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시흥시가족센터(센터장 고경임)는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한국어 교육을 마무리하며 종강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한국어 교육은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 결혼이민자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 종강식은 12월 4일 능곡 분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수강생 34명이 참석하였으며, 결혼이민자 역량강화교육 종강식은 12월 5일 정왕 본관에서 수강생 55명이 참석해 진행했다. 종강식에서는 한 학기동안 열심히 수강한 수강생들에게 졸업장, 개근상, 모범상, 성적우수상을 수여하였다. 수상 시간 이후에는 수강생들의 장기자랑으로 종강식의 흥을 돋구었다. 애국가부터 K-POP까지 한국어로 다양한 노래 솜씨를 뽐냈다. 수강생의 소감발표 시간에는 “한국에서 생활하는데, 한국어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어요. 한국어를 열심히 배워서 한국어를 잘 못하는 친구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주고 싶어요.”, “이번학기에 한국어를 공부하면서 몸이 아파서 입원도 했어요. 그런데 강사님과 친구들이 힘내라는 영상을 보내줘서 빨리 회복할 수 있었어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흥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들의 원만한 한국 생활을 위한 한국어 교육이 진행되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11월 11일 경기안산양지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귀정)는 안산시선부종합사회복지관(센터장 남종수)과 지역사회를 위한 특별한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경기안산양지지역자활센터 실무자 및 오백국수 참여주민이 함께 안산시선부종합복지관 이용자 300여 명에게 점심 국수를 제공했다. ‘오백국수데이’ 행사를 통해 기관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고 지역 주민과 더불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김귀정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무료나눔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였으며, 외식사업단 자활 참여자들이 협력하고 서로 성장하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이었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12월 5일 목요일 이랜드 리테일 뉴코아 팩토리 아울렛 뉴발란스 광명점 (점장 손경식, 이하 뉴발란스 광명점)과 ‘다문화·다자녀가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뉴발란스제품 할인가 제공을 통한 다문화·다자녀가정 지원 △양 기관 사업 홍보 등을 중심으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뉴발란스 광명점은 뉴발란스 제품 20% 할인을 통해 다문화·다자녀 가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뉴발란스 광명점 손경식 점장은 “다문화·다자녀 가정이 이번 협약으로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라며, 자녀양육 부담을 나누기위해 광명시가족센터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광명시가족센터 남은정 센터장은 “양 기관의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관을 알릴 수 있는 창구가 되기 바라며 앞으로도 다문화·다자녀가 정이 더 나은 삶을 꿈꿀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가족센터는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한국어 수업, △개인상담, △출입국사무소·법원 동행, △교육비 연계, △타 기관 연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12월 4일 한국어 교육의 하반기 종강을 맞이하여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수료식에는 총 37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 △수강생 소감 발표, △글쓰기대회 작품 낭독, △ 강사 소감 한마디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상식은 개근상, 모범상, 성적우수상, 실력향상상, 글쓰기대회 대상 총 5개의 부문에서 이루어졌다. 팜OOOO(베트남, 4단계)는 “친구들이랑 같이 공부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센터에 오면 아기도 돌봐주시고 친절한 선생님이 한국어 열심히 가르쳐 주세요. 내년에도 열심히 공부할거예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김OO 강사는 “1년 동안 수업 듣느라 너무 수고했어요. 여기서 배운 한국어가 여러분이 한국생활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방학 동안 푹 쉬시고 내년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라며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은 결혼이민자 및 외국인 주민의 한국어 능력에 따라 단계별로 맞춤형 한국어교육을 제공해 이민자들의 지역사회 내 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하반기 한국어 교육은 기초를 튼튼하게 다잡기 위해 1~4단계는 대면 수업으로,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명옥)는 12월 4일 수요일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3차시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3차시 수업은 9월 23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하였으며 총 4개 반(초급1, 초급 2, 중급1, 중급2), 53명의 수강생이 수업에 참여했다. 결혼이민자들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으면서 일상 생활어로 한국어를 사용하고 있다. 국내 거주 결혼이민자에게 한국어 능력은 삶의 질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핵심적임 요소로 작용하기에 센터는 한국어교육을 통해 실용한국어를 학습하여 가족의 구성원, 국민으로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단계별 한국어교육을 개설하여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한국어교육 3차시에는 정규과정(100시간)과 문법정리반(20시간)을 연계하여 반별 각 120시간 40회기의 수업을 진행했다. 수강 시 레벨테스트를 실시하여 반별 수준이 평준화될 수 있도록 하고 출석률(80%)과 성취도평가(평균 62점 이상)를 충족한 수강생을 대상으로 수료증을 발급하고 있다. 이수 조건을 모두 충족하여 수료한 수강생은 30명, 전 회기 개근한 수강생은 4명으로 수료
[속보] 12월 4일 1시 1분, 국회의장실 "계엄령 선포는 무효"
[속보] 윤석렬 대통령이 12월 3일 긴급 대국민담화에서 비상 계엄령을 선포했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 에서 운영하는 화성형아이키움터에서는 11월 30일 동탄산척점, 12월 1일 동탄호수점에서 화성시 거주 6~7세 자녀를 둔 아빠들을 대상으로 ‘고양이만한 호랑이 만쥬’ 독서연계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주중에 참여가 어려운 아빠들이 주말에 육아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으며, 이로써 아빠와의 친밀감을 향상시키고, 작품 완성을 통해 부모-자녀간 상호작용 증진에 초점을 맞췄다. 주말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아이와 함께 처음으로 요리 할 수 있어 좋았다”, “아이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등 아빠와 협동해서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며 작품을 완성 하는 것 자체가 소중하고 즐거운 경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맞벌이 가정을 위한 프로그램이 더 다양해 졌으면 좋겠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화성시가족센터 박미경 센터장은 "저출생 시대에 아빠의 육아 참여가 중요해졌다. 아빠가 육아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엄마의 독박육아 부담을 경감시키고 남성의 육아 참여를 일상화하는 것이 사회적 인식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일과 가정의 양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참여할 수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 캠페인의 하나로 12월 2일 오후 4시 30분 시청 1층 로비에 ‘사랑의 온도탑(가로 1m*세로 2.4m*폭 0.8m)’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했다.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 하는 이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성남을 가치있게’를 슬로건으로 추진돼 이날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올겨울 모금 목표액은 14억 원이다. 목표액의 1%인 1400만 원의 성금이 모금될 때마다 사랑의 온도탑 온도는 1도씩 상승 표시돼 목표액을 달성하면 100도가 된다. 지난겨울엔 16억 4529만 원을 모금해 당시 목표액 13억 원을 3억 4529만 원 초과 달성했다. 어려운 이웃 돕기에 동참하려는 기업·기관·단체·개인은 시청,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등 54곳에 설치된 ‘연말연시 서로 사랑 나누기’ 창 구나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를 통해 성금을 기부하면 된다. 모금액은 지역 내 저소득층 이웃에게 전달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이날 제막행사엔 신상진 성남시장과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 김효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20명이 참석해 성금 모금 캠페인에 동참했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기자 |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PC(개인용 컴퓨터로)만 할 수 있었던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를 12월 2일부터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로 할 수 있게 됐다. ‘주택임대차계약 신고(https://rtms. molit.go.kr)’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카카오톡, 네이버 등을 활용해 간편인증하고 이용하면 된다.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보증금 6000만 원을 초과하거나 월세 30만 원을 초과하는 주택 임대차 계약의 신고를 의무 화하는 제도다.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한다. 주택임대차계약 신고제는 2021년 6월 1 일부터 시행됐다. 시민 부담, 행정 여건 등을 감안해 2025년 5월 31일까지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 계도기간으로 운영한다. 계도기간이 종료 후에는 신고 의무 위반 시 4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모바일신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며 “신고가 누락되지 않도록 시민들이 많이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평군은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발전이 제한돼 왔다. 「수도권정비계획법」, 「환경정책기본법」, 「한강수계법」,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등에 따른 각종 규제가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해서다. 그 결과 가평군의 재정자립도는 18.3%에 불과하며, 인구소멸 위기 지역으로 분류되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30%를 넘어선 점도 해결해야 할 과제 가운데 하나다. 그러나 이러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이제 과거의 일로 마감하려 한다. 가평군은 특히 2025년을 기점으로 희망찬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월 5일, 가평군은 2001년 이후 24년 만에 군을 상징하는 새로운 CI(상징물)를 선포했다. 새롭게 변경된 CI는 도시명 ‘가평’과 이니셜 ‘G’를 결합해 가평이 지닌 에너지와 역동성을 표현했다. 이는 가평군의 미래 지향적이고 희망적인 이미지 강화와 차별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부터 가평군은 접경지역으로 포함되면서 1가구 2주택 예외 등 각종 세제 혜택이 적용되며, 산림 규제 완화로 수도권 인구 유입도 기대된다. 오는 4
이제는 글로벌시민 사회입니다. 한 나라 한 민족으로는 존재할 수 없고 다양한 문화가 어울리고 다양한 인류들이 함께 만든 사회에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 법무부 통계상 2024년에 한국 체류 이주민 2,616,007명으로 전년 대비 6.6%가 증가하여 있는데 앞으로 증가상세만 있을 전망입니다. 반면에 한국인들도 해외이민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 글로벌 시민사회에서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평등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야 합니다. 정부에서 2004년부터 고용허가제로 3D 업종인 위험하고 힘든 사업의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하여 고용허가제 도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제도는 국내에서 한국인을 구할 수 없는 중소기업사업의 인력난을 해결하려는 제도이었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의 입장에서도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본국을 떠나 가족 없는 외국으로 찾아 온 사람들입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먼저 마주쳐야합니다. 사업장에서도 미숙한 업무를 위험하고 힘들게 일을 해야 합니다. 고용허가제의 이주노동자들이 처음은 한국에서 3년 일하다 1년 10개월을 체류 연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실근로자 제도로 재입국하고 또 4년 10개월을 일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처음 도착하고 일하면서 찾아
최근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생활인구 조사는 가평군에 큰 희망을 주는 결과로써 주목된다. 발표에 따르면 2024년 6월말 기준, 가평군의 생활인구(등록인구+체류인구)는 106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중 체류인구는 99만8,900여명에 달했다. 특히 체류인구는 가평군 등록인구(6만2,000여 명)의 15.6배로, 전국 인구감소지역 89곳 가운데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체류인구 증가는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체류인구는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가평지역에 머문 인구로, 이는 가평군의 경제적 활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가 된다. 통계청 조사 결과 체류인구 1인당 체류지역에서의 평균 카드 사용액은 11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를 가평군 체류인구 수(99만8,900여명)에 적용하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한달 1,098억 원에 달한다. 체류인구의 효과를 최대한 보수적으로 낮게 잡아도 1달 약 300억 원의 소비창출 효과가 있다. 가평군이 올해 5~6월 개최한 ‘자라섬 봄꽃 페스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체류인구 1인당 소비금액은 약 3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를 기준으로 분석하면, 체류인구 99만 여명이 가평군
나는 신년사에서 2024년 화두를 용섭대천(用涉大 川겸손하며 덕을 갖춘 자가 큰 강을 건넌다.) 으로 정하고, 시민의 곁에 다가가는 현장 행정을 중심으로 국내외 판로개척과 자금지원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래, 해보자) 2024년 비전을‘기업애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시스템 운영과 기업이 체감 할 수 있는 기업활동 여건 개선’으로, 추진 방향 을‘현장 행정, 밀착 행정, 체감 행정, 홍보 행정’으로 계획하고, 속도감 있게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했다. 1,236개 사업체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해결 방안이 담긴 서한문을 발송했고, 경제 불확실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지원 시책이 담긴 책자도 발송해 주었다. (정보의 신속 전달은 필수) 중소기업의 경영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경기도와 공공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 대표와 임직원의 기업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무엇보다 설명회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전문가 집단을 활용했다. 모두 인사에서 시장을 바
기업유치에 이천시의 미래가 달려있다. 이에 발맞춰 이천시도 기업유치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천시의 각오는 남다르다. 첨단미래추진단을 신설하여 9년 만에 투자유치팀을 부활시키고, 허가 부서의 일부 업무였던 산단조성 업무를 팀을 신설하여 확장하는 등 튼튼한 기반 조성을 통해 이천시와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특히 5월 9일 「이천시 투자 유치 촉진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면서 기업투 자유치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국내외 기업의 관내 투자유치를 촉진하고,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조례에는 투자비가 200억 원 이상인 기업에 대해 최대 30억 원 보조금을 지원하는 대규모 투자 기업 특별지원이 포함되어 있다. 이천시는 대한민국 경제를 선도하는 첨단기업인 SK하이닉스를 포함한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입지해 있고, 서울과 1시간 거리에 위치하면서 동서남북으로 연결되는 고속도로와 내륙지방을 연결하는 철도교통망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수도권 규제로 인해 기업 유치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타 지자체와 비교해 보아도 확연히 차별
이제 한국은 과거의 한국이 아니다 한국은 이미 일본을 추월했다! 최근 들어 많은 해외 전문기관들이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발표한다. 국력과 경제수준에서 일본을 압도하기 시작했다. 한국 에너지가 분출되는 건 이제 시작점이다. 굴욕적인 친일에 빠진 윤 정부는 물론, 한국을 가볍게 보는 미국도 이런 한국의 변화를 주목해야 한다. 지금 한국 사회가 가장 우려하는 것은 최근 윤 정부가 초래한 여러 파탄에 국제 차원의 고의성은 없는가에 있다. 한국이 일본을 추월했다는 발표는 2022년부터 나왔다. 세계에서 한국의 종합 국력은 6위이며, 일본은 한국의 발아래인 8위다(미국 와튼스쿨, 뉴스 앤월드 리포트). 경제수준에서도 한국은 일본을 이미 추월했다(IMF, 2017). K팝 등 폭넓은 한류를 비롯하여 대중문화와 과학기술에서도 대단한 주목을 끌고 있다. 수많은 서방 싱크탱크들은 일찍부터 한국의 미래를 장밋빛으로 보고 있다. 골드만삭스 등 여러 전문기관들은 일찍부터 한국이 21세기 중반 유럽 선진국 수준을 넘어설 것이라고 앞 다투어 전망해왔다. 아직 정치 경제 분야나 빈부격차와 부패 등에서 아쉬운 점은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그리고 세계 최대 선진시장인 미국과 손잡는건 당연하지
미국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불법체류 이주민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단속 강화를 공식 지시하면서, 이주민 커뮤니티의 불안이 다시 커지고 있다. 이번 조치는 ICE(이민세관단속국)를 통해 뉴욕,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등 민주당 기반 대도시를 직접적으로 겨냥한 것으로, 정치적 색채가 짙다는 비판이 함께 제기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수백만 명의 불법체류 외국인이 도시를 점령하고 있다"며 일일 3,000명 규모의 체포를 목표로 하는 이주민 단속을 예고했다. ICE는 주요 거점 도시에 수백 명의 요원을 배치해 도시형 체류자에 대한 체포 작전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단속 대상은 전면적이지 않다. 농업, 식당, 숙박업 등 저임금 노동 중심 산업군은 예외로 둔 점에서, 이번 지침이 정책 목적보다는 정치적 효과에 더 무게를 둔 결정이라는 해석이 뒤따른다. 실제로 트럼프 행정부는 1기 때도 농업계의 반발을 의식해 농장 단속을 유예한 전례가 있다. 한편, 이번 단속 확대 조치에 대해 미국 내 이민자 인권단체들은 "정치적 이득을 위해 이주민을 희생양 삼았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2023년 기준 미국 내 불법체류자는 약 1,100만 명으로 추산되며, 이 중 상당수가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유명화)가 주최하고 청년 활동가 네트워크 위원회 ‘청년 플로우(이하 청플)’ 2기가 주관한 “2025년 제1차 청년 활동가 간담회 「청플 로그인: 활동가 계정 생성 완료」”가 지난 13일 금요일 평택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청플 2기 활동가 간 상호 이해와 연결을 도모하고, 공익활동의 동기와 경험을 나누며 네트워크 기반을 형성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청플 참여위원 4명으로 구성된 TF팀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한 이번 간담회는 ‘계정 생성’이라는 주제처럼, 참가자들이 활동가로서의 정체성을 소개하고 새로운 만남의 시작과 연대를 만들어가는 구성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TF팀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평택 지역 청년공간 및 활동가의 사례 발표가 진행되었고, 이어 이그나이트 발표에서는 청플 위원들이 각자 사진 6장으로 자신을 소개하며 공익활동을 시작한 계기, 현재의 고민, 청플에 대한 기대 등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이어진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소그룹 만찬 대화를 통해 다양한 지역과 활동 영역을 넘나드는 연결의 계기를 만들었으며, 자체적인 선물 교환 프로그램으로 따뜻한 마무리를 장식했다. 경기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