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9 (토)

  • 맑음동두천 -3.3℃
  • 맑음강릉 3.0℃
  • 맑음서울 0.7℃
  • 맑음대전 -1.9℃
  • 맑음대구 -1.7℃
  • 맑음울산 1.4℃
  • 맑음광주 1.4℃
  • 맑음부산 4.6℃
  • 맑음고창 -1.9℃
  • 맑음제주 5.8℃
  • 맑음강화 -0.8℃
  • 맑음보은 -4.4℃
  • 맑음금산 -3.7℃
  • 맑음강진군 -1.1℃
  • 맑음경주시 -3.4℃
  • 맑음거제 1.0℃
기상청 제공

[주간증시&뉴스] 2월 3주 차 '글로벌 증식 충격... 관세 전쟁 격화'

2025년 2월 4주 차

 

[주간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KOSPI, 4.6% 하락하며 2,530선 마감

국내 증시는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코스피(KOSPI)는 전주 2,654포인트에서 122포인트(-4.6%) 하락한 2,532포인트로 마감했다. 주봉 기준으로 대세 상승세 속에서 하방 압력이 강해지며 하락세로 전환된 모습이다. 일봉 기준으로는 과열 구간에서 급격한 하락과 함께 하락 반전을 이루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가 하락 압력을 가중시켰으며, 주요 대형주가 일제히 조정을 받았다.

S&P 500, 1.0% 하락… 과매도 구간 진입

미국 S&P 500 지수는 전주 6,013포인트에서 59포인트(-1.0%) 내린 5,954포인트로 마감했다. 주봉 기준으로 대세 하락세가 이어지며 하방 압력이 지속적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일봉 기준으로는 급격한 하락과 함께 과매도 구간에 진입한 상태에서 지지를 받는 모습이다. 미 국채 금리 상승과 함께 기술주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변동성이 확대되었다.

상해종합지수, 1.7% 하락하며 3,320선으로 후퇴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전주 3,379포인트에서 59포인트(-1.7%) 하락한 3,320포인트를 기록했다. 주봉 기준으로 단기 상승 흐름을 보이나, 장기적으로는 혼조세를 유지하고 있다. 일봉 기준으로는 과열 구간 부근에서 하방 압력을 받으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 시장 불안과 정부의 경기 부양책 기대가 맞물리면서 투자자들의 신중한 태도가 유지되고 있다.


[글로벌 경제 뉴스]

 

미국 소비 지표 하락…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미국 소비 관련 지표가 하락하면서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경기 둔화와 인플레이션이 동반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시장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연준(Fed)의 추가 긴축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하는 가운데, 시장은 향후 정책 변화를 주시하고 있다.

트럼프, EU·중국·북미에 대한 관세 정책 발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럽연합(EU)에 대한 관세 부과가 곧 시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국에는 10%의 추가 관세를, 캐나다 및 멕시코에는 유예했던 관세를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무역 갈등이 다시 고조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글로벌 교역 전망이 불투명해졌다.

엔비디아, 4분기 실적 시장 예상치 상회

엔비디아가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그러나 시장은 미지근한 반응을 보이며 엔비디아 주가는 이후 하락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에서의 강력한 실적이 확인되었으나, 밸류에이션 부담과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조정을 받았다.

한국은행,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 1.5%로 하향 조정

한국은행은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9%에서 1.5%로 낮췄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수출 부진 등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기업 투자 위축과 소비 둔화가 맞물리면서 하반기 경제 성장 전망도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정치·외교 뉴스]

 

미국-우크라이나 정상회담, 합의 없이 종료

미국과 우크라이나 정상회담이 별다른 합의 없이 마무리됐다. 전쟁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양국 간 외교적 갈등이 지속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중국 양회, 오는 4일 개막

중국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오는 4일 시작된다. 중국 정부의 경제정책과 향후 성장 전략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특히 부동산 부양책 및 반도체 산업 지원 여부가 시장의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마지막 변론 종료

지난 25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의 마지막 변론이 마무리됐다. 향후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따라 정치적 변수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사회 뉴스]

 

트럼프, 국제기구 탈퇴 지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여러 국제기구 탈퇴를 지시하며 국제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외교 정책 변화에 따라 글로벌 협력 구조가 변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금융·상품시장 동향]

 

S&P 500 변동성 지수(VIX)

S&P 500 변동성 지수(VIX)는 19.6으로 상승하며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투자자들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되었다.

국제유가(WTI)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69.5달러로 주간 약보합세를 기록했다. 글로벌 원유 수요 전망이 둔화되면서 유가 상승 동력이 제한되는 모습이다.

채권시장 동향

  • 한국 국채 금리: 2년물 2.657%, 10년물 2.724%

  • 미국 국채 금리: 2년물 3.987%, 10년물 4.203%

원/달러 환율

원/달러 환율은 1달러당 1,461원으로 상승 마감했다. 미국 달러 강세가 지속되며 원화 약세 압력이 확대되고 있다.


이번 주 글로벌 금융 시장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며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다. 향후 미국 경제 지표와 중국 양회 등의 이벤트가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관련기사

1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배너
닫기

배너

기관 소식

더보기

양주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 대상 ‘쉽고 맛있는 한식요리교육’ 운영

양주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한국 정착을 돕기 위해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패키지 – 쉽고 맛있는 한식요리교육’을 2025년 11월 5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10시~12시, 총 3회기에 걸쳐 경동대학교 호텔조리학과 실습장에서 운영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들의 건강한 국내 생활 적응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참여자들은 ▲명절 차림(잡채·전류) ▲생일 차림(미역국·닭조림) ▲간식 차림(김밥·떡볶이) 등 한국의 대표 가정요리를 직접 조리하며 한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이번 교육은 경동대학교 호텔조리학과(이재상 교수) 학생들의 1:1 실습지도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참여자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처음 한국 요리를 접하는 결혼이민자들에게 한식문화에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참여자인 응웬***(베트남, 20대)은 ‘한국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니 더 맛있다. 집에서 남편에게 해주면 좋을 것 같다’, 너****(라오스, 20대)는 ‘잡채를 배워서 시어머니에게 해주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은순 센터장은 ‘준비와 실습을 도와준 경동대학교 호텔조리학과에 깊이 감사드

양평군가족센터, 자녀 생애 맞춤형 부모교육 ‘행복한 부모학교’ 운영

양평군가족센터(센터장 박우영)는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미취학 자녀부터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부 40명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행복한 부모학교’를 운영했다. 올해 신규로 추진된 부부특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복한 부모학교’는 부부간 친밀감 회복과 자녀 발달 단계에 맞춘 부모 역할 이해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자녀 연령별 특성에 따라 △부부의 친밀감 향상과 자녀 성교육 △의사소통 전략 및 마음챙김 등 맞춤형 교육이 진행됐으며, 가족만의 ‘건강 총명단 만들기’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우영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부가 서로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자녀의 생애주기에 맞는 부모 역할을 강화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의 가치를 높이며 가족 역할 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가족 소통 증진 및 역할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안성시 가족센터, 시민 위한 ‘크리스마스 포토존·체험 전시’ 운영

안성시 가족센터(센터장 임선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시민들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11월 24일부터 센터 2층 소통공간에서 ‘크리스마스 포토존․체험․사업소개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가족센터는 지난 5월 신축 이전 이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열린 공간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포토존을 중심으로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포토스팟 ▲간단히 참여 가능한 체험 코너 ▲센터 주요 사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 패널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간은 가족뿐 아니라 인근 직장인, 청소년,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편하게 들러 머무를 수 있도록 개방형 관람 구조로 조성됐다, 처음 방문하는 시민도 쉽게 둘러볼 수 있도록 전시 동선을 단순화하고 안내 표기를 명확히 했으며, 크리스마스 장식․조명․트리 등 시각적 요소를 활용해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체험존 또한 짧은 시간 동안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됐다. 임선희 안성시 가족센터장은 “신축 이전 후 처음 맞는 연말을 맞아 시민들이 부담없이 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