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인천시는 10월 1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인천 하모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는 인천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진행된다. 개회식에는 중국, 베트남, 마다가스카르, 몽골, 파키스탄을 비롯한 10개국의 글로벌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18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도 진행될 예정이다. 축하공연으론 고려인 댄스팀(우즈베키스탄, 러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의 신나는 댄스공연과 성악가, 하울림합창단(미얀마 재정착 난민), 하늘소리 합창단(인천검단초등학교)의 합동공연 및 화합과 공존의 꽃을 피우는 매직트리퍼포먼스가 진행된다. 특히 12개 국가의 문화체험부스는 각 나라의 전통놀이와 간식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다문화가족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해 운영한다. 특히 체험에 참여한 후 확인 도장을 받는 스탬프 투어는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행사 당일에는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러시아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 경선)는 8월 28일 일요일 오전 10시 하반기 다문화아동 이중언어교육 중국어, 베트남어, 영어 대면으로 개강했다고 전했다. 큰 설렘 및 큰 기쁨으로 이중언어 강사들은 수강생들을 앞서 맞이하였다. 부모와 아이들 대부분이 감염에 대한 불안이나, 오랜만의 어색함보다는 첫 대면 개강에 대한 반가움 앞선다고 했다. 대면 수업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늘어나는 상황에서 대면 강의에 참여하는 학생의 안전을 위해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을 철저히 하였으며 강의실 사용 전후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중국어A반, B반, C반, HSK반, 베트남어 A반, 베트남어 B반, 영어반 총 7개 반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 지 주 1회, 총 15회기를 진행할 예정이며 12월11일 종강예정이다. 한국어교육은 기초한국어반(3개), 생활한국어반(2개), 토픽말하기반(1개) 총 6개반으로 80명의 수강생이 대면수 업을 수강중이다. 아울러, 비대면수업인 온라인한국어반(초중급과정)도 개강했다. 다만 해당 반의 경우 수강 대상을 다음과 같이 제한하고 있다. 영유아 또는
한국다문화뉴스 정영한 기자 |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선)는 지난 8월 25일 아낌없이 주는 마켓[수원다가 나눔장터]를 센터내 대강의실에서 진행하였다. 이번‘수원다가 나눔장터’는 8월중 센터로 들어온 후원물품과 기타 홍보물품 등을 배분할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장터 물품은 8월 1일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인수한 여성용 샌들과 8월 17일 청송로터리클럽을 통해 인수한 여성용 원피스등을 포함하여 총 6종으로 구성되었다. 방문자들을 대상으로는 2022년 상반기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사업 만족도 조사와 요구도조사를 진행하였으며, 또한 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강의실 내 공간을 마련하여‘찾아가는 취업상담소’를 열어 결혼이민자들의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욕구를 수용하고 취업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유경선 센터장은“이번 장터를 통해 오랜기간 센터를 방문하지 않았던 이용자들도 다수 방문하여 센터의 다양한 사업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였고, 추후에도 이러한 행사를 다양하게 제공하여 이용자들이 센터를 방문하는 것이 어렵지 않도록 센터 이용의 장을 열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 | 지난 23일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 (센터장 이승미)는‘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지원 정책의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안산시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지원 네트워크 추진단 정책포럼’을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16개의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지원기관의 실무자와 안산시 시 박은경의원, 황은화의원, 설호영의원이 참여하였으며, 외국인주민지원본부의 박혜경 본부장 및 외국인주민지원과 김선미 과장이 함께 자리하였다. 참여기관으로는 선일중학교, 고려인센터미르,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안산광림지역아동센터, 와동종합사회복지관, 안산시평생학습관, 단원청소년수련관, 상록청소년수련관, 안산청소년문화의집, 안산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본오종합사회복지관, 더공감심리상담센터, 한양대ERICA 사회봉사단 등이며 최근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이 증가하고 있는 상록구의 기관들이 많이 참여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추진단 회의는 정책 포럼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김윤영 소장이 중앙정부의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정책의 방향과 지자체의 역할에 대해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정책의 현황 및 실태」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하였다. 김윤영 소장은 “이주배경 청소년이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ㅣ 오늘(2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까지 서울.인천.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새벽부터 오전 사이 경기남부와 강원영서중.남부, 충청권, 오전부터 강원영동과 남부지방에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충청권남부와 일부 강원도에는 밤까지, 남부지방은 내일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31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31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31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29도 등이 되겠습니다.
▲ 사진출처=경기도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경기도가 8월 22일부터 2022년도 청년면접수당 2차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경기도 청년면접수당’은 청년들이 취업 준비 부담을 덜고 구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취업 면접에 참여하는 경기도 청년에게 면접 활동비(1회당 5만 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기간은 8월 22일 오전 9시부터 9월 23일 오후 6시까지이며, 경기도 청년면접수당 누리집(http://thankyou.jobaba.net)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인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1982년 1월 2일생~2004년 12월 31일생)으로 취업 여부와 관계없이 올해 취업 면접 경험이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주 30시간 미만의 단시간 일자리, 경기도 외 사업장(해외기업 포함) 면접 응시 경험자도 가능하다. 다만 경기도 청년면접수당과 유사 사업인 ▲실업급여 ▲경기여성취업지원금 ▲청년구직자 교통비 지원사업 등의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다. 신청자의 거주지, 면접 응시 여부 등의 제출 서류 검증 과정을 거쳐 선정자에게는 경기지역화폐로 면접 1회당 5만 원(최대 6회)의 구직 활동 비용을 지급한다. 이인용 경기도 청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ㅣ 오늘(2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에 인천.경기북부서해안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3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3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2도 최고기온은 30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31도 등이 되겠습니다. 또, 서울.인천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21일)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내륙.산지와 충청내륙,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32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32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30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32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다문화가족이라면 환승제도에 대해 알고 할인을 받아보자. 수도권통합환승할인제도란?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도란 수도권 전역의 대중교통에 적용되는 환승할인 제도로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에서 각각 시행되던 환승할인제도를 통합한 것이다. 대중교통요금을 통합하여 대중교통 이용수단에 관계없이 이용거리에 비례하여 요금을 부과하는 제도다. 환승할인 방법 및 조건과 요금 환승할인은 교통카드(모든 선, 후불 교통카드)를 이용할 때만 적용되며, 운송수단 간 하차태그를 거쳐아만 적용된다. 따라서 현금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환승제도를 이용할 수 없다. 환승 통행 시 요금은 기본구간(10km, 광역버스 30km)내 기본요금을 부과하고 초과 시 매 5km마다 추가 요금 부과한다. 즉 이동하는 거리에 비례하여 요금이 늘어난다는 의미이다. 기본구간인 10km(광역버스는 30km)는 기본요금을 지불하면 되지만 그 이상으로 이동 시 5km마다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요금은 탑승한 교통 수단 중 가장 비싼 교통수단을 기준으로 적용한다. 환승할인을 위해서 교통수단을 바꾸어 탈 때마다 단말기에 교통카드로 결제하여야 하며 교통카드로 태그하지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집중호우가 내리면 금새 불어나는 물에 당황할 수 있다. 이런 집중호우 시 운전자 대처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1. 침수된 도로는 우회하자. 도로의 맨홀이 이탈하거나 솟아오르는 현상이 생길 수 있으니 맨홀을 피해 안전운전 해야한다. 침수 정도를 확인하기 힘든 밤에는 운전을 자제하고, 도로 경사로 유속이 빠른 곳은 절대 피해서 운전해야한다. 2. 차량침수 우려시 대처법 차량 침수 우려가 있다면 승용차 기준 타이어 높이의 2/3 이상이 잠기기전에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야한다. 전자장치 고장시에는 창문이 열리지 않으나 차량 문을 힘껏 밀면 열 수 있으니 탈출해서 피야해한다. 시동이 꺼져도 전자장치 고장이 아닐 경우, 창문이나 선루프를 열 수 있다. 위급 상황을 대비하여 미리 열어 놓으면 신속한 탈출이 가능하다. 3. 차량이 침수됐다면? 내ㆍ외부 수압 차이로 차량 문이 열리지 않는 것에 대비해 창문을 미리 열어두는 것이 좋다. 미리 창문을 열지 못했을 경우, 차량 내ㆍ외부 수위 차이가 30cm 이하가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신속하게 탈출하는 것이 좋다.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ㅣ 오늘(1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까지 남부내륙과 충청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비가 올 가능성이 높아지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28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29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30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2도 최고기온은 30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ㅣ 오늘(1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까지 경상권동부를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내일 아침까지 충청권내륙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까지 전국 대부분 내륙 지역에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충청권내륙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3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2도 최고기온은 3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30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1도 최고기온은 31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ㅣ 오늘(1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남권과 경남권은 오늘 낮까지, 제주도는 내일 새벽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까지 덥고 습한 기류의 유입 정도와 북서쪽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찬 공기의 남하 정도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 집중구역, 강수량이 달라질 수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기상정보와 예보를 참고하여 대비하기 바랍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3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2도 최고기온은 3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27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2도 최고기온은 30도 등이 되겠고, 밤에는 전국적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북한지방에서 남하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내리는 비가 오늘 새벽에는 남부지방과 제주도로 확대되겠습니다. 이 비는 새벽에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부터 그치기 시작하여, 오전에는 강원동해안과 충청권, 경북북부, 오후에는 그 밖의 남부지방에도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3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3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7도 최고기온은 29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32도 등이 되겠고, 밤에는 전국적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2일) 전라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충청권과 남부지방은 오늘 오전까지, 제주도는 낮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워지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2도 최고기온은31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2도 최고기온은 31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32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32도 등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