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첫 여성 총리인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중의원 총리 지명선거에서 압승하며 재선출됐다. 자민당이 총선에서 의석 3분의 2 이상을 확보한 만큼, 안보 정책과 헌법 개정 논의가 속도를 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일본 특별국회 중의원 본회의에서 실시된 지명선거에서 다카이치 총리는 과반을 크게 웃도는 표를 얻어 제105대 총리로 선출됐다.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해 10월 취임 후 중의원 조기 해산이라는 승부수를 던졌고, 지난 8일 총선에서 자민당이 압승하며 정치적 주도권을 강화했다. 이번 재선출은 일본 정치가 당분간 강한 보수 노선을 유지할 것이라는 신호로 해석된다. 방위력 강화와 방위비 증액, 자위대 역할 확대 등 안보 정책이 계속 추진될 가능성이 크고, 자위대의 법적 지위를 명확히 하는 헌법 개정 논의도 다시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경제 정책에서는 재정 지출 확대와 경기 부양을 병행하는 기조가 유지될 전망이다. 식품 소비세 감세 논의와 2026회계연도 예산안 조기 통과 추진 역시 물가 부담 완화와 내수 안정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손녕희)는 1월 28일 수요일 센터에서 화성시환경재단과 외국인 주민의 환경 인식 제고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서명과 기념촬영이 진행되었으며, 협약에 앞서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의 주요 사업과 역할을 소개하는 홍보 영상이 상영되어 상호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환경 교육 및 캠페인 연계 △외국인 주민 대상 환경 관련 정보 제공 △지역사회 참여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속가능한 환경 가치에 공감하고,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협약 체결 이후에는 화성시환경재단 관계자들이 센터 1층부터 3층까지 주요 공간을 둘러보며 센터 운영 현황과 외국인 주민 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는 기관 투어가 이어졌다. 양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보다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손녕희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외국인 주민들이 환경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전세 계약이 종료된 이후에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집주인이 보증금을 반환하지 못할 경우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서울보증보험(SGI)이 대신 보증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시는 해당 보증보험 가입 시 납부하는 보증료를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무주택 임차인으로 ▲전세보증금 3억원 이하 ▲청년(만 19∼39세) 연소득 5000만원 이하 ▲청년 외 연소득 6000만원 이하 ▲신혼부부(혼인 7년 이내) 연소득 7500만원 이하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청년과 신혼부부는 실제 납부한 보증료 전액을 최대 4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그 외 대상자는 납부 보증료의 90% 범위에서 최대 40만원까지 지원된다. 다만 ▲외국인 및 재외국민 ▲민간임대주택 거주자 ▲법인 임차인 ▲동일 보증서 번호로 재신청하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정부24(https://plus.gov.kr)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할 수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보증료 지원을 통해 시민의 소중한 전세
전남 곡성군이 여행 중 소비한 금액에 따라 최대 8만 원을 돌려주는 관광 인센티브 지원사업 '여행할때 곡성어때'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곡성 여행 중 실제 소비한 금액을 기준으로 혜택이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여행을 즐기며 식사하고, 숙박하고, 체험하면 모바일 심청상품권으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소비 금액별 인센티브 혜택은 ▲7만 원 이상 소비 시 → 3만 원 지급 ▲10만 원 이상 소비 시 → 5만 원 지급 ▲15만 원 이상 소비 시 → 8만 원 지급을 지급한다. 인센티브를 받기 위해서는 곡성군 관광지 2곳 이상 방문이 필요하며, 이 중 섬진강기차마을 방문은 필수다. 대표 관광지를 중심으로 곡성 곳곳을 여행하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여행 3일 전까지 사전 여행계획서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한 후 곡성 여행을 즐긴 후 여행 종료 후 14일 이내 소비 영수증 등 증빙서류를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 후 모바일 심청상품권 지급하게 된다. 현재는 서류 제출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으나, 군은 올해 안으로 온라인 전산 시스템을 구축해 신청부터 지급까지 더 쉽고 편리하게 개선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여행
2026학년도 정시에서 서울대 자연계열 합격자 180명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 사이 가장 많은 규모다. 연세대와 고려대까지 포함하면 SKY 3개 대학에서 정시 합격 후 등록을 포기한 인원은 1495명에 달한다. 입시업계는 이 가운데 상당수가 의과대학을 선택한 것으로 분석한다. 이 현상은 단순한 입시 결과가 아니라 한국 사회의 교육 선택 구조가 바뀌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 상위권 학생들이 대학 간판보다 직업 안정성을 우선하는 경향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몇 년 사이 의대 선호는 지속적으로 강화돼 왔다. 서울대 자연계 등록 포기 인원은 2023학년도 88명에서 2024학년도 164명, 2025학년도 178명, 2026학년도 180명으로 증가 흐름이 이어졌다. 특히 공대 핵심 학과와 첨단융합 분야에서도 등록 포기가 늘어나면서, 상위권 이공계 인재가 의료 분야로 이동하는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같은 흐름의 배경에는 노동시장 변화가 있다. 정부 고용동향에서도 청년층 고용률이 하락하고 실업률이 상승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청년층은 경기 변동과 산업 구조 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집단으로,
태안군이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습지원을 강화하며, 모두가 어우러지는 태안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관내 5~9세 아동을 대상으로 기초 학습을 무료로 제공하는 ‘2026년 기초학습지원 사업’을 태안군 가족센터에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글과 수학 중심으로 아동의 연령에 따라 수준별 맞춤형 수업을 제공한다. 미취학 아동(5~6세)은 주 2회 30분씩 기초 한글과 수학을, 초등 저학년(7~9세)은 주 2회 40분씩 교과 과정에 맞춘 학습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단순 학습지원에 그치지 않고 연 2회 아동 상담 및 수시 부모 상담을 병행해 가정 내 학습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가족 현장 체험과 요리 프로그램 등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선택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다문화가족은 태안군 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자녀가 재학 중인 어린이집·유치원·학교 등 유관기관의 추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특히 기초학력 진단평가 미도달 아동을 비롯해 수급자, 한부모, 조손가정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초등 저학년 등하교 동행돌봄서비스’ 사전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수원새빛돌봄 주민제안형 서비스인 초등 저학년 등하교 동행돌봄은 갑작스러운 돌봄 공백으로 초등학교 1~2학년 자녀 등하교 돌봄이 어려운 가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맞벌이 가정이나 기존 돌봄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가정도 이용할 수 있다. 올해는 3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비스를 운영한다. 2월 20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사전 신청을 할 수 있다. 선착순 마감이다.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에 1년에 최대 100만 원까지 서비스 이용 요금을 지원한다. 그 외 가구는 본인 부담(1시간당 1만 69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연간 최대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새빛돌보미’가 동행서비스를 제공한다. 새빛돌보미는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주민으로 구성된다. 수원시는 지난 9일 홍재복지타운에서 신규 새빛돌보미 23명을 대상으로 보행안전교육을 했다. 수료증을 교부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새 학기가 시작되자마자 시민들이 불편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계속되는 한파에 한랭질환과 빙판길 낙상 등이 잇따르며 경기 기후보험 청구와 지급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기후보험은 폭염뿐 아니라 한파·폭설 등 겨울철 기후위험으로 발생한 한랭질환과 기후재해 사고에 대해 진단비와 위로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겨울철 일상 속 사고와 건강 피해까지 포괄적으로 보장한다. 27일 경기도에 따르면 한랭질환에 따른 기후보험 지급 건수는 지난해 11월 1명, 12월 10명에서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 1월 급증해 23일 기준 69명으로 한 달간 6배 넘게 증가했다. 기후보험 신청이 시작됐던 4월부터 11월까지 46건이었던 사고위로금 지급건수 역시 대설과 한파 등의 영향으로 12월 48건, 1월 1~23일 89건으로 늘었다. 한랭질환은 한파에 따른 동상, 저체온증 등이 해당되며 사고위로금은 낙상으로 인한 상해발생시 지급된다. 박대근 환경보건안전과장은 “겨울철 한랭질환이나 빙판길 사고 등 기후재해 피해가 발생한 경우 경기 기후보험을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며 “피해를 입은 도민들은 보험 청구 가능 여부를 확인해 제도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경기 기후보험은 한랭질환(저체온증, 동상 등) 진단시 진단비 10만 원을, 한파나 폭
경기도가 오는 2월 10일까지 ‘경기도 외국인주민 대사’ 20명을 모집한다. 2023년 경기도 외국인 안전문화 명예대사로 출발한 ‘경기도 외국인주민 명예대사’는 도내 이주민을 대표해 도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행정과 이주민 커뮤니티를 잇는 핵심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경기도 외국인주민 명예대사로 선정되면 임기는 2026년 3월부터 2027년 12월까지이다. 이주민 대표자로서 ▲도정 및 외국인주민 관련 시책 자문 및 모니터링 ▲정책 워크숍 및 주제별 역량강화교육 이수 ▲정책 제안서 작성 및 회의 참여 등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성인 외국인주민으로, 귀화자를 포함한다. 이민사회 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에서 이주인권 관련 활동을 희망하는 사람은 경기도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제출 서류를 내려받아 2월 10일 오후 5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도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온라인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고,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정은주 센터장)는 지난 16일, 효림상조(대표 김수지)와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일상지원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효림상조는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식개선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후원금 200만 원을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 내 다문화가정이 일상생활 전반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은 물론,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민관 협력 기반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갑작스러운 사망 등 위기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보 접근의 어려움, 언어 장벽, 정서적·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양 기관은 다문화가정의 실질적인 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효림상조가 기탁한 후원금은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주민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정은주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과 후원금 전달은 지역사회 민간기업이 다문화가정 지원에 적극 동참했
“소방관이라고 하니, 믿을 수밖에 없었다.”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소방공무원 사칭 사기, 이제는 시민의 눈으로 막아야 할 때입니다.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금전을 편취하는 사기 사례가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소방청이 KBS에 밝힌 바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단 5개월 동안 총 62건의 사칭 사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방문 판매를 넘어 ‘공무원’이라는 신뢰를 악용한 지능적인 범죄로, 시민의 불안을 야기하고 소방 조직의 명예를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가장 흔한 유형은 단독경보형 감지기나 소화기를 교체해야 한다며 강제로 판매하거나, 감지기 설치를 명목으로 현장에서 결제를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어르신이나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소방안전 점검을 가장해 물품을 강매하거나 “교체가 의무사항”이라는 허위 정보로 공포심을 유발하는 수법도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피해자 대부분은 실제 소방 점검으로 오인해 대응하지 못하고 금전적 손실을 입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수법이 더욱 치밀해지고 있습니다. A 소방서의 사례에서는 실존하지 않는 직원 명의의 위조 공문이 한 업체에 발송되어, 대량의 소방용품을 주문한 뒤 ‘노쇼(No-show)’를 일으
이천시립화장장 건립을 위한 부지로 호법면 단천리 산55-1번지가 최종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마치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듯한 홀가분함을 느꼈다. 그동안 여러 차례 화장장 건립을 위해 노력해 온 이천시의 과정을 지켜보며, 어려운 결정을 내린 김경희 시장님의 결단력과 추진력에 감사와 격려를 보내고 싶다. 화장장 건립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주민들의 의견 조율부터 입지 선정까지 다양한 민감한 사안이 얽혀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부지 선정은 단순한 행정적 절차가 아니라 지역의 미래를 내다본 용기 있는 결정이라고 본다. 이천시민이라면 누구나 화장장의 필요성에 공감할 것이다. 장례 절차가 시작되는 첫날부터 유가족들은 고인을 애도할 여유도 없이 전국의 화장장 예약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약이 어려워 결국 4일장, 5일장으로 장례를 치르는 모습을 우리는 자주 목격해 왔다. 게다가 고령화, 독감 및 폐렴 같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사망자는 증가하는데, 화장시설은 이에 맞춰 확충되지 않아 원정 화장을 가야 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상황이다. 거주지 인근의 화장장 예약이 어려운 이유는 대부분의 화장장이 관내 지역주민에게 예약 우선권을 부
가평군은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발전이 제한돼 왔다. 「수도권정비계획법」, 「환경정책기본법」, 「한강수계법」,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등에 따른 각종 규제가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해서다. 그 결과 가평군의 재정자립도는 18.3%에 불과하며, 인구소멸 위기 지역으로 분류되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30%를 넘어선 점도 해결해야 할 과제 가운데 하나다. 그러나 이러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이제 과거의 일로 마감하려 한다. 가평군은 특히 2025년을 기점으로 희망찬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월 5일, 가평군은 2001년 이후 24년 만에 군을 상징하는 새로운 CI(상징물)를 선포했다. 새롭게 변경된 CI는 도시명 ‘가평’과 이니셜 ‘G’를 결합해 가평이 지닌 에너지와 역동성을 표현했다. 이는 가평군의 미래 지향적이고 희망적인 이미지 강화와 차별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부터 가평군은 접경지역으로 포함되면서 1가구 2주택 예외 등 각종 세제 혜택이 적용되며, 산림 규제 완화로 수도권 인구 유입도 기대된다. 오는 4
이제는 글로벌시민 사회입니다. 한 나라 한 민족으로는 존재할 수 없고 다양한 문화가 어울리고 다양한 인류들이 함께 만든 사회에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 법무부 통계상 2024년에 한국 체류 이주민 2,616,007명으로 전년 대비 6.6%가 증가하여 있는데 앞으로 증가상세만 있을 전망입니다. 반면에 한국인들도 해외이민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 글로벌 시민사회에서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평등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야 합니다. 정부에서 2004년부터 고용허가제로 3D 업종인 위험하고 힘든 사업의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하여 고용허가제 도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제도는 국내에서 한국인을 구할 수 없는 중소기업사업의 인력난을 해결하려는 제도이었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의 입장에서도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본국을 떠나 가족 없는 외국으로 찾아 온 사람들입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먼저 마주쳐야합니다. 사업장에서도 미숙한 업무를 위험하고 힘들게 일을 해야 합니다. 고용허가제의 이주노동자들이 처음은 한국에서 3년 일하다 1년 10개월을 체류 연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실근로자 제도로 재입국하고 또 4년 10개월을 일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처음 도착하고 일하면서 찾아
최근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생활인구 조사는 가평군에 큰 희망을 주는 결과로써 주목된다. 발표에 따르면 2024년 6월말 기준, 가평군의 생활인구(등록인구+체류인구)는 106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중 체류인구는 99만8,900여명에 달했다. 특히 체류인구는 가평군 등록인구(6만2,000여 명)의 15.6배로, 전국 인구감소지역 89곳 가운데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체류인구 증가는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체류인구는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가평지역에 머문 인구로, 이는 가평군의 경제적 활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가 된다. 통계청 조사 결과 체류인구 1인당 체류지역에서의 평균 카드 사용액은 11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를 가평군 체류인구 수(99만8,900여명)에 적용하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한달 1,098억 원에 달한다. 체류인구의 효과를 최대한 보수적으로 낮게 잡아도 1달 약 300억 원의 소비창출 효과가 있다. 가평군이 올해 5~6월 개최한 ‘자라섬 봄꽃 페스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체류인구 1인당 소비금액은 약 3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를 기준으로 분석하면, 체류인구 99만 여명이 가평군
나는 신년사에서 2024년 화두를 용섭대천(用涉大 川겸손하며 덕을 갖춘 자가 큰 강을 건넌다.) 으로 정하고, 시민의 곁에 다가가는 현장 행정을 중심으로 국내외 판로개척과 자금지원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래, 해보자) 2024년 비전을‘기업애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시스템 운영과 기업이 체감 할 수 있는 기업활동 여건 개선’으로, 추진 방향 을‘현장 행정, 밀착 행정, 체감 행정, 홍보 행정’으로 계획하고, 속도감 있게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했다. 1,236개 사업체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해결 방안이 담긴 서한문을 발송했고, 경제 불확실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지원 시책이 담긴 책자도 발송해 주었다. (정보의 신속 전달은 필수) 중소기업의 경영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경기도와 공공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 대표와 임직원의 기업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무엇보다 설명회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전문가 집단을 활용했다. 모두 인사에서 시장을 바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이삼열)은 2월 5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에서 김용길(65세) 님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되어 떠났다고 밝혔다. 김 씨는 지난 2월 2일, 아침에 일어나면서 두통을 호소하여 119에 신고한 후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으나 의료진의 치료에도 불구하고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상태가 되었다. 이후 뇌사 장기기증으로 폐, 간장, 신장(양측)을 기증하여 4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김 씨는 2008년에 한국에 입국하여 영주권을 취득한 중국인으로 한국에서 살면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작은 일이라도 먼저 나서는 따뜻한 사람이었다. 이러한 삶의 태도를 잘 알고 있던 가족들은 장기기증에 동의하여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리기를 원했다. 또한, 얼마 전 친구가 신장의 기능이 떨어져서 오랜 기간 고생하다 사망하였는데, 이러한 일을 겪으며 장기를 이식받으면 살 수 있는데 죽는다는 사실이 마음 아프다면서 삶의 끝에 다른 사람을 위해 기증을 하고 싶다는 뜻을 남기기도 했다. 1960년도에 중국 장춘에서 3남 2녀 중 넷째로 태어난 김 씨는 학교를 졸업하고 백화점에서 물류 일을 하였고, 한국에 입국해서는 식당 일을 하다가 건설업에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구민의 역량 개발과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4월 9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847명이며, ▲일반 저소득(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디지털(30세 이상) ▲노인(65세 이상) ▲장애인(19세 이상 등록 장애인) 등 4개 분야로 나눠 모집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당 35만 원의 포인트가 지급되며, 양천구 평생학습관을 포함해 평생교육이용권 사용 등록기관(전국 3,651개, 양천구 22개 기관)에서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단, 디지털 이용권은 인공지능·정보기술 교육 등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강좌를 운영하는 지정기관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사용 기간은 포인트 지급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이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한다. 신청 대상은 19세 이상 양천구민이며, 일반·디지털·노인 분야는 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https://www.lllcard.kr/seoul)에서, 장애인 분야는 정부24 누리집 (https://plus.gov.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65세 이상 또는 장애인은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