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화성시 문화더함공간 서로(센터장 조정아)는 2022년 다문화, 외국인 가정 아동 이중언어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밝혔다. 이중언어교육 신청언어는 베트남어이며 신청대상은 다문화, 외국인 가정 8세~13세 자녀로 선착순 10명이다. 교육기간은 3월 12일부터 6월 25일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이다. 교육장소는 화성시 문화더함공간서로(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3.1만세로 1113 지하1층)이다. 이중언어교육 접수는 방문 및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여 접수하면 된다. 방문접수는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가능하며 점심시간 은 12시부터 1시까지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홈페이지(http://www.hsseolo.kr)을 참고하거나 전화(031-8059-5534)로 하면된다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 ㅣ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센터장 이승미)는 3월 14일 월요일 꿈빛학교 입학식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센터는 올해도 경기도교육청 위탁형 다문화교육기관으로 지정되어 안산과 인근 시의 10개교 중고교로부터 15명의 이주배경청소년을 위탁받아 1년 동안 교육한다.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가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꿈빛학교’는 공교육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주배경 청소년들에게 교과학습과 대안교육을 제공하여 한국사회와 공교육의 적응을 돕고, 중도탈락을 방지하는 위탁형 다문화교육기관이다. 이와 같은 다문화 대안교육기관은 안산을 비롯하여 수원, 고양, 포천, 안양 등 이주배경 청소년이 밀집되어 있는 경기도내 10개의 시에서 10개 기관이 운영하고 있으며, 이주배경 청소년들은 대안교육기관에서 최장 2년 동안 공부할 수 있다. 이승미 센터장은“오늘 내리는 단비처럼 우리 꿈빛학교가 한국사회 적응에 힘들어하고 적절한 교육에 목 말라는 여러분에게 단비와 같은 곳이 되길 바란다."며 "학부모님들은 자녀들이 학교에서 하는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 부탁드린다”고 인사말을 했다. 입학식 이후에 진행된 학부모 설명회에는 담임교사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미취업·경력보유 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해 2022년 상반기 IT분야 직업교육훈련 3월 개강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60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 과정은, SNS 홍보마케팅 전문가(중급), UX/UI(모바일 웹 페이지 사용자경험·사용자인터페이스) 디자인 포트폴리오 실무프로젝트(고급), 피그마(Figma. 디자인 소프트웨어) 활용 UX/UI앱디자인 포트폴리오(고급) 등이다. 과정별 20명을 모집한다. IT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종 교육생은 면접 고득점 순으로 선정되며, 전 교육과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IT새일센터 누리집(www.itsaeil.or.kr)을 참고하거나 여성새일1팀(☎031-270-980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가 경기도교육청 2022 다문화 위탁교육기관 ‘다모아학교’ 공모사업에 재선정됨에 따라 신규 위탁학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다문화 위탁교육기관이란 2015년부터 경기도교육청이 중·고등학교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과 학업 중단 예방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대안교육기관이다. 센터가 운영하는 ‘다모아학교’는 수원시 유일의 다문화 위탁교육 기관으로서 경기도 내 중·고등학교 학적을 두고 있으나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주배경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보통·대안 교과 운영, 창의적 체험활동, 현장체험학습, 교내대회, 봉사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주배경 청소년들의 건강한 신체적·정서적 발달을 도모하는 데에 힘써오고 있다. 2022년 다모아학교 개학을 앞두고 이주배경청소년들의 특성을 고려해 메이커교육(3D펜), 모국어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신설해 운영할 방침이다. 모집은 상시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정착지원팀(031-247-1324)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경기도교육청 청소년방송’을 이끌어 갈 프로그램 사회자, 취재기자 등 50명을 선발했다. 서류심사와 온라인 면접으로 최종 선발된 이들은 이달부터 올해 12월까지 경기도교육청 청소년방송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나 토론회 사회자, 학교나 지역뉴스 프로그램 보도자, 취재기자로 분야를 나누지 않고 활동한다. 이번 모집에 지원한 한 학생은 “경기도교육청 청소년방송이 꿈에 다가갈 수 있는 사다리와 같은 존재로서 청소년이 중심이 돼 건전하게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어서 지원했다”고 지원 동기를 밝혔다. 도교육청 나이영 대변인은“경기도교육청은 청소년방송이 건전한 청소년 여론 형성의 장이 되고,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광주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의 아동을 대상으로 부모의 언어를 읽고 쓰고 말할 수 있도록 이중 언어교육(중국어, 베트남어) 신청자를 오는 7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재학 중이거나 예비초등학생(6~7세)인 다문화가족의 자녀이며 참여 인원의 50%가 다문화가정의 아동일 경우 비다문화가정 아동도 참여 가능하며 수업료 및 교재 등 전액 지원한다. 이번 다문화아동 이중 언어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주 1회, 1시간씩 진행하며 평일반은 온라인교육, 주말반은 광주시가족센터 교육장에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링크(http://naver.me/Gfo2B1ji) 또는 QR코드를 스캔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며 기타 세부 사항은 광주시가족센터(070-4706-3626)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여성보육과 심소영 주무관 760-4424, 한미희 팀장 760-4421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광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새 학기를 맞이해 ‘2022학년도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광주시가 학교의 정규교육으로 보호할 수 없는 시간 동안 청소년의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는 정책사업으로 학습지원, 교육 및 상담, 급·간식 제공, 등·하원 지도, 지역연계 활동, 문화·예술·체육 등 창의 체험활동 등 다양한 지원 및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의 자기 주도적 성장을 돕고 있다. 신규 모집 중인 참여 청소년의 자격은 방과 후 돌봄(활동)이 필요한 초등학교 5~6학년 20명과 중학교 1~3학년 20명으로 소득 기준은 없으며 맞벌이가정, 2자녀 이상 가정,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조손·다문화·장애 가정을 우선으로 정원 모집 시까지 상시 모집 예정이며 대기자 등록도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주중 오후 4시 30분부터 8시까지이며 주말에는 분기별로 다양한 체험활동이 운영된다. 코로나19 상황으로 대면 수업이 불가피한 경우 참여 청소년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 학습 및 급식 제공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확인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용인시가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의 가정에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 중․고등학생까지 입학준비금을 지원하는 것은 경기도에서 시가 최초다. 신입생 입학준비금은 스마트기기, 책가방, 도서류 등을 새로 장만해야 하는 신입생 가정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계획을 수립해 마련했다. 대상자는 약 3만7000명으로, 1인당 10만원씩 용인와이페이로 지원한다. 신청은 자녀의 보호자가 다음달 14일부터 4월 1일까지 학교별 알리미 앱에서 하면 된다. 시에 거주지를 두고 타 시·군으로 진학하는 학생과 대안교육기관에 입학하는 학생의 경우에는 시 홈페이지 내 시민참여 온라인신청접수에서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초등학생들의 학습준비물과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에 이어, 이번에 입학준비금을 지원하면서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면서 “지역화폐 지급으로 코로나19로 시름이 깊은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교육급여는 교육활동지원비 등을 지원하는 기초생활보장 제도로 전국 지원 기준이 같고, 교육비는 도교육청에서 지원 기준을 마련해 방과 후 학교 자유수강권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급여 대상은 소득‧재산 조사 결과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로 4인 가구 기준 월 소득 인정액 256만 원 이하 가구에 있는 학생이다. 교육급여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초등학생 33만1000원 △중학생 46만6000원 △고등학생 55만4000원을 지원 받는다. 올해 지원 금액은 지난해보다 초 15.7%, 중 23.9%, 고 23.6% 인상됐다. 지원 항목은 방과 후 학교 자유수강권, 인터넷 통신비, PC 등으로 나뉘고, 항목별로 대상자를 선정하는 기준 중위소득이 다르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항목별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교육비 원클릭 신청 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미 교육급여와 교육비를 지원받고 있는 학생은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되며, 기존 정보를 활용해 계속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다만 교육비 지원 누락 여부는 교육비 원클릭 신청 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육급여는 신청 후
한국다문화뉴스=김정해 기자ㅣ서울 강북구는 다문화가족 자녀들 대상 교육 프로그램인 ‘제12기 꿈동이 예비학교’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꿈동이 예비학교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기초 학습능력을 지원하고 건강한 가족 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11년부터 운영됐다. 한글, 수학 등 기초 학습 지도를 비롯해 아동 사회성 발달, 진로 탐구 활동 등 아동 성장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지난해부터는 자녀뿐 아니라 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미취학 아동(6~7세)이나 초등학교 저학년(8~9세) 자녀가 있는 다문화가정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등 서류를 갖춰 강북구 가족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입학설명회 및 입학식은 오는 26일 비대면으로 열릴 예정이다. 수업은 내달 7일부터 성신여자대학교 봉사자들로 구성된 선생님들과 함께 한글, 수학 수업 등을 시작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꿈동이 예비학교에서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국어, 수학 등 학문 외에 우리나라의 문화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사회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역량을 발휘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한국다문화뉴스=심민정 기자ㅣ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3월 2일부터 7일까지 양주시일자리센터에서 운영하는 2022년 취업지원프로그램 '전산사무원 양성과정'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주민등록상 양주시에 주소지를 둔 만 20세 이상 만 55세 이하의 구직자로 직장 4대보험 미가입자,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단, 고용센터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타 국도비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거나 최근 1년간 양주시 일자리센터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했을 경우, 사업체를 운영중인 경우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전산사무원 양성교육은 참여자별 36일, 총 142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수강생은 오는 3월 23일 2시간의 취업소양교육 이수 후 3월 24일부터 5월 13일까지 총 35일, 140시간에 걸친 ITQ한글·파워포인트·엑셀 과정을 북부직업전문학교(의정부시 의정부동) 에서 밟게 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총 24명이며 신청은 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 양주시일자리센터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일자리센터는 모집인원보다 신청인원이 많을 경우 내부 심사를 통해 교육생을 선발해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 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양천구가 관내 6~12세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맞춤형 한글 교육 지원 사업인 ‘우리는 한글짝꿍’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양천구 가족센터에서 운영되는 ‘우리는 한글짝꿍’의 교육대상은 관내 다문화가족 자녀 50명이며, 대상연령은 6세~ 12세까지다. 단, 해당 연령이 아니어도 수업 참여를 희망할 경우 센터로 연락하면 대기자 등록을 할 수 있다. 교육은 2월부터 12월까지 학기제(2~7월 1학기, 7~12월 2학기)로 운영된다. 한국어교육자격증과 보육교사자격증을 갖춘 전문강사 3명이 연령별 맞춤형 한글교육(자음, 모음 학습), 발음교정, 언어 자극을 위한 보드게임 등 또래 집단과의 사회성 발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센터는 한글교실 운영 중 수강 아동 가정에 도움에 필요할 경우, 상담 및 사례관리사업과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 ‘우리는 한글짝꿍’ 수강을 희망하는 다문화가정은 양천구 가족센터( 02-2065-3400, 내선번호 2)로 전화접수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김포시와 김포문화재단은 OBS와 공동 기획‧제작한 특집 다큐멘터리 「한강하구-생명과 평화의 물길」을 오는 25일 오후 10시 40분에 OBS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고 밝혔다. 다큐멘터리 한강하구는 한강하구의 사계절의 변화를 담은 자연‧생태‧휴먼 다큐멘터리로 한강하구 중립수역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김포의 정체성이 담긴 한강하구의 다양한 가치를 전국적으로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한강의 강 줄기가 바다로 들어가는 길목이라는 뜻을 가진 조강은 한반도의 허리에서 교통과 사업의 중심지였으며, 군사적으로는 수도로 향하는 외세의 침략을 방어하는 마지막 방어지였다. 6.25 한국전쟁 이후 남과 북을 가르는 분단지역이 되었고, 정전협정 1조 5항 민간선박의 자유로운 항행을 보장하는 ‘중립수역’으로 규정했지만 남과 북이 대치하는 상황에서 금단의 공간으로 변했다. 2019년 4월 한국전쟁 후 처음으로 어로한계선을 넘어 중립수역 직전까지 민간 선박의 항해가 이뤄졌으며, 이후 해마다 비정기적으로 한강하구 자유항행과 생태계 연구조사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다큐멘터리 한강하구는 1시간 분량으로 한강하구의 역사적, 생태적 가치를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안양시 인재육성재단(최대호 이사장)이 “2022 상반기 안양시 장학생 선발”을 위해 3월22일까지 30일간 장학금 신청접수를 받는다. 2022년 상반기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외 저소득 가정(소득수준 중위소득 80%이하)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희망장학생’과 학업성적이 우수한 ‘성취장학생’ 두 분야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5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만 24세 미만의 고등학생과 대학생으로 안양시에 거주 중이거나 안양시에 소재한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신청할 수 있다. 장학생 선발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www.aytalent.or.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최대호 이사장은 "2022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국위선양 성과를 이룬 황대헌, 김민석, 서휘민과 같은 우리 재단 장학생들이 참으로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이처럼 우리 학생들이 미래를 위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장학생 선발 관련 문의전화: 031-468-9331(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장학사업부)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경기성남교육도서관(관장 전성룡)이 3월 15일부터 6월 8일까지 도내 유아(6~7세),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교과학습에 도움이 되는 과학실험, 역사, 코딩 강좌와 자녀 독서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를 위한 독서지도 교양강좌, 자격과정 강좌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과학실험 놀이터 ▲폴짝폴짝 지구촌이야기 ▲창의 쑥쑥! 엔트리코딩으로 나만의 게임 프로그래밍하기 ▲가슴으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독서 등 11가지 주제로 총 78회에 걸쳐 진행한다. 수강 신청은 오는 22일부터이며, 경기성남교육도서관 누리집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경기성남교육도서관 전성룡 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습 공백이 있는 학생들에게 교과학습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