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이천시는 '이달의 이천유튜버' 시즌 2(5기)라는 주제로 유튜브 영상 접수를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달의 이천유튜버는 개인, 팀(최대 4인까지)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영상은 이천시와 관련된 주제라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출품규정은 영상 1편이다. 형식은 제한 없으며 애니메이션, 모션그래픽, CF, 브이로그, 타임랩스 등 모두 가능하다. 영상규격은 해상도 HD급 이상(1280*720 pixel) 이며 영상 길이는 제한없다. 파일 형식은 MP4, MOV, AVI등이면 된다. 참가 방법은 동영상과 제출서류를 담당자 이메일 (pch61049@korea.kr)로 보내면 된다. 제출서류는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동의서 ▲참가자 업무분장 내역(개인참가자 제외) ▲홍보자료 활용 동의서이다. 심사는 기획력, 창의성, 완성도, 활용성 등으로 심의하며 평가는 10월초에 예정이다. 수상은 대상 70만원 (1팀), 최우수 50만원(1팀), 우수 30만원(1팀)이다.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서울시는 외국인주민이 직접 서울생활을 하면서 느낀 불편사항을 개선할 수 있도록 건의하는 ‘외국인주민 서울생활 살피미’ 40명을 오늘(28일)~ 3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외국인주민 서울생활 살피미’는 외국인주민의 시각에서 서울생활의 불편함을 찾아 상시적으로 개선을 제안하는 창구역할로, 12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앞서 지난해 ‘외국인주민 서울생활 살피미’는 19개국 32명의 외국인주민과 내국인 번역요원 5명이 활동, 총 76건의 일상생활의 다양한 불편 사항을 제안했다. 서울시는 외국인주민 서울생활 살피미에게 외국인·다문화 관련 홍보자료, 시책 등을 공유해 외국인주민의 시정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또, 활동 기간중에 시정투어와 한국문화·역사 프로그램도 실시할 계획이다. 외국인주민 서울생활 살피미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신청방법은 서울시(www.seoul.go.kr) 및 한울타리(www.mcfamily.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