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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증시&뉴스] 2월 3주 차 '글로벌 증식 충격... 관세 전쟁 격화'

2025년 2월 4주 차

 

[주간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KOSPI, 4.6% 하락하며 2,530선 마감

국내 증시는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코스피(KOSPI)는 전주 2,654포인트에서 122포인트(-4.6%) 하락한 2,532포인트로 마감했다. 주봉 기준으로 대세 상승세 속에서 하방 압력이 강해지며 하락세로 전환된 모습이다. 일봉 기준으로는 과열 구간에서 급격한 하락과 함께 하락 반전을 이루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가 하락 압력을 가중시켰으며, 주요 대형주가 일제히 조정을 받았다.

S&P 500, 1.0% 하락… 과매도 구간 진입

미국 S&P 500 지수는 전주 6,013포인트에서 59포인트(-1.0%) 내린 5,954포인트로 마감했다. 주봉 기준으로 대세 하락세가 이어지며 하방 압력이 지속적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일봉 기준으로는 급격한 하락과 함께 과매도 구간에 진입한 상태에서 지지를 받는 모습이다. 미 국채 금리 상승과 함께 기술주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변동성이 확대되었다.

상해종합지수, 1.7% 하락하며 3,320선으로 후퇴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전주 3,379포인트에서 59포인트(-1.7%) 하락한 3,320포인트를 기록했다. 주봉 기준으로 단기 상승 흐름을 보이나, 장기적으로는 혼조세를 유지하고 있다. 일봉 기준으로는 과열 구간 부근에서 하방 압력을 받으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 시장 불안과 정부의 경기 부양책 기대가 맞물리면서 투자자들의 신중한 태도가 유지되고 있다.


[글로벌 경제 뉴스]

 

미국 소비 지표 하락…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미국 소비 관련 지표가 하락하면서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경기 둔화와 인플레이션이 동반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시장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연준(Fed)의 추가 긴축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하는 가운데, 시장은 향후 정책 변화를 주시하고 있다.

트럼프, EU·중국·북미에 대한 관세 정책 발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럽연합(EU)에 대한 관세 부과가 곧 시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국에는 10%의 추가 관세를, 캐나다 및 멕시코에는 유예했던 관세를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무역 갈등이 다시 고조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글로벌 교역 전망이 불투명해졌다.

엔비디아, 4분기 실적 시장 예상치 상회

엔비디아가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그러나 시장은 미지근한 반응을 보이며 엔비디아 주가는 이후 하락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에서의 강력한 실적이 확인되었으나, 밸류에이션 부담과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조정을 받았다.

한국은행,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 1.5%로 하향 조정

한국은행은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9%에서 1.5%로 낮췄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수출 부진 등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기업 투자 위축과 소비 둔화가 맞물리면서 하반기 경제 성장 전망도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정치·외교 뉴스]

 

미국-우크라이나 정상회담, 합의 없이 종료

미국과 우크라이나 정상회담이 별다른 합의 없이 마무리됐다. 전쟁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양국 간 외교적 갈등이 지속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중국 양회, 오는 4일 개막

중국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오는 4일 시작된다. 중국 정부의 경제정책과 향후 성장 전략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특히 부동산 부양책 및 반도체 산업 지원 여부가 시장의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마지막 변론 종료

지난 25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의 마지막 변론이 마무리됐다. 향후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따라 정치적 변수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사회 뉴스]

 

트럼프, 국제기구 탈퇴 지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여러 국제기구 탈퇴를 지시하며 국제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외교 정책 변화에 따라 글로벌 협력 구조가 변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금융·상품시장 동향]

 

S&P 500 변동성 지수(VIX)

S&P 500 변동성 지수(VIX)는 19.6으로 상승하며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투자자들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되었다.

국제유가(WTI)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69.5달러로 주간 약보합세를 기록했다. 글로벌 원유 수요 전망이 둔화되면서 유가 상승 동력이 제한되는 모습이다.

채권시장 동향

  • 한국 국채 금리: 2년물 2.657%, 10년물 2.724%

  • 미국 국채 금리: 2년물 3.987%, 10년물 4.203%

원/달러 환율

원/달러 환율은 1달러당 1,461원으로 상승 마감했다. 미국 달러 강세가 지속되며 원화 약세 압력이 확대되고 있다.


이번 주 글로벌 금융 시장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며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다. 향후 미국 경제 지표와 중국 양회 등의 이벤트가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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