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가평군은 매년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자라섬 봄 꽃 축제가 ‘2023년 경기관광축제’에 최초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꽃 축제를 연지 3년만에 이룬 성과다. 앞서 자라섬은 한국관광공사가 진행하는‘2023~ 2024년 한국관광 100선’에도 처음으로 선정돼 명실 상부한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로 인정받기도 했다. 군에 따르면 최근 경기관광공사는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통해 자라섬 봄 꽃 축제를 올해 경기관광축제로 선정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비 70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경기관광축제와 한국관광 100선이 연계해 자라섬을 거점으로 국내외 홍보에 큰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평대표 축제인 자라섬 꽃 축제는 북한강 수변을 따라 자라섬 남도 11만여㎡에 꽃양귀비, 유채꽃, 수레 국화, 백일홍, 해바라기, 코스모스 등 봄ㆍ가을별 10여 종 넘는 다양한 꽃들을 보식 관리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 처음으로 자라섬 남도를 ‘꽃섬’으로 탈바꿈시킨 이후, 2021년 3만5000여명, 2022년 6만3000 여명이 방문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금년 봄 꽃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평택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읍·면·동에 자원봉사자들이 순회 방문해 수리하는 '찾아가는 자전거 무상 수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전거 봉사 모임인 '자전거를 타는 평택(자탄평)' 회원들이 참여해 고장 난 자전거를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타이어 펑크 수리 및 교환, 브레이크 정비, 패드 교체 등 자전거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주요 부품 교체 시 부품비는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올해 무상 수리 서비스는 오는 3월 14일 세교동을 시작으로 12개 읍·면·동에서 총 18회에 걸쳐 제공할 계획이며, 예상보다 호응이 좋을 경우 협의를 통해 무상서비스 일정을 추가로 검토하겠다고 한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께서 무상 수리 서비스를 받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며 "올해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자전거 이용이 활성화 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안양시는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절감을 위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자 ‘탄소포인트제’ 운영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과 상가에서 에너지 사용량을 최근 2년 대비 5% 이상 절감하면 포인트를 부여하고, 1포인트당 최대 2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제도다. 시는 올해 약 2000세대의 신규 가입자를 모집하기 위해 약 1억21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총 1만7000세대(누적) 가입자를 목표로 추진한다. 지난해에는 970세대의 신규 가입자를 모집해 총 7682세대에 탄소포인트 인센티브를 지급했으며, 지난해까지 누적 가입자 수는 총 1만5225세대를 기록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cpoint.or.kr)에 가입해 신청하거나 안양시 기후대기과 또는 한국환경공단에 문의하면 된다. 안양시는 이와 함께 ‘자동차 탄소중립 포인트제’를 확대 실시하기 위해 올해 3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시는 선착순으로 올해 총 612대에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며, 지난해에는 총 254대에 1900만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지급한 바 있다. 자동차 탄소중립 포인트제는 비사업용 휘발유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가평군의 아름다움이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가평8경 걷기대장정’이 시작된다. 오는 8월말까지 가평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가평8경 모두 완주시 운동용품이 증정되고 한 곳만 걷기 완료해도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참여자 중, 받은 기념수건을 들고 찍은 완주사진을 10월 31일까지 전송해 인증을 받아야 한다. 신청은 군보건소 건강증진센터 카카오채널에 게시되어 있는 링크 또는 안내 포스터 속의 큐알(QR)코드에 접속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일년내내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가평8경은 가히 으뜸으로 제1경 청평호반은 청평댐 위쪽, 북한강에 형성된 580만여 평 규모의 인공호수다. 이곳에는 수상스키, 제트스키, 로켓포, 번지점퍼 등 각종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으며 호수 양편으로 펼쳐지는 풍광은 절경으로 꼽힌다. 제2경 호명호수는 무공해 청정에너지 공급을 위해 1980년 4월에 준공된 청평양수발전소 주변 호명산(해발 538m) 정상에 있는 표면적 4만5000여 평 규모의 호수(천지연)는 백두산 천지를 연상케 한다. 제3경 용추구곡은 기암괴석들이 볼만한 가운데 흐르는 물의 맑기가 구슬같고 흰바위들과 어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경기도에 거주하는 외국인 10명 중 7명은 자연 재난이나 사회재난 회복 과정에서 한국인과의 차별적 처우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주민들은 정부와 지자체의 재난 대응 역량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었지만, 외국인에 대해서는 정보제공과 소통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경기도 외국인 인권지원센터는 지난해 6~7월 중국·러시아·베트남·나이지리아 등 27개국 출신 외국인 주민 430명을 대상으로 한 ‘2022 경기도 외국인 주민 재난안전시스템 구축을 위한 실태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외국인 주민의 44.9%는 경기도에 사는 외국인이 재난을 당할 위협이 한국인보다 크다고 생각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한국 정부가 외국인의 안전에 소극적이고(30.6%), 한국 정부의 재난안전 정보가 다국어로 번역되어 있지 않다(26.9%)고 답했으며, 외국인에게는 안전한 환경을 선택할 자유가 별로 없다(24.9%), 외국인은 한국 사회로부터 고립돼 있다(10.9%)는 응답도 있었다. 재난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외국인이 경험할 수 있는 가장 큰 어려움(복수 응답)으로는 한국인과의 차별적 처우가 72.4%로 압도적으로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과천시는 질병관리청이 최근 로타바이러스 백신을 국가 예방접종에 포함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오는 3월 6일부터 생후 2개월에서 6개월의 영아를 대상으로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을 무료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그간 선택 접종 대상으로 분류돼 평균 20~30만원의 비용이 발생했다. 로타바이러스는 대부분 사람과의 직·간접 접촉이나 분변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섭취로 인해 감염되며, 영유아에게는 심한 설사와 구토, 복통, 발열 등을 일으킨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접종 약에 따라 2~3회 접종이 필요하다. 1차 접종은 생후 2개월에 접종하며, 늦더라도 생후 14주 6일까지 접종이 이루어져야 한다. 접종은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이면 전국 어디에서나 가능하며, 과천 관내에는 7곳이 있다.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 목록은 예방접종도우미 및 과천시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찬우 과천시 질병관리과장은 "로타바이러스는 손을 자주 씻고, 음식은 완전히 조리해 먹는 습관이 중요하며 어린이집, 문화센터 등 외부 접촉이 많은 곳에서 감염될 수 있으므로 꼭 예방접종을 받아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 는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언어교육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등 다양한 언어를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교육은 초등학교 재학중인 다문화 아동과 비다문화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 된다. ■ 중국어 교육 이천시가족센터 대면수업으로 진행되는 중국어교육은 원어민강사와 함께하며 3개반으로 운영된다. 초급반은 2월 11일부터 11월 4일 까지 토요일 오전 09:30~ 11:30 까지 총 30회기 운영되며, 중급1반은 초급반과 같은 기간 동안 오전 11:30~13:30간 총 30회기 운영한다. 중급2반은 2월 16일부터 9월 7일까지 오후 18:30부터 20:30까지 총 30회기 운영한다. 신청은 이천시가족센터 홈페이지나 왼쪽 홍보지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전화(070- 4866-0207)로 하면 된다. ■ 캄보디아어 교육 원어민강사와 함께하는 캄보디아어 교육은 저학년반과 고학년반 2개반으로 운영된다. 저학년반은 3월 11일부터 7월 15일까지 토요일 오후 14:30~ 16:30 까지 총 15회기 운영되며, 고학년 반은 3월 16일부터 7월 20일까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이천시 가족센터, 2월 센터 소식 및 프로그램 안내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ㅣ성남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2월 센터 소식 및 프로그램 안내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경기 시흥시가 이달 27일까지 '2023년도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지역자원 연계사업' 사업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청소년복지지원법 제18조'와 '시흥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조례 제6조 및 제17조'를 근거로 국내 이주 후 사회적응과 학업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이주배경청소년(중도입국, 다문화, 외국인가정 등)을 위해 지역자원 네트워크를 연계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여성가족부 공모를 통해 시범 지자체로 선정돼 지난 1년간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올해도 연속 사업으로 확정돼 사업을 지속한다. 이에 시는 관내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수요와 특성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사각지대를 발굴·해소하고자 시흥시와 함께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지역자원 연계사업을 추진할 사업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지원 규모는 총 2억3,100만 원(국비 1억5,400만 원, 시비 7,700만 원)이며, 사업 분야는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한국어, 심리상담, 진로직업, 사례관리, 기타 서비스 필요 분야) 및 급식지원 서비스로 나눠져 있다. 서비스 신규 연계기관 및 대상자 발굴 연계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평택시는 결핵 감염에 취약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결핵은 조기 발견·치료로 완치가 가능한 질환으로, 65세 이상 어르신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하고, 감염돼도 기침·가래 등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예방 차원의 결핵 검진이 필요하다. 이에 평택시는 대한결핵협회와 연계해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결핵검진'은 지역 내 복지관, 요양시설 등 노인시설을 이동검진차량으로 찾아가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을 하는 서비스로, 검진 대상자 설문조사(증상 확인), 흉부X선 검사는 물론, 결핵이 의심되면 현장에서 객담검사까지 한 번에 신속하게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노인요양시설 등 53개 기관을 방문할 예정으로, 결핵으로 진단되면 환자 관리를 통해 꾸준한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며, 유소견자의 경우 검진일로부터 6개월 이내 재검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은 결핵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려운 경우가 많으니 매년 정기검진을 받으시길 권고드린다"고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이천시는 매년 1인가구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2023년부터 이천시에 거주하는 20~64세 1인가구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천시 1인가구 수는 경기도내 중위권이며, 이천시 전체 인구 중 30.6%를 차지하고 있다. 1인가구는 생애주기별 형성 요인이 뚜렷하게 구분되는 만큼 이번 프로그램들은 그에 맞춰 연령대별(청년, 중장년, 노년) 맞춤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 사업은 재무·경제교육 및 상담, 식생활 개선 다이닝, 중장년 수다살롱, 건강돌봄 프로그램으로 총 4가지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재무·경제교육 및 상담, 식생활 개선 다이닝, 건강돌봄 프로그램의 경우 총 4회기로 진행되며, 각 회기 당 15명 내외로 지원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노년가구에 집중이 돼 있던 1인가구 지원사업을 생애주기별로 다양하게 진행하게 됐다"며 "늘어나는 1인가구 정책 수요에 맞게 더욱더 촘촘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28일까지 홍보지의 QR코드를 통해 회원등록을 할 경우 상세한 모집 일정과 안내사항을 문자로 받아볼 수 있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경기도가 올해부터 도내 미취업청년에게 최대 30만 원의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으로 경기도 청년에게 자격 기준(스펙) 획득 기회를 더 고르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안양 등 일부 시·군에서 자체 추진하던 것을 도비를 들여 확장했는데 올해는 자체 사업 추진 등의 이유로 성남, 오산, 가평을 제외한 28개 시·군이 참여한다. 28개 시·군 청년(시·군 조례에 따른 청년 연령) 가운데 응시료를 받고 싶은 시험일 기준 미취업이라면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5∼6월과 10∼11월 등 상·하반기 각각 신청할 수 있다. 12월 시험이라면 다음 연도에 신청하면 된다. 토익 등 어학 19종, 한국사 등 국가기술자격 544종, 국가 공인 민간자격 95종에 해당하는 응시료를 실비로 지원한다. 청년 1인당 연간 최대 지원금은 30만 원이며, 하나의 시험당 최대 10만 원까지 3회에 걸쳐서 받을 수 있다. 다만 저가 시험을 주로 응시하는 청년들을 위해 연간 총 10만 원 금액 내에서는 3회 이상의 시험 응시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안양시가 미세먼지를 줄이고 난방비도 절약할 수 있는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의 보조금 신청을 받는다. 특히, 시는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의 저소득층 대상 정부 보조금 60만원에 시비를 추가해 80만원까지 확대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저녹스 보일러는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인 질소산화물을 약 80%까지 감소시키고 에너지 효율도 높아 난방비도 절약되는 친환경 보일러다. 시는 2020년 4월 이전에 설치된 노후 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할 경우, 일반세대에 10만원,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세대에 8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물량은 일반 3,000대 및 저소득층 50대로 총 3050대이다. 신청은 주택 소유자, 임대차 계약을 맺은 세입자, 보일러를 공급하는 판매자가 할 수 있으며, 시청 기후대기과(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235)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또 가정용 보일러 인증시스템(www.greenproduct.go.kr/boiler)으로도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12월 22일까지이며, 보조금은 선착순으로 지원해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의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코로나19로 인한 입원 또는 격리자에게 지원되는 생활지원비가 2023년에 지원되니 기한 내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1월 30일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부분 해제됐으나 코로나19 입원·격리를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지급되는 코로나19 생활지원비는 현재 신청할 수 있으며, 격리 기간이 종료된 날의 다음 날로부터 90일 이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입원·격리 통지를 받은 사람 중 가구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2022년 7월 11일 격리자부터)에 해당하는 자이며 기준 중위소득은 격리해제일이 속한 달의 전월 부과된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판단한다. 지원 제외대상자는 ▲해당 가구 소득 기준 초과자, ▲격리 기간에 사업주로부터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유급휴가를 제공받은 자, ▲격리·방역 수칙 위반자 등이다. 지원금액은 가구 내 격리자 수가 1인일 경우 10만 원, 2인 이상일 경우 15만 원 정액 지원된다. 신청 방법은 ‘보조금 24’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 시 소득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