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서영)은 9월 12일부터 20일까지 매주 화요일, 수요일 총 4 회에 거쳐 성남시 청년 대상 다문화 사회 이해교육 ‘세계음식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성남시청년지원센터 멤버십 가입자 40명을 대상으로 성남시청년지원센터 판교점 공유주방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의 다양한 음식을 함께 만들어보며 해당 나라의 특징을 강사에게 직접 듣는 시간과 더불어 다문화사회 이해 교육을 함께 들을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성남시에 거주하거나 재학, 재직 중인 청년들은 각 나라의 문화를 듣고 전통 음식과 대표음식인 ▲필리핀의 룸피앙, 샹하이 ▲ 베트남의 반쎄오 ▲일본의 야끼소바 ▲네팔의 쩌따머리를 직접 만들며 즐겼다. 한편, 성남시청년지원센터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장소 대관과 참가자 모집, 홍보에 협조했다. 해당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전화(031-740-1175)로 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9월 16일 토요일 성남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서영)은 중원청소년 수련관에서 2023행복한맘 태교교실 음악회를 진행했다. 이번 태교음악회와 태교교실은 한국지역난방공사가 함께했으며 한국지역난방공사의 후원으로 10월 이후 출산 예정일인 결혼이민자 25명을 대상으로 약 23만 원 상당의 베이비키트를 배부하는 것뿐 아니라 2회기 태교교실(신생아 기본 케어, 손태교교실)과 태교음악회까지 진행했다. 태교음악회는 후원금 전달식을 포함한 샌드아티스트 박자야 작가의 샌드아트 공연과 가수 시우의 멋진 노래 공연, 다양한 악기의 조화가 멋진 From_Jazz 팀의 재즈 공연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진행되었다. 또 음악회 이후 경품 추첨을 통해 출산과 육아에 필요한 물품을 증정하며 참가자들의 좋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출산을 앞둔 우리 결혼이민자분들의 순산을 기원한다"며 "출산 관련하여 물품이 필요하신 결혼이민자분들은 031-740-1174 로 전화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한국지역난방공사의 후원으로 9월 8일 금요일과 9월 15일 금요일 태교교실을 열어 신생아 실전케어, 땅콩 딸랑이 만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는 오는 9월 20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92만여 명의 모든 시민에게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무료 접종을 시행한다. 모든 시민 독감백신 무료 접종은 민선 8기 신상진 시장 공약사업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성남시가 처음 시행한다. 시는 이를 위해 사업비 176억원(국·도비 38억원 포함)을 투입해 4가 백신 물량 등을 확보하고, 498곳 동네 병·의원을 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했다. 원활한 접종을 위해 나이별로 차례로 접종을 시행한다. 독감 주사를 처음 맞는 생후 6개월~8세 이하의 2회 접종 대상자부터 오는 9월 20일 우선 접종을 시작한다. 이어 ▲생후 6개월~13세 이하 중에서 1회 접종 대상자와 임신부는 오는 10월 5일부터 ▲75세 이상은 10월 11일부터 ▲70~74세는 10월 16일부터 ▲65~69세는 10월 19일부터 독감백신 무료 접종을 한다. 14~64세는 10월 20일부터 사업 종료일까지 독감백신 무료 접종이 이뤄진다. 각 기간에 주소지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지정 병·의원을 방문하면 된다. 지정 병·의원 현황은 성남시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박서영 센터장)는 한국 마사회 기부금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기부금 4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센터는 "한국마사회에서 지원해주신 기부금으로 중도입국자녀의 한국사회 적응을 위한 한국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기부금 덕분에 수준높은 단계별 한국어교육을 진행할 수 있어 중도입국자녀들의 한국어 능력이 향상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중도입국자녀 한국어교육이 필요한 경우 성남시다 문화가족지원센터 전화(031-740-1175)로 전화하 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는 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면 누구나 자전거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최근 ㈜DB손해보험 등 5개 회사와 ‘성남시민 자전거 보험’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보험 가입 기간은 내년도 8월 19일까지다. 성남시민은 별도 가입 절차 없이 피보험자가 돼 전국 어디에서든 자전거 사고가 나면 보험사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보장 범위는 자전거 운전자 및 탑승자 사고와 보행 중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다. 보장내용은 자전거 사고로 인한 후유 장해 시 2000만원 한도, 사망 시 1500만원 한도 지급이다. 상해 진단 때 위로금은 4주 이상 30만원부터 8주 이상 70만원까지 지급한다. 또한 자전거 사고로 6일 이상 병원에 입원하면 2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이외에도 자전거 사고로 인한 벌금형시에는 2000만원 한도, 변호사 선임비용 200만원 한도,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3000만원 한도로 보험금을 지급한다. 최근 3년간 자전거 보험 혜택을 받은 성남시민은 1371명이며, 지급한 보험금은 9억9700만원이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일 기준 3년 이내에 성남시민 자전거보험 콜센터(1899-7751)로 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는 오는 9월 16일 오후 4∼8시 분당구청 앞 문화의 거리와 잔디광장에서 '청년 낭만 축제'를 연다. 청년의 날(9.16) 기념해 개최하는 이날 행사는 10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노래하다, 즐기다, 이야기하다 등 3개 분야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성남청년프로예술팀의 댄스, 노래 등 거리 공연(버스킹)을 함께할 수 있고, 잔디광장에 돗자리를 깔아놓고 자유롭게 낭만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애니메이션 '코코'를 무료로 볼 수 있는 달빛 영화제, '두더지 잡기' '펌프 게임' 등 추억의 오락실 프로그램도 즐길 거리다. 국내 유명 대기업에 취업한 선배 8명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청년 낭만 토크' 행사도 열린다. 이외에도 블록 코딩 드론, 자율주행, 3차원(3D) 프린팅 등 4차 산업의 핵심기술 체험 행사와 미니 꽃다발 만들기, 독립유공자에게 편지쓰기 등의 부대행사가 열린다. 시 관계자는 "일상에 지친 청년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성남시 청년정책협의체 청년들이 주체가 돼 기획한 행사"라면서 "청년정책과 문화에 대해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서영)은 9월 9일 성남시 분당중앙공원에서 열린 제24회 사회복지의날 기념페스티벌 부스 행사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성립시립합창단과 가수 윤아의 식전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행사안내, 시장 및 부의장 축사, 어린이 저금통 전달식, 기탁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행사에 참가하여 세계국기 팔찌 만들기 체험을 준비해 성남시민과 함께 했다. 팔찌만들기와 더불어 각 나라의 인사말과 전통의상, 축제 등을 소개하는 포스터를 함께 전시하여 다문화소개와 더불어 센터 사업소개 등 포스터도 전시했다. 관련 문의는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전화(031- 740-1175)로 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오후 6시∼10시 남한산성 일원과 산성공원 놀이마당 등에서 '2023 성남 문화재 야행'을 연다. 문화재청이 시행한 '2023년도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에 선정돼 2억 5000만 원(국비 1억 원 포함)을 들여 개최하는 야간 문화행사다. 이 기간 '밤을 지키는 남한산성'을 기치로 내세운 야화(夜畵),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사(夜史), 야설(夜說), 야식(夜食), 야시(夜市) 등 7개 주제의 12개 야행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행사 첫날 산성공원 놀이마당에선 남한산성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조명하는 '무아지경 개막식'이 열린다. 남한산성의 정신을 주제로 한 전통 무예 공연과 트로트 가수 홍자, 국가무형문화재 가야금 산조 보유자 이영희, 태평무 보유자 양성옥, 성남시 청년 프로예술팀 등이 출연하는 풍류 콘서트가 펼쳐진다. 사전 예약하면 ▲산성로타리∼서문∼수어장대∼남문으로 이어지는 남한산성 성곽길 야간 산책 프로그램 ▲만해기념관∼일장각∼내행전∼외행전∼한남루 등 남한산성 행궁 야간 탐방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역동적인 남한산성의 이미지를 첨단 정보통신기술로 형상화한 미디어아트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는 증강현실 게임을 하면서 환경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성남에코투어 앱'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앱은 대한민국의 제안으로 2019년도에 유엔(UN)이 공식 기념일로 지정한 푸른하늘의 날(9월 7일)을 기념해 성남시가 최근 6개월간 1억 2000만 원을 들여 자체 개발한 교육용 플랫폼이다. 성남에코투어 앱을 접속하면 환경파괴를 막기 위해 미래에서 온 '에코 데이즈'라는 가상 단체의 일원이 돼 성남시청과 율동공원에서 인류 멸망을 막을 코드를 찾아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의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야외 방탈출 게임과 유사한 형식의 이야기 구성(스토리텔링)과 증강현실(AR) 기술이 적용돼 탄소중립, 기후변화 등 환경 메시지에 관한 참여자의 몰입도를 높인다. 시는 성남에코투어 앱에 관한 시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오는 9월 8일까지 해당 앱을 내려받는 200명에게 2만 원 상당의 음식 배달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성남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4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 친구추가를 하고, 스마트폰에 다운로드한 성남에코투어 앱 인증사진을 신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한 달간 ‘다 같이 돌자 성남시 도서관 한 바퀴’ 스탬프 투어(도장 찍기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투어 용지에 지도로 표시된 16곳 성남시 공공도서관을 방문해 책을 빌리고서 확인 도장을 찍으면 단계별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시는 도장 1개를 찍을 때마다 도서 대출 권수를 2권씩 확대한다. 도장 5개를 찍으면 도서관 가방을 주고, 16개를 모두 찍으면 선착순 300명에 커피 1잔 모바일 쿠폰을 지급한다. 시민의 공공도서관 이용을 장려하려는 취지다. 도장 찍기 여행 외에도 도서관별 다채로운 독서의 달 행사를 개최한다. 수정도서관은 오는 9월 12일~10월 13일 가족 백일장, 독서 공감 슬로건 공모 행사를, 중원도서관은 같은 기간 독후 감상화 대회를 연다. 판교도서관은 오는 9월 16일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를 초청해 ‘세상 모든 존재’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마련한다. 중앙도서관은 오는 9월 20일 이낙준 웹소설 작가 초청 특강을 연다. 중앙도서관 내 평생학습관 스포츠센터에선 오는 9월 23일 ‘제1회 독서 골든벨 대회’가 열린다. 이외에 중원도서관은 마술쇼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는 다음달 추석을 앞두고 성남사랑상품권 600억 원을 9월 1일부터 소진 시까지 10% 특별할인 판매한다. 현금 9000원을 내고 1만 원권 성남사랑상품권을 살 수 있으며, 월 구매 한도는 30만 원이다. 지류 상품권 판매처는 NH농협은행, 축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 123곳의 각 성남 지점이며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구입이 가능하다.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chak)’ 앱에서 구매하면 되고, 이와 연동된 지역화폐 체크카드는 해당 앱 또는 NH농협은행에서 신청·발급받으면 된다. 성남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전통시장, 소규모 점포, 택시 등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지역화폐 앱에 연동된 민간 배달앱 위메프오와 먹깨비를 통해 주문·배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성남사랑상품권 10% 할인 판매 추진으로 추석을 맞이하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장보기 장려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서영)는 2023년도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후원을 받아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가정 내에서 독서 및 책놀이를 통해 부모의 모국어를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월 1회 ‘재미있는 책놀이’ 이중언어 활용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진행하고 있다. 8월 25일(금)에는 ‘무지개 물고기’ 동화책을 선정하여 실시간 온라인 활동을 진행한 후 참여자들이 사전에 택배 발송을 통해 받은 활동키트(동화책, 만들기 재료 등)를 활용하여 가정 내에서 독서 및 책놀이를 이중언어로 진행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아이들이 독서와 다양한 책놀이를 통해 엄마 아빠 나라말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이중언어를 배울 수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동화책이 놀이가 되고, 놀이가 이중언어(엄마 아빠 나라말) 습득이 되는 방법, 아이들에게 부모의 모국어를 즐겁고 신나게 접하게 하는 방법 배웠다.”,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후원해 준 덕분에 단순히 배우는 것만으로 그치지 않고 활동시간에 배운 독서 또는 책놀이를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실제로 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관련 문의는 성남시다문화가족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서영)는 8월 19일부터 20일 1박 2일간 성남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소통캠프’를 진행했다. 경기미래교육진흥원 양평캠퍼스 연계로 진행한 이번 캠프는 아동·청소년의 진로탐색 기회 제공과 글로벌 인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며, 가족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관계 회복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캠프는 총 5가족 19명이 참여했으며, 자녀 대상 다중지능 심리검사를 토대로 한 전문가 상담를 포함하여 양평캠퍼스의 창의교육·진로체험·인성함양· 세계시민·영어교육 프로그램, 가족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했다. 특히 가상악기 연주 어플(워크 밴드)을 활용한 뮤지션 체험과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 강화 및 진로 탐색 해봄으로써 캠프에 참여한 아동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후문이다.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진행된 가족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여름방학이 끝나기 전 가족이 다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되어 좋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한 것 같아 의미 있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 시민 차량을 무상점검해 주는 행사가 오는 9월 3일 오전 9시∼오후 4시 중원구 여수동 성남시청 야외주차장에서 열린다. 성남시가 후원하고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카포스) 성남시지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성남 시민의 귀경길 자동차 불량으로 인한 사고를 막고 겨울철 안전운행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카포스 정비사 150명이 이날 시청 주차장을 찾아오는 시민 차량의 엔진룸, 브레이크 패드와 라이닝, 배터리, 타이어, 각종 부품 상태를 점검해 주고 불량 와이퍼, 전조등·브레이크등의 전구, 에어컨 필터는 무료로 교체해준다. 부족한 엔진오일, 워셔액, 냉각수,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 공기는 채워주고 정밀점검이 필요한 차량은 점검 내용을 발급해 정비를 받도록 안내한다. 자동차를 점검받으려는 성남 시민은 자동차등록증을 준비해 행사 당일 현장으로 오면 된다. 렌터카, 1톤 이상 화물차, 영업용 차량, 수입차는 제외되며 접수는 3시 30분까지 받는다. 카포스 성남시지회는 지역 내 300곳 자동차 전문정비업체 가운데 220곳 업체가 회원으로 속해있으며 2007년부터 매년 성남 시민 차량 무상점검 행사를 주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서영)는 다문화가족 학령기 자녀를 대상으로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직업 탐색 및 직업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직업의 전문가 강사로 매회기 구성된 이번 체험은 8월 1일은 진로탐색, 3일 ‘나는 파티셰’ 프로그램, 8일 ‘나는 도자공예가’ 프로그램, 10일 ‘나는 이모티콘 작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본인의 성향에 맞는 직업은 무엇인지에 대해 먼저 알아보고, 나만의 과자집, 머그컵, 이모티콘을 직접 만들어보며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각자의 소질을 발견하고 더 나아가 적성과 흥미를 찾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