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11월 11일 토요일, 유앤아이센터 앞마당에서 화성시 내 증가하는 1인가구를 위한 '화성시 1인가구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화성시 내 1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화성시가족센터는 1인가구의 고독, 고립 예방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1인가구사회적관계망형성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화성시가족센터는 1인가구 지원에 대한 홍보와 1인가구가 함께 소통할 행사를 운영했다. 화성시 1인가구 페스타는 ▲건강존, ▲ 돌봄존, ▲힐링존, ▲식음료존 등으로 구역별 부스를 나누어 진행했다. 건강존은 스트레스 검사, 우울검사 등 1인가구의 정신건강을 위한 부스가 운영되었고, 돌봄존은 재무상담, 나의 몸을 이해할 수 있는 인바디, 한의학, 노무상담, 정리수납 부스가 운영 되었다. 힐링존은 퍼스널 컬러, 느린 우체통, 인생네컷, 두더지 게임 등 1인가구가 즐길 수 있는 즐길거리를 제공하였다. 식음료존은 직접 김밥을 만들어먹을 수 있는 김밥부스와 드립백을 만들 수 있는 커피 체험부스, 수제에이드와 드립커피를 시음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되었고, 추가로 추운 날씨를 대비해 어묵과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청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8월~9월 ‘내 손으로 해결하는 집수리’사업을 총 4회기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집수리사업은 1인가구 일상생활에서 가장 필요한 ▲방충망교체 ▲하자보수 ▲전기(스위치교체) ▲수전교체를 내용으로 실습을 통해 실질적인 기술습득이 이루어졌다. 1인가구지원사업은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3년째 진행하는 사업으로 ▲식생활개선 다이닝 ▲재무·경제교육 ▲중장년 수다살롱 ▲건강돌봄프로그램 총 4개의 세부사업을 비롯하여 ▲힐링치유농장-I.허브.U(도·농도시) ▲새.삶스런 공방(탄소중립) 2개의 지역특색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식생활개선다이닝은 1인가구의 공동요리·식사 활동으로 채식을 통한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밥이 보약이 되는 채식건강요리’와 요리에 인문학을 더한 ‘식견(食見)을 넓히는 밥상 이야기’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건강돌봄프로그램은 중장년 1인가구 대상 ‘한방으로 알아보는 내 몸 설명서’와 청년 대상 ‘집수리’교육을 진행했다. 재무·경제교육은 2030세대 맞춤형 재무계획 수립을 위한 교육과 희망하는 참여자의 1:1 재무상담을 진행했다. 중장년 수다살롱은 헬스, 반려동물,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