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강릉시는 일과시간에 시청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학생 등 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여권발급 야간 사전예약제'를 운영한다. 최근 코로나19 방역 완화로 해외여행이 증가하면서 여권발급 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매주 월요일 20시까지 퇴근 이후에도 여권발급 신청을 할 수 있도록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권 발급량은 코로나19의 여파로 2020년 3,103건에 비해 2021년에는 1,500건으로 급감했고, 야간 사전예약량도 2020년 13건, 2021년 7건으로 저조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2022년에는 여권 발급량 8,982건, 야간 사전예약량 33건으로 대폭 증가했고, 2023년 1월에만 여권 발급량 2,122건, 야간 사전예약량 9건에 달했다. 여권 발급 야간 사전예약제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평일 근무시간(09:00~18:00) 내에 강릉시 민원과 전화를 통해 예약 접수하면 된다. 또한 전자여권 발급(2008. 8. 25부터 발급) 이력이 있는 시민의 경우 시청에 방문하지 않고 정부24를 통해 인터넷으로 여권 재발급 신청이 가능하다. 강릉시 관계자는 "야간 사전예약제 운영이 해외를 방문하는 시민에게 조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서귀포시는 다문화 자녀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해 2월부터 다문화가정 자녀 기초학습 지원 프로그램인 다배움 사업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다배움 사업은 7~10세 취학 전․후의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읽기, 쓰기, 셈하기 등 기초학습 지도를 주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도입됐다. 사업비 4400만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1․2학기로 나누어서 진행되며, 학기당 인원은 8명이다. 각 학기는 총 37회차로 운영되며, 주요 과정은 ▲한글과 수학교육(각각 35회) ▲친구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1회) ▲자녀 학습지도 및 취학 준비 상담(부모 1회) 등이다. 표선면청소년문화의집, 청년다락2호점 등 6개 장소에서 다문화자녀 2명 이상 모둠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수업 시작 전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해마다 다문화가정이 증가함에 따라 다문화가족 스스로 자녀교육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다문화가족 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22년 도내 최초 운영된 다문화엄마학교는 올해 3월부터는 동부․서부․시내동 3개 권역으로 나눠 확대 운영될 예정으로 30명의 다문화 엄마를 대상으로 교육에 들어
한국다문화뉴스 강경수 기자 | 청주시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해외 도시와 손을 맞잡는다. 시는 8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필리핀 산타리타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아서 랜상 살라일라 필리핀 산타리타시장, 메르세디타 브나오브라 카레온 부시장, 산타리타시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양 도시는 신뢰와 평등을 원칙으로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및 파견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는 인건비 및 농자재 가격 상승, 농촌 일손 부족 등 날로 어려워지는 농업환경을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라오스 싸이세타시와 협약을 추진한 후 계절근로자를 모집 중이다. 시 관계자는 “농촌 일손부족 현상을 합법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국제 협약을 확대할 것”이라며 “지역 농업인들의 농업생산성 향상과 소득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전남 고흥군은 '2023년 결혼이주여성 친정나들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경제적 부담으로 3년 이상 친정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민자 중 ▲고향 최종 방문 경과일 ▲친정나들이 기 지원 여부 ▲소득수준 ▲입국연도 ▲국적취득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30가정을 지원하며, 오는 10일까지 주소지의 읍·면사무소에서 사업 신청을 받는다. 1가정당 400만 원 이내의 항공료와 국내교통비 등을 지원하며, 대상자는 11월까지 자유롭게 고국을 방문할 수 있다. 군은 민선 8기 공약과 관련해 올해 지원대상자를 30명으로 확대하고, 친정나들이 지원비도 기존 300만 원에서 100만 원이 증액된 400만 원을 지원한다. 결혼이주여성 친정나들이 지원 사업은 장기간 친정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주여성의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래주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자 2011년부터 시행해 총 197가정에 친정 방문의 기회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친정나들이 지원 사업이 고흥군에 정착한 결혼 이주 여성의 정서적 안정과 엄마와 아내의 나라에 대한 문화적 이해를 도와 가족관계를 향상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삼척시가 경제적인 사정 등으로 장기간 모국방문을 하지 못한 결혼이민여성에게 여행경비를 지원해주는 친정나들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원규모는 모두 25가정이며 1가정당 300만 원 한도로 왕복항공료 등 여행경비를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2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이다. 최근 2년 이내 모국방문 경험이 없어야 하며 모국방문과 관련한 지원사업으로 2015년 이후 수혜 사실이 없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다만 2020년도 다문화가족 친정나들이 지원사업 선정대상자 중 코로나19 등의 이유로 2020년도 이후 모국방문한 사실이 없는 가정을 우대하며 이 경우 시에 주민등록을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신청희망자는 구비서류를 지참해 오는 2월 1일~17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되고 시는 서류검토 및 심사를 통해 2월 말까지 대상자를 결정·통보할 계획이다. 한편 시에는 2022년 말 기준 다문화가족 288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시는 지난 2012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추진이 어려웠던 2020년 이전까지 모두 141가정에 친정나들이 비용을 지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겨울 축제의 터줏대감 격인 제30회 태백산 눈축제가 오는 27일 개막해 31일까지 진행된다. 그 중 눈조각 작품 전시와 더불어 눈축제의 백미라 할 수 있는 '태백산 눈꽃 전국등반대회'가 29일 일요일에 시작된다. 제30회 태백산 눈축제의 절정이라고 할 수 있는 '태백산 눈꽃 전국등반대회'는 해마다 수많은 등산 동호인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참여하고 있는 역사 깊은 등반대회이자 태백산 눈축제 대표 프로그램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4인 1조 이상으로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만약 4인 이상 팀으로 참가하지 않더라도 참여는 가능하나, 이 경우 시상에서는 제외된다. 이번 등반대회는 2개 구간으로 진행된다. 1구간은 유일사에서 출발해 천제단, 문수봉을 거쳐 당골광장으로 돌아오는 코스, 2구간은 당골광장에서 출발해 반재, 천재단, 문수봉을 거쳐 당골광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코스 중간에 있는 심사구간에서 등산에 관련된 퀴즈나 장비 점검 등 심사항목을 평가받고, 등반대회의 수상자가 결정된다. 시상식은 29일 오후 2시 당골광장에서 진행되며, 대상(태백시장상), 우승(태백시의장상), 준우승(강원도 산악연맹회장상), 장려상(태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창녕박물관, 비봉리패총전시관, 박진전쟁기념관에서 '토요 박물관 산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요 박물관 산책'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박물관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10시~16시에 진행된다. 창녕박물관에서는 창녕의 옛이야기를 주제로 문화해설을 들을 수 있으며 투호·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마당을 운영한다. 비봉리패총전시관에서는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이라는 주제로 문화해설을 들을 수 있으며 조개 목걸이 만들기 등 상설 체험존을 운영한다. 박진전쟁기념관에서는 6.25전쟁을 주제로 문화해설을 들을 수 있으며 6.25전쟁 및 낙동강 돌출부 전투와 관련한 영화 등을 상영할 계획이다. 행사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창녕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는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창원의 주요 해양관광지를 둘러보는 특별노선인 '바다를 품은 해양관광지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노선은 오는 21일부터 3월 19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창원시티투어 1층버스 탑승객을 대상으로 운행한다. 단 22일 설 당일에는 운행하지 않는 대신 24일 화요일에 운행한다. 오후 12시 30분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광장에서 출발해 마산역을 거쳐 구산면 저도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와 해양드라마세트장, 귀산동 카페거리를 차례로 들렀다가 오후 5시쯤 만남의광장으로 돌아온다. 저도 콰이강의 다리(25분간 정차)에서 내리면 투명한 바닥 아래로 바다가 훤히 보이는 스카이워크를 걷고, 다리 주변 포토존에서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다. 가야 시대 세트장인 해양드라마세트장(40분간 정차)에서는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배경으로 문화관광해설사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으며 1,700년 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보자. 귀산동 카페거리(1시간 정차)로 가면 분위기 좋은 카페와 식당들이 해안선을 마주 보고 줄지어 있다. 햇살을 머금은 은빛 바다와 탁 트인 마창대교 경치를 감상하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하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성남시는 연중 치매안심 가맹점을 모집한다. 치매안심 가맹점은 지역을 배회하는 치매 어르신을 발견하면 112(경찰), 수정·중원·분당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등에 신고 후 보호자 등이 올 때까지 잠시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곳이다. 참여 대상은 의원, 편의점, 약국, 미용실, 공인중개사 사무소 등 사업자등록번호 가운데 두 자리 숫자 코드가 01~79, 90~99인 개인사업자다. 치매안심 가맹점 신청을 하면 수정, 중원, 분당 등 각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직원이 사업장 구성원을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 교육을 진행한다. 이후 가맹점으로 지정되면 현판과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 리플릿, 홍보물 등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에 동참하게 된다. 성남시 수정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개인 사업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치매안심 가맹점으로 지정된 성남지역 사업장은 의원 3곳, 식당 10곳, 약국 39곳, 편의점 15곳, 공인중개사무소 10곳, 사진관 1곳, 세탁소 2곳, 상점 12곳 등 모두 92곳이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따뜻한 사랑나눔 소식 광명시는 2023년 설을 맞아 사랑의 나눔으로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광명시장상점가진흥사업협동 조합(이사장 이항기)은 설을 맞아 광명 전통시장 내 고객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16일 322만 원 상당의 떡국 세트 130박스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은 광명전통시장 상인들이 2022년 광명전통시장 크리스마스 축제 기간 중 모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마 련되었으며 떡국떡, 사골곰탕, 만두, 김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광명전통시장 여성회에 30박스, 광명3동 행정복지 센터에 30박스, 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 50박스, 광명다솜지역아동센터에 2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떡국 세트는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설 명절 종합대책 보고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설 명절을 앞 두고 16일 오전 중회의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과 부시장 및 간부 공무원들 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비상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보건의료반, 재해재난 대책반, 물가대책반, 교통대책반, 비상급수반, 청소대책 반 등 11개 반(358명)을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춘천소방서는 겨울철을 맞아 춘천시가족센터의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소방체험 교육을 11일 실시했다. 이번 체험 교육은 춘천시 내 다문화가정과 다문화가정 지원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화기 사용법 등 안전교육으로 소방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화재로 인한 인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 교육과정은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심폐소생술 장비 체험, 소방안전교육차량 체험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이 종료된 후에는 참가자 전원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감지기가 전달됐다. 주진복 춘천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춘천시 내 다문화가정이 화재 안전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소방행정 서비스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서울시는 2023년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교체 보조금 지원을 1월 1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급 규모는 8.5만대로 총 90억원을 지원한다. 올해 지원금액은 일반 10만원, 저소득층 60만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친환경보일러 설치의무화 시행일(’20.4.3.) 이전 설치한 가정용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는 경우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고 공동주택에서 중앙난방을 개별 난방으로 일괄 전환하는 교체분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시는 가정용 보일러를 교체하는 저소득층, 민간 보육원, 민간경로당 등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보조금 신청은 구매자 또는 대리인(공급자)이 구비 서류를 자치구 직접 방문․우편발송을 통해 접수하거나 ‘친환경 보일러 보조금 신청시스템(www.greenproduct.go.kr/boiler)’을 통해 온라인 접수할 수 있다.
출산 휴가 및 육아휴직 자격 및 신청 방법 https://blog.naver.com/seoulglobalcenter/222970112779 Eligibility requirements and how to apply for maternity leave and child-rearing leave https://blog.naver.com/seoulglobalcenter/222970115422 产假与育儿假资格及申请方法 https://blog.naver.com/seoulglobalcenter/222970113570 産休・育休の資格及び申請方法 https://blog.naver.com/seoulglobalcenter/222970114872 Право и способ подачи заявления на декретный отпуск и отпуск по уходу за ребенком https://blog.naver.com/seoulglobalcenter/222970116200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서울시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시 외국어 누리집을 통해 투표를 진행했고 투표결과, 1위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구축’(676표, 5.99%), 2위는 ‘서울런’(674표, 5.97%), 3위는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653표, 5.78%)가 선정되어 외국인에게 서울은 첨단 산업이 발전한 세계를 선도하는 도시, 약자와 상생하는 도시의 매력과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미리크리스마스’ 이벤트에 이어 두 번째 크리스마스 선물 보따리를 들고 찾아온다. 경기도주식회사는 16일부터 크리스마스인 25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같은 기간 동안 진행하는 소비 촉진 행사 '윈·윈터 페스티벌' 행사의 하나로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소비자 이벤트는 배달특급을 통해 1만 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1,000원 할인과 더불어 2만 3천 원 이상 주문 시에 적용 가능한 2,000원 할인쿠폰 등 2가지다. 두 개의 쿠폰은 배달특급의 ‘더하기 쿠폰’으로 기존에 발급받은 다른 이벤트 할인 혜택과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이번 이벤트 쿠폰 2종류를 동시에 사용할 수 없다. 이번 이벤트는 지자체 구분 없이 배달특급 회원이면 누구나 개인 쿠폰함을 통해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기념하시라는 의미에서 미리크리스마스 이벤트에 이어 또 한 번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배달특급과 함께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배달특급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1만 5천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