하는 비자는 전문직 취업비자(E-7)가 있다. 국내 총 85개 직업군에 취업이 가능하며 최대 1회 3년에서 5년까지 체류기간을 부여받기 때문이다. 법무부는 외국 인력의 전문성 수준을 고려하여 E-7비자를 ▲전문인력 ▲준전문인력 ▲숙련기능인력으로 구분하고 있다. 유학생의 경우 전문직 취업비자를 발급받기 위해서 법무부에서 규정하고 있는 외국
한국다문화뉴스= 김관섭 기자 | 안양시는 관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2023 Hello, Anyang! 팸투어’를 진행했다. 30일부터 31일 이틀 동안 진행된 이번 투어에는 안양대·성결대·대림대에 재학 중인 10개국 32명의 유학생이 참여했다. ‘Hello, Anyang! 팸투어’는 외국인 대학생들이 안양시의 다양한 명소를 체험하도록 하여 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안양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 시작돼 올해 6회째를 맞는다. 이번 투어에 참여한 유학생들은 안양예술공원 도예공방의 도자기 빚기와 안양시예절교육관의 다도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또 시청사 7층의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찾아 안양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스마트 솔루션을 직접 확인했다. 아울러 구(舊)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설치된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7) 작품을 감상했으며, 안양양궁장에서 전 국가대표 코치와 함께 직접 활을 쏴보는 시간도 가졌다. 팸투어에 참여한 외국인 유학생은 “한국의 전통문화와 안양의 새로운 매력을 많이 알게 됐다”며 안양시에 고마움을 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팸투어가 유학생들이 안양을 더욱 사랑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
กระทรวงยุติธรรมได้ประกาศแผนปฏิรูปกฎระเบียบด้านวีซ่าซึ่งรวมถึงการขยายโควตาสำหรับแรงงานที่มีทักษะชาวต่างชาติ ในการประชุมกลยุทธ์นวัตกรรมด้านกฎระเบียบครั้งที่ 4 เมื่อวันที่ 24 กระทรวงยุติธรรมได้ประกาศ “กฎระเบียบวีซ่าที่เป็นผู้นำการเติบโตทางเศรษฐกิจ” ซึ่งมุ่งเน้นไปที่การขยายแรงงานต่างชาติที่มีทักษะ (E-7-4) เสริมสร้างการเชื่อมโยงการจ้างงานหลังจากสำเร็จการศึกษาจากนักศึกษาต่างชาติ พัฒนาฝีมือแรงงานที่อยู่ในเกาหลีอยู่แล้ว และสนับสนุนผู้มีความสามารถโดดเด่นในสาขาเทคโนโลยีขั้นสูง ประการแรก มีการตัดสินใจที่จะเพิ่มโควต้าสำหรับแรงงานที่มีทักษะชาวต่างชาติ (E-7-4) จาก 2,000คน เป็น 35,000 คน คาดว่าประมาณ 17.5เท่
Bộ Tư Pháp đã công bố phương án cải cách quy định visa với nội dung mở rộng đáng kể hạn ngạch chuyển đổi nhân lực có kỹ năng nước ngoài. Tại cuộc họp chiến lược đổi mới quy chế lần thứ 4, Bộ Tư Pháp đã đưa ra "phương án cải cách quy định visa dẫn đến tăng trưởng kinh tế" với trọng tâm là mở rộng nhân lực kỹ năng nước ngoài (E-7-4), tăng cường liên kết việc làm sau khi tốt nghiệp du học và hỗ trợ tuyển dụng nhân tài xuất sắc trong lĩnh vực công nghệ cao. Trước tiên, hạn ngạch chuyển đổi nhân lực có kỹ năng nước ngoài (E-7-4) đã được quyết định mở rộng gấp 17,5 lần từ 2000 người hiện tại lên 35.
Ang Kagawaran ng Katarungan ay nag-anunsyo ng isang plano ng reporma sa regulasyon ng bisa o visa na kinabibilangan ng makabuluhang pagpapalawak ng quota para sa mga dayuhang manggagawa na may kasanayan. Sa ika-4 na Regulatory Innovation Strategy Meeting noong ika-24, inihayag ng Kagawaran ng Katarungan o Ministry of Justice na nakatutok sa pagpapalawak ng mga dayuhang manggagawa na may kasanayan(E-7-4), pagpapalakas ng ugnayan sa trabaho pagkatapos ng pagtatapos ng mga internasyonal na estudyante, at pagsuporta sa mga namumukod-tanging talento sa mga high-tech na larangan. Nakabuo ito ng isan
法务部发表了将大幅度扩大有关外国人熟练技工的人力转换限额签证改革方案。 24日法务部在第四次规制策略会议中扩大外国人熟练工(E-7-4)‘、加强留学生毕业后就业衔接并推出了支援高科技领域优秀人才的安定落户为核心的‘推动经济成长签证 革除没杀规制方案’ 首先,外国人熟练技工的限额从原先的2000名扩大至35,000名扩大范围有17.5倍之多。政策方针是从目前在韩工作者中选拔优秀人才并非全新的政策。 具体条件为E-9、E-10、H-2签证中的任意一个签证维持10年并在韩国滞留满4年以上的登入外国人,目前在工作单位正常工作者而且目前工作单位年薪2600万以上,后续需要签订两年以上的E-7-4劳务合同。 另,还需要满足近2年平均收入2500万以上,韩语水平需要达到初级以上300分满分中需要200分以上。 法务部还加强留学生毕业后的就业衔接。改善对留学生的就业制度来解决企业的招聘困难问题。毕业后全面允许就业期3年, 并表示如留学生毕业后造船企业以录用为条件在工作现场接受一定的教育时将许可更新专门人力(E-7)签证。 还有针对留学生扩大地区特化签证(留学生毕业后在人口减少地区居住一定时间经地方政府议会的推荐可自由就业的签证)正在示范运营中以此体系地方政府议会的支援。 支援高科技优秀人才能够安定落户。之前优秀人才的配偶不给签发就业签证只有配偶相伴签证限制了其配偶的就业为了确保韩国的研究开发(R&
法務部が外国人熟練技能人材転換クォーターを大幅に拡大するなどの内容を盛り込んだビザ規制改革案を発表しました。 法務部は24日、第4回規制革新戦略会議で外国人熟練技能人材(E-7-4)の拡大、留学生卒業後の就職連係強化、先端分野優秀人材定住支援などを核心とした「経済成長を導くビザキラー規制廃止方案」を出しました。 まず、外国人熟練技能人材(E-7-4)転換クォーターを従来の2000人から3万5000人へと17.5倍大幅に拡大することにした。 新規導入ではなく、既存の国内勤労者の中から優秀者を選抜するという方針です。 要件は最近10年間、該当資格(E-9、E-10、H-2)で計4年以上滞在している登録外国人で、現在勤務先で正常勤労中でなければならず、現勤務先で年俸2600万ウォン以上で今後2年以上E-7-4雇用契約を結ば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また、この2年間の平均所得が2500万ウォン以上で、韓国語能力初級以上の人で、点数制300点満点中200点以上の得点要件も備えなければなりません。 法務部はまた、留学生卒業後の就職連携を強化することにしました。 留学生に対する就職規制を改善し、企業の人手不足を解消する計画です。 留学生に卒業後の就職を3年間全面的に認め、留学生が卒業後造船会社から採用条件で一定期間現場教育を受けた場合、専門人材(E-7)資格への変更を許可すると明らかにした。 また、
On the 24th, during the 4th Regulatory Innovation Strategy Meeting, the Ministry of Justice unveiled the "Visa Killer Regulation Reform Plan" that aims to foster economic growth by expanding the skilled foreign workforce (E-7-4), strengthening post-graduate link employment for international students, and supporting settlements for outstanding talents in advanced fields. First and foremost, the quota for skilled foreign workers (E-7-4) transitioning has been drastically expanded from the existing 2,000 to 35,000, marking a 17.5-fold increase. The policy emphasizes the selection of exceptional c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법무부가 외국인 숙련기능인력 전환 쿼터를 대폭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비자 규제 개혁 방안을 발표했다. 법무부는 24일 4차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외국인 숙련기능인력(E-7-4) 확대, 유학생 졸업 후 취업 연계 강화, 첨단분야 우수인재 정주 지원 등을 골자로 한 '경제성장을 이끄는 비자 킬러규제 혁파 방안'을 내놓았다. 우선 외국인 숙련기능인력(E-7-4) 전환 쿼터를 기존 2000명에서 3만5000명으로 17.5배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신규 도입이 아닌, 기존 국내 근로자 중 우수자를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요건은 최근 10년간 해당 자격(E-9, E-10, H-2)으로 총 4년 이상 체류하고 있는 등록 외국인으로 현재 근무처에서 정상 근로 중이어야 하고, 현 근무처에서 연봉 2600만 원 이상으로 향후 2년 이상 E-7-4 고용계약을 맺어야 한다. 또 최근 2년간 평균소득이 2500만 원 이상이고 한국어능력 초급 이상인 사람으로 점수제 300점 만점에 200점 이상 득점 요건도 갖춰야 한다. 법무부는 또 유학생 졸업 후 취업 연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유학생에 대한 취업 규제를 개선해 기업 인력난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