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2023 수원시 유학생 지역이해 프로그램 ‘우리는 수원 in(人)’에 참가할 외국인 유학생 80명을 5월 26일까지 모집한다. 6월 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는 우리는 수원 in(人)은 수원권 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이 수원지역 예술장인과 함께하는 문화체험활동을 하고, 수원의 주요 역사·문화 장소를 견학하며 수원을 이해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원팔달문화센터에서 열리는 개회식에 참석하고, 화성행궁 영어문화해설사와 화성행궁을 견학한다. 오후에는 ▲수원의 미(전통민화 그리기) ▲수원의 빛깔(스카프 천연염색) ▲수원의 전통(전통예절 체험) ▲수원의 소리(판소리·민요 배우기) ▲수원의 효(수원화성 투어) 등 5개 주제의 세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개 프로그램에 각각 15~20명이 참여한다. ‘수원시 공공외교단’과 교류하는 시간도 마련해 내·외국인 대학생들이 민간국제교류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수원시공공외교단은 수원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한국과 수원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수원권 대학교에 다니는 외국인 유학생이 신청할 수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는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과 협력해 수원시와 수원 인근에 거주하는 캄보디아 이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했다. 7일 오후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무료진료는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이 지원을 요청해 이뤄졌다. 수원시가 장소 대관 등 행사 전반을 추진했다. 수원시 다문화정책과 직원 10여 명이 안전·질서 유지 등 현장 지원을, 순천향대 서울병원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 20여 명이 진료 지원을, 캄보디아 대사관 직원 10여 명이 통역을 담당했다. 진료는 심장내과, 일반내과,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안과로 분야를 나눠서 진행됐다. 혈압·혈당·심장초음파·심전도 검사, 안과 진료 등은 검사 후 정밀 검사와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의료상담을 제공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간 부족,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의료 서비스를 받기가 어려운 캄보디아 이주민이 건강을 점검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이주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문화재청·한국문화재재단 관계자와 자문단이 2일 ‘2023년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이 열리는 수원화성 일원을 현장실사했다. 문화재청이 2020년 시작한 세계유산축전 공모사업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국내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는 사업이다. 수원시는 2021년 세계유산축전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1년 10월 2~24일 수원화성 곳곳에서 ‘2021 수원화성 세계유산축전’을 열었고, 2022년에는 전국 지자체 중 1위로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0억 원(2022·2023년 각 15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문화재청·한국문화재재단 관계자와 자문단은 수원시립미술관에서 윤기철 수원유산축전 총감독의 사업 브리핑을 들은 후 우화관·화서사랑채·화서문·장안공원·수원전통문화관·행궁광장을 둘러보며 축전 진행 방향을 논의했다. 문화재청과 수원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과 수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은 ‘수원화성, 이어지다’를 주제로 화성행궁과 장안공원, 화서문 등 수원화성 일원에서 9월 23일부터 10월 14일까지 22일간 펼쳐진다. 올해는 화성행궁 우화관 복원을 기념해 우화관에서 개막공연을 선보일 예정이
한국다문화뉴스 = 시리판 시민 기자 |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선)는 지난 4월부터 결혼이민자들로 구성된 미술동아리‘붓을 잡아라’를 운영 중이다. 미술동아리 붓을 잡아라는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수원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4층 6강의실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다양한 나라의 동아리 회원들이 동아리에 활동에 관심도가 높아 참여도가 높으며,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매우 즐겁다고 말한다. 또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고 새로운 친구들도 만나 스트레스를 풀기도 하며, 즐거운 한국 생활을 이어 나가고 있다. 동아리 회원들은 “더 많은 분들이 참여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동아리 담당자 폴리나이씨는“저는 러시아에서 온 25살 폴리나이라고 합니다. 한국 남편과 결혼하여 한국에 들어왔고, 그림과 미술은 10살 때부터 관심이 많아서 과외를 했습니다. 대학에 입학했을 때는 미술 전공을 선택했으며, 대학을 졸업하고 미술 자격증도 땄습니다. 수원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지역공동체 활동가라는 직책을 맡았을 때 센터 회원들에게 자신이 사랑하는 다양한 형태의 그림 그리기 등 미술에 대한 노하우를 전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수원시가 시민이 민원을 신청하거나 서류 등을 발급받을 때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하는 ‘사전상담예약시스템’ 서비스를 개시했다. 사전상담예약시스템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서는 혁신민원과, 4개구 보건소, 권선구 행정지원과 정보통신팀이다. 혁신민원과에서는 ‘새빛민원실 원스톱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다. 복합·집단 민원, 부서 간 떠넘기기 민원 등에 대해 20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 공무원이 상담해 준다. 4개 구 보건소에서는 보건증 발급을, 권선구청에서는 정보통신공사 사용전 검사를 사전 신청해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통합예약시스템>사전상담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수원시가 합동순찰반을 구성해 25일 저녁 외국인밀집지역인 팔달구 매산동·고등동 일원을 방범 순찰했다. 수원시 다문화정책과 공직자와 수원서부경찰서 경찰, 매산동·고등동행정복지센터 직원, 외국인자율방범대 등 60여 명은 고등동 외국인 상가 밀집지역과 역전시장 주변 다문화푸드랜드를 방범 순찰했다. 이주민과 시민들에게 범죄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범죄예방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수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주민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이주민과 선주민이 교류·화합하고 공존하는 다문화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3월 말 기준 수원시에 체류하는 등록 외국인은 5만 8919명이다. 외국인 상가가 밀집한 수원역 일원은 외국인의 유입이 많은 지역이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중고차의 모든 것과 ㈜션킴모터스가 수원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19일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승합차량(올뉴카니발) 1대를 후원했다. 차량 전달식은 이날 오후 3시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앞에서 ㈜중고차의 모든 것 김상원(유튜버) 대표,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유경선 신부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중고차의 모든 것 김상원 대표는 “중고차를 좋은 곳에 쓸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 “자원봉사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유경선 센터장은 “승합차가 없어서 여러 가지로 힘들었는데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좋은 일에 널리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정영한 기자 | 4월 18일 한국다문화뉴스 시민기자단 2기 발대식이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3층 강의실에서 열렸다. 작년 1기에 이어 2기로 활동하는 한국다문화 시민기자단은 한국다문화뉴스와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다문화 및 외국인의 안정적 생활정착에 도움을 주는 정보를 제공하고 직접 신문 제작에 참여하며 양방 소통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진행 중인 사업이다. 선발된 시민기자단은 한국다문화뉴스에서 제공하는 기자 교육을 통해 글쓰기 및 취재 기법 등 기자 전반에 대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고 번역 활동과 직접 취재 기사 작성 등을 통해 원고료를 지급받으며 시민기자 활동을 하게 된다. 2기 시민기자단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의 지원을 받아 ▲기사 관련 법률 사례 및 주의점 및 저작권 ▲스마트폰 활용 영상제작(프로그램 및 활용) ▲스마트폰활용영상제작(shorts영상제작기법) ▲기사 작성시 자주 틀리는 어휘 및 표현 ▲현장 중심 취재 선정과 취재 기법 ▲취재 보완 및 기사 원고 작성, 출판 을 주제로 강의를 받으며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받는다. 이번 발대식은 법무법인 위민 이주한 변호사의 기사와 저작권 강의를 진행하고 시민기자단 임명
한국다문화뉴스 = 김정해 기자 | 수원시가 12월까지‘2023년 찾아가는 문화다양성 이해교육’을 진행한다. 경기대다문화교육센터, (공)아시아문화연구원,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파견한 내·외국인 전문 강사가 초·중·고등학생, 시민 등을 찾아가 9개국(중국·일본·몽골·네팔·베트남·캄보디아·인도네시아·우즈베키스탄·미얀마) 문화에 대해 교육한다. 주제는‘재외동포 이해하기’, ‘이주민 삶으로 서로 배우기’등이다. 각 국가의 전통음식ㆍ의상ㆍ놀이ㆍ악기 등 문화를 체험하고, 전통춤을 배우며 문화다양성을 느낄 수 있는 현장감 있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5일까지 교육 수요 조사를 했다. 미취학 아동, 초ㆍ중ㆍ고등학생, 단체원, 일반 시민 등 43개소 50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글로벌사회 시민으로서 문화 다양성을 배울 기회”라며“다문화에 대한 편견이나 고정관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올해 60회를 맞는 수원화성문화제의 발자취를 볼 수 있는 사진전이 수원박물관에서 열린다. 수원박물관은 6월 25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수원화성문화제 60주년 기념 사진전 ‘축제 현장 60년의 발자취’를 개최한다. 1964년 10월 열린 제1회 화홍문화제(華虹文化祭)부터 2022년 제59회 수원화성문화제까지 발자취를 기록한 사진 70점을 전시한다. ‘대한늬우스’에 소개된 1970년대 수원화성문화제 영상도 볼 수 있다. 전시는 1부 ‘전국 축제로 발돋움하다’, 2부 ‘종합문화예술제로 거듭나다’, 3부 ‘시민이 하나 되다’, 4부 ‘국제 문화행사로 집중되다’ 등으로 구성됐다. 수원화성문화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과 정조대왕의 개혁 이념을 기리는 문화축제다. 수원화성문화제는 1964년 10월 ‘화홍문화제’라는 이름으로 시작됐다. 경기도청 이전 기공일인 1964년 10월 15일을 기념해 ‘수원시민의 날’을 제정하고, 제1회 화홍문화제를 열었다. 1997년 수원화성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면서 1999년 수원화성문화제로 명칭을 변경했고, 현재에 이르고 있다. 수원화성문화제는 정조의 효심을 기리고, 수원의 역사·문화를
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선)는 13일 다문화가족 동아리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발대식에는 ▲한국문화 사랑하자(한국문화 체험, 한식 만들기) ▲환경아~ 사랑해(지역정화 활동, 업사이클링(새활용) 공예) ▲우쿨렐레 튜터링(우쿨렐레 연주, 거리공연) ▲마음을 연결하는 음식(다양한 나라의 요리만들기) ▲취미 in(핫플레이스(명소) 방문, 등산, 만들기 등) 등 5개 동아리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오전 10시부터 센터 4층 강의실에서 진행된 식은 사전교육, 동아리 사진촬영, 발대식, 우쿨렐레 연주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사전교육은 가정폭력에 대해 알아보고 대처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으며 식 뿐만 아니라 경품추첨 및 동아리별 특색 사진 투표로 선물을 증정 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다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발대식으로 진행되었다. 중국·베트남·필리핀·태국 등 다양한 나라 출신의 결혼이민자들로 구성된 다문화가족 동아리는 올해 12월까지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다양한 활동을 체험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동아리 활동이 결혼이민자분들이 한국 사회에 조기정착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원주민과 다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수원시 다문화가족 동아리모임 발대식이 13일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한국문화 사랑하자(한국문화 체험, 한식 만들기) ▲환경아~ 사랑해(지역정화 활동, 업사이클링(새활용) 공예) ▲우쿨렐레 튜터링(우쿨렐레 연주, 거리공연) ▲마음을 연결하는 음식(다양한 나라의 요리만들기) ▲취미 in(핫플레이스(명소) 방문, 등산, 만들기 등) 등 5개 동아리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중국·베트남·필리핀·태국 등 다양한 나라 출신의 결혼이민자들로 구성된 다문화가족 동아리는 올해 12월까지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지난 2월 ‘2023년 다문화가족 동아리모임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단체·모임을 공개 모집한 바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동아리 활동이 결혼이민자분들이 한국 사회에 조기정착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원주민과 다문화 이웃이 함께 어울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가 수원의 계절색을 배경색으로 촬영한 사진을 공모하는 ‘수원 아틀리에-봄빛 시리즈’ 공모전을 4월 30일까지 연다. 수원 아틀리에(촬영실)는 계절별 수원의 주제색을 주된 배경색으로 촬영한 사진을 공모하는 것이다. ‘봄빛’을 시작으로 ‘여름달’(7월 10일~8월 6일)·‘가을바람’(9월 11일~10월 15일)·‘겨울별’(11월 13일~12월 10일) 시리즈 등 1년에 네 차례 공모전을 열 예정이다. 봄빛 시리즈 배경색은 만석공원 두록색, 화성 돌담색, 수원경관색이다. 다른 색이 섞여 있거나 유사한 톤의 사진, 제시된 색깔이 모두 들어간 사진도 응모할 수 있다. 수원시에서 본인이 촬영한 사진, 인물이 포함된 사진은 초상권 문제를 해결하고 응모해야 하고, 다른 공모전에 응모하지 않은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수원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 블로그(https://blog.naver.com/suwonloves/223060872477)에 게시된 공모전 폼을 활용해 작품(최대 3장)을 올려야 한다. 5월 8일 수상작을 발표하고, 수상자 20명에게 10만 원권 상품권을 지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 아틀리에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가 사회초년생 청년을 위해 법률‧노무‧부동산‧행정‧세무 5개 분야 전문가 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 수원시는 수원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34세 청년에게 법률‧노무‧부동산‧행정‧세무 5개 분야 전문가 상담을 제공하는 ‘2023 청년 별의별 상담소’를 4월 5일부터 12월 29일까지 운영한다. 상담을 원하는 청년은 수원시 청년지원센터 2층 상담실에서 1대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법률을 제외한 4개 분야는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 방문하면 되고, 법률상담은 수원시 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swyouth.kr/)>프로그램에서 문의 내용을 제출하고 예약해야 한다. 단순 진정이나 민원성 상담은 할 수 없다. 5개 분야 세부 상담 사항은 ▲(법률) 사회초년생이 겪는 일상 속 법률적 사안(민사‧형사‧가사 등) ▲(노무) 고용계약, 부당해고, 임금체불 등 각종 노무 고충 ▲(부동산) 임대차계약서 작성, 보증금 반환 등 ▲(행정) 행정 관계 법령‧제도 등 문의, 행정기관 제출 서류 작성, 청년 창업가 사업 인허가, 가맹점 등록 등 창업 관련 행정 자문 ▲(세무) 각종 세금신고, 불복 청구, 청년 창업가 세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수원시는 한국어 능력 중급이상의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2023년 결혼이민자 취업교육 ‘요양보호사 자격증과정’에 참여할 수강생 30명을 모집한다. 관내 구인 수요조사에서 요양보호사의 수요가 가장 높아 교육과정으로 선정했다. 교육은 장안구 수원YWCA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취업역량교육(15시간)과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240시간)으로 구성됐다. 취업역량교육은 영통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강사가 강의한다. 교육을 마친 수료생에게는 일자리 정보망 등록과 취업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자는 4월 3일부터 28일까지 수원YWCA 홈페이지(https://swywca.or.kr) Y소식>공지사항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