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와 재수원중국교민회가 23일 저녁 내외국인 밀집 지역인 팔달구 지동 일원을 합동 순찰했다. 수원시 공직자와 재수원중국교민회 회원,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수원중부경찰서 관계자들이 합동순찰반을 구성해 지동 일원을 순찰하고, 방범 시설 등을 점검했다. 외국인 주민들에게는 ‘경기도 외국인 자녀 보육료 지원’ 등 외국인 주민 관련 정책을 홍보했다. 재수원중국교민회는 수원중부경찰서와 함께 매달 둘째·넷째 주 목요일 수원시 내 외국인밀집거주지역을 합동 순찰하고 있다(동절기 제외). 이날 합동 순찰은 올해 첫 활동이었다. 재수원중국교민회는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다양한 문화교류 활동 등으로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화합을 지원하는 재수원교민회 사업 단체 중 하나다. 수원시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권 시민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다문화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서 발굴해 외국인 주민들과 함께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수원시 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가 ‘진로상담 프로그램’에 참가할 이주배경청소년을 모집한다. 이주배경청소년 진로상담 프로그램은 이주배경청소년이 진로전문 상담사와 상담하며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하는 것이다. 상담사는 청소년의 적성을 파악하고, 각 내담자 상황에 맞는 외국인 대학 입시전형을 안내한다. 자기소개서 작성·면접전형 준비 과정도 지도하며 입시를 돕는다. 진로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주배경청소년 중 6명이 올해 중앙·한양·경희·한국외국어대 등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2018년부터 올해까지 진로전문상담을 한 이주배경청소년 30명이 대학에 진학했다. 올해 대학에 입학한 한 청소년은 “상담 선생님이 함께 입시 정보를 찾아봐 주시고, 적성에 맞는 진로를 알려주셔서 꼭 가고 싶은 대학에 합격했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9~24세 이주배경 청소년이 진로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집중 모집 기간은 3월 2일까지이고, 집중 모집 기간 후에도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홈페이지(https://www.swglobalyouth.com) ‘On-tact 상담/교육신청’ 게시판이나 전화(031-247-1324)로 신청할 수
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기자 | 사단법인 선한청지기의 후원금 전달식이 2월 20일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사)선한청지기는 총 5,000,000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였으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취약계층 다문화가족 자녀의 의류 지원 사업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유경선 센터장은 “수원시 내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다문화가족이 매우 많다”고 전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 가족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준 사단법인 선한청지기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도 다문화가족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영한 기자 | 갑자기 질병이나 사고, 실직 등으로 생계 위기에 처한 외국인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생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수원시가 긴급지원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제공한다. 수원시는 올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2023년 외국인주민 긴급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외국인주민 긴급지원’은 수원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이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위기에 처한 경우, 생계비‧의료비‧장제비 등을 신속 지원하는 사업이다. 생계비는 가구원수별로 차등지급된다. 1인 가구 62만 3300원, 2인 가구 103만 6800원, 3인 133만 400원 등이다. 의료비는 1인당 최대 100만 원까지 실비를 지원하고, 자녀를 낳은 경우 해산비로 1인당 최대 50만 원(쌍둥이 이상 80만 원)을 지원한다. 장제비로는 1인당 최대 1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국내 체류기간이 90일 이상 경과한 외국인으로, 수원시에 체류지 신고가 되어 있어야 한다. 소득기준은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재산기준은 3억 7200만 원(금융재산기준 1200만원) 이하를 충족해야 한다. 의료비를 받으려면 질병이 국내에서 발병했다는 의사의 판단이
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수원시가 ‘2023년 취업준비청년 교통비 지원사업(청카드 사업)’ 지원 대상자 400여 명을 3월 3일까지 모집한다. 청카드 사업은 수원시가 구직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교통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청년에게는 30만 원이 충전된 ‘청카드’(청년교통카드)를 지급한다. 청카드는 대중교통 전용 카드로 올해 12월 31일까지 버스·전철을 탈 때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월 6일) 기준으로 수원시에 거주하면서 취업을 준비하는 만 19~34세청년으로 중위소득 120% 이하인 가구의 세대원이다. 취업을 계획 중인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도 신청할 수 있다. 3월 3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https://apply.jobaba.net)에서 신청해야 한다. 선정 인원(400여 명)보다 신청자가 많으면 청카드 사업 참여 횟수(적은 사람 우선), 수원시 거주 기간(긴 사람 우선) 등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겨 선정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청년에게는 3월 20일 문자메시지가 발송된다. ‘청카드’는 3월 21~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원시청년지원센터(인계동)에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수원시는 15일 수원 화성박물관 회의실에서 ‘이주민 상담 사례관리 회의’를 열고, 위기에 처한 외국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사례 회의에는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수원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수원시 이주민 상담기관 담당자 14명이 참석했다. 수원시는 2023년 외국인 주민 긴급지원 사업, 경기도 외국인 자녀 보육지원사업 신청 방법·지원절차 등을 안내했다. 또 이주 분야별 상담 정보를 교류하고, 위기 상황에 놓여있는 외국인노동자·결혼이민자 등 다문화가정에 생계비·주거비·해산비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수원시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 주민에게 공공·민간 자원을 연계하고, 위기에 처한 사례관리 대상자를 발굴해 정기적으로 사례관리 회의를 열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위기에 처한 외국인 주민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겠다”며 “법률상담 전문가들과 함께 문제 해결 방안을 찾고, 한국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수원도시공사가 다문화가정의 프로스포츠 경기 무료 관람을 지원한다. 공사는 13일 오후 종합운동장에서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석종남 종합운동장장, 유경선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무료 관람 지원은 수원지역 연고 구단의 홈경기 일정에 따라 진행되며, 경기당 최대 20명이 초청된다. 수원지역 연고 구단은 배구단(한국전력, 현대건설), 축구단(수원FC, 수원FC 민), 야구단(kt 위즈) 5개 구단이다. 공사는 앞으로 구단들과 협의해 무료 관람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 허정문 사장은 "스포츠 무료 관람 지원사업은 ESG 경영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다문화가정의 문화 향유 확대를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오는 3월부터 3개월여간 외국인과 외국어로 토론하며 교류할 수 있는 ‘2023 토크라운지’에 참여할 시민 7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토크라운지는 대화를 유도하는 어드바이저 역할의 외국인과 다양한 문화 및 이슈에 대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로 자유롭게 토론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3월7일부터 6월15일까지 매주 1회 90분씩 비대면(ZOOM)으로 운영되며, 수원시민은 물론 수원시 소재 대학생이나 직장인도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용은 무료다. 언어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3가지로 총 7개 반이 운영된다. 영어는 A(목, 오전 10시)/B(수, 오후 7시)/C(목, 오후 7시) 3클럽, 중국어는 A(수, 오전 10시30분)/B(화, 오후 7시45분) 2클럽, 일본어는 A(화, 오전 10시)/B(수, 오후 3시) 2클럽으로 진행된다. 각 클럽의 정원은 10명이며, 신청자가 7명 미만이면 폐강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수원시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https://www.swcic.or.kr/) ‘시민참여→토크라운지’에서 하거나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촬영해 접속해도 된다. 신규회원은 2월13일 오전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수원화성박물관이 2월 28일까지 ‘어린이체험실’을 시범 운영한다. 어린이체험실에서는 수원화성 역사·문화와 수원화성박물관 소장 유물과 관련된 8가지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 내용은 ▲푸르른 맑은 물과 숲(수롱이와 윤한흠 그림 컬러링 하기) ▲북적북적~ 조선시대 시장 이해하기 ▲박물관 소장 유물 알아보기 ▲알록달록 나만의 수원화성 디자인하기 ▲다함께 맞춰보는 화홍문과 방화수류정 ▲수원화성 지도를 따라 어디를 가볼까? ▲수원화성 공사에 쓰인 기구들 알아보기 ▲거중기의 원리 이해하기 등이다. 가족 단위 관람객, 유치원 등 단체, 초등학생 등 누구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화~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에 15회차를 운영한다. 체험 시간은 20분이고, 회차별로 최대 15명이 참여할 수 있다. ‘푸르른 맑은 물과 숲’(체험비 1000원)을 제외하고, 모두 무료 체험이다. 수원화성박물관 홈페이지(https://hsmuseum.suwon.go.kr)에서 사전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 인원이 미달한 회차는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가 추위 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겨울 명소 10곳을 선정했다. 절정의 추위는 지나갔으니 오히려 적당히 추위 속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시기다. 막바지 추위가 끝나기만을 기다리면서도 겨울을 이대로 보내기는 못내 아쉽다면, 밖으로 나가 겨울의 풍광을 느끼고 돌아오면 어떨까. 멋진 설경을 즐길 수 있는 명소를 기억해 두었다가 이 겨울 마지막 눈이 오면 옷깃을 여미고 겨울을 즐기러 떠나보자. ◇본래 모습을 드러낸 저수지…만석공원 사계절 내내 수원의 명소에 이름을 올리는 만석공원(장안구 송죽동 248). 계절을 막론하고 시민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지만 겨울철은 만석거(저수지)를 한층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다. 저수지를 둘러싼 공원이 봄에는 분홍빛으로, 여름엔 초록색으로, 가을엔 황금빛으로 화려한 모습을 자랑하지만 겨울에는 저수지가 본연의 모습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수면을 가득 덮었던 연잎들이 사라진 덕분에 데크길을 걸으면 물 위를 걷는 듯하고, 수변을 장식하던 갈대도 추위에 쓰러져 저수지 경계가 확연하게 눈에 띈다. 특히 눈이 오는 날에는 무채색으로 하얀 도화지 같은 설경이 일품이다. ◇수원팔경 중 제1경, 광교적설…광교산 광교산(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가 중앙정부·경기도의 난방비 지원대책 대상에서 제외된 취약계층에 난방비를 긴급지원한다. 수원시는 1월 31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주재로 ‘취약계층 긴급생활지원 관련 수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수원시 취약계층 긴급생활안정 지원 대상자 결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수원시는 정부·경기도로부터 난방비를 지원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에 난방비를 지원하기 위해 ‘새빛난방비 지원계획’을 수립했다. ‘에너지 바우처’를 지원받지 못하는 기초생활수급 8000여 가구에 2월 초 난방비 20만 원(12월·1월분)을 긴급지원하고, 차상위 계층 가구에는 중복자격·계좌 검증을 거쳐 2월 말 2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에너지 바우처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에 에너지바우처(이용권)를 지급해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등을 구입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한편 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은 전기·가스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는데, 이사를 하면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다시 할인 신청을 해야 한다. 이재준 시장은 “난방비 폭등으로 취약계층 주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원에서 누락되는 시민이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추진하는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 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 2023년 8월 21일까지 신청해야 하고, 선정된 청년에게 2024년까지 한시적으로 월 임차료를 지원해준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만 19~34세(1988년~2004년 출생자.생일무관) 무주택 청년이다. 임차보증금 5000만 원 이하, 월세 60만 원 이하인 집에 거주하는 청년이 신청할 수 있다. 만 19~34세 무주택 청년이 보증금 5000만 원 이하, 월세 6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면 월세 지원금으로 월 최대 20만 원을 1년간 지급받을 수 있다. 월세가 60만 원을 초과해도 보증금의 월세 환산액(환산율 2.5%)과 월세를 합한 금액이 70만 원 이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소득 기준은 청년독립가구는 중위소득 60% 이하·재산가액 1억 7000만 원 이하이고, 원가구(청년가구+1촌 이내 직계혈족)는 중위소득 100% 이하·재산가액 3억 8000만 원 이하이다. 30세 이상이거나 혼인 등으로 부모와 생계를 달리하는 청년의 경우는 청년 본인 가구의 소득·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동남보건대학교 식품영양학과가 함께하는 제 7회 K-COOK 요리교실의 밀키트 전달식이 1월 20일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되었다. K-COOK 요리교실은 1월 11일 동남보건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조리실습실에서 갈비찜, 모듬전, 귤청 등 4종류의 한국 음식 조리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총 8국가, 20명의 결혼이민자가 참석하였다. 또 1월 19일, 20일 총 이틀에 걸친 밀키트 배부는 총 150가정의 다문화가족에게 지원되었으며, 요리 영상 배부를 통한 온라인 활동도 진행되며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유경선 센터장은 “동남보건대학교 식품영양학과의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지속적인 밀키트 지원과 다양한 요리 체험 활동 제공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들의 안정적인 한국생 활 정착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선 신부)는 지난 17일 국립농업 박물관과 연계하여 가족프로그램 ‘어서와~ 오색떡국은 처음이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어서와~ 오색떡국은 처음이지?’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자녀를 둔 다문화가정 10개 가구를 대상으로 설날의 의미와 유래, 풍습에 대해 학습하고 직접 떡국을 만들어서 시식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와 함께하는 명절문화교육을 통해 전통문화를 배우고 이해하며 부모-자녀 간 친밀감과 유대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되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아이와 함께 직접 주방도구를 만지면서 요리를 만들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서 매우 만족한다"고 전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공감커리어컨설팅과 동아시아연대주식회사가 함께하는‘다문화자녀 책가방 지원사업’의 전달식이 1월 17일 수원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선)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다문화자녀 책가방 지원사업은 공감커리어컨설팅과 동아시아연대주식회사의 각 1,500,000원 총 3,000,000 원의 후원금으로 진행됐다. 책가방 지원 대상자는 2023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2016년생 다문화자녀 중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자녀 등 취약계층 다문화가정 자녀 우선 선정 후 신청자 모집을 통해 총 30명의 대상자를 선정하였다. 수원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유경선 센터장은“공감커리어컨설팅과 동아시아 연대주식회사의 수원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초등학교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고 전했다. 공감커리어컨설팅 김규연 대표는“작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다문화자녀들의 활기찬 학교 생활 을 응원한다”고 전했다.