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시의 설날, 떡국 세트 나눔,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 분위기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따뜻한 사랑나눔 소식 광명시는 2023년 설을 맞아 사랑의 나눔으로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광명시장상점가진흥사업협동 조합(이사장 이항기)은 설을 맞아 광명 전통시장 내 고객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16일 322만 원 상당의 떡국 세트 130박스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은 광명전통시장 상인들이 2022년 광명전통시장 크리스마스 축제 기간 중 모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마 련되었으며 떡국떡, 사골곰탕, 만두, 김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광명전통시장 여성회에 30박스, 광명3동 행정복지 센터에 30박스, 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 50박스, 광명다솜지역아동센터에 2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떡국 세트는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설 명절 종합대책 보고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설 명절을 앞 두고 16일 오전 중회의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과 부시장 및 간부 공무원들 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비상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보건의료반, 재해재난 대책반, 물가대책반, 교통대책반, 비상급수반, 청소대책 반 등 11개 반(358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