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가 다문화가족 자녀 30명을 대상으로 진로 진학 프로그램 ‘꿈업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꿈업학교’는 초등학교 저학년, 고학년, 중·고등 자녀의 학년별 특성에 맞춘 진로 적성검사, 직업인과의 만남, 직업 체험, 직장 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 선택에 어려움을 경험하는 다문화자녀들이 자기주도적 진로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에 첫 회기로 ‘진로 적성검사’는 자신의 강점을 찾고 강점을 이해함으로써 자신이 어떠한 진로에 적합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찾아보는 자기 탐색 시간으로 진행했다. 특히 다중지능 카드와 진로 로드맵을 활용하여 나의 강점을 찾고 이를 직업과 연결해보는 작업을 해봄으로써 나는 누구이고, 내가 원하는 직업이 무엇인지 알아가고 10년 후 나를 상상해보면서 진로 로드맵을 그리는 작업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미래를 주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송문영 센터장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자신의 강점을 찾고 진로에 대해 방향성을 알아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경기 성남시는 심야와 새벽 시간대 운행하는 반디버스 노선 2개를 추가해 모두 5개 노선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버스 준공영제의 하나로 반디버스 3번과 4번 노선을 신설해 오는 4월 3일 개통한다. 운행 시간은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4시 40분까지다. 반디 3번 노선은 사기막골~성남하이테크밸리~상대원1동~하대원동~중원구청~모란역 등 왕복 13.4㎞ 구간의 중원지역을 운행한다. 반디 4번 노선은 판교대장지구~운중동~판교역~서현역 등 왕복 19.2㎞ 구간 판교지역을 중심으로 운행한다. 이들 2개 노선은 각각 3대씩 모두 6대의 버스가 투입된다. 지역 내 이동 편의를 돕는 지선 기능을 강화해 모든 버스정류장을 정차 운행하며, 배차간격은 20~30분이다. 기존에 운행 중인 반디 버스 3개 노선은 2019년 7월 개통한 1번(오리역↔복정역), 1-1번(오리역↔위례신도시), 2번(오리역↔남한산성 입구)이다. 지하철이 끊긴 심야에 철도 수단을 대체하는 장거리 노선의 간선 기능을 강화해 시내 주요 거점과 전철역에만 정차한다. 반디 버스 요금은 성인·카드 결제 기준 2800원으로, 광역버스 이용 요금과 같다. 시 관계자는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은 부부갈등을 탐색하고 내재된 잠재적 문제를 이해함으로써 건강한 부부관계 유지 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부부관계 향상 프로그램 '화성남자, 금성여자 : 부부의 사소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별자리사회심리극연구소의 김영한소장을 강사로 3월 25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8까지 화성시 관내 부부 9쌍을 대상으로 라비돌리조트에서 진행됐다. 이중자아기법, 역할바꾸기, 거울기법 등의 상담기법의 유연한 적용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을 개방하여 감정을 탐색하면서 세대로 이어져 온 가족정서나 가족증상에 대한 통찰의 시간을 가졌다. 이런 시간들로 부부갈등을 탐색 하고 내재된 잠재적 문제를 이해함으로써 건강한 부부관계 유지하도록 지원하 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부부관계에서의 소통방식과 변화의 시작에 대한 고민과 의견제시뿐 아니라 자녀양육태도와 관련된 부부의 일관성 있는 태도에 대한 간단한 교육도 이루어졌다. 관계안에서 인식하지 못했던 부분, 회피하였던 부정적 감정들이 해소되고 서로가 다름에 대한 존중이 필요함을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A씨는 "각자 굳어진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다문화가족도 성남시민으로써 필요한 사업이 있다면 성남시에 정책제안을 할 수 있다. 성남시는 내년도 예산 편성을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 예산편성과정에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주민생 활밀착형 사업을 발굴·시행하려는 절차다. 제안 사업 예산 반영 규모는 모두 75억원이다. 공모 분야는 ▲50억원의 예산을 반영하는 시 단위 정책사업 ▲25억원(50개 동별 5000만원) 의 예산을 반영하는 동 단위 지역사업으로 구분 된다. 시 단위 정책사업은 사회복지·보건·문화·교육· 체육·도로·교통 등의 분야에서 시 전체 또는 3개 동 이상에 영향을 미치는 사업을 제안받는다. 동 단위 지역사업은 1개 동 주민 또는 지역에만 영향을 미치는 사업을 제안받는다. 소규모 시설 개선사업, 마을·자치 공동체 사업 등이 해당한다. 성남시민이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성남시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사업제안)를 접속해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야 할 사업 내용을 적어 보내면 된다. 시·구·동 예산 담당 부서에 주민참여예산 사업 제안서를 직접 내거나 팩스로 보내도 된다. 제안받은 사업은 추진 부서별 검토 뒤 50개 각 동 지역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에서는 지난 20일 고덕 경기행복주택 커뮤니티센터 내에서 ‘평택시공동육아나눔터 3호점’ 개소식을 진행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보호자들이 모여 양육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자녀를 함께 돌보는 활동을 통해 가족 기능을 강화하는 공간으로 놀이 공간 제공, 가족 돌봄 품앗이 활동, 부모 자녀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 세교동에 1호점을 개소하였고, 2022년 고덕 르플로랑 아파트에 2호점을 개소하여 많은 회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요구에 따라 2023년 평택시공동육아나눔터 3호점이 개소됐다. 정장선 시장은 “열린 돌봄 공간인 공동육아나눔터 확대로 가족 돌봄 기능을 보완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양육 친화적인 지역 환경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 2호점, 3호점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육아 부담을 덜 수 있는 열린 공동체 공간의 역할을 통해 평택시가 양육친화적인 사회 환경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공동육아나눔터의 이용 관련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1호점(031-654-0903), 2호점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의왕시는 3월 20일 NH농협은행 IT사랑봉사단에서 다문화 가정 지원을 위한 학용품 125세트(4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NH농협은행 IT사랑봉사단이 전달한 학용품 후원사업비는 농협 임직원들의 매월 1,000원 이상 자발적 모금으로 조성됐다. 학용품 세트는 의왕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농촌지역과 저소득 다문화가정의 초등학생 자녀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다문화가정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NH농협은행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분들의 복지를 위해 함께 동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용인특례시 3개구는 지난해 6월21일 이후 생애 첫 주택을 구입한 시민을 대상으로 취득세를 환급해준다고 21일 밝혔다. 정부가 지난 14일 부동산 정책 정상화 과제의 일환으로 실거래가 기준 12억원 이하 주택을 생애 최초로 구입한 경우 소득 제한없이 누구나 200만원 이내의 취득세를 감면하는 내용의 ‘지방세특례제한법’을 개정, 시행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전엔 부부합산 연소득 7000만원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수도권의 4억원 이하, 비수도권 3억원 이하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에 한해 주택가격에 따라 취득세를 감면했다. 구는 정부 발표일인 지난 2022년 6월 21일 이후 취득분부터 적용하기로 하고 이미 납부한 시민을 대상으로 경정청구를 통해 세금을 돌려준다. 환급대상자임을 확인한 경우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직권으로 환급하고 안내문을 발송해 관련 사실을 알려줄 방침이다. 취득세 환급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관할 구청 세무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처인구청 세무2과(☎031-324-5206), 기흥구청 세무과(☎031-324-6182), 수지구청 세무과(☎031-324-8185)] 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법 개정 사실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는 다문화· 비다문화의 다문화감수성, 사회성 증진 및 지역사회 내 다문화 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합창단을 운영하고 있다. 3월 18일 토요일에 진행된 다문화어린이합창단 '우리함께! 도전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은 활동을 통해 단원들 간에 원활한 의사소통을 증진시키기 위해 준비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다문화어린이 합창단원 23명이 참석했으며 3층 댄스연습실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약 2시간 동안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성시가족센터는 "레크레이 활동을 통해 단원들 간에 원활한 의사소통을 증진 시키고 및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워줄 능력을 향상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이후 다문화어린이 합창단은 가족의 달을 기념하여 합창공연을 관람할 계획이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안양시가 중장년층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한 박람회 ‘중장년이 다시 뛴다!’를 오는 23일 오후 2~4시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제조, 물류, 서비스 등 분야의 35개 업체가 참여해 92명에 대한 모집이 이뤄질 예정이다. 구직을 원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박람회 당일 이력서를 지참하면 현장에 마련된 채용관에서 바로 면접을 볼 수 있다. 부대 행사관에서는 중장년 인생 2막 설계를 위한 직무컨설팅관과 생애설계관이 운영되고, 이력서 사진촬영·지문적성검사·퍼스널 컬러진단 등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게 된다. 또 안양의 고용복지플러스센터·상공회의소·노동인권센터·일자리센터·베이비부머센터가 참여해 중장년을 위한 기관별 고용정책을 소개하고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박람회 개막 사전 행사로 ‘중장년의 효과적인 N잡 설계’특강과 ‘안양시 시니어모델 패션쇼’가 열린다. 더 자세한 정보는 안양시 일자리센터 홈페이지(anyang.go.kr/job)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안양시 고용노동과(☎8045-5816)나 일자리센터(☎8045-6911∼6)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중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는 오는 4월 5일까지 다문화가족 자녀 대상 ‘도란도란 짝꿍 멘토링’에 참여할 대학생 멘토를 모집한다. 평택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초등‧중학생 자녀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멘토링 활동이 가능한 대학생이면 거주지와 재학 중인 대학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참여한 멘토에게는 멘토링 1회당 소정의 교통비가 지급되고 활동 내용에 따라서 봉사활동 시간도 부여받을 수 있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학습‧예술‧체육 등 분야 제한 없이 멘토가 멘티를 대상으로 활동이 가능한 분야를 선택하여 1:1 개인지도로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멘티와 함께하는 문화 체험 등 멘티와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평택시는 작년부터 관내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도 멘토 모집 신청은 광고지 내 QR코드를 통해 지원하거나 평택시가족센터 서부분관 지역돌봄팀 031)660-7472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광명시협의회(회장 이영희)는 15일 광명시청에서 자문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남북관계 전망과 한국 정부의 과제' 를 주제로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강성달 교육 홍보분과 위원장의 진행으로 ▶개회식 ▶성원 보고 ▶개회사 ▶축사 ▶전분기 의견수렴 결과 보고 ▶주제 영상자료 시청 ▶자문위원 의견수렴 및 토론 ▶2022년 통일 활동 사업 결산 및 감사보고 ▶2023년 통일 활동 사업계획 논의 ▶폐회 및 기념 촬영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영희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얼마 남지 않은 20기 임기 동안 통일 활동 사업이 원만히 추진되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했다. 이날 정책건의 및 토론 시간에는 2023년 남북관계 전망과 한국 정부의 과제로 한반도 군사적 긴장 고조와 위기관리의 중요성, 2023년 북한의 신년 메시지와 남북관계 전망을 통해 담대한 구상의 기본적 과제인 평화적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자문위원이 해야 할 역할 등을 논의하였다. 한편 협의회는 매 분기 정기회의를 통해 평화·통일정책에 대한 자문위원 이해 제고 및 공감대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지역사회와의 열린 소통으로 다양한 가족들의 다양성이 존중되는 센터를 만들어 가고 있는 광명시 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은 광명시 가족을 위한 가족상담, 교육, 돌봄, 문화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개인/부부/가족상담 광명시가족센터는 광명시에 살고 있는 개인, 부부,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에 대해 알고 싶을 때, 부부 간 대화가 필요할 때, 가족이 나를 힘들게 할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전문가에게 심리검사와 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다. 상담은 평일 저녁과 토요일 상담이 가능하며 요일별 이용시간이 다르니 광명시 가족센터에 전화하여 문의 후 이용 하는 것이 좋다. 상담은 총 10회기 진행되며 비용은 30,000원이다. 심리검사를 진행할 경우 5,000원의 비용이 발생한다. 자세한 내용은 광명시 가족센터 홈페이지 및 지면 하단의 홍보지를 참고 하면 된다. 상담 신청 및 문의는 전화 (02-6265-1366)으로 하면 된다. ■ 다문화가족 방문 교육 광명시 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1: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방문교육은 한국어 교육, 부모 교육,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부모와 자녀간의 관계향상 및 미래 설계 진로코칭을 지원하는 '다재다능 꿈꾸는 다락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관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중학생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을 맞이하여 엄마와 자녀가 다가오는 4차산업(SW·AI)을 함께 눈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관람 체험 캠프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SW와 AI체험을 했으며 한복을 입고 창덕궁 관람을 했다. 또 경희대학교 미래인재센터에서 본 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인공지능, SW 프로그래밍 등 신기술 관련 디지털 교 육으로 자율주행자동차 등 코딩로봇을 다뤄봤으며 레고블록을 활용한 창의체험과 SW프로그래밍을 체험했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자녀에게 한국 역사를 눈으로 보여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자녀들에게 인공지능이 미래에 대해 얼마나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알게 되는 계기였다"고 전했다. 다른 참가자들도 "엄마와 나들이를 오랜만에 다녀와서 좋았고, 한복 체험도 처음 해보는거라 재미 있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녀가 성장하는 발판이 된 것 같다", "어디서도 해보지 못한 경험이었다" 등의 높은 만족감과 소감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 는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언어교육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등 다양한 언어를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교육은 초등학교 재학중인 다문화 아동과 비다문화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 된다. ■ 중국어 교육 이천시가족센터 대면수업으로 진행되는 중국어교육은 원어민강사와 함께하며 3개반으로 운영된다. 초급반은 2월 11일부터 11월 4일 까지 토요일 오전 09:30~ 11:30 까지 총 30회기 운영되며, 중급1반은 초급반과 같은 기간 동안 오전 11:30~13:30간 총 30회기 운영한다. 중급2반은 2월 16일부터 9월 7일까지 오후 18:30부터 20:30까지 총 30회기 운영한다. 신청은 이천시가족센터 홈페이지나 왼쪽 홍보지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전화(070- 4866-0207)로 하면 된다. ■ 캄보디아어 교육 원어민강사와 함께하는 캄보디아어 교육은 저학년반과 고학년반 2개반으로 운영된다. 저학년반은 3월 11일부터 7월 15일까지 토요일 오후 14:30~ 16:30 까지 총 15회기 운영되며, 고학년 반은 3월 16일부터 7월 20일까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복지 전문기관, 이천시 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1~3세대가 함께하는 3세대 가족체험 이천시가족센터는 조무보님과 함께 살고 있는 가족, 조무보님과 월 1회이상 만나는 가족을 대상으로 1-2세대 함께하는 특별한 가족체험 '전체이용가'를 준비했다. 4월부터 8월까지 월 1회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가족놀이체험 4회, 온라인교육 1회 등으로 구성됐다. 23년 신규참여 가족을 우선 선정하며, 자세한 내용은 이천시가족센터 홈페이지나 지면 하단의 홍보지를 참고하면 된다. ■ 다가온 자녀성장지원 다정타멘토링 매주 2과목씩 1:1 학습을 지원하는 다가온 자녀 성장 지원 '다정타 멘토링' 에서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 멘토와 멘티가 매칭되어 자녀 성장을 위한 1:1 학습지원을 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은 양정여고와 연계하여 3월부터 7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다문화가정 초등1~6학년 6명이며 3월 8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문의는 전화(031-631- 2284)로 하면 된다. ■ 2023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