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경기도와 경인지방우정청은 도내 거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모국에 발송하는 개인 국제특송(EMS)의 요금을 10% 할인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할인 대상자는 ▲외국인등록증에 ‘국민 배우자’ 또는 체류자격 F-6-1, F-6-2, F-6-3로 명시된 자 ▲결혼이민자, 귀화허가를 받은 자임을 증빙할 수 있는 자 ▲국적취득자의 경우 주민등록증 및 가족관계 증명서(사본가능) 등 결혼이민자로 확인 가능한 자이다. 방문 시 다문화가족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가족관계등록부(혼인관계증명서) 또는 세대원 확인 서류만 소지하면 각자의 모국으로 국제특급우편을 저렴하게 발송할 수 있다. 스마트폰 우체국앱 또는 인터넷 우체국으로 사전접수 시 3%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고 국제우편물 사전통관 정보제공 의무화에 따라 발송인 및 수신인의 주소, 내용 품명 등 기표지의 모든 사항을 영문으로 기입해야 한다.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다문화가족이 거주하는 지방자치단체로 34만 3천500명의 다문화가족이 생활하고 있어 그만큼 국제우편 수요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 도내 다문화가족 국제특송 이용 건수는 3천344건이며, 건당 할인 금액은
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정부는 설 성수기 농축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19일부터 정부 비축, 농협 계약재배 물량 등을 활용해 10개 성수품 공급을 평시 대비 1.6배 수준으로 확대키로 했다. 또 성수품 구매가 활발해지는 18일부터는 농축수산물을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정부 할인지원율을 20%에서 30%로 상향할 계획이다. 정부는 16일 경제부총리 주재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확정된 설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이같이 설 성수품 할인행사와 공급확대를 통해 민생 안정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먼저, 농림축산식품부는 설 성수품 수급 및 가격 안정을 위해 정부 비축 및 농협 계약재배 물량 확보 및 도축장 주말 정상 운영 등을 통해 10대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인 19만 4000톤(평시 대비 1.6배)을 공급한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먼저 배추·무는 현재 수급 상황은 안정적이지만 향후 한파 등에 따라 수급 변동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농협 계약재배 물량을 우선 공급하고 수급 상황에 따라 정부 비축 및 출하조절시설 등 설 명절 가용물량 4만 5000톤을 탄력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사과·배는 지난해 기상재해 등으로 생산량이 크게 감소한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도봉구가 이달부터 숨은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주민과 가장 밀접한 관계에 있는 방문형 서비스 제공기관인 우체국 집배원을 통해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앞서 구는 지난 4월 서울도봉우체국과 숨은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8월 말에는 집배원 140여 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 '위기가구발굴단'의 역할을 부여할 예정이다. 현재 이들은 매월 단전, 단수, 단가스, 공공요금 체납 등 위기 징후가 있는 200가구를 대상으로 복지정보가 담긴 등기우편물을 각 가구에 배달하고 있다. 등기우편물에는 구에서 제작한 '복지안내문' 등 복지정보가 담겨있으며, 도움이 필요할 시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연락처 등이 기재돼 있다. 구는 집배원이 복지등기 우편을 배달하면서 확인한 주거환경과 생활실태를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고 신속한 복지상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우체국 국제특급우편(EMS)를 이용하는 다문화가족이라면 다문화가족을 위한 EMS 할인혜택을 이용해보자. 경기도와 경인지방우정청은 경기도 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연중 국제특급우편(EMS) 요금의 10%를 할인하고 있다. 두 기관은 앞서 다문화가족의 국내 조기 정착을 위해 2011년 관련 협약을 체결한 후 지속적으로 사업을 해오고 있다. EMS 할인 대상은 결혼이민자(미귀화자), 귀화자(국적 취득자) 등 다문화가족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경기도 내 470개 우체국 어디서나 다문화가족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가족관계등록부(혼인 관계증명서) 또는 세대원 확인 서류만 소지하면 각자의 모국으로 국제특급우편을 저렴하게 발송할 수 있다.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470개 우체국에서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4118건, 2300여만 원의 요금할인을 지원했다. 건당 할인액은 약 5600원이다. 다만, 국제우편물 사전통관 정보제공 의무화에 따라 발송인 및 수신인의 주소, 내용품명 등 기표지의 모든 사항을 영문으로 기재 해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횡성군가족센터는 7월 27일 결혼이민자 상호멘토링 사업 ‘환상의 짝꿍’ 멘토링 활동으로 횡성소방서 협조 아래 안전교육 및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횡성소방서 협조 아래 안전교육, 체험 활동으로 진행한 상호 멘토링 '환상의 짝꿍' 대상은 지난 3월 멘토양성교육을 수료한 지역 거주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자 멘토 3명과 멘티 3명 등 총 6명이다. 이들은 월 1~2회 도서관, 우체국, 은행 등 공공서비스 시설을 견학하고 한국 문화 체험을 하며 자립심 강화, 생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초기입국자들로 구성된 멘티는 멘토링 활동 참여를 통해 문화 교류와 사회적 자신감을 회복하고 멘토들은 리더쉽과 멘토링 능력 향상의 기회가 되어 문화 갈등 해결, 언어 지원 등 활동을 통해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명희 센터장은 “대상자들에게는 도서관, 우체국, 은행 등 관내 공공서비스 시설을 이해하고 체험하며 자립심 강화 및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한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그럴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상호 협력과 이해를 바탕으로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
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경기도가 올해 경인지방우정청과 손잡고 도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연중 국제특급우편(EMS) 요금의 10%를 감면해준다. 두 기관은 앞서 다문화가족의 국내 조기 정착을 위해 2011년 관련 협약을 체결한 후 지속적으로 사업을 해왔다. 수혜 대상은 결혼이민자(미귀화자), 귀화자(국적 취득자) 등 다문화가족이면 누구나 도내 470개 우체국 어디서나 다문화가족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가족관계등록부(혼인관계증명서) 또는 세대원 확인 서류만 소지하면 각자의 모국으로 국제특급 우편을 저렴하게 발송할 수 있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470개 우체국에서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4118건, 2300 만여 원의 요금할인을 지원했다. 건당 할인액은 약 5600원이다. 다만 국제우편물 사전통관 정보제공 의무화에 따라 발송인 및 수신인의 주소, 내용 품명 등 기표지의 모든 사항을 영문으로 기재해야 한다. 최영묵 도 가족다문화과장은 "다문화가족이 한국에서 보다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국제특급 우편요금 할인제도 등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전했다.
ในปัจจุบันมีคนจำนวนมากที่ใช้แอปพลิเคชันมือถือเมื่อทำธุรกรรมด้านการเงิน เช่นการโอนเงินและการใช้จ่าย ไม่เพียงแต่สามารถทำธุรกรรมเกือบทุกอย่างได้โดยไม่ต้องไปที่ธนาคาร แต่ยัง ฟรีค่าธรรมเนียม หรือค่าบริการอีกด้วย มีสุภาษิตที่ว่า “ไม่รู้ว่าเสื้อผ้าเปียกเพราะฝนปรอยๆ” โดยปกติแล้ว ค่าธรรมเนียมการฝาก ถอน จะมีค่าธรรมเนียมไม่กี่ร้อยวอน จนถึง1,000วอน อาจจะเหมือนไม่มากในตอนนี้ แต่ถ้ายิ่งบ่อยครั้งก็กลายเป็นเงินก้อนใหญ่ เหมือนดังเสื้อผ้าที่เปียกเพราะฝนปรอยๆ เป็นเรื่องธรรมดาที่เงินเหล่านี้จะถูกดูเป็นภาระเมื่อสะสม ในทางกลับกัน มีกลุ่มที่มีความเสี่ยงทางการเงินมากมายรอบตัวเรา ที่ไม่สามารถใช้แอปพลิเคชั่นมือถือของธน
Sa kasalukuyan, maraming tao ang gumagamit ng mga mobile app upang magsagawa ng mga gawaing pinansyal tulad ng mga paglilipat o pagpapadala ng pera. Hindi lang halos lahat ng bagay kaya mong hawakan nang hindi pumunta sa bangko, ngunit 'libre' ang mga bayarin, maliban sa napakaespesyal na mga kaso. May kasabihan na, "Hindi mo alam kung paano basain ang iyong damit sa ambon." Ang mga bayarin sa pagdedeposito at pag-withdraw ay karaniwang mula sa ilang daang won hanggang sa wala pang 1,000 won. Maaaring hindi ito malaking halaga sa ngayon, ngunit walang pera na hindi mababasa sa ambon. Natural l
最近、振替や送金など金融業務を行う際、モバイルアプリを利用する人が多い。 直接銀行に行かなくてもほとんどすべての仕事を処理できるだけでなく手数料が非常に特殊な場合を除いては「無料」だ。 「小雨で服が濡れるのを知らない」ということわざがある。 入出金手数料、普通は数百ウォンから多ければ1000ウォン以内に払うことになるが、今すぐは大きな金額ではないかもしれないが、手数料ほど小雨に服が濡れることを知らないお金もない。 このようなお金が増えれば、負担になるのは当然のことだ。 一方、銀行モバイルアプリの使用が難しく、試しさえできない金融脆弱階層が私たちの周辺に多い。 以前に比べて本人認証、金融認証などが簡便になり手続きが減ったのは事実だが、金融脆弱階層である中高年層、高齢者はアプリ自体の利用を敬遠し、何よりも「私が操作がうまくできなくてお金が誤って送金されるのではないか」に対して非常に恐れている。 それで彼らはモバイルアプリに代表される「デジタル」ではなく依然として窓口訪問、ATM機を直接訪ねて行く「アナログ」を選ぶ。 国民、新韓、ウリ、ハナの4大都市銀行の顧客が全国2500余りの郵便局で別途手数料なしに入出金、照会およびATMサービスを利用できる。 IBK企業銀行、KDB産業銀行、シティ銀行、全北銀行は、従来も適用されていた銀行だ。 特に、郵便局手数料無料は遠いところの銀行を訪問しなけれ
These days, there are many people who use mobile apps when they do financial work such as transfer or remittance. Not only can you handle almost everything without going to the bank directly, but the fee is "free" except in very special cases. There is a saying, "Many a little makes a mickle." Deposit and withdrawal fees, usually hundreds of won to less than 1,000 won, may not be as big right now, but there is no money like the fees that are suitable to the saying. It is natural for such money to come as a burden when it is collected. On the other hand, there are many financially vulnerable pe
普段生活をしていると、時々急いでファックスを送らなければならない場合がある。 ファックスの送り先や方法を紹介する。 1.住民センター、行政福祉センターは平日の勤務時間9時~18時までプリントとファックスを無料で利用でき、無人民願発給機もある。 住民センターごとに利用できる場所もあればできない場所もあるので、訪問する前に電話で問い合わせてから行くと良い。 2.郵便局は、金融業務と郵便業務を同時に取り扱う郵便局であれば、FAXの発送が有料で可能である。 利用方法はfax利用申請書を作成し、手数料最小1枚500ウォン追加は1枚200ウォンである。 3.高速道路のサービスエリアに総合案内所というところがある。 パソコンの利用、コピー、ファックス、携帯電話の充電、電話、観光案内などの便宜施設が充実しており、出張中や旅行中に急いで解決できる。 すべてのサービスエリアに設置されていないので確認が必要である。 4.モバイルファックスの携帯電話に"モバイルファックス"というアプリをダウンロードすれば良い。 アプリダウン→全体同意→携帯電話番号新規加入→携帯電話番号認証→ファックス番号入力→写真/文書添付→ファックス発送、発送完了後15分程度経ってから受信を確認すると良い。 ファックスが届いたらファックス受信内訳も確認できる。 5.エンファクスインターネットファックスを通じて無料でファックスを送るこ
居民中心和行政福利中心 居民中心以及行政福利中心无偿提供打印和传真业务,周一至周五9:00~18:00上居民中心或行政福利中心可以利用该业务另外还有可以自动签发各种证明材料的市民自动签发机,但各个中心的运营状况不同建议先打电话咨询后再访问。 邮政局 有办理金融业务和邮寄业务的邮政局可以有偿发送传真。申请‘传真使用申请书’缴纳费用后发送传真。收费标准为一张500元, 每加发一张200元。 高速公路服务站 高速公路服务站里的综合服务区(案内所)有电脑、复印机、传真机、手机充电器、电话、旅游咨询服务等便利设施。可以在出差、旅游中应急。但不是所有高速公路服务站都有便利设施因此需要提前确认。 手机传真 手机里可以直接发送传真,就是在手机客户端下载程序‘手机传真(모바일팩스)’。 操作如下: 下载‘手机传真’程序-->全部同意-->手机新用户注册-->手机号认证-->输入传真号-->添加图片或文件-->发送传真。 请过15分钟后确认传真是否成功发送,传真发送成功后可以确认详细清单。 网络传真 ‘enfax’网站可以免费发送传真。 另, 大型文具店、图书馆有传真业务。请铭记在公众场所操作后必须删除操作内容以防泄露个人信息。 (한국어번역) 한국다문화뉴스=김화자 시민기자ㅣ평소 생활을 하다 보면 가끔씩 급하게 팩스를 보내야 할 경우가 생긴다. 팩스를
Sa ating pang-araw-araw na buhay, minsan kailangan nating magpadala ng fax ng nagmamadali. Narito ang mga lugar at paraan upang magpadala ng mga fax. 1. Sa Sentro ng Kumunidad at Sentro ng administratibong pang-kapakanan, walang bayad ang pag-print at pag-fax mula 9:00 hanggang 18:00 tuwing araw ng trabaho, at mayroong makina na nagbibigay ng serbisyong sibil. Ang ilang mga sentro ng komunidad ay ginagawa ito at ang ilan ay hindi, kaya magandang ideya na magtanong sa pamamagitan ng telepono bago bumisita. 2. Ang tanggapan ng koreo(post office) ay maaaring magpadala ng mga fax na may bayad kun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평소 생활을 하다 보면 가끔씩 급하게 팩스를 보내야 할 경우가 생긴다. 팩스를 보내는 곳이나 방법을 소개한다. 1.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는 평일 근무시간 9시~18시까지 프린트와 팩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무인민원발급기도 있다. 주민센터마다 되는 곳도 있고 안되는 곳도 있어 방문 전 미리 전화로 문의하고 가면 좋다. 2. 우체국은 금융업무와 우편업무를 동시에 취급하는 우체국이라면 팩스 발송이 유료로 가 능하다. 이용방법은 fax 이용 신 청서 작성 하고 수수료 최소 1매 500원 추가는 1매 200원 이다. 3. 고속도로 휴게소에 종합 안내소라고 있는 곳이 있다. pc사용, 복사, 팩스, 핸드폰 충전, 전화, 관광안내 등 편의 시설이 잘 되어 있어 출장 중, 여행 중 급히 해결할 수 있다. 모든 휴게소가 다 있는 것은 아니다. 4. 모바일팩스 휴대폰에 "모바일팩스"라고 하는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앱 다운 - 전체 동의-휴대폰번호 신규 가입 - 휴대폰 번호 인증 - 팩스번호 입력 - 사진/문서 첨부 - 팩스발송, 발송 완료 후 15분 정도 지나서 수신확인하는게 좋다. 팩스가 잘 도착하면 팩스 수신 내역도 확인할 수 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경기도와 경인지방우정청은 도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연중 국제특급우편(EMS) 요금의 10%를 감면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양 기관이 다문화가족의 국내 조기 정착을 위해 2011년 관련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진행 중이다. 결혼이민자(미귀화자), 귀화자(국적취득자) 등 다문화가족이라면 누구나 도내 470개 우체국 어디서나 다문화가족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가족관계등록부(혼인관계증명서) 또는 세대원 확인 서류만 소지하면 각자의 모국으로 국제특급우편을 저렴하게 발송할 수 있다. 최근 3년간 도내 470개 우체국에서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2만9,706건 1억5,451만여 원의 요금할인을 지원했다. 건당 할인액은 약 5,200원이다. 국제우편물 사전통관 정보제공 의무화에 따라 올해부터 발송인 및 수신인의 주소, 내용 품명 등 기표지의 모든 사항을 영문으로 기입해야 한다. 최영묵 경기도 가족다문화과장은 “코로나19로 고향방문 등 왕래가 제약되는 시기에 모국에 있는 가족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통로가 되길 바란다”며 “다문화가족이 한국에서도 모국처럼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