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김정해 기자ㅣ경기 수원시가 오는 11일까지 다문화가족 자녀의 한국어 방문 학습을 지원하는 '2022 다문화가족 자녀 방문학습지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한 만 4~10세(2012~2018년생) 다문화가족 자녀와 정규·대안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중도입국 자녀면 신청할 수 있다. 96명을 모집하며 모집 인원보다 신청자가 많을 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차상위계층 자녀(1순위), 한부모가정·조손가정·다자녀 가정(3자녀 이상)·부모 또는 자녀가 장애인 등급 등록이 된 다문화자녀(2순위), 전년도에 지원을 받지 않은 가정(3순위)을 우선으로 선발한다 다문화가족 자녀 방문학습지 지원 사업은 방문 교사가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자녀를 대상으로 한글·국어교육 중 한 과목을 선택해 1:1 학습지도를 하는 것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교사가 주 1회 방문해 15분 가량 수업을 한다. 한글·국어 학습 교재를 활용해 아이 수준에 맞춰 교육한다. 가정에서 부담해야 할 수업비는 한 달에 3000원이다. 지원 사업 참여를 원하는 다문화 가정은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202
한국다문화뉴스=김정해 기자ㅣ서울시는 가족들이 맞닥뜨린 다양한 문제 및 욕구해소를 위해 복합적 가족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를 ‘서울시가족센터’로 새출발하게 하여 서울의 다양한 가족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그동안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이원화되어 운영되던 가족서비스를 통합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25일(화) 밝혔다. 서울시 가족센터는 25개 자치구 가족센터의 거점기관으로 ▴서울가족학교 운영 및 가족상담 운영 지원 ▴다문화가족을 위한 한국어 교육, 자녀 방문교육, 상담 등 지원 ▴25개 자치구 가족센터 컨설팅, 우수사업 확산 ▴가족실태조사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선, 서울가족학교 운영지원을 통해 예비부부교실, 신혼부부교실, 부모교육, 패밀리셰프 등 다양한 주제로 가족교육을 제공해 가족 간의 공감과 소통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부부, 부모-자녀 등 다양한 유형의 가족관계에서 발생하는 고민을 전문적으로 상담해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 통합 운영되는 다문화가족지원사업은 다문화가족을 위한 한국어교육, 자녀방문교육, 유
한국다문화뉴스=김정해 기자ㅣ안산시는 시립국악단이 이달 27일 오후 7시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시민들이 희망의 마음으로 새해를 맞기를 기원하는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서울예술대학교 한국음악과 학생들과 협연을 통해 지역문화예술인을 발굴·육성하고 지역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 번째 무대는 국악관현악 ‘휘천’의 밝고 힘찬 에너지로 서막을 열고, 안산시립합창단이 출연하는 뮤지컬이 이어지며, 서울예대 사물놀이팀과 함께하는 사물놀이 등 다양한 장르와 국악의 협연으로 관객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미스트롯2’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트로트 신동 김다현 양이 출연해 국악과 트로트의 멋과 흥의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산시립국악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전통의 현대적 계승 뿐 아니라 안산의 문화 자긍심을 고취하고, 시민과 화합하는 가슴 벅찬 감동의 무대가 될 것”이라며 “올 한해도 안산시립국악단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관람은 7세 이상 가능하며, 관람료는 R석 1만2천원, S석 1만원이며 티켓 예매 및 공연 안내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과 안산시립국악
한국다문화뉴스=김정해 기자ㅣ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KB국민카드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이 함께하는 「다문화가정 자립지원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결혼이민자의 취・창업지원을 위한 ‘꿈길 프로젝트’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꿈길 프로젝트’를 통해 취・창업을 원하는 관내 결혼이민자의 취・창업자질 및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단체급식조리사양성과정’과 ‘소잉디자이너자격과정(2급)’교육을 진행한다. ‘단체급식조리사양성과정’은 취업을 원하는 관내 결혼이민자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2월 7일부터 3월 21일까지 취업을 위한 한식, 밑반찬, 특식메뉴(양식, 일식, 중식) 실습을 12회 진행하며, 실습을 통해 만든 메뉴로 시식회를 1회 실시하고, 교육수료 후 취업연계를 할 예정이다. 또한, ‘소잉디자이너자격과정(2급)’은 취업을 원하는 관내 결혼이민자 15명을 대상으로 2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소잉디자이너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이론 및 실습을 15회 진행하며, 완성작품으로 플리마켓을 실시하고, 교육수료 후 자격증 시험에 응시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단체급식조리사양성과정’과 ‘소잉디자이너자격과정(2급)’ 교육 모두 신청은
한국다문화뉴스=김정해 기자ㅣ성남시와 이랜드재단,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가 손잡고 저소득층 한부모 가족 10가구에 1년간 월 5만원씩의 물품 바우처 지급사업을 편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8월 26일 오후 시청 5층 복지국장실에서 정인목 성남시 복지국장과 김욱 이랜드재단 사무국장, 홍재근 굿윌스토어 밀알성남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물품 지원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이랜드재단과 밀알성남점은 사업비 600만원을 마련한다. 이랜드재단이 재판매 가능한 의류, 잡화 등을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기증하면 밀알성남점이 매장에서 기증품을 판매한 수익금을 활용하는 방식이다. 저소득층 한부모 가족 물품 바우처 지급 외에 발달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가 추천하면 이랜드재단의 심사를 통해 확정된다. 물품 바우처는 해당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이번 협약은 위기·긴급 상황을 맞은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성남지역 기준중위소득 60% 이내의 저소득층 한부모 가족은 2432가구이며, 시는 고등학생 자녀 학비 지원, 만 18세 미만 자녀 1인당 월
한국다문화뉴스=김정해 기자ㅣ관고동새마을협의회는 20일 관고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해당 다문화가족을 위해 마스크 1,500매를 기탁했다. 관고동새마을협의회는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공익사업을 묵묵히 이어가고 있다. 이규남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사례가 급증하는 위중한 상황에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꼭 필요한 시민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재덕 관고동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관고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실천을 해주신 관고동새마을협의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마스크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관내 취약 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다문화뉴스=김정해 기자ㅣ김포시청소년재단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9월 2일부터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ITQ 엑셀 자격증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립기술 훈련 프로그램 ‘ITQ 엑셀 자격증반’은 ITQ엑셀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는 수업으로 구성된다. 이 프로그램은 ITQ정보기술전문강사 자격증을 갖춘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진행된다. 이번 ‘ITQ엑셀 자격증반’ 프로그램 수업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완료 후 자격증을 취득한 청소년에게 자격취득 수당을 지급하여 학교 밖 청소년의 안정적인 자립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운영기간은 9월 2일~10월 7일 매주 화, 목, 오후 14:00 ~ 16:00 수업으로 총 10회 진행한다. 8월 18일부터 모집이며 대상자는 만 15세 이상 만 24세 이하 관내 학교 밖 청소년 10명이다. 신청방법은 온라인신청 및 전화로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와 면담을 통해 10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김포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실내 소독, 열 체크, 띄어 앉기, 인원 제한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을 준수해 안전한 활동환경 조성을 최우선으로 운영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ZOOM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포천시 이동면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민·관·군 연계사업으로 ‘꾀·꼴·이 이불 빨래’를 진행했다. ‘함께 꾀를 내어 행복한 마을공동체 꼴을 만드는 이동면’이라는 뜻을 담아 진행한 ‘꾀꼴이 이불 빨래’는 이동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이동면사무소, 주민자치센터, 이동면 15보급대대가 연계하여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28가구를 선정해 이불 수거, 세탁, 건조 후 배달까지 해주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다. 이동면 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뽀송해진 이불과 함께 남은 여름과 코로나19를 더 건강하고 상쾌하게 극복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송영범 이동면장은 “지역사회 내 민관군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취약계층이 온몸으로 느끼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 화합하는 이동면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국다문화뉴스=김정해 기자ㅣ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7일~28일, 양주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어린이들의 감성 발달을 위한 오감 만족 어린이 가족 뮤지컬 ‘빵굽는 포포아저씨’를 공연한다. ‘빵굽는 포포아저씨’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공연이다. 민간우수예술단체 ‘극단 선물)’이 ‘요리 퍼포먼스’라는 새로운 공연 장르를 통해 아이와 부모가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펼쳐진다. 어린이들이 직접 반죽을 만져보고 냄새를 맡으며, 쿠키를 먹어볼 수 있는 등 어린이들의 오감을 자극해 정서를 함양시킨다. 이번 공연은 27일(금) 오전 10시 50분과 28일(토) 오전 11시 2차례 공연으로 열리며, 24개월 이상 아동이면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 10,000원이며, 동반자 할인과 단체할인이 별도로 적용된다. 한편, ‘2021 경기도 문화의 날, 지역화폐 드림’ 주간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이는 양주문화예술회관과 미술관옆캠핑장에서 문화이용료 10,000원 이상 결제 시, 구간별 환급액(5,000원~10,500원)을 받는 사업으로 시민의 문화향유 증대와 함께 소상공인 및 지역 경제 활성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화성시 봉담읍이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스마트폰으로 이용 가능한 ‘전자지도’를 만들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봉담 2지구 내 젊은 층의 인구유입이 늘면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편의시설을 쉽게 안내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이다. 전자지도는 QR코드를 활용하거나 웹사이트(https://bongdam.dadora.kr)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자연·문화 ▲공공기관 ▲학교·유치원 ▲도서관 ▲공원 ▲의료기관 ▲전기충전소 ▲주유소 등의 위치와 연락처, 이미지 정보가 제공된다. 김기용 봉담읍장은 “봉담읍을 처음 방문하는 분들도 쉽게 동네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생활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정해 기자ㅣ신한은행이 다문화가정 자녀의 안정적인 사회적 적응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한국어 교육 및 심리·정서 치료를 지원하는 ‘동행 프로젝트’ 3탄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동행 프로젝트’는 지원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사회 취약계층을 찾아 장기간에 걸쳐 진정성 있는 지원을 실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3년 동안 안산시 다문화가정 자녀 600명을 대상으로 총 3억원을 후원하는 이번 다문화가정 지원은 5월에 시행한 전국 학대피해아동쉼터 차량 및 유류비 지원, 7월에 시행한 결식아동 밀박스 지원에 이은 세 번째 사업이다. 먼저 신한은행은 다문화가정과의 심층 상담을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 중 학령기인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의 한국어 수준 향상이 필요하다고 판단,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장기적인 단계별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은 “다문화가정 아동의 비율이 점진적으로 늘어감에 따라,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며 “신한은행과 함께 ‘동행(同行)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가정 내 구성원들의 관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한
한국다문화뉴스=김정해 기자ㅣ화성시가 코로나19장기화로 느슨해진 경각심을 높이고자 화성시체육회, 화성시직장운동경기부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 캠페인’에 나섰다. 캠페인은 6일 동탄 호수공원에서 화성시체육회를 포함 5명이 참여해 방역수칙 및 거리두기를 알리고 마스크를 배포했다. 캠페인은 2주 연장된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오는 26일까지 10회에 걸쳐 총 50여 명이 참여해 시민 밀집도가 높은 관내 주요 체육시설을 중심으로 마스크 5천여 매 배포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체육회와 직장운동경기부에 감사하며, 다시 한번 힘을 모아 K방역의 성과가 무너지지 않도록 시민들께서도 코로나19 확산예방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김정해 기자ㅣ부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드림스타트 저학년 아동 9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맞이 방콕노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여름방학 맞이 방콕노리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및 여름방학으로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아동들에게 직업체험 놀이키트를 제공해 스트레스 해소 및 가정 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게임개발자, 가방디자이너, 자전거 미캐닉, 파티플래너, 마술사, 곡물아트작가 중 아동이 직접 해보고 싶은 직업을 선택하여 체험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 박화복 아동청소년과장은 “코로나19로 가정에서 생활하는 드림스타트 아이들이 방콕노리를 통해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의 생활 활력소가 되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부천시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다문화뉴스=김정해 기자l 화성ICT생활문화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4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메이킹 원데이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메이커 장비사용에 관심 있는 학생뿐만 아니라 누구나 화성ICT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http://www.actground.or.kr/)에서 예약 후 참여 가능하다. 레이저커팅기와 3D프린터 등 전문 메이커 장비를 직접 다뤄볼 수 있으며, 프로그램 이수 후에는 장비사용 신청을 통해 기술지원도 받을 수 있다. 단순히 한 번의 체험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메이커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이다. 프로그램은 ▲무드등 ▲키링 ▲레터링 토퍼 ▲스마트폰 램프 총 4가지로 준비됐다. 나만의 무드등 만들기는 매주 금/토/일마다, 나만의 키링만들기는 첫째 주와 셋째 주 수/목에, 레터링 토퍼 만들기는 둘째 주와 넷째 주 수/목에 진행된다. 또한 3D프린터를 활용한 스마트폰 램프 만들기는 매주 목/토에 운영된다. 모든 교육 및 장비 사용은 무료로 진행되며, 개관 기념으로 센터 보유 재료도 무상으로 지원된다. 김종백 화성ICT생활문화센터장은 “이번 원데이 프로그램 외에도 아두이노를 활용한 IoT 제품 만들기 등
한국다문화뉴스=김정해 기자ㅣ안성시는 오는 11일까지 안성맞춤시장 및 일죽시장, 죽산시장 등 3개소에서 ‘얼음물 나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와 더위로 고통받는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갈증을 해소하며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행복한 시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안성시 전통시장 연합회(회장 이광복)의 결정으로 추진됐다. 이벤트를 통해 안성맞춤시장은 시장 입구(맥도날드맞은편)에서 슬러시를, 죽산시장은 상인회 사무실 앞에서, 일죽시장은 오산정육점과 일죽터미널 앞에서 얼음물을 1일 200개씩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광복 회장은 “우리 모두 코로나와 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며 “어려운 시기이지만 소상공인과 시민들 모두 희망을 잃지 않고 잘 버텨주길 바라며, 전통시장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